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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풀어가는 역사이야기) 권력과 신앙 2

히틀러 정권과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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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태화, 그림: 위성

에스디지북스(SDGBOOKS)

2022년 11월 15일 출간

ISBN 9791191839098

품목정보 153*225*10mm206p3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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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일 나치시대 1933-1945년대를 다룬다. 당시 나치정권은 권력 장악을 위해 기독교를 이용하였다. 한쪽에서는 회유와 선동을, 다른 한쪽에서는 탄압과 신앙 왜곡을 감행하였다.


복음에 기반하여 나치에 저항한 교회는 고백교회를 형성하고, 친나치 교인들은 제국교회를 형성하였다. 이로 인해 독일 교회는 반으로 나뉘는 아픔을 겪는다. (참조/ 1930/40년대 한국 교회도 신사참배로 나뉘었다)


본회퍼 목사, 니묄러 목사, 틸리케 교수 등 고백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복음과 신앙, 교회를 지키기 위해 저항하지 않을 수 없었다. 수많은 신앙인들이 강제수용소에 갇히고, 순교의 길을 걸어갔다.


이 책은 나치정권이 어떻게 교활한 정책들을 펴나갔는지 밝히고, 개신교 고백교회와 가톨릭 신앙인들이 어떻게 저항하며 믿음을 지켰는지, 그 역사적 사실을 구체적으로 가감없이 파헤치고 있다.


​이 책은 인문학적 관점으로 시대분석, 시대분별을 시도하고 있으며, 종말론적 예표로서의 예언자적 모델을 제시해주고 있다.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시각을 제공하므로 역사적 오류를 반복하지 않게 경고와 교훈을 제시한다.


목차


VI. 기독교 박해 / 7

 4. 탄압의 구체적 사례 / 8

  1. 교계 지도부 위협 / 8

  2. 친나치 교수 및 학생단체 설립 / 10

  3. 신학 교육기관 축소 및 폐쇄 /

  4. 예배당 무단출입 및 사용 / 18

  5. 교회 헌금 규제 / 19

  6. 충성 헌장 강요 / 20

  7. 기독 청소년 강제동원 / 20


제4부

VII. 신학의 나치화 / 23

 1. 성경론 / 24

  1. 구약 폐기론 / 26

  2. 신약의 게르만적 수용 / 30


 2. 신론과 민족 신화 / 32

  3. 기독론과 히틀러 우상화 / 35

  4. 인간론의 대결_성경과 나치즘 사이에서 / 40


VIII. 신앙의 정치화 / 45

 1. 하나님 나라에서 민족 집단주의로 / 46

 2. 체제 복종으로서의 신앙 / 49

 3. 성령론과 나치 세계관 운동 / 51

 4. 종말론과 운명적 결단 / 52


IX. 기독교 문화의 왜곡화 / 59

 1. 민족에 봉사하는 윤리 / 60

 2. 교회 절기의 정치적 오용 / 64

 3. 신앙 인물의 편집 / 67

  1. 바울 사도 / 67

  2. 마이스터 에카르트(Eckart) / 69

  3. 루터(M.Luther) / 70


제5부

X. 개신교의 양심과 저항 / 75

 1. 프로테스탄트 저항과 순교 1: 교계 / 76

  1. 니묄러(M.Niemoeller) / 76

  2. 디벨리우스(O.Dibelius) / 82

  3. 쉬나이더(P.Schneider) / 86

 2. 프로테스탄트 저항과 순교 2: 신학계 / 91

  1. 바르트(K.Barth) / 91

  2. 틸리히(P.Tillich) / 98

  3. 본회퍼(D.Bonhoeffer) / 100

  4. 틸리케(H.Thielicke) / 106

  5. 골비처(H.Gollwitzer) / 112

 3. 그 외 신앙지도자들 / 114


XI. 가톨릭의 양심과 저항 / 123

 1. 바티칸의 대응 / 124

  1. 바티칸과 나치 / 124

 2. 사제들: 저항과 순교 / 142

  1. 마이어(R.Mayer) / 142

  2. 콜베(M.Kolbe) / 148

  3. 델프(A.Delp) / 155

  4. 메츠거(M.Metzger) / 160

 3. 신앙인들 / 164


제6부

XII. 전후의 교회 재건 / 169

 1. 연합군의 대 교회 정책 / 170

 2. 교계의 탈나치화 운동 / 175

 3. 슈투트가르트 참회 선언 / 183

 4. 다름슈타트 고백 / 186

 5. 독일복음주의교회 교단(EKD) 결성 / 188


XIII. 맺는 말 / 193

 1 요약 / 194

 2 전망 /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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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태화
추태화박사는 단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독일 문학, 철학, 사회학을 그리고 아우그스부르크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문학 비평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일생의 사명으로 삼고 있는 그는 우리 사회가 건강한 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맑고 풍요로워지기를 꿈꾸는 기독교문화운동가다. 현재 안양대학교 신학대학 기독교문화학과 교수로 있으며 기윤실 문화전략위원과 기독교학문연구회 연구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저서 [101가지 이야기 신학, 상하](토기장이) [크리스챤 문화시평](요단출판사) [국가사회주의와 기독교 문학의 책임](독일 Peter Lang출판사) [문예신학 연구문헌집](독일 S. Roderer 출판사) [대중문화 시대와 기독교 문화학](코람 데오, 2004) 등 역서 [즐거운 아프리카 양철교회](홍성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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