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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의 호세아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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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무근검

2014년 10월 31일 출간

ISBN 979119523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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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호 11:8)


호세아서에서 우리는 말씀하시기보다 분노하시며 쩔쩔매시고 부르짖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왜 이런 방식으로 자신을 보여 주셨을까요? 인간의 언어로는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다 담아낼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랑할 수는 있으나 그 사랑을 지속할 수도, 완성할 수도 없는 인간에게 먼저 다가오셔서 사랑의 관계를 맺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말입니다.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호 11:8), 이 한 구절에 담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박영선의 호세아 설교》를 통해 확인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한국 교회에 권합니다.


[저자 서문]

성경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적 특징이 사랑과 믿음이라고 가르칩니다. 사랑과 믿음은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인격과 인격의 관계에서만 가능하며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랑과 믿음은 그 상대와의 관계에서 대상의 크기와 속성에 좌우되는 특징을 갖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사랑은 우리의 크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크심에 근거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은 사랑하는 우리, 사랑받는 우리의 크기에 따라 결정되지 않습니다. 그 사랑은 비교할 수 없이 크고 넓은 하나님, 그분의 의지와 성품에 근거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원하나 사랑을 지속하지도 완성하지도 못하는 인간에게 다가오셔서 하나님은 사랑의 관계를 맺으십니다. 하나님은 다만 인간의 사랑의 대상으로 머무시지 않고 먼저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분의 능력과 의지를 쏟아부으신다고 호세아서는 증언합니다.

차선이나 부분으로는 절대 타협하시지 않는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그분이 만드시는 영광의 승리가 우리의 실패와 부족을 어떻게 넘어오시며 우리로 어떻게 극복케 하시는지 경이로운 마음으로 확인하며 기쁨과 은혜를 함께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 2014년 10월 박영선


목차


01 하나님 분노하시다 

02 너희는 내 아들이라

03 나는 타협할 수 없다

04 내가 누구인지 알게 하리라

05 나의 사랑은 계속 된다

06 하나님 쩔쩔매시다

07 들으라 깨달으라 기울이라

08 나와 함게 행하라

09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라

10 나는 수단이 될 수 없다

11 너희 삶을 드리라

12 너희가 두 마음을 품었다

13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14 하나님 찾아오시다 

15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16 누가 깨닫겠느냐 이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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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매진하던 시절, 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에 천착해 왔다. 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선포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 온 결과이다. 젊은 시절, 율법 준수와 명분 강조가 전부였던 당시 설교 단상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초기 설교부터 지금까지 성경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하여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3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구원 그 이후》,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박영선의 욥기 설교》,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 《박영선의 기도》, 《인생》,《주의 말씀에 둘러싸여》, 《흔들어 보기도 하고 거꾸로 쏟아 보기도 하고》, 《박영선의 이사야 읽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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