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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돌봄은 기적을 만든다

한국의 나이팅게일, 김수지의 돌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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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2)

비전과리더십

2022년 08월 29일 출간

ISBN 9788990984814

품목정보 150*210*13mm224p29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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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피어나게 하는 것보다 더 큰 행복은 없다!

간호계의 노벨상, "국제간호대상" 수상


"다른 사람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진정한 돌봄으로 한국 간호학계의 역사를 새로 쓰다!

자신만의 간호철학으로 사람들의인생을 아름답게 피어나게 한 감동 스토리!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_사람을 돌보는 일보다 더 큰 행복은 없다


1장 7살 적 꿈을 이룬 간호사


선생님은 왜 병원에서만 환자를 봅니까?

문을 박차고 들어왔던 환자

제 친구 데려와도 될까요?

10가지 돌봄 행위의 치유 효과

기적같이 만들어진 30만 불

원더풀! 수지 킴 프로젝트

초등학교 1학년 때 잉태된 간호사의 꿈

코를 닦아주던 교회의 여선생님

영웅 같았던 간호사 아줌마

초등학생 꼬마 간호사

하루 28시간을 사는 열정 여학생

너처럼 고집 센 애는 처음 봤어!

미국에서 날아온 기적의 100불

너무나 재미있는 간호학 공부

19살 여대생이 아저씨들에게 성교육을

수지맞는 김수지 

나이팅게일 선서, 내 평생 잊지 못하는 날

병실에만 들어가면 물 만난 고기

미국 유학생, 고졸 남편과 결혼하다

매일 주고받은 2,400통의 연애편지

유학을 포기하고 남편을 택하다

우리 사랑해서 결혼한 거 맞나?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통보하다

친정에 잘했던 남편

아이들에게 용서를 구한 아빠

순간의 최선이 운명을 가른다

낮에는 교수로, 밤에는 남편 대신 청강을

진정으로 환자를 사랑했던 닥터 존슨

한국 최초의 간호학 박사

성공의 비결은 PCC


2장 간호는 인생을 피어나게 한다


한국 최초의 간호학 박사

집에만 있다가는 평생 불행할 사람

간호조무사로 두 번째 시작한 미국 생활

진정으로 환자를 사랑했던 닥터 존슨

간호학의 명문, 보스턴 대학에 입학

후배와 함께 박사과정

한국 간호학 박사 1호 탄생

시어머니를 살린 사랑의 간호

엄마를 살려달라고 매달리던 소녀

간호사가 된 그 소녀

며느리가 잘못 들어와서 시어머니가 죽게 생겼대요

어머니, 이걸 드셔야 기운이 나서 사십니다

“어머니는 대단하신 분이세요!”

건강하게 18년을 더 사신 어머니

36.5도 사랑, 간호

간호는 전인적 돌봄이다

간호사의 몸이 돌봄의 도구

관계의 맛을 체험하는 간호

좋은 간호의 3가지 조건

사람이 있는 곳은 어디나 간호 현장

훌륭한 선생님 밑에서 좋은 배움을!

내 생애 큰 축복, 이호영 교수님

수지 킴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도!


3장 웰빙, 웰에이징, 웰다잉


죽는 순간까지 사랑받고 싶다

처음으로 접한 호스피스

"교수님은 이제 첼로를 할 수 없습니다"

지가 뭔데!

“다잉 영”을 보고 싶어요!

“죽을 사람이 뭔 영화, 당신들도 미쳤군!”

내가 저 입장이라면 뭘 하고 싶을까?

호스피스팀에 자동차를 주신 할머니

호스피스, 갓난아이를 돌보는 엄마의 마음으로

평안한 죽음, 인생의 마무리 준비

잘 살아야 잘 죽는다

죽음, 입시 준비하듯 준비해야

퇴직 후 공동체 생활을 꿈꾸다

사회복지학 공부를 위해 사이버대학에 등록하다

마침내 ‘사랑의 집’을 개원하다

할머니를 찾아온 아이들, 뜰도 쓸고 풀도 뽑고

100불과 미리 받은 2년치 월급이 준 교훈

절약한 것만큼 나누면 된다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 

‘웰 에이징’의 비법


에필로그_나는 다시 태어나도 간호사가 될 것이다


추천의글


그는 사랑의 은사를 받은 자이다. 그의 표현을 빌리면 하나님의 사랑에 접속되어 끊임없이 사랑을 심고 가꾸고 열매를 거둔다. 믿음, 소망, 사랑 가운데 사랑이 제일이라고 했듯이 김수지 박사는 "최고의 간호는 사랑이다"라고 확실하게 증언한다. 타고난 간호사 김수지는 언제 어디서나 도움의 손길, 사랑의 눈빛이 필요하면 달려가는 영원한 현역이다.

_ 장상 (전국무총리, 전 이화여대 총장)


이 책은 45여년 동안 간호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김총장의 삶을 통해 진정한 간호가 무엇인지, 다른 사람들을 돌보고 봉사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도전을 준다. 이웃을 돌보는 일을 하는 간호사, 호스피스 봉사자, 사회복지사, 그 외에도 다른 사람을 돕고 봉사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_ 하용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간호에 대한 김수지 총장의 사그러지지 않는 열정과 환자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감동을 준다. 안암 말기로 암세포가 뇌까지 번진 시어머니를 극진히 간호한 이야기며 뇌암 말기로 죽기 직전인 호스피스 환자의 마지막 소원인 영화를 보여준 이야기는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헌신적인 사랑으로 간호를 디자인 하는 김 총장님의 이야기는 이 책을 읽는 우리의 인생에 기적을 꽃피울 것이다.

_ 김영애 (갈대상자 저자)


김수지 총장은 '백의의 천사' 플로랜스 나이팅게일과 비슷한 면이 많다. 나이팅게일은 전쟁터에서 부상병을 헌신적으로 돌본 동시에 야전 병원 및 군대 보건 행정을 정비한 탁월한 개혁가 였다. 김수지 총장은 병싱 뿐 아니라 비행기와같은 장소에서도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헌신적으로 환자를 돌보는 간호인으로 유명하다. 간호인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정신사회재활센터, 노인요양시설을 개원하는 등 한국 간호 시설에 이바지한 '한국의 나이팅게일 김수지 총장'을 칭송하고싶다.

_ 양병무 (재능교욱 대표이사, 좋아하는 일 하면서 먹고 살기 저자)


조그마한 어린 소녀가 어떻게 그 어려운 난관 속에서 굴하지 않고 이렇듯 명량하고 열정적으로 간호사의꿈을 이루며 살아 올 수 있었을까. 책의 이야기 전체가 하나의 감동적인 드라마이다. 삶 자체가 구원의 연속인 나이팅게일 김수지 교수님의 기적같은 비밀이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_ 이광자 (전 한국간호과학 회장,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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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2)
1942년 전남 여수에서 태어나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이학사, 이화여대대학원 정신간호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보스턴 대학교대학원에서 간호학 박사과정을 졸업, 우리나라 간호학 박사 1호로 신문마다 대서특필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사람 돌봄"이론으로 간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국제간호대상"과 간호사 최고의 영예인 "프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 을 수상했다. 저자가 간호사의 꿈을 꾼 것은 초등학교 1학녀녀 때다. 죽어가는 사람을 밤새 간호해 살려 낸 간호사르 보며 큰 감동을 받 아 자신도 사람을 살리는 간호사가 될 것을 결심했다. 사람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으로 환자의 아픈 몸뿐 아니라 그들의 인 생까지 회복시키는 삶을 살았다. 저자는 이화여대 간호대 학장, 대한간호학회장, YWCA 부회장, 대한간호협회 부회장, 대한기독간호협회장, 한국호스피스 협회 이사장,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60세가 넘은 나이에 서울 사이버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공부를 시작했고, 그것을 계기로 총장으로 스카우트 되기도 했다.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총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지금은 협동총장 겸 석좌교수로 활동 중이다. 노인공동생활가정인 영파실버홈 "사랑의집" 운영과 호스피스 사역 등 지금도 열정적으로 사랑의 돌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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