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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방패2

6·25를 기억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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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양

에셀나무

2024년 03월 01일 출간

ISBN 979119787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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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이 나라의 희망인 미래 동량들이다. 우리는 이들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역사의식과 철저한 국가관과 애국심을 심어줘야 한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작금의 교단은 오래전부터 학생들에게 좌편향 된 교육과 부정적 이념(사상)을 주입하는 주사파 계열의 전교조 세력들로 인하여 꾸준히 역사의 진실이 거짓, 폄훼, 평가, 날조, 왜곡되어왔다. 

이제부터라도 좌편향 된 이념, 사상들이 더 이상 이 나라와 아이들의 정체성과 정신건강을 해치지 못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만이 차세대 국가 주인공들을 바로 세우고 지키는 일임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현실의 불행하고도 위태로운 안보세대(전후 2,3세대)를 바라보니 미래의 국가 안위가 심히 걱정이 된다.

휴전선은 아직도 한반도를 가로지르며 선명하게 그어져 있고 우리는 항상 북핵의 위험을 머리 위에 얹은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 된다. 정의가 없는 힘은 폭력이지만, 힘이 없는 정의는 무능함임을 우리는 지난 정권을 통해서 혹독한 경험을 했다. 다시 한번 조지산탸야냐의 경구를 되새겨 본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면 과거를 반복하게 마련이다”

목차


6.25 시 / 6.25 전쟁을 기리며(時) · 김철안 
들어가면서 / 불행한 역사는 잊으면 반드시 다시 찾아온다
우리의 다짐
추천사
보훈의 가치
일본 항복하다      
79주년 광복절
대한민국 제헌국회 기도문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자유대한민국의 국부, 건국 대통령 이승만      
대한민국과 북한의 초대 내각 비교
대한민국은 아직도 전쟁 중입니다.      
6.25강단 / 우리는 왜 6.25전쟁을 기억해야 하는가? · 이범희 
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의 진실 
잊혀진 전쟁 6.25 
학도병 전사 1 / 포항여중 학도병 전투      
낙동강 전투
인천상륙작전
학도병 전사 2 / 장사상륙작전
장진호 전투
지평리 전투
용문산 전투
보훈행전 / 새에덴교회와 소강석 목사

추천의글


이번에 6.25전쟁을 겪지 못한 청소년, 젊은 세대, 또한 어른 세대에 이르기까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만화와 당시 전황 사진들을 함께 볼 수 있는 6.25전쟁의 진실을 밝힌 책이 나온다고 하니 기쁘기 그지없다. 아무쪼록 이 책은 어린 학생들과 젊은이, 어른 세대들에게 6.25전쟁의 의미와 우리가 가져야 할, 반공 노선을 확실히 상기시키고,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강력히 추천을 드린다.
정성구 박사 / 6.25역사기억연대 대표고문, 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다시는 우리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하나님께서 주신 금수강산 자유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 나가야만 한다. 다시는 6·25전쟁과 같은 제2의 동족상잔의 비극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 평화는 힘이 있을 때만이 유지될 수 있다. 이 같은 위기 상황에서 때를 맞춰, 청소년과 젊은 세대, 기성세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잊혀진 전쟁 6.25’를 다시 상기시키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만화로 제작하여 적재적소에 배포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아주 적절하다고 본다. 
모쪼록 이 도서를 통해서 이 땅의 평화가 어디에서 왔는지 기억하고 감사하는 계기가 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6.25전쟁의 역사적 사실이 올바르게 알려지기를 바란다.
- 정서영 목사 /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6.25역사기억연대’에서 지난해 <창과 방패>라는 6.25 전쟁에 대한 방대한 자료집을 출간하여 우리나라 각급 학교와 군목, 군선교사들에게 보급하여 국가안보 의식 강화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전 국민이 누구나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간편한 개정판을 출판하여 더욱 반갑습니다. 특히 이번에 나온 책은 군에서 전역하여 가정과 사회로 복귀하는 예비역 장병과 삶의 현장을 지키는 직장인들이 읽고 6.25에 대한 역사지식을 배워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큽니다.
이런 점에서 대외적으로는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과 자유 우방과의 연대, 그리고 안으로는 역사기억 교육을 통한 국민단합은 핵보다 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이 널리 보급되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김진영 장로 / (사)한미자유안보정첵센터(KAFSP)회장, 전 육군참모총장 

나는 중학교 때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을 겪었고, 월남전에도 참전했었다. 그때의 처참했던 기억들은 아직도 생생하기만 하다.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 평화는 힘이 있을 때만 유지될 수 있다. 작금과 같은 안보 위기 상황에서 6.25역사기억연대에서 잊혀 가는 6.25 전쟁과 관련한 특집 본‘ 창과방패’를 마련한 것은 시기적절하고,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국가 안보에 대한 경각심과 6.25전쟁의 진실이 올바로 전해지기를 바란다. 다시는 이 땅에서 제2의 6·25전쟁의 비극을 허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박환인 장로 / 6.25역사기억연대 상임고문, (사)6.25진실 알리기 본부 부총재겸 사무총장, 제주방어사령관(역), 제2해병사단장(역), 해병대부사령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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