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하나님 제가 듣겠습니다

많은 길을 돌아 두 손 들고 주께 나아옵니다

  • 516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이혜경

양야의숲

2022년 12월 15일 출간

ISBN 9791198093110

품목정보 138*205*9mm156p200g

가   격 14,000원 12,600원(10%↓)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1633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개별주문(0%) 단체주문(0%)
분류베스트 더보기
  • 1주라 그리하면 채우리라 - 핑퐁 선교..
  • 2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
  • 3내가 본 지옥과 천국
  • 4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
  • 5카타콤의 순교자 (개정판)
  • 6[개정판] 그 청년 바보의사
  • 7깨어진 그릇
  • 8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
  • 9[개정판] 그 청년 바보의사 두 번째 이야기
  • 10[개정판] 찬송생활의 권능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ㆍ 글로 뱉어 내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던 저자 이혜경의 삶이 당신의 상처를 위로하고, 일으켜 세웁니다.

ㆍ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결단했지만, 돌고 돌았던 인생. 그러나 끝까지 손을 놓지 않으셨던 하나님. 많은 길을 돌아 주께 나아옵니다. 주여, 이제 말씀하시옵소서. 제가 듣겠습니다.

ㆍ 눈물의 기도 없이는 하루도 보낼 수 없었던 신혼 생활, 두 아이를 하나님의 자녀로 기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삶의 최종적인 고백, “하나님의 하셨어요.”


[출판사 서평]

 저자는 한국전쟁 때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고 목회자로 살 것을 서원하셨던 아버지를 따라 경기도 연천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목회자 아버지와 어머니의 그늘을 보며 자라며,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룬 가정을 꿈꾸었지만 정작 저자가 결혼하여 들어간 시댁은 폭력과 폭언이 난무한 곳이었다. 신앙만이 유일한 희망이었기에 기도와 눈물로 가까스로 살던 저자에게 태어난 첫 아이는 돌이 되기도 전에 두 번의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래도 두 아이를 기르며 그나마 살만하다고 느낄 무렵, 또다시 찾아온 고난으로 저자는 더욱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야 했다. 하루하루가 산을 오르는 것 같은 벅찬 인생 길에도 오직 믿음으로 버텨온 저자는 지난 삶을 토해 내듯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쓰지 않으면, 뱉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심정으로 써 내려간 지난 삶의 이야기와 그 안에 회복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이 책에 가득하다. 


[저자 소개]

이혜경|옥천 행복한교회 사모 

 나는 많은 상처와 아픔,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연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고통을 상대하는 방법을 세월 속에서 배워야 했다. 하나님의 눈은 정직하고 겸손한 자에게 머무시는 것을 오랜 세월을 돌아 깨달았다. 비록 나는 자녀 양육이라는 사명 앞에 고통을 겪었지만, 눈물로 애통하는 다른 부모에게 이 책이 기쁨과 평강으로 이끄는 회복의 모델이 되길 소망한다. 위로와 회복이 필요한 자들에게 잘못과 실패, 고통스러운 경험, 크고 작은 상처까지도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시도록 모든 것을 내어놓는다.


목차


5 추천의 글

9 글을 시작하며

15 1부

95 2부

141 글을 마치며


144 아버지가 처음 백학교회에 부임했을 때/아버지는 농촌을 살리고자 농촌지도자교육에 열심이셨다.

145 가나안농군학교 교육을 접목하여 새로운 농촌 사업을 제시하였다./새로운 농촌 사업을 할 때 교회 청년들_오른쪽 이남용 장로님

146 백학교회 성전 공사 1/백학교회 성전 봉헌 예배

147 백학교회 성전 공사 2/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맛있는 식사를 대접한 백학교회

148 교회 올라가는 길, 성도들과 함께 눈을 치우는 아버지/새 성전 앞에서

149 아버지는 강아지에게도 사랑을 아끼지 않으셨다./성전 건축 후 가족과 함께

150 20대, 항상 반주로 봉사하던 시절/1차 수술을 마친 윤식을 축복하며 기도해 주시는 아버지

151 윤식을 바라보며 언제나 행복해하셨던 아버지

151 수요일 저녁 혼자 자다가 울면서 맨발로 예배당을 찾아왔을 당시 윤식 모습

152 날마다 어린 윤식에게 성경을 읽어 주었다.

152 윤식, 신혜와 행복했던 시간

153 외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윤식, 신혜

153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좋아하던 신혜

154 피아노학원에서 엄마와 신혜

154 윤식은 초등학생 때 트럼펫으로 음악경연대회에 나갔다.

155 신혜는 바이올린으로 음악경연대회에 나갔었다.

155 엄마는 피아노, 신혜는 바이올린으로 언제나 함께


본문 펼쳐보기


 이유 없이 몸에 이상 신호가 왔다. 소화불량인 듯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 어려웠다. 주일 새벽 3시, 땀을 흘리며 잠에서 깼다. 급히 응급실을 향했다. 몇 가지 검사 후, 약을 타서 집으로 왔다. 괜찮으려니 했다. 그래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다음날 새벽 2시, 전날과 같이 식은땀을 흘리며 깨었고 다시 응급실로 갔다. 체한 증상은 없었고, 단지 속이 불편하고, 가슴이 답답했다. 그렇게 시작되어 결국 입원까지 하게 되었다. 여러 가지 검사를 했지만, 별다른 이상 소견은 없었다. 

 그런데 나는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하나님은 나로 하여금 삶을 점검하고, 그동안 미루어 왔던 글을 쓰기 원하셨던 것이다. 즉시 순종하기로 하고 입원 중에 목사님께 쓰던 노트를 갖다 달라고 해서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 달 반 만에 질병에서 놓임 받게 하셨다. 

 - <글을 마치며> 중에서


추천의글


 이혜경 사모님의 책을 벅찬 가슴으로 쉼 없이 읽었습니다. 이 책은 읽는 모든 이에게 신실하시고 멋진 하나님을 만나 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올바른 기독교 신앙의 길을 가르치는 지침서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자의 삶 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이 저자 본인에게도 큰 선을 이루셨지만, 또 다른 성도와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도 큰 선을 이루고 계시다는 걸 굳게 믿습니다. 이 책이 그 귀한 선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

 - 최용덕_ 월간 「해와달」 발행인 및 편집인, 작곡가


 아내는 새벽마다 울면서 기도했다. 한 달이 가고 두 달이 가도 마찬가지였다. 그 울음은 1년이 되고 3년을 지나 5년이 되어도 마찬가지였다. 무엇이 그토록 간절하게 만들고 눈물 나게 만드는가? 궁금함을 지나 절박함이 안쓰럽기만 했다. 무엇이 저토록 울게 만드는가? 그냥 조금은 방관하듯이 주님께 맡길 수는 없는 것인가? 더디다고 손 놓을 수 없고, 모든 사람이 포기해도 포기할 수 없는, 주님이 안 된다고 말씀하셨을지라도 그냥 놔둘 수 없는 일이었다. 그건 자녀를 두고 온 엄마였기 때문이다. 아내는 여전히 우물 속에 갇힌 요셉이었고, 물고기 배 속에 있는 요나였으며, 아직 부 활하지 않은 무덤에 있는 엄마였다.

 - 오필록_ 행복한교회 담임 목사


 가장 사랑하고 닮고 싶은 분이 우리 엄마입니다. 엄마는 광야를 지나는 삶 속에서 마음과 영혼을 위로했던 고백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으로 베풀며 섬기는 엄마를 롤 모델로 삼았습니다. 엄마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에게 하나님 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엄마를 연단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배우게 하셨기에 저 또 한 하나님 안에서 담대하게 그리고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 박신혜_ 바이올리니스트


* 이 도서는 비닐로 랩핑처리 되어있어, 비닐을 뜯으실 경우 고객님의 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처리가 되지 않사오니 유의해주세요~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만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