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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사역과 본질을 추구하는 애초와 궁극의 선교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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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흥

(도)사도행전

2024년 03월 08일 출간

ISBN 9791198548443

품목정보 148*226*17mm272p49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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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동역자로서 태국 교회를 섬긴 팀사역의 개척자,

KWMA 사무총장 강대흥의 ‘포스트 크리스텐덤’ 선교 이야기


“선교사열전은 한국교회의 축복이다”

예수님이 보이신 섬김의 방법을 따라

건강한 동반자 선교의 모델을 세운 선교의 기록


이 책은 현대의 선교사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며, 무슨 목적과 방향으로 어떻게 선교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시금석과 같다. 저자 강대흥 선교사가 선교사와 선교 사역에 대해 실제적인 대안을 언급할 수 있는 배경은 그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각종 단체를 섬긴 실무 경력이다. 저자는 만 33세 되던 해에 담임하던 교회의 사역을 내려놓고 선교사가 되기로 헌신하고 태국에 갔다. 선교사로서 그의 업적은 태국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목회자훈련원을 실시한 일 등으로 매우 구체적이고 실제적이다. 또한 만 33년간 선교사로 일한 다음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선교사들과 선교단체들을 돕고 새로운 선교전략을 모색하는 연합기관(한국세계선교협의회)의 사무총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선교사로 사역하는 동안 한인세계선교사회 회장을 역임했고, 한국 교단 중에서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총회세계선교회(GMS)의 사무총장으로도 일했다.


그런데 저자가 이 책에서 사실상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초점을 둔 부분은 개인적인 간증과 성과가 아니다. 오히려 두 명 이상, 심지어 17명의 선교사들까지 함께 동역한 이른바 ‘팀사역’에 대한 것이다. 저자는 한국 선교사가 협력하지 못한다는 한국인 특유의 선입견을 거부한다. 열이면 열 명 다 독불장군 같다는 한국인의 특성은 한국 선교사들에게도 사실 있었는데, 그는 그런 모습이 선교에 도움이 되지 못하다고 보았다. 그래서 후배 선교사들과 함께 공동체처럼 한 집에서 살기도 하면서 서로 돕고 일과 재정을 나누기도 하였다. 팀의 선교사들이 선교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녀들을 공동으로 양육하는 기숙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팀이 되어 선교하는 모델을 추구하고 시도한 것이다. 그 결과 사역을 마치고 은퇴할 무렵엔 복잡한 이양의 문제를 줄일 수 있었으며, 그가 팀으로서 해온 현장의 사역들이 수월하게 이어져가는 열매를 거두고 있다.


물론 저자는 자신을 중심으로 추구해온 팀사역이 100% 완벽했다고 말하진 않는다. 그의 구상과 이상에 못 미친 아쉬운 부분도 있고 앞으로 개선할 여지 또한 있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하지만 팀사역 자체는 선교 현장에서 필수적이라는 점은 그의 기록을 통해 볼 때 분명해 보인다. 그는 자신이 팀을 이뤄 사역해온 선교사들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결론적으로 선교 현지에서 선교사들이 팀이 되어 사역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까지 경험을 정리해 안내하는 것으로 이 책을 마무리한다. 이 책이 선교사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한국 선교 전반에 대해 참고할 만한 대목이 바로 이 부분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또 다른 부분은 소위 제국주의적 선교로 치부돼온 ‘크리스텐점 선교’, 쉽게 말해 돈으로 하는 물량적 선교에서 벗어나 사람을 세우고 현지 교회 스스로 성장하도록 돕는 미래적 선교의 모델이다. 따라서 이 책은 한국교회가 선교의 본질을 바로 알고 바르게 후원하고자 할 때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다. 선교사가 되려는 지원자는 물론 선교를 담당하는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의 필독서인 것이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나는 20대 후반에 지역 교회의 담임목사가 되어 5년간 목회하였다. 내가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하여 태국에 처음 갔을 때 서른세 살이었다. 그때는 그저 열심히 충성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태국 목회자들이 나를 통해 은혜를 받고 교회들이 연합되고 부흥되는 것을 보면서, 내가 선교사가 된 것이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임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햇수로 37년간(1987년 11월 파송) 선교사로 살면서 큰 은혜의 삶을 누렸다. 태국 란따섬의 미전도종족인 바다 집시족에게 전도하여 교회를 세웠고, 그들이 자립하여 현지 교단에 가입도 하게 하였다. 초기 11년간은 태국의 목사들을 위한 ‘목회자훈련원’ 사역에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과거 한국교회가 선교사들을 통해 복음화되는 과정에서 경험한 자립(自立), 자치(自治), 자전(自轉)의 방식으로 태국교회가 부흥하는 것을 보는 은혜를 누렸다. 태국기독교총회(CCT : Church of Christ in Thailand)와 협력하는 가운데, 현장 선교사들의 단체인 한국총회선교회(KGAM : Korea General Assembly Mission)를 만들어 17명의 선교사 가정과 ‘팀사역’으로 동역했던 것은 특히 보람있는 일이다.


한국 선교의 우선 과제는 선교지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을 발굴하여 파송하는 것과, 이미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민(산업 노동자, 유학생, 다문화 가정, 난민)들 260만 명을 타문화권 선교 대상으로 여기고, 교회(성도)가 이들에게 선교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다. 현장의 사역자들은 다양한 사역들을 선교지의 교회에 유익한 방향으로 해야 한다. 선교사 중심의 사역을 지양하고, 현지 교회(교단)가 원하는 쪽으로 사역의 방향을 잡아야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사역을 종료할 무렵에 반드시 수행해야 할 이양(移讓)과 출구 전략의 문제, 그리고 은퇴 이후의 삶까지, 풀어야 할 과제도 생각해야 한다.


나는 선교의 모든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선교에 관한 여러 분야를 경험할 기회를 가졌을 뿐이다. 그 중에서 특별히 내가 조금이라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분야는 ‘팀사역’이다. 선교사들이 현장에서 제각각 독불장군이나 소외된 독립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선배는 후배를 돌보고 이끌며, 후배는 선배의 도움을 통해 더 나은 사역을 해나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실행하는 것이다. 선교사로서 개인의 경험을 쓴 이 ‘선교사 열전’ 책에서 팀사역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한 것은 이 사역이 선교 현장에서 그만큼 중요하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 사명이었고 은혜의 선물이었다


1부 선교사를 만드는 기도

 1장 사무엘처럼 태어난 목사

 2장 아내의 서원이 시작이었다

 3장 잘 듣고 잘 생각하고 크게 말하고

 4장 산은 고프고 사람은 그립고

 5장 겨울 없는 나라의 풍성한 과일

 6장 태국에서 33년간 배운 것들


2부 현지인을 세우는 동역의 선교

 7장 방콕과 뱅콕에서 생긴 일

 8장 총회 파송은 100호, KGAM은 1호

 9장 태국 교단과 함께 한 목회자훈련원

 10장 교회를 섬기지 않은 게 죄가 되나요?

 11장 말은 잘 못해도 상관없어요

 12장 태국에서 맺은 사람이라는 열매


3부 개인사역이 아닌 팀사역이다

 13장 동역자가 생겨 팀사역이 시작되다

 14장 혼자라면 결코 할 수 없는 일

 15장 만년병장 같은 선교사를 장군처럼

 16장 팀사역을 이해하고 실현하는 6가지 ①

 17장 팀사역을 이해하고 실현하는 6가지 ②

 18장 돈이 중심이 아닐 수 있는 선교


나가는 글 : 교회와 선교사의 동역


본문 펼쳐보기


철야기도를 이어가던 어느 날, 아내가 하나님께 일방적으로 서원했다는 기도제목을 내게 털어놓았다. “여보, 만약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새 성전을 주신다면, 우리 부부가 선교사로 나가겠다는 서원을 나 혼자 하나님께 했어요.” 나에겐 한마디 상의 없이 한 서원치고는 심히 놀라운 것이었다. 아내의 말이 처음엔 너무나 황당했지만, 그때는 모든 것이 간절할 때라 마냥 아내 탓만 할 수 없었다. 내가 어려서부터 목회자와 복음전도자가 되겠다고 서원했기에 선교는 새삼스러울 일도 아니었다. 나로선 한국에서 목회하든 선교사가 되든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_p 037


우리는 언어학교에서 만난 OMF의 신임 선교사들이 선배의 간섭 때문에 불평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슈퍼바이저가 안 된다고 하면 그만이었다. 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그들이 간섭받는 것, 다시 말해 돌봄받는 것이 부러워졌다. 맨땅에 헤딩하며 살아가는 것 같은 우리 현실이 오히려 가여웠다. 그때의 경험이 우리로 하여금 ‘팀사역’을 해야 한다는 마음을 더 확실히 품게 한 계기가 되었다. 우리는 훗날 팀사역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서, 선배가 되면 후배 선교사들을 성심껏 돌보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특히 참견이나 간섭이 아닌 돌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뒤에서 팀사역에 대해 언급할 때 구체적으로 말하겠지만, 이것은 팀사역에서 기본 중의 기본이며, 특히 선임이 가져야 할 태도이다._p 063


우리가 태국인보다 낫다고 자랑할 만한 것은 초기 한국교회의 선배로부터 배운 보수 신앙의 전통이나 개혁신학 같은 것뿐인 것 같다. 그런데 태국은 물론이고 세계 어디로 가든 한국의 초년 선교사들이 쉽게 저지르는 실수는 ‘현지인들은 선교사의 말을 들어야 하고, 무엇이든 선교사에게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이 잘났는가? 선교사가 현지인보다 그들의 언어를 잘하는가? 그들의 문화를 현지인보다 더 아는가? 지리를 더 아는가? 전통을 더 잘 아는가? 선교사는 조금 더 많이 배운 것과 선교비를 받는다는 것 외에 현지인보다 잘난 것이 없다. 그런 선교사가 돈(선교비)이 현지인보다 많다는 이유로, 성경을 더 많이 안다는 이유로 현지인을 무시해도 되는가? 선교사로서 선교지에 갔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그들보다 나은 뭔가가 되었다는 생각은 하지 말자. 나는 지금은 선교지 태국을 떠나 국내에서 기관(KWMA) 사역을 하고 있지만, 지금도 교만하지 않으려고 매일 매 순간 기도한다. _p 98


이사들을 우리집에 초대한 것은 특별한 효과를 보았다. 태국 사람들이 외부인을 자기 집으로 초대하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초대한다 해도 어지간하면 가정부가 있기에, 주부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손님을 맞이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 사람인 아내는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만든 음식을 설명하며 섬기는 일이 어렵지 않았다. 손이 큰 아내는 그들이 맛있게 먹고 관심을 가지는 반찬은 더 만들어서 유리병에 담아, 예쁘게 리본이라도 묶어 선물처럼 드리곤 했다. 젊은 선교사 부부가 이사들을 초대하여 정성껏 대접한 것이 그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다. 우리는 그 이사들뿐 아니라 알게 된 태국인들을 집에 초청하는 일을 자주 하였다. 이렇게 우리집에서 모여 태동한 사역들이 목회자훈련원, 교회개척학교, 평신도를 위한 선교학교, 예배자학교, 셀교회 운동(태국에서는 강 선교사가 셀교회 운동을 최초로 시작했다), 태국에 파송받은 한인 선교사들을 케어하고 격려하는 락 싸이얌(Love Thailand : 강 선교사가 후배인 중견 선교사들인 김용섭, 장인식, 양덕훈 등과 같이 시작한 것이다) 등이다. 그리고 오아시스힐링센터 또한 우리집에서 선교사들과 식사를 하면서 만들어졌다. _p 136


우리는 목회자훈련원을 열심히 섬겼다. 좋은 소문이 났고, 방콕노회 목회자들도 보람을 느꼈다고 하였다. 그해 10월에 열린 태국기독교총회에서는 총무가 방콕노회가 올린 보고서를 그대로 설명하면서, 목회자훈련원의 장점과 유익에 대해 자랑하였다. 그 후 많은 목사와 장로들이 감동을 받았는지 이 일에 관심을 가졌고, 이사회는 이듬해 5월에 2기생 모집을 결정했다. 그러자 나는 1기생과 2기생을 동시에 훈련해야 하는 문제에 봉착했다. 나는 매월 두 주를 이 사역에 매달려야 했다. 훈련원 강의 준비를 하고 교재를 만들고, 한국에서 강사가 오면 통역도 했다. 이 사역에 시간을 많이 쓰는 것이 부담이 되었지만, 그래도 태국교회가 원하는 일이라면 해야 한다는 마음이었다. _p 143


내가 강의하다 말이 막히면 한국 선교사를 경험해본 태국 목회자가 손을 들고 일어나 이렇게 질문하기도 했다. “지금 강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이 이런 뜻이지요?” 그가 이해한 말이 맞으면 내가 “맞아요. 바로 그 뜻이에요!” 하며 맞장구를 치는 재미있는 상황도 자주 연출됐다. 나는 설명하다가 사람들의 표정이 이상해지면, 그들이 잘 이해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 수시로 “이해하고 있지요?”라고 묻기도 했다. 그럴 때 그들의 대답은 내게 상처를 입혔지만 도전도 주는 것이었다. “듣는 건 우리가 알아서 할 테니, 말이나 어서 하십시오!” 

내가 비록 태국어에 능숙하지 않아 잘 설명하진 못해도, 자기들은 하나라도 더 듣고 싶으니 일단 빨리 진행하기나 하라는 말이었다. 내가 더듬거려 흘러가는 시간마저 아까웠던 것이다. 그때는 머쓱했지만, 배우려는 그들의 열심은 적극적이고 본받을 만했다. _p 151


내가 사역한 태국교회에서 선교사의 역할은 동역자(Partner) 혹은 참가자(Participant) 단계에 해당한다고 불 수 있다. 내가 태국에 간 1987년만 해도 노회 조직이 일찌감치 자리잡고 있었다. 그들이 선교사를 섬기는 모습도 탁월하며, 그들 가운데엔 재정적으로 헌신할 수 있는 기독교인이 생각보다 많았다. 이런 선교지를 섬길 때, 선교사는 결코 양육자(Parent)일 수만 없다. 그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최대한 겸손하게 접근하되, 그들에게 아직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보완해주고 도울 수 있으면 된다. 그것이 바로 동역자 혹은 동반자이기 때문이다. 내가 태국에서 한인목회 대신 현지인을 대상으로 사역하면서, 그들에게 필요한 목회자훈련원과 교회개척운동을 한 것이 동역자 선교의 사례라고 말할 수 있다. _p 216


한국 선교는 앞으로 ‘돈 중심의 선교’ 방식을 포기하고, 서구가 지금까지 보여온 선교 방식, 즉 사역은 선교사와 선교단체가 하고 교회는 후원하고 기도만 하는 돈 중심의 선교, 이른바 크리스텐덤(Christendom) 선교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제는 가난하거나 작은 교회도 선교할 수 있도록 모든 성도가 선교적 마음을 가진 선교적 크리스천(Mission-minded Christian)이 되고, 교회는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가 되어야 한다. 우리 주변의 260만 명의 이주민들에게도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 정책이 필요하다. 이것은 2023년에 개최한 NCOWE(National Consultation on World Evangelization)에서 다룬 중요한 주제이기도 하다. _p 258


추천의글


선교사열전은 한국교회의 축복이다. 이 책에는 선교사에게 중요한 몇 가지 원리가 숨어 있다. … 더 놀라운 기적은, 선교사 열전의 진짜 시작은 이제부터라는 것이다. 저자가 서구교회 중심선교 시대를 지나 비서구중심 선교시대에 들어서는 이때에 가장 걸맞는 총체적 지도자(total leader)이기 때문이다. 

_최남수 목사 의정부광명교회


돈의 힘으로 진행되는 일을 성경적 선교로 볼 수 없다는 저자의 생각은 가난한 자로 태어나 가난한 자들의 친구가 되어 그들에게 복음을 소통하신 그리스도의 성육신 관점을 드러낸다. 한편, 팀사역의 초점은 선교가 본질적으로 삼위 하나님 공동체를 닮은 ‘공동체에 의한, 공동체를 위한, 공동체를 향한’ 여정임을 드러낸다. 

_정민영 선교사, 전 국제위클리프 부대표


선교사에게 자기 기록은 결국 자기가 섬긴 나라의 교회 역사가 되고 선교 전략이 된다. 이런 점에서 태국 선교 사역을 중심으로 기록된 이 책의 내용은 장차 태국교회 역사의 일부가 될 것이고, 필자가 시도한 팀사역 모델 등은 태국 선교의 전략이 된다. 더 나아가 한국 선교의 미래 전략이 될 것이다. 

_한철호 선교사,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이 책은 37년 동안 태국과 한국의 서로 다른 문화와 선교적 토양 속에서 가졌던 많은 선교 경험들을 바탕으로, 강대흥 선교사의 깊은 고민의 흔적들을 담은 삶과 선교의 이야기이다. 이 책이 모든 선교사들과 선교후보생들에게 읽혀져 사역의 고비마다 힘이 되고, 격려와 지지가 되고, 자기 성찰과 선교의 길잡이가 되기를 소망한다.

_전철영 선교사, GMS 선교사무총장


선교사로 28년을 살면서 가장 감사하는 것 중 하나는 강대흥 선교사님을 만났고 그를 통하여 멘토링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나에게 보여준 다양한 선교의 주제들을 그의 경험들과 연결하여 진솔하게 기록하였다. 전환기에 선 한국교회의 적절한 현장 선교 방향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_오영철 선교사, ACTS 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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