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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종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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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라슨, 박찬우 서광

김리아 역자

신의정원

2022년 12월 28일 출간

ISBN 9791198048301

품목정보 135*200*20mm430p4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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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대한 지식이 종교교육에 있어서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줄 수 있을까?

우리의 종교교육에 인지 과학을 접목할 수 있을까?

우리의 몸-시냅스, 뇌세포 조직은 우리에게 신앙을 양성하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을까?


 김리아 박사의 역서 ⟪뇌와 종교교육⟫은 목회자이자 종교교육 박사인 제리 라슨이 십여 년간 종교교육과 뇌과학을 연구하여 얻은 오랜 인고의 열매이다. 뇌과학과 종교교육, 어딘가 모르게 낯설게 느껴지지는 않는가? 조금 서먹해 보이지만 흥미로운 두 세계의 만남은 영혼을 향한 뜨거운 사랑, 우리를 창조한 하나님과 학생을 향한 교사의 진실한 신뢰,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것을 이미 준비해놓은 근원의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 책은 뇌과학이라는 영리한 매개를 통해 종교교육에 객관성과 구체성을 겸비시키고, 의례적이거나 사변적으로 흘러갈지 모르는 기로에 선 종교교육의 방향을 잡아주면서도 독자가 실천해 볼 수 있는 실제적인 활용사례를 제시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종교교육이 더 이상 막연하지 않다. 이 책에는 우리 뇌에 이미 강력하게 내장되어 의미를 만들어내는 프로그램 사용법이 들어있다. 우리는 아기가 마치 백지 상태로 태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세상을 경험하고 의미를 고유하게 재창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래서 종교교육자는 학생을 종교적으로 ‘만들’ 필요가 없다. 우리는 모두 탄생하면서부터 영적 여행을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종교교육자들은 그 순례의 안내자요, 의미 형성을 돕는 산파이다. 마치 가동 중인 공장처럼, 뇌는 구체적인 감각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끊임없이 의미의 모형을 만들고 사용하고 축적하며 새로운 경험 앞에서 변형된다. 이 책은 뇌의 구조와 사고방식, 지각의 원리, 기억, 일곱 가지 지능, 의식 등을 뇌과학과 종교교육 사이의 다리를 놓아주는 자원으로 소개하며 종교교육과 인지에 관한 탐험에 독자를 초대한다.


 낯선 용어들에도 긴장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각각의 주제마다 원리와 전략을 세밀하게 나누어 설명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마주할 세상에 대한 새로운 의미의 모형을 만들 준비만 하면 된다. 인지 과학 및 뇌과학에 관한 지식이 전무한 독자들까지도 새로운 종교교육 경험을 설계할 수 있는 유쾌한 여정으로 우리를 인도해줄 것이다.


[추천 대상]

-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고, 어떻게 하면 아이의 영혼이 아름답게 잘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든 학부모, 교회학교 교사

- 기독교 교육에 대해 인지 과학 및 뇌과학의 관점에서 통찰을 얻고 싶은 연구자

- 기독교 교육 과정과 프로그램에 대해 고민하는 현장의 모든 목회자, 교사


목차


1장. 뇌에 관한 수업

2장. 의미 제작소

3장. 종교 교육자/ 제작소 컨설턴트의 역할

4장. 모형 형성으로서의 종교교육 

5장. 지각: 제작소로 가는 문

6장. 지각의 교육학 

7장. 은유와 이해

8장. 나는 기억한다

9장. 기억의 존재화 작업

10장. 종교 지성으로 향하는 일곱 겹의 길

11장. 순례자 정신

12장. 의식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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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뇌에 관한 수업

 갓 태어난 아기는 정말 백지 상태일까? 비록 신체적으로는 불완전할지라도 그의 유전 판에는 세상을 이해하고 탐색하고 경험을 조직하는 프로그램이 각인되어 있다. 그의 뇌는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지역에서 먹이를 찾는 한 마리 배고픈 늑대와 같다. 이때 뇌의 먹이는 의미가 된다. 그렇다면 이것이 종교교육자의 과업에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종교교육자의 역할은 안내자가 되어 학생들이 경험을 택하고 세상에 대한 자신만의 이해를 하도록 그들을 믿어주는 것이다.


2장. 의미 제작소

 뇌는 의미 제작소이다. 뇌는 기억의 ‘저장소’를 필요로 하고 ‘생산 체계’와 쌍방향 ‘선적, 수령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들어온 정보를 일시적으로 처리하는 ‘하역장'을 가지고 있다. 뇌에서 만들어진 산물은 마치 동심원의 파장처럼, 물리적 세상과 초-물리적 세상을 규정하는 의미의 모형을 만들어낸다. 이 의미의 모형은 구체적인 감각에서부터 시작하여 바깥 원-초-물리적 모형까지 퍼지는데, 모형들은 퀼트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축적되고, 반복된 경험에 의해 계속 변화한다. 


3장. 종교교육자/ 제작소 컨설턴트의 역할

 뇌가 의미 제작소라면, 종교교육자는 제작소 컨설턴트이다. 이들은 종교적 또는 초-물리적 기억의 형성과 변화를 겪는 사람들을 돕도록 허락된 사람으로서, 1) 기르고 2) 가르치고 3) 알려주고 4) 갖추고 5) 훈련하고 6) 양육하는 여섯 가지 전략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이 여섯 가지 전략은 학습자의 독특한 의미의 세계를 존중하고 감상하는 컨설턴트에 의해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된다.


4장. 모형 형성으로서의 종교교육

 종교교육자는 단순한 의미 전달자가 아니라 기억과 의미의 산파이다. 교사가 미리 만들어진 결론을 전달하지 않을 때, 학생들은 스스로 의미를 발견하는 활동을 더욱 잘 수행할 수 있다. 이것이 인지 윤리의 첫 번째 원칙이다. 교육자는 학생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 더 큰 범주의 모형을 경험하도록 경계를 횡단하고 의미를 제작해보도록 격려해야 한다. 


5장. 지각: 제작소로 가는 문

 별자리는 관찰자가 수천 년간의 관찰을 통해 별들이 그리는 선과 그룹에 기초하여 만든 패턴과 형태이다. 신비하게도, 서로 접촉이 거의 없던 문화 간에도 만들어진 별자리가 서로 비슷하다. 그렇다면 모든 인간의 사고에는 어떤 공통된 인지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는 것 아닐까? 인간이 지각할 때는 여섯 가지 지각의 원리-1) 근접성, 2) 유사성, 3) 조화로운 연속성, 4) 완결성, 5) 대칭성, 6) 형상과 배경-와 기억이 작동한다. 그때 지각 혹은 의미는 게슈탈트처럼 일어나며, 아하의 순간(Aha-moment)은 우리를 뒤흔들고 변화시키는 우리 안의 폭발과도 같다.  


6장. 지각의 교육학 

 우리는 지각의 여섯 자기 원리를 기반으로, 의미 분석과 제작에 유도 질문과 주의 질문을 사용하여 의미의 명료화 과정을 도울 수 있다. 한 사람의 초-물리적 세계는 다양한 인식이 교환되는 자유롭고 신뢰감 있는 대화 속에서 가장 명료해진다. 명료화 과정에 전념하고 그것의 원동력에 예민한 사람이 대화를 주도한다면 더욱 좋다. 명료화 과정 속에서 모든 세대들은 상호 연관적이고 비평적으로 사고하도록 유도될 수 있다. 그 과정의 핵심에 있는 것은 물음과 북돋우는 질문으로 생겨나는 신뢰와 자유로운 분위기이다.


7장. 은유와 이해

 새로운 경험은 기억에 남아있는 비슷한 무언가와 닮았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이해된다. 기존에 알고 있던 패턴과 의미는 새로운 경험 주위에 윤곽선을 그리고 우리의 의미의 세계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이것이 은유(metaphor)이다. 은유는 강력한 소통의 도구이며 의미의 건축 블록 역할을 한다. 이해는 투쟁을 통해서, 기꺼이 혼돈을 감수하려는 마음가짐, 내부의 패턴에 대한 은유를 발견하려는 인내심으로 무장되어 혼돈과 용감히 맞섬으로써 얻어진다.


8장. 나는 기억한다

 기억은 감각 버퍼, 단기 기억(작업 기억), 장기 기억으로 구성된다. 기억은 저절로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낚아채는' 것이다. 기억은 작업 기억 또는 감각 버퍼가 장기 기억에 저장되어 있는 지식을 낚아채 올릴 때 일어난다. 종교교육을 할 때 개개인의 기억 호수에 여러가지 낚시 바늘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 종교교육은 우리와 사물의 중심에 있는 것을 재연결시키고 우리들 각자와도 재연결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기억을 만드는 과정이다. 


9장. 기억의 존재화 작업

 효율적인 배움은 여섯 단계의 정교화 과정-1) 말-사건, 2) 잠수하기, 3) 짝짓기, 4) 기념하기, 5) 실천하기, 6) 성찰하기-을 거친다. 배움의 과정은 계속적으로 한 사람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시키고 더 깊어지게 한다. 즉, 일생의 배움은 더욱더 그가 계속해서 배우고 있는 것에서 전문가가 되도록 만든다. 전문가가 되는 것, 그리고 세상과 그 안에 속한 우리의 위치에 대한 더욱 큰 그림을 가지게 하는 것 모두 기억을 존재화시키는 여섯 단계의 과정이 하는 기능이다.


10장. 종교 지성으로 향하는 일곱 겹의 길

 언어는 우리 삶에서 너무나 중추적이므로 종교교육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야 하지만 다른 지적 능력들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 인간의 지능을 구성하는 다른 탁월함들, 즉 사물들의 중심에 있는 것과 화해하도록 우리를 인도하는 다른 존재 양식이 있다. 우리는 최소한 일곱 가지 방식-1) 언어, 2) 논리-수학, 3) 음악, 4) 신체운동, 5) 공간, 6) 대인관계, 7) 내면의 영역)-에서 탁월해질 수 있다. 


11장. 순례자 정신

 인간의 뇌는 우리의 개성을 담고 있는 물리적 집합체이다. 우리의 뇌는 인지적이고 영적으로 바뀐 사람이 되도록 설계되어, 우리를 우리 자신, 타인, 물리적・사회적 생태계와 의미의 세상에 대한 보다 넓고 깊은 자각으로 향하게 한다. 뇌가 구성되는 방식, 뇌 조직이 의사소통하는 방식,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고유한 프로그램들, 그리고 쌓인 의미가 우리를 공동체의 생태계로 엮어 넣는 방식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영적 순례자라는 것을 말해준다. 인간의 삶은 탐구하는 뇌요, 순례하는 마음이다.


12장. 의식의 출현

 의식(consciousness)이란 다른 누군가에게 알릴 수 있도록 사고와 경험을 의식하는 경험을 말하는 한편, 자기 인식(self-awareness)이란 정신적 초점을 자기 자신, 자기의 사고, 경험에 맞추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가 종교적 삶이라고 부르는 많은 부분이 자의식에서 일어나거나 발달하기 때문에, 학생 안에서 의식을 양육하고 강화하고 넓히는 것이 교육자가 중심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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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라슨
제리 라슨은 미국 연합감리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에서 종교교육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청소년 지도자이자 협동 목사였으며, 교회 그룹과 지역 사회 행사에 멀티미디어 교육 및 영성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역을 했다. 마지막 사역지인 로스 알토스 연합감리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겼으며, 은퇴 후에도 성인들에게 성서 공부를 가르치고 로스 알토스 연합감리교회 부속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찬양단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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