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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살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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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준

자유의숲을거닐다

2023년 01월 01일 출간

ISBN 9791198137005

품목정보 153*225*10mm245p4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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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마음을 회복시키는 대만 선교사의 일대기


한 시대를 살아낸 선교사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샌가 마음속 한 켠에 단단히 자리 잡는 따뜻한 안정감,

그리고 그의 평생을 이끄시고 살리셨던 예수께서

지금 당신의 삶 속에서도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작가의 말]

길고도 짧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나의 단 한가지 고백은 “예수께서 살리셨다.”는 것이다. 수많은 동기들이 죽어가던 험난한 시절에 태어나 한국전쟁까지 참전했으나 종국에는 살아돌아온 나는 하나님의 기적의 산물이다. 


미3사단 15연대가 흥남에 있을 1950년 11월 26일, 맥아더 장군이 장진호 철수를 지시했다. 그곳에서만 해도 UN군의 사상자가 1만7,000명에 달했으며,

지척에서 수많은 생명의 불씨들이 꺼지는 것을 나는 눈으로 목도했다. 

대부분이 장진호의 무서운 추위 때문에 얼어죽었다(영하 30도 정도). 

만약 내가 흥남이 아닌 장진호에 있었다면 나 역시 꾬짝 없이 죽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맥아더 장군은 나의 은인인 셈이다. 

예수님께서 나를 선교사로 쓰시려고 그를 통해 나를 구하셨음을 나는 믿는다.


또한 나를 살리신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20권의 책을 출판 한 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이다. 나는 거듭해서 말한다. “사람은 가지만, 책은 살아있다.” 그리하여 이 말을 중국을 위해 꼭 남기고 싶다. 

“개혁주의장로회 중국교회(R.P.C.C.)여, 길이 길이 빛나라!” 

나를 살리신 나의 하나님, 십자가를 지시고 나를 살리신 예수님, 

나를 사랑하사 동재(同在, 같이 계심) 하시는 성령님,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목차


Part 1 태로부터 군 제대까지 (1931 ~ 1955)


Chapter 1 태로부터 살리셨다

Chapter 2 웅덩에서 살리셨다

Chapter 3 산골에서 살리셨다

Chapter 4 바다에서 살리셨다

Chapter 5 전쟁에서 살리셨다

Chapter 6 원산에서 살리셨다

Chapter 7 추위에서 살리셨다

Chapter 8 총구에서 살리셨다

Chapter 9 흥남에서 살리셨다

Chapter 10 터널에서 살리셨다

Chapter 11 벙커에서 살리셨다

Chapter 12 지프에서 살리셨다

Chapter 13 전우에서 살리셨다

Chapter 14 눈속에서 살리셨다

Chapter 15 폭탄에서 살리셨다


Part 2 군 제대부터 대학까지 (1955-1962)


Chapter 16 파도에서 살리셨다

Chapter 17 가난에서 살리셨다

Chapter 18 태풍에서 살리셨다

Chapter 19 위산에서 살리셨다


Part 3 신학교부터 - 신학교 강사까지 (1963-1973)


Chapter 20 감기에서 살리셨다

Chapter 21 파도에서 살리셨다

Chapter 22 시험에서 살리셨다


Part 4

대만을 주셨다 - 은퇴 후 지금까지 (1974 - 2022)


Chapter 23 마귀에서 살리셨다.

Chapter 24 사단에게서 살리셨다.

Chapter 25 좌파에서 살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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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준
이번에 유환준 목사는 올해(2023년)로 93세를 맞는 은퇴 선교사이다. 한 세기에 가까운 삶을 살아오면서 평생을 대만 선교에 헌신한 그는 그 자체로 한국교회사 특히 ‘고신 교회사’이며, ‘대만 선교사’라고 할 수 있다. ‘유환준’ 이라고 하면 여러 가지 칭호가 따르지만 대표적인 것이 ‘선교사’이다. 하지만 그의 사역 중 특별한 것은 중국어 신학서적을 저술한 점이다. 이것은 다른 선교사들이 따라 가지 못할 독특한 영역이며, 중국어권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사역이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께서 그에게 어학적 재능을 주시고 학문의 열정을 주셨다. 스무권의 신학서적을 집필하여 대만, 중국, 한국의 가교 역할을 한 것은 놀라운 업적이지만 그 외에도 교회운동, 신학운동을 통해 선교지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개혁주의 신학원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개혁주의 사역자들을 배출할 수 있는 토대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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