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선교 방법들
로버트 L. 플러머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8,000 16,200원
우리 곁에 다가온 이슬람
유해석 | 생명의말씀사
13,000 11,700원
[개정증보판] 세계 선교 역사
J. 허버트 케인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8,000 16,200원
개혁하는 선교신학
찰스 반 엥겐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4,000 21,600원
[개정4판] 구령의 열정
오스왈드 스미스 | 생명의말씀사
15,000 13,500원
우리의 사명은 선교다
스티브 리차드슨 | 생명의말씀사
15,000 13,500원
하나님의 선교
크리스토퍼 라이트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35,000 31,500원
바울로부터
최종상 | 두란노
25,000 22,500원
내가 가지 않으면 아무도 가지 않는다
이시온 | 규장
15,000 13,500원
현대 개혁주의와 선교신학 (은퇴기념)
김성욱 | 솔로몬(도)
38,000 34,200원
하나님 나라 선교신학과 이스라엘
한미정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4,000 21,600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
권태연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0,000 9,000원
선교로 묻고 삶으로 답하다
김기대(2)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0,000 9,000원
하나님의 선교 세상을 바꾸다
크리스토퍼 라이트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16,800 15,120원
하나님의 선교를 연주하다
마이클 고힌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2,000 19,800원
이 책은 구연휘, 이재혁 선교사가 일본 이바라키현 모리야에서 6년간 선교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어린 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다양한 연령의 일본인들을 날마다 만나 예수님의 빛을 비추고 소금처럼 소리 없이 녹아 맛을 내는 선교사의 삶을 기록한 책입니다. 일본 단기선교를 준비하는 분, 일본 선교사를 준비하는 분, 일본과 일본 문화에 관심있는 분, 일본을 위해 기도하고 싶은 분이 이 책을 읽게 되길 소망합니다.
추천사 1 김성수 | 아버지학교 일본 운동본부 본부장 1
추천사 2 정호석 | 나고야온누리교회 담당목사 4
추천사 3 김희진 | 이화여대 CCC 07순장 6
추천사 4 이재혁 | 남편, 선교사 8
1부 일본으로 부르시다
귀빈으로 일본에 오다 17 귀빈은 잠깐, 이방인의 삶이 시작되다 19
그 남자 이야기 21 그 여자 이야기 24 그 남자, 그 여자의 만남 27
먼지같은 나를 사용해 주세요 30 일본 선교의 루디아, 이화여대 CCC 32
Come over to Japan and help us 35
선교사에게 필요한 믿음의 분량, 기다림-미국에서의 기다림 40
선교사에게 필요한 믿음의 분량, 기다림-한국에서의 기다림 42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 48 조바심이 아닌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50
내게 어려운 일이 하나님께는 가장 쉬운 일 53 모리야에서 시작된 삶 57
적응이 끝나면 또 새로운 훈련이 기다리고 있다 60 네? 이 집이요? 66
수가성 여인을 만나다 70 Come and have breakfast 73
일본인이 인정하는 외국인 되기 77 믿음으로 프라이팬을 바꾸다! 79
믿음의 눈을 다시 들고 82 Heavenly citizen 83
미국에서 온 한국인 목사 87 Enjoy Japan! 90 변화를 끌어안고서 94
모리야의 빛, 숲속의 빛이 되어 97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께 영광 100
2부 모리야에서 예배가 시작되다
주님, 쉬운 것이 하나도 없네요 102 늘 하던 대로의 신앙 104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개척 멤버 106 마가의 다락방 발견! 109
일본 모리야에서 첫 예배를 드리다! 111 너희가 죽으면 살리라 113
당나귀 내어 주실 분 117
모리노히카리교회에서 모리노히카리국제교회로 121
파티다 모여라. 근데 누가 올까? 123 숲속의 빛 되신 주님 125
모리야의 빛이 되는 교회 128
3부 일본에서 보내는 편지
2018년 10월 편지 132 2019년 5월 편지 138 2019년 11월 편지 143
2020년 2월 편지 149 2020년 6월 편지 154 2020년 11월 편지 161
2021년 4월 편지 168 2021년 11월 편지 174
2021년 11월 특별 편지 179 2022년 1월 편지 186
2022년 4월 편지 191 2022년 6월 편지 198 2022년 7월 편지 200
4부 미국에서 보내는 편지
첫 번째 편지 209 두 번째 편지 217 세 번째 편지 228
네 번째 편지 238 다섯 번째 편지 246 여섯 번째 편지 256
일곱 번째 편지 268
/ p. 29
2011년 3월 11일 일본에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가 일어났다.
불과 한 달 전에 다녀온 일본에 대재해가 일어난 것을 보며 정말 놀랐고 가슴이 아팠다. 인터넷과 텔레비전을 통해 검은 쓰나미가 마을을 덮쳐오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뒤를 자꾸 돌아보며 뛰는 사람도 있었다. 남편은 쓰나미를 피해 뛰는 사람들을 보며“뛰어! 제발 빨리 뛰어!”라고 소리치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영상을 봤다. 그리고 남편은 왜 자신이 일본을 위해 기도할 때 마다 주님이 긴급한 마음을 주셨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며 고백과 기도로 다시 한번 일본 선교를 결단하게 되었다.
/ p. 30
“지진과 방사능, 여진 등의 공포와 위험이 있는 일본 땅에 건강한 어른둘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아이의 손을 잡고 들어갈 것이다. 너는 그 아이의 생명의 주권이 내게 있는 것을 인정하느냐?”아브라함이 이삭을 모리야산에서 바쳤던 그 믿음을 내게도 동일하게 요구하고 계심을 느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에게 일러주는 산에서 네 아들을 잡아,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로 바쳐라 (창 22:2)
/ p. 67
가거라. 내가 어린 양을 늑대들 사이로 보내는 것같이 너희를 보낸다(눅 10:3)
늑대 가운데 어린 양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죽는 것, 희생제 물이 되는 것임을 기억하며 이들에게 우리의 마음, 시간, 물질과 삶을 헌신 하고 싶다. 이들에게 겸손한 친구, 힘들고 어려울 때 떠오르는 친구가 되는 우리 가정이 되길 소망한다.
/ p. 89
모리야가 지진의 진앙지로 자주 뉴스에 이름을 올린다는 사실을 모리야 에 와서 알게 되었다. ‘만약에 미리 알았더라면 과연 이곳에 올 수 있었을지, 그래서 주님은 모리야산에서 이삭을 드렸던 아브라함의 믿음을 요구 하셨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 p. 162
‘일본에 선교사로 부르실 때, 모리야에 모리노히카리교회를 개척할 때, 교육학 공부를 시작할 때, 그때마다 우리가 즉시 순종하지 않았다면 어떠 했을까? 주님의 사랑을 몰랐겠지. 주님의 은혜를 몰랐겠지. 주님의 계획을 몰랐겠지. 나의 나귀에 올라타세요, 예수님.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데 사용해 주세요.’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
크기 |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
쪽수 | 전자책의 경우 제외 |
제품 구성 |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
출간일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화면 표시 |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만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