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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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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6)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4년 06월 03일 출간

ISBN 9788934127017

품목정보 152*225*11mm204p3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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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주일예배 때 성도들과 나누었던 강해 설교를 정리하여 집필한 것이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목자와 양의 관계임을 인식하고, 그 하나님과 인격적인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맺으면서 늘 그분과 친밀히 교제하는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험한 인생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뢰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함으로 다윗처럼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저자 서문      7


제1장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 23:1) 11

1. 인간은 방향을잃고 사는 존재입니다 15

2. 인간은 자기를 지키고 보호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17

3. 인간은 자신의 가장 절실한 욕구를 해결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19

4. 인간은 너무나 쉽게 오염되는 존재입니다 20


제2장 부족함이 없는 삶(시 23:1) 31

1. 늘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 안에 거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36

2.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 안에서 훨씬 더 크고 값진 축복을 소유했기 때문입니다 45


제3장 참된 안식의 삶(시 23:2 ) 51

1. 두려움과 불안이 없어야 합니다 53

2. 갈등과 긴장이 없어야 합니다 56

3. 내부적으로, 외부적으로 괴로움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58

4. 배고픔과 목마름이 없어야 합니다 61


제4장 내 영혼이 소생(蘇生)하는 삶(시 23:3) 68

1. 하나님께 대한 범죄로 인해 영적 침체가 발생합니다 72

2.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영적 침체가 발생합니다 76


제5장 의의 길로 인도함을 받는 삶(시 23:3) 86


제6장 해(害)를 두려워하지 않는 삶(시 23:4) 104


제7장 안위(安慰)함을 받는 삶(시 23:4) 122


제8장 원수의 목전에서 상(床)을 차려 주시는 삶(시 23:5 상) 139


제9장 내 잔이 넘치는 삶(시 23:5하) 155

1. 해충들과 피부병으로부터 양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157

2. 서로 싸우지 않고 화목하게 지내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161

3. 양들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입니다 162

4. 양들이 각자 목자와의 사랑의 관계를 확인하고, 목자의 사랑을 깊이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168


제10장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르는 삶(시 23:6상) 172

1.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 176

2.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 뒤’를 따릅니다 178

3.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일평생 동안’ 내 뒤를 따릅니다 185


제11장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사는 삶(시 23:6하) 188

1. 늘 하나님을 사모하며 그분과 교제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191

2. 내 인생이 나그네 인생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194

3. 영원한 본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197


본문 펼쳐보기


다윗은 일생의 체험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가장 잘 보여 주기 위하여 하나님을 목자로, 인간을 양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목자’이신 하나님을 잘 알고 그분을 온전히 신뢰하며 의탁하기 위해서는 먼저 ‘양’인 우리 인간의 모습을 잘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 인간을 “길을 잃고 헤매는 양”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 p. 14


따라서, 양인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욕구는 아브라함 매슬로우가 주장한 다섯 가지 욕구가 아닙니다.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구하고, 찾고, 따르고, 그분과 함께하며 교제하려는 욕구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우리의 모든 욕구는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과 인격적인 사랑의 관계와 친밀한 교제를 나눌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돌봐 주시기 때문입니다.

/ p. 44


지금도 선한 목자이신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따르며 순종할 때 양인 우리를 하나님의 푸른 초원에 누이십니다. 성령의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일생을 사는 동안 우리의 모든 필요를 공급해 주시고,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십니다. 그리고 늘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우리가 죽을 때까지 우리의 인생길을 선하게 인도해 주십니다.

/ p. 65


베드로는 주님을 모른다고 세 번씩이나 부인한 후 영적 침체 속에 깊이 빠져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베드로의 영혼이 기진맥진한 절망적인 상태에 있을 때 그를 찾아오셨습니다. 갈릴리 바다로 돌아와 밤이 맞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여 완전히 지쳐 있던 그를 주님께서 다시 찾아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베드로를 향해 화를 내지 않으셨고, 꾸중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분의 사랑을 다시 확인시켜 주시면서 그의 영혼을 소생시켜 주셨습니다.

/ p. 80-81


그뿐만이 아닙니다.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충직한 신하 우리아를 죽이는 끔찍한 죄를 범한 후 그 영혼이 오랫동안 칠흑같이 어두운 밤길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그런 비참한 다윗을 바라보며 수많은 원수와 대적은 참소하며 그를 집요하게 공격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그런 끔찍한 죄들을 말갛게 씻어 주셨습니다. 그의 모든 허물을 사해 주시고 모든 죄를 가려 주심으로 진정으로 복된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 p. 149


하나님이 앞장서서 양 떼인 우리를 인도하시는 목자시라면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양 떼인 우리 후미(後尾)를 지키는 두 마리 양치기 개와 같습니다. 다윗은 본문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함께 똑같이 강조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선하심’이라고만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가는 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 불쌍히 여기심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죄인들입니다.

/ p.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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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6)
김영민 목사는 국립철도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영문학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후 영국 케이펀리신학교(Capernwray Bible School)를 수료했고, 캐나다 밴쿠버 리전트대학(Regent College[Th. M. 과정])에서 공부했다. 그 후 '정통개혁신학의 요람'으로 불리는 미국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상담학 박사 학위(D. Min in Pastoral Counselling)를 취득했다. 현재 길벗교회를 담임하고 있고, 한국복음주의기독교상담학회의 상담 전문가이며, 국내와 해외선교지에서 성경적 내적치유 세미나의 강사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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