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개정증보판] 이단백서

사람은 왜 사이비 종교에 미혹될까

  • 857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조믿음

바른미디어

2023년 01월 06일 출간

ISBN 9791196645250

품목정보 148*210*14mm256p380g

가   격 15,000원 13,500원(10%↓)

적립금 7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2042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2 1 2 1 1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162

분류 6위 | 종합 4,797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7위 | 종합 6,437위

개별주문(100%) > 단체주문(0%)
추천지수 평점 평점 0점 (0명)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품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사람은 왜 사이비 종교에 미혹되는가?

사람은 왜 이단 사이비에 미혹되는지를 분석하고,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불건전한 종교 단체 및 사상을 설명한다.



목차


8 초판 서문

10 개정증보판 서문


1부 이단과 사이비

17 이단 사이비 바르게 이해하기 / 20 이단은 누가 결정하나? / 23 왜 발생하고 유행할까? / 25 나와 상관없는 일인가? / 31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 / 34 쉽고 효과적인 예방법 / 37 교회에서 활동하지 못하게 하려면? / 41 가족이 미혹되었을 때 골든타임이 중요한 이유


2부 그는 왜 사이비 종교에 미혹되었을까?

47 부족한 경각심 / 52 심리 조작이었다. / 56 해로운 신앙의 형성 / 60 그루밍 성범죄와 사이비 종교 / 64 세뇌: 사상개조는 어떻게 이뤄질까? / 71 신도 통제 메커니즘 / 76 교주가 죽어도 탈퇴하지 못하는 이유


3부 한국의 이단 사이비

85 한국 이단 사이비 계보 / 89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 104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111 구원파 / 117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 123 기독교복음선교회 / 128 한농복구회 / 132 만민중앙교회, 은혜로교회, 사랑하는교회 


4부 한국에서 활동하는 해외 이단 사이비

137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 142 여호와의 증인 / 147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 151 전능하신하나님교회 / 155 라엘리안 무브먼트 


5부 문제성 주장

161 신사도운동 / 169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말씀보존학회와 사랑침례교회


6부 이단 사이비, 법으로 대처하기

183 판결문으로 보는 이단 사이비 대처법 / 203 사기로 처벌 가능할까? / 212 사이비종교특별법은 가능한가? / 216 신천지 신학원 문제 다시보기


7부 교회사 속 이단

223 영지주의 / 229 마르키온 / 232 역동적 단일신론 / 235 양태론적 단일신론 / 238 몬타누스 / 243 아리우스 / 250 펠라기우스



본문 펼쳐보기


이단과 사이비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첫 단계는 두 단어를 정의하는 일이다. 두 용어를 혼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각기 고유 의 뜻을 가진다. p.17


“당신의 선택은 잘못되었다.”라고만 말하지 말고, “당신은 왜 그 선택을 했습니까?”라고 질문해 보면 어떨까? p.49


끊임없는 자기비판을 통해 자신이 죄 많은 존재라고 인식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선의 궁극이라고 규정된 체제에 순응하게 된다. ‘죄책감’이라는 굴레를 씌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존재는 교주밖에 없다고 세뇌하기 위해 사이비 종교 역시 자기비판이라는 도구를 과도하게 사용한다. p.67


죽지 않는다던 교주가 사망하거나, 흠결이 없다고 믿었던 교주의 부도덕함이 드러났을 때, 왜 사이비 종교는 몰락하지 않을까? 왜 신도들은 사이비 종교에 남아있기로 결단할까? 신도들의 왜곡된 사고방식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들의 사고는 어떻게 왜곡되었을까? p.76


두려움에 사로잡힌 신도는 단체에서 배제 당할 수도 있다는 압박에 시달린다. 그 결과 합리적 판단을 하지 못하고 상황을 합리화 시켜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포섭 방법까지 동원하기도 한다. 단체가 유지하는 포섭 방법에 신도들의 일탈 행동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신천지가 이런 방법으로도 포섭을 하나요?”라는 질문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p.101


킹제임스성경만이 유일하다는 주장은 사본학적으로 지지를 받지 못한다. 킹제임스 유일주의는 현존하는 수많은 사본이 가진 가치를 무시하는 독단적이고 배타적인 주장이다. p.178


종교의 자유가 최대한 보장된다고 모든 종교적 행위가 허용되는 건 아니다. 사람이 무엇을 믿는지는 자유지만, 그 믿음으로 인해 발현된 행위가 불법이라면 국가는 제재를 가할 수 있다. p.104


사도들의 시대가 저물고 교회는 과도기에 접어들었다. 자신들의 시대에 그리스도가 재림하리라 믿었던 많은 성도가 죽음을 맞이하면서 남아 있는 자들은 점차 긴장의 끈을 늦추기 시작했다. 일부 성도들은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연기해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고 믿었지만, 이런 사상도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레 약화되었다. 성도들의 가치관이 변했다. 이들은 더 이상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살지 않았다. p.238



추천의글


깊은 통찰과 열정으로, 또는 과감한 방법으로 다층적 분석을 통해 피해자들을 위한 이성적 해법을 제시한다.

김보라미 변호사 _법률사무소 디케


이단에 미혹되는 사람과 사람을 미혹하는 이단을 함께 고찰했다는 점에서 단연 돋보입니다.

변상욱 대기자 _전 CBS


잘못된 가르침에 미혹되었다가 성경의 가르침으로 돌아선 성도들에게까지 길잡이가 되는 귀한 책입니다.

유정선 교수 _한국성서대학교 조직신학


18년 전 21살의 나에게 이 책을 선물할 수 있다면.

정지혜 _회사원


단순한 정보의 나열을 넘어 개념을 정리하고, 그 개념이 나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조영민 목사 _나눔교회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조믿음
오랜 시간 사이비 종교 탈퇴자, 피해자들을 만나며 사이비 종교는 중독적 현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사람이 각종 물질과 행위에 중독되는 과정, 중독자로서의 삶, 탈 중독의 과정을 사이비 종교의 문제에 적용했다. 아직은 한국 사회에 생소한 종교 중독의 개념을 소개하고 무엇이 건강한 신앙인지를 늘 고민한다. 사이비 종교에 미혹된 사람을 쉽게 판단하기 전에 교회와 사회의 역기능적 현상임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피해자, 탈퇴자들이 건강한 신앙인이자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회복 센터 설립을 희망하고 있다. 바른미디어 대표, 임마누엘교회(예장합동) 협동목사, 한국 OM 국제선교회 서울/경인지부 이사, 기독교회복센터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다. 저서로는 『이단인가 이설인가』(예영 B&P), 공저로는 『내가 정말 중독일까?』(토기장이)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만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