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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 사회와 열린 종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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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희성

동연출판사

2023년 02월 13일 출간

ISBN 978896447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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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주의와 종교적 독선의 경계 위에서 균형을 잡기 위한 

타 종교 사상들과의 다각적인 비교 연구


포스트모더니즘은 획일화된 권력 구조나 사회제도, 폐쇄적인 문화와 삶의 양식을 전복시켜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열린 사회로 일대 전환을 일으켰다.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는 ‘종교 다원성’이다. 종교 다원성이 내재한 세계 속에서 모든 종교는 상대주의의 위협을 받는다. 인간이 상대주의에 대해 가장 안이하게 대응하는 방식은 모든 종교는 다 거짓이며 그르다는 세속주의적 불신과 회의, 모든 종교는 마찬가지로 옳다는 무비판적 관용이라고 종교학자 길희성은 진단한다. 

이 책에서는 개인이 믿는 종교의 진리성에 충실하면서, 동시에 타 종교에 대해서도 개방적 자세를 가질 수 있는 방편을 모색한다. 종교 다원 세계에서 자신의 신앙을 지키면서도 타인의 신앙을 존중할 수 있는 길. 특수와 보편, 상대성과 절대성 그리고 열정적 헌신과 관용적 겸손을 동시에 균형 있게 취할 수 있는 길을 종교학적 관점에서 제시한다.


목차


전집을 펴내며
머리말

제1부 열린 신앙을 위하여
제2부 비교 연구를 통해 본 신앙 세계
제3부 아시아 신학을 위한 시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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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희성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 대학교 신학부 에서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비 교종교학)를 받았다. 미국 세인트올라프 대학 종교학과, 서울대학교 철학과,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교수를 역임했 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명 예교수이자 대한민국학술원 회 원이다. 2011년, 강화도에 고전을 읽고 명상할 수 있는 ‘도를 찾는 공부방’이란 뜻의 심도학사를 열었다. 저서로 『인도 철학사』, 『지눌의 선사상』, 『일본의 정토사 상』,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영성사상』, 『보살 예수』, 『길 은 달라도 같은 산을 오른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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