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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마을 느티나무 같은 70년의 삶

최면복 장로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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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2)

기독교연합신문사(UCN)

2022년 10월 05일 출간

ISBN 9788960069275

품목정보 140*205*17mm200p4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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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사람은 고향을 그리워합니다. 쉼이 필요하거나 은퇴를 하면 고향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태어난 곳에서 산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가족과 친척들 그리고 마을의 좋은 사람들과 삶을 나누는 것은 복된 생활입니다. 그렇지만 지나간 시절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는 곳도 고향입니다.

 이 글은 6.25전쟁 중에 태어나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교에 다니며 친구들과 동네를 누리던 어린 시절을 보내고, 대한민국 국방의 의무를 완수하였으나 질병이 와서 죽음 직전에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충성하다 보니 장로로 부름받아 긴 세월 교회를 섬기다가 이제 젊은이들에게 바톤을 넘기시는 귀하신 최면복 장로님의 인생 이야기입니다.

 1956년 7월 21일 교회 창립 이후 올해로 67주년이 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주 용원교회의 현대식 교회 건축을 위하여 헌신하신 분이 최면복 장로님이셨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 힘껏 대출을 받아 크게 희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담임목사님과 성도들과 함께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섬기고 나누는 사역을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사랑의 실천을 펼쳐왔습니다.

 이처럼 한국 교회에서 드물게 40년의 장로직을 아름답게 마치고 정년 은퇴를 하게 되신 최면복 장로님의 인생 이야기를 읽으며 독자들이 읽을 때마다 하나님의 섭리와 성령의 만져 주심이 느끼고 몸 된 교회를 섬길 때 믿음과 소망, 회복의 역사로 신앙생활에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출판사 서평]

 태어난 가정과 환경을 원망하는 이들이 존재하는 반면에 오히려 그것을 통해 더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여 내외적인 자아를 다스리면서 꿈과 비전을 찾아 살아가는 이들도 있습니다. ㈜말표장갑 대표 최면복 장로가 어려웠던 환경을 극복하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몸과 마음의 치유를 받아 새롭게 변화된 삶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는 충주 용원교회의 수석장로가 되면서 성도들과 같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표현을 교회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하나님이 받으시고 용원교회 목회자와 성도 모두 과거보다 오늘이 더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주님을 만난 후부터 지금까지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새벽마다 기도로 영성을 지키고, 언제나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겸손하게 목회자와 교회를 섬기고, 경영하는 사업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고 나누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최면복 대표의 삶이 이전보다 더 나은 생애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40년간 한 교회 시무장로로서 주어진 자신의 사명과 하나님이 주신 계획과 섭리에 절대 순종하면서 한국 교회 최고의 직분자로 역사에 남기를 소망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5

축시 - 섬김의 세월 8

추천의 글 - 양진우 목사 13

회고의 글 - 조준동 목사 16

축사의 글 - 황우여 박사 20

축하의 글 - 소기천 박사 22

격려의 글 - 구재서 장군 24

축복의 글 - 김영한 박사 26


1. 하나님과 동행한 인생의 시작 29

하늘이 내려준 귀한 생명 31

고향 신니면 마수리와 선대에 대한 기억 35

꿈을 찾으며 비전을 발견하다 37


2. 절망 속에서 만난 하나님 43

결핵을 고쳐주시고 교회로 이끌어주심 45

구원의 감격 속에서 자라나는 신앙 51


3.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명과 사업 53

쓰임받을 수 있는 일꾼 55

믿음의 기업 ‘말표장갑’의 시작 57

사업을 뒤로하고 군대에 가다 59

사업하면서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 61


4. 하나님 앞에서 이룬 믿음의 가정 63

평생 동역자 현명희 권사와의 첫 만남 65

결혼식 첫날밤에 신랑을 찾으러 간 신부 71

5.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감사의 고백 75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할 뿐이다 77

어려운 사업과 교회 건축헌금 81


6. 하나님이 세우신 헌신과 봉사의 자리 89

교회를 섬기는 장로로 세워지다 91

장로 최면복과 용원교회 94


7. 이웃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 99

아버님이 가르쳐주신 형제우애의 실천 101

교회 성도들이 사업에 합류하다 105

8.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109

난데없는 세무조사와 성실납세자 표창 111

위암을 극복하게 하신 하나님 117


9. 하나님과 동행한 평생의 삶 121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해외 선교를 하다 123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아온 인생 124

최면복 장로에 관한 용원교회 당회록 기록을 담다 129


10.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 135

최면복 장로가 당부와 감사를 말하다 137


최면복 장로에 대한 은퇴사 - 박종대 장로 141

최면복 장로님의 은퇴를 생각하며 - 유순희 권사 145

노래 - 섬김의 세월 150

에필로그 155

부록 - 사진으로 보는 인생 이야기 161


본문 펼쳐보기


 가마니를 짜는 아버지 곁에서 어린 면복은 늘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나는 가난하게 살지 않을 거야. 나는 부자로 살 거야!”라고. 생사를 알 수 없는 가족, 폐허가 된 집, 곳곳에 전쟁으로 인한 상처가 산적해 있던 그 시절, 면복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었다면 가난을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을 품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면복은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환경에 지배당하지 않고 그 환경을 뛰어넘는 삶을 꿈꿨다. 현실에 굴하지 않겠다는 목표를 세워 오히려 부자를 꿈꾸는 비전의 사람으로 변화한 것이다. 

 - 「꿈을 찾으며 비전을 발견하다」, 37쪽


 주님의 이름 아래 영적인 가족으로 지내온 용원교회 교인들이 바라본 면복의 모습은 어떨까. 박종대 장로는 면복에 대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직 그 자리를 늘 지키시면서 거목처럼 교회를 위해 봉사와 기도로 헌신하셨다”라고 기억한다. 유순희 권사 역시 “교회가 어려울 때 기도하는 데 앞장서셨고, 물질로 힘껏 봉사하셨다”라고 고백한다. 

 - 「교회를 섬기는 장로로 세워지다」, 92쪽


추천의글


 최면복 장로님은 40년 동안 목회자와 성도들과 함께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비전으로 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지금까지 왔음을 감사드립니다.

 - 충주 용원교회 담임 양진우 목사


 최면복 장로는 자기 일과 사업을 천직으로 알고 심혈을 기울여 일해 왔습니다. 여기에 강한 믿음과 신앙의 힘으로 오직 하나님 은혜와 소망의 삶을 그는 살고 있는 것입니다.

 - 전) 충주 용원교회 담임 조준동 목사


 젊은 시절에 장로가 되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을 터인데도 흠 없이 장로직을 마치셨다는 것 자체가 많은 이야기를 한국 교회 직분자인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 국회의원·변호사 황우여 박사


 최면복 장로님의 아름다운 일이 한국 교회 역사에 귀감이 되어 용원교회 성도들이 각자 처한 삶의 터전에서 예수 사랑의 실천을 꽃피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소기천 박사


 최면복 장로님의 생애야말로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며 살아온 이 시대의 표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 멋진 은퇴 후의 삶을 기대해 봅니다.

 - 백석대학교 교수 구재서 장군


 인생의 고비마다 광야와 같은 시련 속에서도 4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에 시무장로 직분을 건강하게 마치시게 하신 것은 모두 주님의 은혜와 축복입니다.

 - 기독교학술원 원장·숭실대학교 명예교수 김영한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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