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 언덕
려린 | (주)예모
12,000 11,400원
샘물 (창조문예 시선 13)
조정태 | 창조문예사
11,000 9,900원
하늘바라기
김은주(6) | 담아서출판사
15,000 13,500원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 이어령 시집 (개정판)
이어령 | 열림원
11,000 9,900원
송명희 베스트시집 - 공평하신 하나님
송명희 | 드림북
10,000 9,000원
카르멜릿나 에
최승희 | 코람데오
15,000 13,500원
모든 생명 하늘같이
이종명 | 신앙과지성사
30,000 27,000원
구원이시라 그분은
이용자 | 영문
12,000 10,800원
에덴동산 속 아담과 하와
송휘령 | 자운영꽃
16,000 14,400원
추억 속의 앨범
유희신 | 문암출판사
9,000 8,100원
사람이고 싶습니다
이만수 | 카리스
13,000 11,700원
눈물로 쓴 편지
오귀순(1)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5,000 13,500원
아홉 빛깔 무지개 (쉴만한물가 작가회 시선집 30)
김정희(5) | 그린아이
12,000 10,800원
가을꽃 당신 (서요한 시집)
서요한(1)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4,000 12,600원
가나안 가는길
서요한(1)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4,000 12,600원
살아온 날들을 뒤돌아보고, 또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저자는 일상에서 경험한 일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진정한 인생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그리고 거기서 얻은 깨달음을 담담하게 하나님께 편지를 쓴다. 그리고 우리에게 전한다.
이 책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소책자이다. 포켓북이어서 들고 다니기에 편하고 어디서든지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읽고 나면 잔잔한 감동과 삶에 대한 소소한 통찰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며
추천사
1부 어찌 해야 하나요
19 하나님께 긴 편지를 쓰려 합니다
23 나의 고백
24 어찌 해야 하나요
29 봄이 올 것 같은 날에
33 이미 복 많이 받았습니다
37 한 그루 나무가 되어
40 하나님이 좋아서
45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가요
49 그저 내 편이라는 것만으로
53 다르기 때문에 감사
58 얼마나 가야 세련될까요
62 사랑합니다
67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72 삶은 정말 어려운 숙제입니다
76 사는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2부 이 땅이 천국이었으면 좋겠어요
83 아름다운 인생 그림을 그리며
87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행복감
91 하나님, 너무 부끄럽습니다
95 이 땅이 천국이면 좋겠습니다
99 저는 아직도 멀었네요
103 이젠, 죽음을 생각합니다
108 하나님의 은혜는 맞춤형이다
112 우리는 얼마나 자유로울까요
116 따뜻한 봄날은 어김없이 올 것입니다
120 작아지다 못해 안 보일 수 있다면
3부 다 그렇게 사는 줄 알았어요
127 하나님, 다 아시지요
132 이 얄궂은 마음 어찌 하나요
137 이것이 제 삶이었습니다
143 나의 하나님! 그냥 좋아서 불러봅니다
146 이것이 못난 제 모습입니다
151 하루하루 살아내고 있습니다
154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마음입니다
157 하나님은 이미 다 알고 계셨습니다
160 그냥 그렇게 살면 될 줄 알았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지금까지 잘 살았는 줄 알았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잘 살았노라고 조금의 의심도 없이 창피함도 없이 잘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나의 착각이었음을 이제 고백합니다. - p.25
한 그루의 나무였으면 좋겠습니다. 소박해서 눈에 띄지 않아도 좋고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서 정원에 놓고 보는 나무가 아니어도 좋고 그저 깊은 산속에서 그냥 그렇게 묵묵히 서 있어도 좋고 길가, 한적한 길모퉁이에 서 있어도 좋고 아니면 아무도 찾지 않는 외딴섬이라도 좋습니다. - p.36
다 같아야 되는 줄 알았습니다. 남이 가진 것, 남의 행복, 남이 가진 기쁨이 모두 나에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나의 커다란 착각이요, 실수였습니다. 그래서 방황하고 슬퍼했던 큰 이유였습니다. 이해할 수 없었던 사람까지도 다르다는 이유를 적용하니까 미운 마음이 안 생기고 그럴 수 있겠구나 이해가 됩니다. - p.54
올해는 따뜻한 봄이 빨리 올까요? 푸르름이 가득하고 온갖 예쁜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오르고 하늘엔 흰 구름 두둥실 떠 있고 따뜻한 봄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그리하여 내가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했던 지난 모든 시간들이 똑같이 오기를 바랍니다. - p.207
[출판사 서평]
그렇게 살면 잘 사는 줄 알았어요
인생이란 살아본 후에야 비로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나름대로 잘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 들어 살아온 날들을 뒤돌아볼 때 ‘그게 아니었구나’ 하고 후회할 수도 있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그렇게 살면 잘 사는 줄 알았다’고 말한다. 이 말은 저자만의 말이 아니라 우리들의 고백일 수도 있다.
하나님께 보내는 편지
이 포켓북은 저자가 하나님께 보내는 편지다. 정신없이 돌아가는 삶의 틈바구니에서 잠깐씩 시간이 나면 자신의 하루와 삶을 돌아보면서 그때그때 깨달은 깨달음들, 그리고 바람들을 썼다. 저자는 이 책의 서두에서 “하나님께 긴 편지를 쓰려 합니다.”라고 말한다. 이 편지는 한 편의 긴 편지가 아니라 여러 번 하나님께 쓴 편지들을 모은 긴 편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깨달은 삶의 지혜들
저자는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 신앙인이다. 수년 동안 새벽 기도를 드리면서 그리고 주일 예배 때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삶의 지혜를 얻었다. ‘이미 복을 많이 받았으면서’ 더 복을 달라고 하는 자신의 모습,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것, 그리고 어떤 놀랍고 기이한 일이 일어나는 기적도 기적이지만, ‘하루를 살아내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말한다. 이런 소소한 깨달음이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다.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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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
쪽수 | 전자책의 경우 제외 |
제품 구성 |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
출간일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화면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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