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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으로부터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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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

밀알서원

2023년 03월 20일 출간

ISBN 9788971351482

품목정보 131*190*18mm364p3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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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음에 하나님을 모셔 들인 한 그리스도인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자신의 삶을 아름다움으로 세우는 새로운 생각과 행동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이 땅에 하나님께서 그토록 원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실제의 모습이며, 이 일은 영원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비밀로써 우리를 구속하신 구원의 목적입니다(엡 2;10).

제1부 <다스림을 받는 나>를 통해서는 아름다움에 대한 하나님의 경륜과 은혜를 밝힙니다. 

제2부 <다스리는 자로 세워지는 나>를 통해서는 성령님께서 이 일을 위하여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를 인도하실 때 우리가 어떻게 깨어서 따름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하늘의 힘과 능력과 지혜를 덧입을 수 있는가에 대한 실제적인 은혜 생활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프롤로그에서는 하나님 앞에 조명된 한 사람을 말하며, 에필로그에서는 그 한 사람이 옆의 사람과 손을 잡아 교회가 되므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샬롬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말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믿는 자 한 사람입니다. 그 한 사람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꿈이 자신의 꿈이 되어 세상에 아름다움으로 피어나는 믿음입니다. 믿는 자 한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통치가 일어나지 않으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는 결코 다가오지 않습니다. 하나님 형상의 발현인 아름다움으로 우리의 삶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보시기 좋게 지으신 창조 세계의 회복과 갱신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목차


추천사 1 현재호 목사 홍천 한서교회 담임 1

추천사 2 박현규 목사 부산 은천교회 담임 3

저자 서문 9

프롤로그 다스리는 자로 보냄 받은 나 14


제1부 다스림을 받는 나 51

 제1장 아름다운 나라를 위한 하나님의 뜻 52

 제2장 하나님의 앓음다움 123

제2부 다스리는 자로 세워지는 나 177

 제3장 아름다움이 날아들다 184

 제4장 내주하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의 생각과 행동 193

 제5장 일일 은혜 생활 286


에필로그 샬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330

후기


본문 펼쳐보기


p 15-16

태중에서 빚어진 나의 몸과 마음에는 하늘나라의 비밀지도가 입력되어 있습니다. 내 삶의 통합의 정점에서 아름다움의 꽃으로 피어낼 성장정보가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완성형으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가능태로 주어졌습니다. 삶의 시간 동안 내내 수고하고 땀 흘리며 성장의 고통을 이겨내야만 피울 수 있는 인동초와 같은 꽃입니다. 즉, 나에게는 나만의 아름다움에 대한 보물지도가 내장되어 있으며, 그 아름다움은 성장의 인내와 고통을 이겨내야만 피어납니다. 이와 같이 성장의 인내와 고통을 이겨내는 것을 앓음다움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아름다움으로 지으시고 아름다움으로 꽃 피울 모든 가능성을 심어주시며 다만 성장의 고통과 고난을 이겨 마침내 찬연한 아름다움으로 피어낼 앓음다움을 요청하시는 것입니다.


p 19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의 주인이 된 나는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며 그의 거룩한 나라요 백성이며 하나님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하나님의 세상 경륜에 대한 비밀의 마지막 퍼즐은 바로 나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이 땅에 대한 뜻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즉, 이미 하늘에서 이루신 것처럼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충만한 나라를 이 땅에 이루시겠다고 하는 그 뜻을 바로 나의 삶을 통해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p 54

이처럼 하나님의 하나님다움이 밖으로 드러난 것을 아름다움이라고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하나님다움이 피조체에 되비치거나 되비쳐진 모습이며, 하나님의 하나님다움이 피조물에 드러나거나 드러나 있는 모습이고, 하나님의 하나님다움이 피조물에 나타나거나 나타나 있는 모습을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세상 모든 피조물들은 어느 것 하나 똑 같은 것 없이 하나님의 하나님다움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분여 받았습니다. 그렇게 세상에 나타난 피조물들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만족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하나님다움이 세상에 아름답게 구현되는 것을 향유하시기 위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p 64

먼저 성부하나님의 시대에 하나님은 다스림의 권세가 무엇인지 알도록 하기 위해 직접 사람을 다스리셨습니다. 다스리는 자로 구별되도록 율법을 가지고 정결의 수준을 유지할 것을 명하셨으며 다스림의 바탕으로서 공의와 정의가 무엇인지를 알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때가 차 매 성자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죽기까지 십자가의 공로를 이루시며 사람을 죄악의 세력으로부터 구원하시므로 마침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다스림의 권세를 행사하도록 하셨습니다. 그것은 성자예수님이 공생애의 모든 사명을 완수하시고 하늘에 오르시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믿는 자들 마음속에 보내주시므로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즉, 성령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이제 믿는 자들은 성령이 충만하여 다스림의 권세를 올바로 행사하므로 하나님의 이름이 존귀히 여김을 받으며 이미 하늘에서 이루신 것처럼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우뚝 세워가도록 하나님 나라의 군사가 될 것입니다. 


p 86

통합이란 영, 혼, 육의 질서와 균형과 조화입니다. 사람은 질서와 균형과 조화에 입각하여 영, 혼, 육이 한 지체를 이루어야만 사람 구실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질서가 깨어지거나 균형이 어그러지는 경우, 나아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에 사람은 하나님의 상급의 대열에 참여할 수 없게 됩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가 바로 나를 통해서 세상에 흐르도록 하는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통합은 그러므로 다스림의 전제이자 내용입니다. 통합은 성경에서 샬롬으로 말합니다. 한 개인에게 있어서 통합은 아름다움으로의 경주를 계속 뛰어가게 하는 동력인 동시에 세상에 화목을 이루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게 하는 중심입니다.


p 108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간이 아무런 책임 의식 없이 자신이 하고 싶다는 단 한 가지 이유만으로 세상에 온갖 책임 질 수 없는 일을 저질러 놓는 다면 과연 세상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시려고 책임을 감당할 수도 없는 인간에게 자유를 주신 것입니까? 

바로 이 지점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앓음다움을 요청하시는 지점이며 세상 경영의 비밀이 도사리고 있는 장소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인간의 근원적 자기모순의 부분과 함께 하신다는 것으로서 인간의 자유는 정확하게 하나님의 자기제한의 선물이며, 인간의 책임은 황송하게도 하나님의 자기 열심으로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앓음다움을 말할 수 있는 근거이기도 하거니와 한 인간으로서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p 109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는 전제 아래 선택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감당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당할 수 없는 불쌍한 인간의 한계를 고백하는 것이며, 그러므로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함께 감당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p 115

이제 죄에 빠진 인간에게서 하나님의 형상은 빛을 잃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채널이 끊겨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동시에 음부의 권세자들과 채널이 개통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욕구는 그 본래의 자리인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빠져나와 세상 바깥의 인간의 아름다움을 기웃거리는 욕망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영원한 생명과 절대적 기쁨, 그리고 완전한 사랑을 지향하는 욕구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그리고 이생의 자랑을 추종하는 욕망으로 변해 버린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아름다움에 대한 절대성은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상대성으로 변질되었고 따라서 아름다움은 감각적이며 개인적인 일단의 정서로 폄하되고 말았습니다. 


p 119

바벨탑의 맨 위층에 사는 단 한 사람은 니므롯이며 나머지 사람들은 바벨탑의 아래층에서 니므롯을 위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니므롯인 갑은 죄를 범하게 됩니다. 대다수 을의 선택을 제한하고 강요하였으며 을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자신이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을도 죄인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을은 선택에 대한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였습니다. 아예 자신의 삶을 갑에게 맡겨 버렸습니다. 그러나 갑이 을의 삶에 대한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유효기간은 갑이 힘을 유지할 때까지입니다.

그러므로 바벨탑 모형의 구조에서 인간 사회는 모든 사람을 죄를 범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바벨탑을 허물고 인간을 흩어버리신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회의 모형은 어떤 것입니까?

그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아름다움에 대한 빛이 빛나면서 하나로 묶여 새로운 빛을 만들어가는 모형입니다. 곧, 진주 목걸이와 같은 형태입니다. 목걸이를 구성하는 진주 한 알 한 알은 각각 모두 빛납니다. 그 빛남을 가지고 연합하여 목걸이라는 아름다움을 창조하여 합해서 선을 이룹니다.


p 126

성부하나님의 시대에서 성부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그들에게 가시고, 그들의 삶에 본인 당신을 내어주심으로 씨의 축복과 땅의 축복을 일구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성의 울타리를 뛰어넘지 못하고 오만한 선민의식에 머물며 다스림의 은혜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그 몫은 오롯이 성자예수님의 앓음다움, 즉 십자가 공로의 은혜로 돌려졌습니다. 

예수님은 만민을 위해 이 땅에 오시고 만민을 위해 당신의 몸을 내어 주셨습니다. 이 땅에 자신의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 남김없이 모두 쏟아 부으시며 다스림의 축복에 대한 은혜의 방편을 완성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죄를 대속하심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영을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하나님의 형상의 빛을 찾아 다스림의 권세를 회복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p 127

성부하나님과 성자하나님의 앓음다움으로 성령님은 믿는 자들의 마음속에 보내지시고 다스리는 자로서 그리스도인들의 축복된 삶에 내어지셨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우리 안에 하나님을 모시며 함께 동거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끝입니까? 아닙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우리에게 명하십니다. 가라! 가서 내어지라! 어디로 가고 어떻게 내어집니까? 우선 가정으로 가서 부모와 자녀들, 각각의 삶에 내어집니다. 그리고 교회와 직장을 비롯한 세상으로 나아가 도움이 필요한 연약한 자들과 동식물을 포함한 자연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며 가꾸도록 내어집니다. 


p 148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 남김없이 모두 땅에 쏟으시며 죽기까지의 순결한 헌신을 통해 아담의 불순종 이래로 잃었던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되찾게 되었으며 우리들 인간은 회복된 하나님 형상으로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충만한 나라를 이 땅에 이루시게 할 하나님 나라 건설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p 159

성령님은 우리 믿는 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건설하시겠다고 하는 하나님 의지의 결정판이십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십자가상에 높이 내걸린 앓음다움의 십자가 사건은 땅으로 내려와 믿는 자들 각각의 삶 속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시장 바닥에서, 공사 현장에서 실현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위해 믿는 자들의 마음속에 성령님을 보내시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토록 하는 한편, 각인의 재능과 은사를 가지고 세상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연주자로 세워 가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펼치시며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충만한 세상을 이루어 가십니다.

...........................

2/2부


p 201

자신이 부여받은 하나님의 아름다움에 대한 고유한 특성은 모든 생명으로 하여금 타고난 완벽함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기 위해 변화합니다. 앓음다움의 과정을 갖는 것입니다. 그 마라톤의 도상에서 인내하고 끈질기게 견디면, 모든 창조의 본질인 아름다움은 저마다 고유의 색깔을 빛내고 육신적 자아가 빚어 놓은 온갖 오해와 거짓된 가치를 대체할 것입니다.


p 210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가는 믿는 자에게  세상의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정죄할 것은 없습니다. 선을 드러내기 위한 위선이며, 미를 드러내기 위한 추함입니다. 진을 드러내기 위한 허위입니다. 아름다움은 그렇게 하여 모든 생명체가 생기로 살아 생동하며 저마다 기쁨을 뿜어내며 서로 기쁨을 섞어 하나로 어울립니다.


p 231

이제 세상은 진정한 사랑을 말할 때가 왔습니다. 그 진정한 사랑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은 아직까지 살아온 우리 삶의 관성에서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진실된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흘러 나와 다시 세상에 세워져야 합니다. 그것은 창조 때의 인간성을 다시 회복된 자리에서 우리 안에 하나님을 모시는 것으로부터 출발하여야 하고, 하나님의 도움으로 사멸되어간 우리의 영을 다시 세우는 것으로 달려야 합니다. 그것으로부터 성령님께 접붙여져 용기를 가지고 스스로, 꾸준히 달려갈 길을 달려갈 때 사랑은 만나처럼 우리의 일용할 양식으로 주어질 것입니다.


p 236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우리의 선택을 이끄십니다. 우리의 예감으로 선택에 앞서 오시며, 우리의 느낌으로 마음 쏠리게 하시고, 우리의 기억을 끄집어 내셔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로 다가가게 하시며, 우리의 의지로 임하셔서 마침내 <주께 하듯>, <주께서 하듯이> 선택을 이끄십니다.


p 239

우리는 성령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고백합니다. 그것의 살아있는 증거는 바로 선택에서 드러납니다. 한 선택의 행위의 과정 중에서 나의 욕심과 의지로서 선택한다면 그것은 아직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마음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한 선택의 행위의 과정 중에서 성령에 접붙여진 나의 영의 의지로서 선택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p 276

팔복의 첫 번째로 부터 네 번째 말씀은 하나님 나라를 사는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살기 위해서 스스로의 마음을 어떻게 지키는가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이것의 핵심은 나의 의를 내 마음의 중심에서 내리고 하나님의 의를 세우는 것입니다.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영접하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온유한 마음으로 은혜의 깊은 물에 발을 담그고, 의에 굶주림으로 마침내 오롯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경주를 다 달려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것에 비하여 팔복의 다섯 번째 말씀으로부터 여덟 번째 말씀은 다른 사람과의 상호관계에서 마음을 어떻게 지키는가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이것의 핵심은 나와 너, 혹은 나와 그들 사이에 하나님의 의를 세우는 것입니다. 곧, 사람들 사이에서 나의 목적이나 의지를 내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드러나므로 하나님의 의를 세우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것의 가장 기본적인 바탕은 긍휼입니다. 긍휼한 마음은 서로가 낮아져서 상대방의 마음에 함께 하도록 합니다. 하나님 안에 있다는 공동 의식을 갖게 합니다. 순수한 마음은 욕심을 내려놓게 하므로 하나님이 개입하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며 화평케 하는 마음은 비로소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일하시도록 합니다. 


p 287

일일은혜생활이란 하루하루를 예수 그리스도에 접붙여져서 은혜로 사는 삶을 말합니다. 우리 안에 내주 동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 즉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깨어서 따르는 삶입니다. 이것은 성령님께 우리 몸과 마음과 영혼을 조율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일과를 수행하며, 모든 일을 최선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함께 반성과 성찰로 하루를 마감하는 생활입니다.


p 330

샬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교회를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님과 동행하게 된 그 한 사람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건설하시겠다고 하는 하나님의 뜻은 이제 그 한 사람이 그와 같은 또 다른 한 사람과 손을 잡고 연합하게 하심으로 교회를 이루도록 하십니다. 성도들은 하나로 나아가 합하여 선을 이루도록 요구받고 있습니다. 



추천의글


삶의 궁극적 아름다움이란 뭘까?

저자의 생각은 여기서 시작되는 듯하다. … 인간의 존재와 삶의 목적을 작게는, 하나님과 마주하는 신앙인의 틀 안에서, 크게는 창조된 세상이 한자리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의 과정을 거치는 자연 안에서 이해하려 한다. … 이 책은 삶의 아름다움으로 나아가기 위한 앓음다움의 구체적이고도 실제적인 훈련을 제공해 준다. 또한, 삶의 지난 여정을 여유 있게 살펴보며, 세상을 세심하고 새롭게 들여다보게 하는, 영혼의 산책로가 되어 주리라 믿는다. 동시에, 내 안의 참된 아름다움을 찾아가고, 발견하고픈 신앙인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_ 현재호 목사 l 홍천 한서교회 담임


신앙은 아름다움이라는 이 책은 이런 혼돈의 시대에 충분히 기독교다움, 기독의 자랑, 기독교의 맛을 보여 주는 책임을 확신한다. 신앙이란 무엇인가? 이런 나의 고민에 아름다움이라고 답하고 싶다. 저자의 책 내용 속에 성경을 아름다움으로 보기 시작했다는 말이야말로 참 중요하게 공감한다. 그렇다. 성경, 즉 하늘로부터 온 편지는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는 책이다. … 이 책은 기독교의 변화와 세상을 향한 당당한 외침의 책이 되리라 믿는다.. _ 박현규 목사 l 부산 은천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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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
경기도 가평 출생.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제 11회 창악회 작곡 콩쿨 본상 수상.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작곡 최고 과정 슈페리어디플롬. 그리스 올림피아드 음악 콩쿨 작곡 부문 피날리스트. 파리 현대음악연구소에서 Informatique Muisique 과정 이수. 한양대, 영남대, 경북대, 상명대, 경기대 등 출강. 감리교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 졸업. 서울 마포지방 산마루교회 전도사 사역. 경기 일산동지방 이웃교회 개척. (현)경기 일산동지방 이웃교회 담임목사. 저서 '정보 시대의 음악 창작 신디사이저', '컴퓨터 음악의 이론과 실제/상', '노래하는 제사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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