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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Women, Work, and Calling

조안나 마이어

고동일 역자

디모데(도)

2024년 05월 20일 출간

ISBN 9788938817068

품목정보 129*188*14mm2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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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압력에 휘둘리지 않고

여성의 삶과 소명에 대한 하나님의 디자인을 깨달아

세상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안내서


여성, 일하는 자신을 긍정하라

2000년대 후반, ‘알파걸’이라는 신조어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다. 학업, 운동, 리더십 등 많은 면에서 남성을 능가하며 높은 성취욕과 자신감을 가진 여성들이 등장했는데, 이들을 ‘알파걸’로 지칭한 것이다. 이것은 여성의 사회적 능력에 대한 인식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서서히 변화되어오다, 지난 한 세대 사이에 매우 급격하게 변화되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현상이다. 여성의 사회 진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거의 사라졌고, 업무 능력에 대한 남성과 여성의 차별적 시선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변화에도 여성이 직업인으로서 부딪히는 도전은 남성에 비해 훨씬 복잡다단하다. 특히, 그리스도인 여성들이 느끼는 괴리감은 더 심하다.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커졌는데도, 여성의 일과 소명을 인식하는 교회의 시각이 그 변화와 함께 성장하지 못해 그 간극을 채워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미국에서 유명한 전국적 프로그램인 ‘여성, 일, 소명’(Women, Work & Calling)을 주관하고 있는 덴버 신앙과 일 연구소(Denver Institute for Faith & Work)의 책임자인 저자와 스태프들이, 일하는 그리스도인 여성들이 느끼는 간극을 채워주고자 오랜 시간 조사하고 연구한 결과물이다.


일하는 여성에 대한 하나님의 디자인

우리 대부분은 평생 직장에서 9만 시간 이상을 보내지만, 일의 목적과 사명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지 못한다. 게다가 직업과 일에 대한 여성의 자의식이 사회적 편견과 압력으로 많이 왜곡되어 있다. 여성은 주도권을 가지고 일하는 데 남성만큼 적극적이지 못하고, 사회적 관계 맺음도 남성에 비해 미숙하다. 능력에서 남성에게 뒤처지지 않아도 여성은 친절하고 배려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무의식이 조직에서 여성의 역할을 제한하고, 게다가 자신의 잠재력을 스스로 제한하는 잘못된 신념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훨씬 강하게 나타난다고 이 책은 지적한다.

여성이 남성과 함께 사회에서 일하는 것은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이다. 여성이 사회적 참여에 주저할 때, 즉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책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성품 중 일부가 세상에서 숨겨지고, 남성과 여성의 협력 관계는 약화된다. 가족, 교회, 직장 등 어떤 종류의 인간 공동체도 남성과 여성이 함께 일하지 않으면 번영할 수 없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이 책은 강조한다. 그러므로 여성이 자신의 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다양한 역할을 수용하며 폭넓은 비전을 가져야 한다. 그럴 때 세상에서 여성을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 책은 모든 여성에게 자신이 속한 일터와 가정과 조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고 도전한다. 나아가 일터의 환경이 여전히 남성 위주인 사회에서 여성이 어떻게 자신의 자리를 찾고, 사회적 편견과 문화적 압력에서 벗어나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더 발전시킬 수 있는지 알려준다.


독자 대상

_일의 의미와 목적을 알기 원하는 모든 여성

_직업인이자 아내, 엄마로서의 균형 잡힌 삶을 고민하는 여성

_여성의 소명과 일의 관계를 가르치기 원하는 사역자

_여성과 일에 대한 성경적 비전을 세우기 원하는 청년부, 여성부서 사역자


목차


추천사 / 4

서문 / 13


1부. 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라

1. 함께 부르심 / 21

2. 세상만큼 큰 복음 / 29

3. 문화적 규범 대 성경적 규범 / 35

4. 소명의 의미 / 43

5. 소명을 탐험하는 도구 / 51


2부. 내면의 힘을 기르라

6. 성장을 가로막는 신념을 분별하라 / 61

7. 우리의 영혼은 일을 통해 성장한다 / 69

8. 겸손한 자신감을 기르라 / 77

9. 가면 증후군을 극복하라 / 85

10. 하나님이 주신 안식의 선물을 발견하라 / 95


3부. 직장에서 부딪히는 도전에 대처하라

11. 진정성 있게, 의도적으로 리드하라 / 107

12. 직업적 능력을 실현하라 / 115

13. 완벽주의에 저항하라 / 123

14. 상향 리더십을 발휘하라 / 133

15. 이중구속에 주의하라 / 141


4부. 목적이 있는 관계를 추구하라

16. 멘토링의 재구성 / 151

17. 새로운 방식의 관계망 / 159

18. 관계적으로 관대한 여성이 되라 / 167

19. 복된 동맹의 회복 / 175

20. 열심히 하기보다는 열심히 의지하라 / 183


감사의 말 / 191

각주 / 193


본문 펼쳐보기


공적 삶에서 여성의 역할이 커졌는데도, 여성의 일과 소명을 바라보는 교회의 시각은 그 변화와 함께 성장하지 못했다. 여성은 아내와 엄마로서의 역할에 대한 무거운 기대, 직장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성 역학, 완벽한 삶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사회적 압력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다(인스타그램이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다). 교회가 공적 삶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여성을 제자로 삼지 않는다면, 세상이 그 간극을 채울 것이다.

/ 1장, p. 14


데니스 다니엘스는 남성과 여성이 경영진과 이사회에 함께 참여하는 조직이 재정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거두고, 윤리적 위반이 적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세상을 돌보고 발전시키라는 하나님의 광범위한 부르심에 응답하여 여성이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한다면 이러한 영향이 직장을 넘어 얼마나 더 확장될 수 있을지 상상해보라.

/ 1장, p. 24-25


소명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삶에 대한 단 한 번의 웅대한 비전을 선포하시는 것에 달려 있지 않다. 오히려, 이것은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우리 자신이 되도록 도우시는 과정으로써, 영적으로 분별하고 용기를 내며 창의성을 발휘하는 평생의 여정이다.

/ 5장, p. 55


“나는 이런 일은 못할 것 같아! 이 목표를 이룰 자신이 없어.” 또는 “이 역할을 감당하기에는 경험이 부족한 것 같아”라고 스스로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당신의 성장을 가로막는 신념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직장에서 여성(그리고 남성)들이 자주 마주치는 흔한 도전이다. 성장을 가로막는 신념은 자신 또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판단이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방해한다. 이러한 신념은 불안감을 조성하고, 행동을 마비시키며,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모습의 여성으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한다.

/ 6장, p. 61


영적 성장에서 가장 깊이 숨겨진 비밀 중 하나는 일상의 일이 우리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성경 공부와 기도 시간은 필수적인 기초를 마련해주지만, 직장에서 받는 압력은 새로운 방식으로 하나님을 경험하게 한다. 마치 도가니의 열이 불순물을 제거하고 순수한 은이나 금을 드러내는 것처럼, 소명을 따라 살 때 직면하는 압박감은 빛나고 성숙한 신앙을 만들어낸다.

/ 7장, p. 69


성경이 말씀하는 겸손은 하나님이 당신에 대해 말씀하신 바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이는 거만하거나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을 만드신 모습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것이다. 거짓으로 겸손하거나 자기를 억압하거나 자신을 낮추는 태도는 구직과 같은 중요한 순간에 당신에게 손해를 입힐 수 있다. 면접의 목적은 우리가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과시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면접에서 자신의 강점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할 수도 있다. 겸손한 자신감은 당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데서 나온다. 즉,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며, 그분은 당신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맞는 특정한 재능을 주셨다. 자신을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맡은 청지기로 여기고 살겠다고 약속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과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더 탁월하게 일할 수 있다.

/ 8장, 79-80


자신의 능력을 의심한 적이 있는가? 새로운 기회를 잡을 때 망설이거나,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적임자가 아니라고 생각할까 봐 두려웠던 적이 있는가? 자신이 그곳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꼈던 적이 있는가? 이런 감정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노련한 임원부터 중간 관리자 그리고 이제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한 여성에게 이르기까지,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방해가 되는 자기 의심과 씨름하는 여성이 많다. 이를 가면 증후군(Imposter Syndrome)이라고 부른다.

/ 9장, p. 85


“이 분야에 대해 많이 조사해본 것은 아니지만…”이나 “그냥 덧붙이고 싶은데…”와 같은 말로 시작한 적이 몇 번이나 있었는가? 사과할 필요가 없는 문제에 대해 “이견을 제기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기도 했을 것이다. 이러한 습관은 고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당신이 말할 때나 글을 쓸 때 자신을 낮추는 표현들을 찾는 것부터 시작하라. 불필요하게 당신의 권한을 줄이지 말라! 업무 전반에서 강력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미리 계획을 세우라.

/ 9장, p. 88-89


연구에 따르면, 남성은 종종 ‘단호한’ 또는 ‘결단력 있는’ 리더십 스타일로 묘사된다. 남성이 이러한 성 고정관념을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대개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다르다. 여성이 주도적이거나 업무 중심적인 특성(책임감이 있다고 표현할 수 있음)을 나타내면 사람들은 ‘나는 그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성이 관계 중심적이고 배려하는 행동을 하면(즉, 주변을 보살피는 경우) 사람들은 ‘나는 그녀를 좋아하지만, 강한 리더가 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한다. 반면, 남성이 기대되는 성 규범을 벗어나 보살피는 행동을 하면, 사회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경향이 있다.

/ 15장, p. 142


이중구속은 여성이 좁은 경계 안에서 활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너무 적극적이면 공격적이고 비호감으로 여겨지지만, 배려심이 있으면 나약한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그래서 여성은 남성만큼 공개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없다. 나는 이것을 ‘친절의 벌칙’이라고도 부른다. 친절은 힘이 아니라 유대감과 관련이 있다. 강한 리더가 되려면 유대감도 필요하지만 힘도 필요하다. 여성은 이러한 ‘친절의 벌칙’에 갇혀 있다. 너무 착하면 강하지 않고, 착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 15장, p. 142-143


남성과 여성은 함께 일하고, 업무적 도전에 함께 맞선다. 또한 같은 회의에 참석하고, 같은 복도를 걸어간다. 이 책에서 우리가 살펴본 것처럼, 우리는 직장에서 서로 갈등을 빚을 수도 있다. 어떤 여성들은 자신이 속한 업계나 직장을 ‘남자들을 위한 동아리’라고 부르거나 남성 중심의 환경에서 일하는 데 지쳤을 수 있다. 남성이 여성 중심의 환경에서 일하는 것이 힘들 수 있는 것처럼 여성도 남성과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은 남성과 여성이 함께 일하는 것이다.

/ 19장, p. 175


만약 하나님이 당신에게 더 열심히 하기를 바라지 않으신다면 어떨까? 이 책에 제시된 원칙들을 읽고, 더 열심히 일하거나 똑똑하게 일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다양한 역할과 책임들을 받아들이라고 도전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 여성들이 직업적 역량을 발휘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면 세상은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곳이 될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그 일은 하나님의 방법과 능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더 열심히 하라’(Lean in)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의지하라’(Lean Hard)고 초대하신다.

/ 20장, p. 184


추천의글


“자신의 재능과 꿈을 사용해 동료를 섬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원하는 모든 여성의 두 손에 이 책이 놓이기를 바란다. 미처 몰랐던 깨달음을 선사하고 일터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조언은 여성들이 하나님이 맡기신 특별한 일을 기쁨으로 받아 자신감 있게 완수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_캐미 더너웨이(듀오링고, 닌텐도 및 야후!의 전 최고 마케팅 책임자)


“저자는 수년간 일하는 여성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내가 하는 일의 정의와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씨름하며 그들이 소명에 대해 느끼는 복잡한 감정에 주목했다. 성경의 토대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삶과 일이 여성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가장 중요한 질문(이것은 언제나 어디서나 하와의 딸들에게 피할 수 없는 도전이었다)의 답을 찾는 이 사려 깊은 책은 일하는 여성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보여주는 창이 되어줄 것이다.”

_스티븐 가버[M. J. 머독 자선 신탁(M. J. Murdock Charitable Trust)의 직업 및 공익 담당 선임 연구원이자

『원만한 삶: 사랑의 태피스트리 그리고 배움, 예배, 일』(The Seamless Life : A Tapestry of Love and Learning , Worship and Work )의 저자]


“하나님이 쓰시는 이야기에서 자신의 역할이 작다고 느끼는 여성이라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저자는 하나님이 여성의 일을 중요하게 여기시며, 더 크고, 더 밝고, 더 희망찬 이야기로 모든 여성을 초대하신다고 선포한다.”

_미카엘라 오도넬[『일의 가치 만들기』(Make Work Matter)의 저자이자 막스 디 프리 리더십 센터의 메리 앤 데일 안드링가 사무 총장(Mary and Dale Andringa Executive Director Chair at the Max De Pree for Leadership)]


“끊임없이 변화하는 우리 문화에서 제자라는 정체성을 품은 여성들이 직업의 영역에서 맡은 책임을 온전히 감당하려면 지혜와 지원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러한 필요를 깊이 있고 세심하게 채워준다. 내가 사회에 첫발을 디뎠을 때 이 책의 도움을 받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마 많은 시행착오와 혼란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_멜리사 K. 러셀[국제정의선교회(International Justice Mission) 북미 지역 대표]


“이 책은 그리스도인 여성들이 일터에서 부딪히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 그리고 외부에서 밀려드는 도전들을 탐구한다.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서술한 이 책은 혼자서도 또는 여럿이 함께 읽기에도 좋다. 저자는 성경, 사회과학 연구 그리고 그리스도인 리더들의 조언에서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는 지침을 찾았다. 대학생부터 리더의 자리에서 일하는 모든 여성에게 이르기까지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_데니스 다니엘스[휘튼 대학의 허드슨 T. 해리슨(Hudson T.Harrison) 기업가 정신 교수]


“자신의 소명을 발견하고, 준비하며, 실천하려고 애쓰는 여성들을 위한 완벽한 지침서다. 그 목표에 도달하라고 대담하게 초대하면서 그렇게 하기 위한 이유와 방법을 명확히 제시한다. 뛰어난 리더인 저자는 여성의 소명을 단지 꿈이 아니라 하나님이 축복하신 현실로 만들기 위한 명확한 신학적 로드맵을 제시한다. 여성이여, 이제 날아올라야 한다!”

_퍼트리샤 레이본[『애널리 스페인 미스터리』(Annalee Spain Mystery) 시리즈와 『나는 산에게 움직이라고 말했다』(I Told the Mountain to Move)의 저자]


“조안나 마이어는 내가 매우 존경하는, 일과 직업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의 소유자다. 저자는 여성과 소명의 교차점에 대한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깊은 고민을 해왔다. 저자는 이 책에 그 지식을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성경의 진리에 부합하는 이 실제적인 책은 여성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해주는 지혜의 보물이다.”

_에릭 슈마허[『가치, 예수, 그리고 젠더』(Worthy and Jesus and Gender)의 공동 저자]


“이 시대에 조안나 마이어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사회의 리더로서 신실하게 그 역할을 감당하기 원하는 모든 여성이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책이다. 성경에 근거한 생각, 은혜로 가득한 글, 실용적인 지혜가 이 책의 모든 페이지에 담겨 있다.”

_스테파니 서머스[미국 기독교 싱크 탱크인 공공 정의를 위한 센터(Center for Public Justice)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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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나 마이어
덴버 신앙과 일 연구소의 공공 참여 책임자이며, 연구소 부속 프로그램인 <신앙과 일>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녀는 그리스도인 여성이 공적 생활에서 경건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여성, 일, 소명'이라는 전국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해 활발히 사역하고 있으며, 덴버 신학교의 부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현재 콜로라도주 오로라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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