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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아토피 극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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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경

지혜의언덕

2024년 07월 22일 출간

ISBN 9791197984587

품목정보 170*220*7mm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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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아토피 극복기"는 저자의 딸이 고등학생 시절에 겪은 아토피 발병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이다. "치유기"가 아니라 "극복기"인 이유는 아토피의 후유증으로 여전히 습진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누구라도 한 번쯤 예상치 못한 고난을 만날 때가 있다"라고 작가는 말한다. 어느 해 2월, 한국에 돌아와 다섯 번째 이사를 한 다음 날 시작된 딸의 아토피는 딸의 고2 한 학기를 삼켜버리지만, 우여곡절 끝에 극복되고야 만다. 저자는 아토피의 발병에서 극복까지 “우리 가족은 날마다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을 체험했고 딸은 자신의 진로를 확고히 찾아 들어섰다”라고 말한다. 화가 변하여 복이 되는 과정 중에 겪는 고통과 두려움, 사랑과 헌신이 치밀하고 섬세하게 그려진다. 

  

책의 한 면 한 면 정감있게 그려진 삽화는 가독성과 이해력을 높인다. 



[출판사 서평]


삶은 고통이다. 

다양하게 찾아오는 고통이다. 내 잘못으로 만난다. 예상되니 덜 힘들까? 내 잘못 없이 쳐들어온다. 뜬금없어 더 힘들까? 고통은 힘이 세다. 내게 임한 고통, 내 사랑, 내 가족, 내 자녀에게 임한 고통, 어떤 고통이 더 세게 나를 힘들게 할까? 사랑하는 만큼 힘들다. 저자의 말이다. "12층 복도에 서서 아이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지켜보았다. 억장이 무너진다는 말…! 나의 온몸을 지탱하는 무엇인가가 일제히 꺾이며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16쪽). 과연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삶은 고통이다. 



삶은 두려움이다.

고통스러운 삶은 두렵기조차 하다. 저자의 말을 들어 보자. "이제 어떻게 하지? 아무 대책이 없다는 것이 더 두려웠다"(40쪽). 명의를 만난 줄 알았다. 처방대로 주사도 맞고 약을 먹으니 아이의 얼굴이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제는 '고통 끝, 행복 시작'인 줄 알았다. 그러나 웬걸? 다시 나빠지기 시작하는데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주사를 맞아도,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 그때 들려온 어느 약사의 한 마디, "어머니! 정신 차리세요!!"(36쪽). 알고 보니 낫는 게 낫는 게 아니었다. 좋아지는 듯 나빠지는 삶은 두려움이다. 



삶은 사랑이다. 

계속되는 고통, 사라지지 않는 두려움을 이겨내는 삶은 사랑이다. 딸의 고백이다. "엄마, 아무래도 학교를 못 다닐 것 같아"(53쪽). "…나 나을 수는 있을까?"(53쪽). 고통을 호소하는 딸의 입에서 결코 나와서는 안 될 말이 나오고야 만다. "…나 죽고 싶어"(55쪽). 울음이 터진다. 말하는 이도 듣는 이도 우는 것밖에는 할 수 없는 때가 있다. 그 울음이 사랑이다. 속수무책 당하고 있을 즈음 멀리 남도의 한약방을 소개해 주는 지인이 사랑이다. 중국 명의를 찾아가는 수고가 사랑이다. 그 사랑이 고통스럽고 두려운 삶을 이긴다. 삶은 사랑이다.



삶은 소망이다. 

딸의 아토피는 극복되었다. 저자는 치유되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후유증으로 습진이 남았기 때문이다. 딸의 손에서 평생 떠나지 않을지도 모른단다. 그러나 아토피는 극복되었다. 지나갈 것은 지나갔다. 앞으로도 지나갈 것은 지나갈 것이다. 죽고 싶다던 딸은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되었다. 삶은 소망이다. 


저자의 말이다. "살아가면서 누구라도 한 번쯤 예상치 못한 고난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돌아보니 제 삶에서 가장 힘든 시간으로 기억되는 그때 우리 가족은 날마다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을 체험했고 딸은 자신의 진로를 확고히 찾아 들어섰으니 ‘고통에는 뜻이 있다’라는 말씀도 ‘잃는 게 있으면 반드시 얻는 것이 있다’라는 말씀도 잘 박힌 못처럼 제 가슴에 있습니다"(91쪽)


고통에는 뜻이 있고 잃는 게 있으면 반드시 얻는 것이 있단다. 그렇다. 소망을 품고 사랑하며 살아야 할 이유다. 저자의 마지막 말을 들어 보자. 


"우리 가족의 근간을 흔들었던, 그리고 아직도 경계의 눈초리를 거둘 수 없는 우리 가족이 겪은 고통의 이야기를 세상에 내어놓습니다. 이 이야기가 누군가의 가장 힘든 순간에 기억되고, 그 순간, 내미는 손을 붙잡아 주는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93쪽).


저자의 말처럼 되기를 바란다. 일독을 권한다. 


목차


시작은 작은 반점에서ㆍ7

온 얼굴로 퍼져버린ㆍ15

피부과 치료의 희망과 절망ㆍ21

의사 뒤를 쫓아다니며ㆍ31

약사의 충고ㆍ39

자연치유법ㆍ45

결코 잊을 수 없는 그 밤ㆍ51

남도의 한 한약방을 찾아ㆍ59

중국의 명의를 찾아ㆍ69

아토피 후유증ㆍ79

에필로그ㆍ91


본문 펼쳐보기


삼 일 분의 약을 먹는 동안 딸의 몸에 생긴 붉은 점들은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점점 더 퍼져갔다. 얼굴까지 반점이 올라와서 홍역을 하는 아이처럼, 어릴 때 장미진이 퍼졌을 때처럼 보였다. 다시 병원에 가자 의사는 딸을 보더니 조금 놀라면서 말했다.


"아! 왜 이렇게 심해졌지? 약은 다 잘 먹었어?"


딸이 고개를 끄덕이자 의사는 별다른 말 없이 열심히 컴퓨터를 두드리며 처방전을 입력했다.


"왜 이럴까요?"


내가 답답해서 물었지만 내 물음에 답하지 않고 의사는 말했다.


"약을 좀 더 세게 썼으니 일단 삼 일 먹어보고 주사는 날마다 와서 맞도록 하지요."


병원 문을 나서며 딸도 나도 말이 없었다. 유난히 피부가 하얀 딸아이의 얼굴은 이미 누가 봐도 너무 심한 피부병에 걸려 있었다. 


무거운 가방을 메고 학교를 향하여 가는 딸의 뒷모습을 나는 멍청하게 서서 한참을 바라보았다. 가슴이 답답하고 아려왔다. 그러나 이것은 그저 서막에 불과하다는 것을 그때는 짐작도 하지 못했다. 


p. 11~12




피부과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지금의 피부과를 더는 믿을 수 없었다. 검색과 지인들의 추천으로 찾은 병원은 아토피며 각종 피부질환 치료로 유명한 교수님이 원장으로 있는 곳이었다. 예약은 바로 다음날 가능했다.


 “아이고! 왜 이 지경이 됐어?”


딸의 얼굴을 본 의사는 깜짝 놀라며 커다란 돋보기를 딸의 얼굴에 들이댔다.


 “접촉성 피부염이네!”

 “네? 아토피가 아니고요?”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이 다른 피부염도 쉽게 와요. 외국에 갔다 왔어요? 무슨 독초에 접촉됐나?”


정신을 차릴 수 없어 대답도 못 하고 고개만 젓자


"간혹 태국 같은 곳에서 골프 치다가 독초에 접촉되면 이렇게 심한 경우가 있거든요. 뭐에 접촉됐는지 원인 물질을 찾아야 해요. 일단 주사와 약을 좀 세게 써 봅시다. 이틀 뒤 다시 오세요."


나는 용기를 내 물었다.


 “좋아질 수 있는 거지요?”

 “좋아져야지요!”


p. 17~19




그런데 정확히 열흘 후, 

딸의 얼굴에 발진이 다시 시작되었다.

p. 28



약사는 손짓까지 더하며 연극하는 사람처럼 말을 쏟아냈다. 

"지금 어머니가 들고 오신 이 처방전은 쓸 수 있는 약용량의 최대치를 쓴 거예요. 이다음엔 어쩔 건데요? 얘네들이요 약 들어오면 아! 맛있다. 좋아 좋아! 실컷 먹었으니 한숨 자자. 그러면서 좀 가라앉는 거예요. 그랬다가 약 기운 떨어지면 일어나서 밥 줘! 밥 줘! 아우성치는 거고요. 그런데 문제는 얘네들이 요구하는 양이 갈수록 늘어난다는 거예요. 더 줘! 더 줘! 하면서 악다구니를 치는 건데…, 이 처방전은 이미 최대치를 넘었어요. 이제 웬만큼 들이부어도 만족을 안 해요. 용량을 더 늘려도 말을 안 들어요. 그 정도까지 가면 심각한 부작용을 각오하셔야 하고요. 따님이라고 하셨나요? 결혼하고 애도 낳아야 하잖아요. 아이고… 어머니! 정신 차리세요!"

p. 39



 “…나 죽고 싶어.”

p. 55



"아이고! 양약을 많이 썼구나! 위장에서부터 시작된 거야. 약을 끊으니까 솟아 나오고 있고만. 이게 다 뿜어져 나와야 하는데… 지금 약 지어서 먹고 치료 시작하면 지금보다 더 올라올 텐데… 괜찮겠어? 방학 때 시작할까?"


딸이 고개를 저으며 대답했다.


"아니요! 지금 할래요."


딸의 진맥을 마친 한의사는 시종 무거운 얼굴로 옆에 앉아 있는 내게 말했다.


"어머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피부병으로 죽진 않아요."


p. 63




중국 도착 일주일째 되는 날, 중의사의 권유에 따라 우리 일행은 1박 2일 백두산 관광에 나섰다. 딸에게 백두산의 유황 온천욕을 시켜보자는 것이었다. 


백두산 천지는 안개에 덮여 끝내 보지 못하고 천지에서 내려와 모두 유황 온천탕에 들어갔다. 2008년 여름, 당시 백두산 유황 온천탕은 시설이며 규모가 그저 우리나라의 좀 큰 동네 허름한 목욕탕 같았다. 유황 냄새가 지독했지만, 온천탕에서 세 딸은 물개처럼 신나게 뒹굴었다. 


열흘 중국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내렸을 때 딸의 얼굴은 종기의 흔적 하나 없이 곱고 탐스러운 복숭아 같았다. 기적 같았다


p. 74~75




딸은 한 학기만 집에서 다니고 결국 교통이 불편해 나머지 대학 생활은 기숙사에서 지냈다. 더는 얼굴이나 다른 피부엔 발진이 솟지 않았지만, 대학생이 된 후 딸에겐 다른 증상이 하나 나타났다. 손에 습진이 시작된 것이다. 손끝마다 다 허물이 벗고, 손바닥 껍질이 벗겨지고, 나중엔 손바닥과 손가락 마디마디가 갈라지고 덧나며 피가 났다. 손바닥이어서 그런지 한번 찢어지면 잘 아물지 않았다. 조금 나았다가 매우 심해졌다가를 반복하는 사이 딸의 손바닥은 막노동하는 남자 손처럼 거칠고 딱딱해졌다. 원인이 무엇일까? 기숙사 방? 식당 밥? 외식? 나는 다시 조바심이 났다.


S 의료원의 피부과 교수님께 특진을 신청했다. 교수님은 커다란 돋보기를 사용하지도 않고 딸의 손바닥을 보더니 1초 만에 말했다.


"아이고! 아토피 후유증이 습진으로 왔구나!"


p. 83~84




이 글을 정리하는 이즈음 딸은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지금도 딸을 만나면 나는 살며시 딸의 손을 잡고 습진의 기미를 확인한다. 딸의 손은 때론 거칠고 때론 부드럽다. 지금도 간간이 습진이 들고 일어나지만, 이제 딸 스스로 잘 조절하며 관리하는 것 같다. 어쩌면 습진은 평생 딸의 손에서 떠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 글의 제목이 아토피 치유기가 아니고 극복기인 이유다.


어머니는 늘 내게 말씀하셨다.


"세상에 공짜는 없단다. 잃는 게 있으면 반드시 얻는 게 있어."


딸이 실력이 있는 의사가 될지 그것은 모르겠다. 그러나 한 가지는 확실하다. 자신 앞에 앉은 환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 주리라는 것, 그러므로 안타까움과 따뜻한 마음으로 늘 상대를 배려해 주리라는 것이다.


p. 86~87




우리 가족의 근간을 흔들었던, 그리고 아직도 경계의 눈초리를 거둘 수 없는 우리 가족이 겪은 고통의 이야기를 세상에 내어 놓습니다.  이 이야기가 누군가의 가장 힘든 순간에 기억되고, 그 순간, 내미는 손을 붙잡아 주는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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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경
2004년 한국소설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 대상 수상(2004년). 
기독신춘문예 대상 수상(2006년).
문예진흥기금 수혜(2006년).

[저서]
단편소설집 <꿈꾸지 않는다> 
수필집 <멀리 있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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