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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V 성경 해설 주석 고린도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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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 오틀런드

홍병룡 역자

국제제자훈련원(DMI)

2022년 11월 02일 출간

ISBN 9788957318591

품목정보 152*225*16mm348p5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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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여덟 번째 책


 “우리의 목표는 성경 본문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명료하고 뚜렷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모든 성경은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눅 24:27), 우리는 성경의 각 책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고후 4:6)을 보도록 어떻게 돕고 있는지 알려주길 원한다.“

 - 편집자 서문 중에서


대니얼 에이킨, 필립 라이켄, 정성욱, 박영돈, 김영봉 외 다수의 신학자와 목회자의 추천!


[출판사 리뷰]

 고린도후서는 바울의 가장 인간적인 서신이다. 이 서신을 읽을 때면, 강철과 같은 사도 바울의 이미지가 깨지고, 우리의 인간적인 감정과 경험을 함께 하는 목회자 바울을 보게 된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내내 자신이 겪은 고난의 경험과 함께 비통함과 슬픔의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이 모든 것은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부름 받았기에 맛보아야 했던 것이다.

 ESV 성경 해설 주석 《고린도후서》는 이러한 목회자 바울이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를 해설하는데 집중한다. 본서는 고린도후서의 핵심 주제인 ‘약함의 강함’을 ‘개시된 종말론’의 측면으로 조명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 현실 속에서 이미 종말이 시작되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된 새 언약을 통해 새 창조에 참여한 자들이다. 비록 현실 가운데 복음으로 인해 수많은 부정적인 것들을 경험하지만, 그로써 오히려 복음의 진정한 면모가 드러난다. 바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으로써 ‘함께 생명’을 소유하는 것이다. 본서는 고린도후서에 담긴 십자가 복음의 역설을 매우 친근한 필치로 풀어나간다. 매우 쉽게 읽히면서도, 원어에 대한 해설은 꼭 필요한 수준으로 제시되면서 본문들의 중요한 의미를 계속 포착할 수 있게 한다.

 본서에서 제시한 고린도후서 해설을 통해 우리는 십자가 복음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 어떻게 실제로 드러나는지를 통찰할 수 있다. 고린도후서에서 드러나는 사도 바울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들은 곧 함께 십자가 복음에 참여한 모든 그리스도인의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사도 바울처럼 자신의 약함을 통해 진정으로 십자가 복음을 자랑할 수 있다.


목차


추천의 글


〈ESV 성경 해설 주석〉에 대하여

약어표


고린도후서 서론

고린도후서 해설 주석

고린도후서 참고문헌


성경구절 찾아보기


본문 펼쳐보기


 고린도후서의 가장 뚜렷한 문학적 특징은 저자 자신을 언급하는 내용이 유별나게 많다는 점이다. 바울은 거듭해서 자신의 행동과 심지어 그 동기에 관해 매우 정직하게 때로는 격분의 말투로 성찰한다(예. 7:2-4; 11:1, 16-21). 이 개인적인 변호는 특정한 종류의 로마 문학 양식, 즉 한 개인이 글을 통해 자기 행동의 진실성이나 중요성을 변호하는 양식과 잘 들어맞는다.

 - 23쪽, “고린도후서 서론” 중에서


 바울은 스스로를 개선 행렬에 포함된 죄수로 이해한다. 누구에 의해? 그는 방금 사탄에게 속지 않는 것에 대해 말했다(11절). 여기서는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을 전투에서 바울을 정복한 승리자로 묘사한다. 이는 축복받은 패배, 해방을 주는 사로잡힘, 자유케 하는 예속이다. 이 편지 전체에 흐르는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역의 역설적 성격이 뚜렷이 나타난다. 포로가 된 바울이 그를 사로잡은 자의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 87쪽, “고린도후서 2:14” 중에서


 헬라어로 보면 이 구절의 전반부에는 동사가 없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새로운 창조!’ 이 간결하면서도 신학적으로 풍부한 진술을 보면 먼저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대한 언급이 눈에 띄는데, 이는 바울이 말하는 구원을 가장 폭넓게 묘사하는 방식이다. 그리스도가 부활하셨을 때 도래한 (약속된) 새 창조는 우리를 품었고 또 우리의 위치를 정해준다. 바울은 일차적으로 신자들을 “새로운 피조물”이라 부르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창세기 3장 이후 점진적으로 일해 오셨던 에덴의 회복이 마침내 도래했다고 주장한다.

 - 166쪽, “고린도후서 5:17” 중에서


 여기서 바울은 천상의 경험 이후에 그를 괴롭힌 육체의 가시를 소개한다. 오늘날 우리는 작은 장미꽃 가시를 상상할지 모르지만 여기에 사용된 용어[스콜로프스(skolops)]는 사람을 찔러 죽일 수 있는 말뚝만큼 큰 물체를 가리킬 수 있다. 그 가시는 짜증나게 하는 정도를 넘어서 바울이 가장 높은 하늘에서 보았던 영광에 상응하는 큰 고통을 유발했다. 그 가시는 (추정컨대) 14년 전에 바울의 삶에 들어왔으나 8-10절은 그것이 여전히 오늘의 현실임을 가리키고 있기에 오랜 기간에 걸친 고통이라 할 수 있다

 - 305쪽, “고린도후서 12:7-8” 중에서


 바울은 이전에 고린도 교인들에게 그가 부득불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고(고전 9:16) 말했던 것처럼, 여기서는 복음을 ‘특정한 방식으로’ 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그리스도는 비참한 인간의 약함을 보여주는 전시물로 십자가에 달렸고 이후에야 부활의 생명을 경험하셨다(4절). 그래서 바울 역시 죽음을 통한 생명, 약함을 통한 강함 등 필연적인 이원성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이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한 사역을 수행할 수 없다. 이런 사역이 복음의 “진리”를 반영한다(참고. 갈 2:14).

 -  330쪽, “고린도후서 13:8” 중에서


소개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D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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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 오틀런드
휘튼 칼리지에서 Ph.D 학위를 수여한 데인 오틀런드는 일리노이주 네퍼빌에 위치한 네퍼빌 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부인과 다섯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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