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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잠언

가르침 변화 인격에 관한 이스라엘 지혜 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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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성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24년 01월 02일 출간

ISBN 9788932822235

품목정보 147*220*24mm524p7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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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들을지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뒤틀린 일상을 향한 잠언의 올곧은 외침!


류호준, 송민원, 안근조, 마티아스 브뤼취 추천!

 

■ 책 소개

잠언은 우리 일상과 아주 가까운 책이다. 그렇다고 신학이 부재한 실용적 격언집은 아니다. 『특강 잠언』은 신학과 일상을, 거룩과 세속을, 영광과 평범을 연결한다. 방대한 연구 자료와 뛰어난 해석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일상을 깨우는 잠언 신학의 정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아득한 세월을 견딘 유대의 가르침이 탁월한 주해와 함께 여기 도착했다. “여호와를 경외하라! 지혜를 사랑하라!”


■ 출판사 리뷰


지혜 문학 3부작의 마지막 열매,

방대한 연구와 탁월한 해석으로 잠언을 새롭게 만난다


『특강 욥기』, 『특강 전도서』에 이은 『특강 잠언』의 출간으로 권지성 박사의 이스라엘 지혜 문학 3부작이 완간되었다. 이번 책 역시 전통적 해석과 최신 연구를 아우르며 잠언 연구의 지형을 그린다. 그중에서도 최신 연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저자의 주장은 주목할 만하다. 저자는 잠언-욥기-전도서를 묶는 지혜 문학 범주의 한계를 밝히며 그 대안으로 ‘인스트럭션 장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그러면서 지혜서를 해석하는 주된 관점인 ‘역사 발전론’에 의문을 제기한다.


“잠언, 욥기, 전도서 간의 관계에 대해서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주로 역사 발전이라는 가설에 기반해 대답되어 왔다. 즉, 잠언의 규범적 진리 체계에서 후기 저항 문학의 종류인 욥기를 거쳐 최종적으로 삶에 대한 회의로 채워지는 전도서로 발전한 것이라고 상당수의 학자가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 가설은 최근에 상당 부분 무너졌으며 그 시효를 다했다”(37면).


『특강 잠언』은 역사 발전론으로 잠언을 한정하지 않고, 잠언만의 고유한 신학과 그 속의 모순과 긴장을 살펴보며 꼼꼼히 주해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잠언이 인과응보와 기복신앙만을 이야기한다는 통념에 반기를 든다. “잠언은 부요함이 경건의 표징이라고 일관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어리석은 부자들에게 경고한다(28:11)”(167면).


지혜 역시 잠언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단어다. 그중에서도 의인화된 지혜, 즉 여성 지혜는 핵심적 상징이다. 『특강 잠언』은 이 여성 지혜를 다양한 각도로 해석한다. 여성 어리석음/이방 여인과의 비교, 고대 근동 여신과의 상관관계 분석, 잠언 31장의 강인한 여성 주해 등 풍부한 해설을 제공한다. 특히 “강인한 여성에 관한 저자의 해설은 책의 절정”(류호준)이라 할 수 있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아주 오래된 대답

신학과 일상, 거룩과 세속, 영광과 평범을 잇는 지혜에 관하여


수많은 격언으로 이루어진 잠언은 다양한 목적으로 읽힌다. 지혜를 얻기 위해, 자녀를 훈육하기 위해, ‘잘 사는 법’을 배우기 위해 잠언을 펼친다. 그러나 모든 가르침에 깔린 핵심 메시지는 여호와 경외다. 다시 말해, 배움의 최종 목적은 “여호와에 대한 온전한 믿음”이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여호와 경외는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드러나야 한다. 이에 『특강 잠언』은 고대 문서를 연구하고 해설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이 오늘날 마주하는 어려움을 잠언에 비추어 본다. 특히 저자는 ‘가르침’이라는 잠언의 본래 목적에 따라 교육에 주목한다. 과도한 교육열과 입시 경쟁, SNS 중독, 교회를 떠나는 자녀들, 청년 고독사를 비롯한 여러 문제를 조명한다. 또한, 알고리즘, 광고, 스펙터클 등 피상성에 끊임없이 노출되는 현대인의 현실을 적시하며, ‘지금 여기서’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어떤 가르침은 세월이 지나도 낡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무게와 깊이를 더해 간다. ‘오늘’에 뿌리박은 『특강 잠언』은 잠언이 바로 그러한 책이라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 준다.


■ 주요 독자

ㆍ잠언을 설교하려는 목회자

ㆍ최신 잠언 연구를 살펴보려는 학자 및 신학생

ㆍ깊이 있게 잠언을 읽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ㆍ교육, 변화, 성품에 관해 성경이 어떻게 말하는지 알고 싶은 독자


목차


머리말


들어가는 글

 책의 제목 | 고대 사본 | 저자 | 문학 구조 | 

 저술 과정과 연대 | 인스트럭션 장르 | 

 지혜 문학, 잠언, 해석학 | 잠언의 세계 |

 잠언과 상호 관계성 | 연구 동향


1장 지혜의 필요성(1:1-7)

2장 지혜로 가는 길의 방해물(1:8-19) 

3장 예언자의 목소리, 지혜의 목소리(1:20-33) 

4장 인스트럭션, 지혜, 변화(2:1-22) 

5장 여호와와 이웃에 관한 가르침(3:1-12, 21-35) 

6장 길, 지혜, 생명(4:1-9, 10-19, 20-27) 

7장 이방 여인(5:1-23) 

8장 지혜에 대한 찬양(8:1-36) 

9장 두 여인(9:1-18) 

10장 솔로몬 잠언 I: 여호와 그리고 왕(16:1-15, 16-33) 

11장 현자들의 잠언(22:17-23:11; 23:12-24:22; 24:23-34) 

12장 솔로몬 잠언 II: 가난과 부요(28:1-28) 

13장 강인한 여성, 에쉐트 하일(31:10-31) 


나가는 글


부록 1. 고대 근동 문학과 잠언

부록 2. 한국에 소개된 잠언 연구서들과 본서의 비교 

참고문헌

감사의 글


본문 펼쳐보기


설교자는 격언, 속담, 훈계를 주해하고 세심한 적용을 할 수 있으나, 그러기 위해서는 잠언의 해석학적 렌즈인 1-9장을 온전히 이해해야 하며 그 빛 속에서 설교해야 한다. 왜일까? 잠언의 구조가 그렇게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근면 성실하게 살아라! 이것은 도덕적이고 교훈적인 말이기는 하지만, 가난은 개개인의 게으름의 산물임을 정당화하는 결과를 만들 뿐만 아니라, 잠언의 신학과도 배치된다.

- 들어가는 글


잠언에서 사용되는 주요 장르는 인스트럭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장르는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시리아의 다양한 텍스트 전통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러한 문학 장르는 이후 그리스 시대 유대에서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장르는 내러티브, 격언, 가르침 등과 같은 다양한 양식을 사용하며 그 내용에 있어서도 교과서 같은 문헌뿐만 아니라 체제 비판적인 텍스트나 비관주의적 텍스트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분포되어 있다. 따라서 ‘지혜 문학’이라는 장르가 고대 근동 문헌에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며, 잠언-욥기-전도서 역시 인스트럭션 장르로 분류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 들어가는 글


잠언은 부모 혹은 지혜자가 삶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진리들을 격언, 훈육, 속담, 금언, 훈계와 가르침의 형태로 자녀에게 남긴 것이다.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격언들을 그들의 가정과 공동체에서 외우도록 했으며, 이를 낭독하고 풀어 가르쳤다. 잠언은 오늘날 유대인들에게 남아 있는 교육 문헌의 가장 근원이 되는 책이며, 여기에는 유대인의 교육 방법과 방침의 핵심이 들어 있다.

- 1장 지혜의 필요성(1:1-7)


잠언은 부요함이 경건의 표징이라고 일관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어리석은 부자들에게 경고한다(28:11). 생존법 혹은 삶의 성공 방정식을 안다고 착각하는 자, 즉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악에 머물러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에게 경고한다. 하지만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하면서, 이 명령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삶 전체에 ‘회복’이 나타날 것이다.

- 5장 여호와와 이웃에 관한 가르침(3:1-12, 21-35)


지혜를 얻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녀를 소유해야 한다. 그것이 여호와의 은혜를 얻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8장 지혜에 대한 찬양(8:1-36)

잠언에 대한 오해를 다시 한번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잠언은 성공을 위한 인생 노하우를 알려 주는 책이 아니다. 이 격언집의 내용을 잘 지키면 일부 유대인처럼 갑부가 되거나 머리가 좋아져 아이비리그 대학에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나가는 글


잠언은 일상 세계의 자질구레한 일들을 다룬다. 이러한 일상은 세속적인 것이라고 도외시할 수 없다. 거룩한 것과 세속적인 것은 함께 논의되고 이해되고 교육되어야 한다. 그래서 잠언은 종교적 영역과 일반 영역의 구분을 제거하고, 여호와 경외의 종교적 차원을 윤리적·도덕적·법적 차원과 결합한다.

- 나가는 글


추천의글


구약 지혜 문헌을 이루는 삼각대는 잠언, 전도서, 욥기다. 신학적으로 말하면, 지혜 문헌은 인류 역사에 관심을 두는 ‘구속 신학’보다는 우주와 세상에 뿌리를 내리는 ‘창조 신학’에 기반을 둔다. 즉, 잠언은 단순히 경구나 속담 모음집이 아니라, 매우 창조 신학적인 책이다. 물론 이 말은 지혜 문헌에는 역사성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정반대다. 이는 잠언에 대한 권지성 박사의 해석학적 입장이기도 하다.

지혜 문헌 3부작(trilogy)의 마지막 열매로 『특강 잠언』을 펴낸 저자는 잠언을 둘러싼 고대 근동의 문헌적·역사적·문화-사회사적 배경을 수많은 학자와의 대화를 통해 포괄적으로 제시한다. 이 점에서 저자는 역사비평 방법론에 상당히 개방적이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저자는 일그러지고, 유혹이 산재하고, 혼탁한 세상에서 여호와의 길을 찾아가려는 사람들에게 지혜를 알려 주는 책, 그리고 세상에 관한 올바른 안목을 수립하고 내면의 성품을 변화시키고 정의롭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을 이야기하는 지침서가 잠언이라 가르친다.

잠언 앞부분에 나오는 여성 지혜의 화신으로서 마지막에 등장하는 강인한 여성에 관한 저자의 해설은 책의 절정이라 할 수 있으며, 이것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가치 있다. 학계의 최신 논의를 모두 담으려는 학문적 열정과, 비평적 방법론도 적극 수용하려는 학문적 용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강이라기에는 학술적이고, 학술적이라기에는 대중적이고 실제적이다. 잠언을 공부하거나 연구하려는 학자와 목사, 설교자와 신학생에게 곱씹어 정독하기를 권한다.

-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은퇴 교수


구속사나 종말론 같은 거대 담론의 신학이 필요한 만큼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일상의 신학도 소중하다. 특히 잠언은 신앙인으로서 매일 맞닥뜨리는 선택의 순간에 어떠한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지 그 방향성을 잡아 준다. 그렇다고 잠언이 신변잡기를 다룬다는 의미는 아니다.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거대한 신적 차원의 규범이 개인과 가정이라는 구체적이고 역동적인 삶으로 어떻게 파고드는지 보여 주는 책이 바로 잠언이다. 『특강 잠언』은 하나님의 주권적 개입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차 장소가 바로 집이며 부모와 자녀 사이라는 잠언의 핵심이자 기독교 교육의 정수를 결코 놓치지 않는 책이다.

『특강 잠언』의 출간으로 권지성 박사의 지혜서 특강 3부작이 완성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저자는 전통적 관점의 학설과 최신 연구의 결과물을 정리하고 소개하는 학문적 성실성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신뢰할 수 있다. 특별히, 『특강 잠언』은 저자 개인의 경험과 유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녹여 냄으로써 학문의 영역과 신앙 대중 사이에 다리를 놓고 있다.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는 것이 지혜다. 권지성 박사의 지혜는 교계와 신학계가 앞으로 두고두고 참고하고 의지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 송민원 『지혜란 무엇인가』 저자, Israel Institute of Biblical Studies 교수


잠언 해석의 난점은 계시성과 거리가 먼 일상성에 있다. 권지성 박사는 “인스트럭션”이라는 새로운 장르 개념을 소개하며, 현실을 세속이 아닌 ‘성스러운 영역으로 살아 내기 위한 공간’이라 이야기한다. 또한 ‘여호와 경외’는 말씀을 품은 자가 온 존재로 살아 내는 총체적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말한다. 기존의 학문적 연구를 총망라하면서도 다른 성경 말씀들과의 본문 상호 관계성에도 충실한 책이다. 이를 통해 독자는 신학적 통찰력과 실천적 적응력을 얻을 수 있다. 실로, 잠언 주석에 관한 한, “은 쟁반에 금 사과”(잠 25:11) 같은 귀한 책이다.

- 안근조 『지혜말씀으로 읽는 욥기』 저자, 호서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교회는 성경 전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긴다. 그러나 강단에서는 주로 신약성경이 선포되며, 잠언은 거의 논의되지 않는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특강 잠언』은 최신 연구들을 활용해서 잠언을 철저하게 주해한다. 다양한 관점의 해석과 폭넓은 연구 범위는 놀랍기 그지없다. 저자는 전문가의 관심을 끌 논의들에 대한 최신 2차 문헌을 풍성하게 제시한다. 성경의 다른 책들에 대한 정확한 주석과 상호 비교 역시 이 책에 가치를 더한다. 이방 여인에 대한 경고는 잠언에서도 해석하기 특히 까다로운 부분인데,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한 저자의 해석은 설득력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올바른 자녀 교육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연구했다. 교육 시스템 전체를 부패시키는 자본 중심의 억압 구조에 대한 증언은 흥미롭고 충격적이다. 아이들의 과도한 미디어 소비로 발생하는 ‘디지털 치매’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부분도 생각해 볼 점이다.

‘지혜는 모든 삶의 노하우다. 그것은 우리를 여호와께로 인도한다.’ 이것이 저자가 알려 주는 잠언을 읽는 열쇠다.

- 마티아스 브뤼취 Israels Psalmen in Qumran 저자, 독립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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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성
한국항공대학교와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하였고, 기업연구소에서 무선통신 분야 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서울 지부에서 협동간사로 사역한 후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목회학(M.Div)을 공부했다. 이후 영국 더럼 대학교에서 구약학으로 석사학위(MA)를. 같은 대학교에서 “욥기와 이사야서 간의 상호 관계성 연구”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2016년 9월부터 현재까지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와 로잔 대학교에서 포닥 펠로우로 일하며, 스위스국책연구재단(SNSF)의 지원을 받아 제2성전기의 ‘지혜와 토라’ 관계성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유럽의 대표적 성서학회인 European Association of Biblical Studies에서 “Wisdom and Torah as Dynamic Modes of Scribal Discourse in Israel and Early Judaism” 워크숍의 의장이며, 유럽과 북미 다수 학회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여러 학회지에 논문을 발표해 왔다. 새물결아카데미, 평택대학교, 연세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초빙교수다. 저서로는 Scribal Culture and Intertextuality: Literary and Historical Relationships between Job and Deutero-Isaiah(Mohr Siebeck)가 있으며, 예레미야의 수용사에 관한 연구서인 Jeremiah in History and Tradition(Routledge)을 공저하였다. 교회개혁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성폭력, 성경, 한국 교회』(CLC)를 공저했으며, 『혐오, 성경, 기독교』(삼인) 출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공저자로 참여한 Law and Wisdom in DCLS series(De Gruyter)가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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