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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꿰뚫는 소예언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만나는 12 예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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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대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3년 01월 21일 출간

ISBN 9788932812762

품목정보 152*223*20mm42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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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언서 열두 권이 관통하는 한 권의 책’이라는 전제 아래
21세기를 진단하고 소예언서를 목회 현장과 접목시킨 선구적인 책!



“그리스도인들의 머릿속에서 변두리에 머물던 소예언서가
구약의 핵심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탁월한 입문서다”
_ 김지찬, 총신대 구약학 교수


소예언서는 교회 강단에서나 성도들의 성경 읽기에서 구약의 변방으로 치부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열두 권의 소예언서가 단순히 개별적으로 나열된 책이 아니라, 신학적 의도에 따라 의미 있는 구조와 패턴으로 배열되었으며 성도들에게‘인애와 공의와 의의 삶을 촉구하는’잘 짜인 책임을 보여 준다.


■ 출판사 리뷰

한 권의 구조로 풀어낸 소예언서 12권!

오늘날 구약신학은 본문 배후에 있는 역사적 사건의 재구성보다는 최종 완성된 책이 정경적 문맥 속에서 지니는 신학적 메시지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추세다. 이 같은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이 책은 한 권의 통일된 책이라는 관점에서 소예언서 메시지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규명한다.

실제로 소예언서를 한 권의 책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면, 처음에 위치한 호세아서가 하나님과 백성들 간의 사랑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끝에 나오는 말라기서도 하나님과 백성들 간의 언약적 사랑에 초점을 맞추면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할것을 권고한다. 그리고 소예언서의 정중앙에 위치한 미가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 사랑인 인애를 가슴에 품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공의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선언한다(미 6:6-8).

또한 소예언서는 종말의 구원 프로그램으로서 장차 메시아가 올 것이고 요엘서의 예언처럼 성령이 부어질 것을 내다본다. 메시아의 오심과 성령의 부으심의 목적은 종말에 백성들이 궁극적으로 공의와 인애와 의의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소예언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메시지로 공의와 인애와 의의 삶을 살 것을 촉구한다.

그래서 구약 성경의 소예언서가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소예언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해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인애)하고,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공의의 삶을 살도록 촉구합니다. 그런 인애와 공의의 삶을 계속적으로 수행하는 상태가 ‘의’입니다. 이런 점에서 소예언서는 오늘날 값싼 은혜에 안주하는 한국 교회에 귀중한 경종을 울립니다.
물론 여기서 공의와 의의 삶은 우리의 공로가 아닙니다. 이 삶은 우리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nothing)임을 직시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때,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여 자발적으로 맺는 열매입니다. 따라서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원인이 되어 맺히는 열매이기에,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 열매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수행하는 결과물이기 때문에, 성도라면 그 사랑이 공의와 의의 삶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소예언서는 이 점을 매우 일관되게 제시합니다. 더욱이 인애를 바탕으로 공의와 의의 열매를 맺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심령이 가난한 자이며,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임을 철저하게 자각하는 자임을 강조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소예언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의 의무를 새롭게 조명해 주는 책입니다.”



목차


머리말
서론: 왜 소예언서를 읽어야 하는가?

1장. 소예언서 개관
2장. 호세아
3장. 요엘
4장. 아모스
5장. 오바댜
6장. 요나
7장. 미가
8장. 나훔
9장. 하박국
10장. 스바냐
11장. 학개
12장. 스가랴
13장. 말라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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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대
서울대 영문학과(B.A.)와 총신대 신대원(M.Div.)을 졸업한 후에, 미국 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구약학으로 신학 석사(Th.M.)와 철학 박사(Ph.D.) 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 학위 논문의 제목은 “창조 모티프의 틀에서 본 예레미야의 새 언약”(Jeremiah’s New Covenant within the Framework of the Creation Motif)이다. 현재 안양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이사야서의 해석과 신학』(CLC), 『한 권으로 꿰뚫는 소예언서』(IVP), 『한 권으로 꿰뚫는 시편』(IVP), 『주님과 같은 분이 누가 있으리요?: 미가서 주해』(그리심), 『예레미야서의 해석과 신학: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되어라』(새물결플러스)가 있다. 그 외에 다수의 경건 서적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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