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인문학으로 풀어가는 역사이야기) 권력과 신앙 2

히틀러 정권과 기독교

  • 630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추태화, 그림: 위성

에스디지북스(SDGBOOKS)

2022년 11월 15일 출간

ISBN 9791191839098

품목정보 153*225*10mm206p380g

가   격 15,000원 13,500원(10%↓)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1499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개별주문(0%) 단체주문(0%)
분류베스트 더보기
  • 1교회사를 관통한 결정적 장면
  • 2만화 한눈에 읽는 교회사 (상권)
  • 3기독교형제단의 역사와 믿음
  • 4우리가 몰랐던 1세기 교회
  • 5기독교 교파 한눈에 보기
  • 6(종교개혁 신학명저 총서 2) 황금사..
  • 7바울 교회에서 길을 찾다
  • 8만화 한눈에 읽는 교회사 (하권)
  • 95분 교회사
  • 10청교도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삶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이 책은 독일 나치시대 1933-1945년대를 다룬다. 당시 나치정권은 권력 장악을 위해 기독교를 이용하였다. 한쪽에서는 회유와 선동을, 다른 한쪽에서는 탄압과 신앙 왜곡을 감행하였다.


복음에 기반하여 나치에 저항한 교회는 고백교회를 형성하고, 친나치 교인들은 제국교회를 형성하였다. 이로 인해 독일 교회는 반으로 나뉘는 아픔을 겪는다. (참조/ 1930/40년대 한국 교회도 신사참배로 나뉘었다)


본회퍼 목사, 니묄러 목사, 틸리케 교수 등 고백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복음과 신앙, 교회를 지키기 위해 저항하지 않을 수 없었다. 수많은 신앙인들이 강제수용소에 갇히고, 순교의 길을 걸어갔다.


이 책은 나치정권이 어떻게 교활한 정책들을 펴나갔는지 밝히고, 개신교 고백교회와 가톨릭 신앙인들이 어떻게 저항하며 믿음을 지켰는지, 그 역사적 사실을 구체적으로 가감없이 파헤치고 있다.


​이 책은 인문학적 관점으로 시대분석, 시대분별을 시도하고 있으며, 종말론적 예표로서의 예언자적 모델을 제시해주고 있다.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시각을 제공하므로 역사적 오류를 반복하지 않게 경고와 교훈을 제시한다.


목차


VI. 기독교 박해 / 7

 4. 탄압의 구체적 사례 / 8

  1. 교계 지도부 위협 / 8

  2. 친나치 교수 및 학생단체 설립 / 10

  3. 신학 교육기관 축소 및 폐쇄 /

  4. 예배당 무단출입 및 사용 / 18

  5. 교회 헌금 규제 / 19

  6. 충성 헌장 강요 / 20

  7. 기독 청소년 강제동원 / 20


제4부

VII. 신학의 나치화 / 23

 1. 성경론 / 24

  1. 구약 폐기론 / 26

  2. 신약의 게르만적 수용 / 30


 2. 신론과 민족 신화 / 32

  3. 기독론과 히틀러 우상화 / 35

  4. 인간론의 대결_성경과 나치즘 사이에서 / 40


VIII. 신앙의 정치화 / 45

 1. 하나님 나라에서 민족 집단주의로 / 46

 2. 체제 복종으로서의 신앙 / 49

 3. 성령론과 나치 세계관 운동 / 51

 4. 종말론과 운명적 결단 / 52


IX. 기독교 문화의 왜곡화 / 59

 1. 민족에 봉사하는 윤리 / 60

 2. 교회 절기의 정치적 오용 / 64

 3. 신앙 인물의 편집 / 67

  1. 바울 사도 / 67

  2. 마이스터 에카르트(Eckart) / 69

  3. 루터(M.Luther) / 70


제5부

X. 개신교의 양심과 저항 / 75

 1. 프로테스탄트 저항과 순교 1: 교계 / 76

  1. 니묄러(M.Niemoeller) / 76

  2. 디벨리우스(O.Dibelius) / 82

  3. 쉬나이더(P.Schneider) / 86

 2. 프로테스탄트 저항과 순교 2: 신학계 / 91

  1. 바르트(K.Barth) / 91

  2. 틸리히(P.Tillich) / 98

  3. 본회퍼(D.Bonhoeffer) / 100

  4. 틸리케(H.Thielicke) / 106

  5. 골비처(H.Gollwitzer) / 112

 3. 그 외 신앙지도자들 / 114


XI. 가톨릭의 양심과 저항 / 123

 1. 바티칸의 대응 / 124

  1. 바티칸과 나치 / 124

 2. 사제들: 저항과 순교 / 142

  1. 마이어(R.Mayer) / 142

  2. 콜베(M.Kolbe) / 148

  3. 델프(A.Delp) / 155

  4. 메츠거(M.Metzger) / 160

 3. 신앙인들 / 164


제6부

XII. 전후의 교회 재건 / 169

 1. 연합군의 대 교회 정책 / 170

 2. 교계의 탈나치화 운동 / 175

 3. 슈투트가르트 참회 선언 / 183

 4. 다름슈타트 고백 / 186

 5. 독일복음주의교회 교단(EKD) 결성 / 188


XIII. 맺는 말 / 193

 1 요약 / 194

 2 전망 / 199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추태화
추태화박사는 단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독일 문학, 철학, 사회학을 그리고 아우그스부르크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문학 비평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일생의 사명으로 삼고 있는 그는 우리 사회가 건강한 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맑고 풍요로워지기를 꿈꾸는 기독교문화운동가다. 현재 안양대학교 신학대학 기독교문화학과 교수로 있으며 기윤실 문화전략위원과 기독교학문연구회 연구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저서 [101가지 이야기 신학, 상하](토기장이) [크리스챤 문화시평](요단출판사) [국가사회주의와 기독교 문학의 책임](독일 Peter Lang출판사) [문예신학 연구문헌집](독일 S. Roderer 출판사) [대중문화 시대와 기독교 문화학](코람 데오, 2004) 등 역서 [즐거운 아프리카 양철교회](홍성사)가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만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