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첫 마음으로 걷는 길

주와 함께 끝까지

  • 733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서정오

두란노

2022년 11월 16일 출간

ISBN 9788953143586

품목정보 152*225*13mm256p380g

가   격 17,000원 15,300원(10%↓)

적립금 8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1185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10

분류 1,205위 | 종합 17,326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873위 | 종합 16,430위

개별주문(100%) > 단체주문(0%)
추천지수 평점 평점 0점 (0명)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하나님의 약속에서 건져 낸 영원한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

“주님은 언제나 손 내밀어 함께 가자고 부르십니다.

베드로처럼 끝까지 주님과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동숭교회 서정오 담임목사가 12월 은퇴를 앞두고 신간을 펴냈다. 41년의 목회 생활 동안 문화선교와 영성 연구 등 활발한 활동을 한 것에 비해 많은 책을 출간하지는 않았던 저자가 은퇴 전 성도들에게 꼭 남기고 싶었던 메시지는 무엇일까?

 이 책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예배 시절, 방황하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마라톤과 같은 ‘구원의 경주’에 빗대어 엮었다.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는 구원의 ‘출발선’, 때에 맞춰 우리에게 도움을 주시는 ‘급수대’, 우리가 버려야 할 발목을 붙드는 죄 ‘데드포인트’, 성령의 힘으로 날아오르는 ‘러너스하이’, 개인의 목표를 넘어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결승선’까지. 성도라면 누구든 걸어가게 되는 구원의 여정을 성경 본문과 함께 풀어 나간다.

 성경 속 인물들이 어떤 고난을 만나 어떻게 이겨냈는지, 우리와 같은 연약함을 지녔던 그들의 실수와 죄는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 모두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은혜와 일하심은 어떻게 드러났는지, 저자는 오늘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성경 속 이야기는 교사 혹은 반면교사가 되어 위로와 깨달음을 준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정죄나 비난 없이 성도들이 끝까지 이 신앙의 여정을 갈 수 있도록 끌어 주는 응원과 격려를 발견할 것이다. 혼란하고 피로한 시대, 이 책이 믿음에 대해 흔들리고 고민하는 이들을 따뜻하게 안아 주는 격려의 메시지가 되리라 기대한다.


목차


서문


1. 출발선 _ 긴 경주의 시작

 홍해 앞에서

 떡 없던 떡집에서

 십자가 위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


2. 급수대 _ 주님만 의지하여

 광야의 은혜

 닮아 감의 은혜

 말씀의 은혜

 2% 부족의 은혜

 기도의 은혜

 예배의 은혜

 주가 차리신 아침 식사


3. 데드포인트 _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들

 내 뜻을 버리고

 야심을 버리고

 우상을 버리고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의 용서_오라 변론하자

 하나님의 용서_성전에서 회개하라


4. 러너스하이 _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듯

 성도는 거룩하다

 성도는 감사한다

 성도는 사랑한다

 성도는 나누고 드린다

 성도는 역경 속에 용사가 된다

 성도는 준비한다

 성도는 신뢰한다

 하나님이 지으신 성도의 모습


5. 결승선 _ 푯대를 향하여

 요셉의 푯대

 요시야의 푯대

 에스라의 푯대

 느헤미야의 푯대

 푯대를 향하여


본문 펼쳐보기


 그만큼 우리가 나아가는 영성 훈련의 길은 신비와 모험으로 가득 찬 미지의 세계입니다. 어찌 영성 훈련이라는 한 분야만 그러하겠습니까? 인생 그 자체가, 우리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여정 자체가 그렇지 않겠습니까?

 믿음의 길을 걸어 순례 길을 가는 우리는 모두가 날마다 초보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저 역시 그러하니 감히 무슨 말을 자신 있게 주장하거나 돕겠다고 나설 수 있겠습니까? 그저 다만, 제 나름대로 은총 안에서 허락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몸부림치며 살아왔던 삶에 대한 고백을 나눌 뿐입니다. 믿음의 순례 길을 안내하는 ‘도사’나 ‘구루’가 아니라, 한 걸음 먼저 걸어온 삶에 대한 ‘초보적인 고백’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잘못된 부분은 고쳐 읽고, 혹시 주님의 분명한 뜻을 발견한다면 그 뜻을 따라 남은 삶을 복되게 살게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_ 서문에서 


 오늘 이 순간에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란의 와중에서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다. “일어나라, 함께 가자.” 어떻게 하겠는가? 주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마 26:31)라고 말씀하신 주님 앞에서 베드로는 큰소리치며 장담하여 말했다.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마 26:33). 하지만 바로 그날 밤 베드로는 주님을 저주하면서까지 부인했다. 실로 뼈아픈 실패였다. 하지만 그 뼈아픈 실패로 인하여 베드로는 새벽 닭 울 때마다 마음을 다지고 다져서 오히려 남은 평생을 주님과 온전히 동행할 수 있었다. 한두 번 실패했다고 망하는 것은 아니다. 다시 일어서면 된다. 다시 결심하면 된다. 혹시 지난날 실패했더라도 낙심하지 말자. 다시 결심하고 결심하자.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베드로처럼 인생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과 동행하기를 기도한다. _ 1장에서


 요즘 많이 힘든가? 어디에서 주어진 인생을 살아갈 용기와 힘을 얻는가? 이토록 어려운 역경을 이겨 나갈 지혜와 통찰력을 어디에서 얻고 있는가? 다윗은 70년 동안 쌓인 아비나답의 집 먼지 구덩이에서 법궤를 찾아 모셨다. 요시야 왕 때 제사장 힐기야는 무너진 성전 먼지 구덩이에서 율법 책을 발견했다. 우리 인생의 먼지 구덩이 속에 처박혀 있던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 성경을 다시 찾아 읽으라.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성령의 감동과 역사를 사모하라. 그 약속 위에서 인생을 새롭게 건축하라. 남은 생에 하나님의 기적이 넘칠 것이다. _ 2장에서


 성전의 심장부는 지성소이고, 그 지성소에 놓인 법궤 뚜껑에는 천사 둘이 날개를 펴고 엎드려 있는데, 그곳을 하나님의 발등상, 또는 시은소(施恩所, 은혜가 베풀어지는 곳)라 한다. 오늘날 예배당에는 십계명 돌판도 없고 법궤도 없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씻김을 받고 허물과 죄에서 해방되는 은혜의 역사는 계속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언약의 법궤가 있는 곳, 그 성소로 나아가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속죄의 은혜를 받으라. 찬양의 제사를 드리며 우리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라. _ 3장에서


 나의 약함 때문에 낙심하지 말자. 절망하지 말자. 내 안에 계신 예수의 영이신 성령으로 인해 담대하고 당당하라. 우리 안에 계신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 예수의 영이신 성령은 질그릇 같은 우리를 통해 세상을 정복하기 원하신다. 통치하기 원하신다. 우리의 약함을 극복하게 하시고, 사탄의 악한 계획을 쳐부수고 승리하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와 사탄에게 패배하며 살도록 세상에 보내지 않으셨고, 우리로 하여금 사탄을 이기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도록 보내셨다. 그러니 담대하라. ‘나는 비록 약하나 주 예수는 강하시다.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 곁에 가리라’는 것을 다짐하며 세상을 이기자. _ 4장에서


 요시야의 종교 개혁은 나라가 망하는 것은 막지 못했지만, 그 이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도 70년 고통의 세월을 버티고 살 믿음의 사람들, 그 어둠의 계절에 오히려 찬란하게 빛나는 별처럼 살아갈 믿음의 용사들을 길러 낸 것이다. 철저한 말씀 개혁 운동이 있었기에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죽으면 죽으리이다”(에 4:16) 했던 에스더, 폐허 더미 위에 나라를 재건한 스룹바벨, 에스라, 느헤미야 같은 인물들이 나온 것이다. _ 5장에서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서정오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교회를 꿈꾼다. 그는 깊이 있고 진솔한 말씀으로 세대를 뛰어넘어 모든 연령층의 영혼을 밝혀 주는 설교자이자, 생명의 복음인 ‘영성’을 ‘문화’라는 도구를 통해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해 애쓰는 사명자이다.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강원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를 지냈다. 뒤늦게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장로회신학대 학교 신학대학원, 프렌즈대학교Friends University, 프리스턴신학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를 졸업하고, 부산 양정교회 를 거쳐 1995년부터 젊은이의 거리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며 문화와 영성을 핵심으로 하는 별 다섯 개짜 리 교회를 향한 비전을 심고 있다. 문화선교연구원의 1, 2대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재단 이사로 섬기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만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