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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사탄의 불꽃 놀이터

특명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파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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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련

올리브북스

2024년 08월 22일 출간

ISBN 9788994035659

품목정보 120*188*12mm176p21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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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사탄의 불꽃 놀이터》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파괴하라'는 사탄의 특명을 받은 악한 영들의 실체와 그들이 이 세상에서 무엇을 행하는지에 대해 성경 말씀에 비추어 밝히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는 마지막 때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이 나옵니다.


"주님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습니까?"


"많은 사람이 내(예수) 이름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전쟁의 소문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라 주님 재림의 날이 가까워지는 징조다."


그리고 디모데후서 3장에서 바울 사도는 말세의 징조에 대해 이같이 말합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이처럼 사탄은 오늘도 쉬지 않고 집어삼킬 자를 찾아 우는 사자같이 울부짖고 있습니다. 세상은 앞으로 점점 더 나빠지고 우리는 소망 없는 세상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고, 새 하늘과 새 땅 천국뿐입니다.




[출판사 서평]


그리스도인들을 미혹하는 사탄의 전략



20세기 기독교 최고의 변증가이자 작가인 C. S. 루이스의 말입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이 옳은 편을 선택할 기회다. 바로 그 기회를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나님이 때를 늦추시는 중이다. 기회는 영원하지 않다. 잡든지 놓치든지 둘 중 하나다."


인간은 마귀의 종, 즉 죄의 종이 되거나 하나님의 종이 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야고보서 4장 7절은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 마귀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사탄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의 정체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을 장악한 사탄은 세상 문화를 이용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혼란스럽고 두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과 대중문화를 통해 사람들을 유혹하고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까지 살짝 비틀어서 속이기까지 합니다.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세상 문화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병들게 하는 사탄의 전략에 빠져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고 그분의 말씀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40일 금식하시고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에 가셔서 마귀의 시험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아야 하고, 그분의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 나라와 의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사탄의 존재

사탄의 활동

사탄의 독백

사탄 회고록  

모든 피조물을 만드신 하나님

사탄의 목표

사탄의 질투

에덴동산의 침입자

선악과나무 큰 소리로 울다

아담과 하와. 죄와 입맞추다

선악과나무의 애가

비통한 아담의 고백

후손들의 아우성

세상은 사탄의 불꽃 놀이터 


2부

비상계엄을 선포하다

예수 그리스도를 배반하라

예수 그리스도를 처절하게 짓밟아라

사랑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수장시켜라

예수의 죽음

부활 승천하신 예수

사탄의 특명

육체의 욕망에 밧줄을 걸어라

인간을 인질로 잡다

욕망에 불을 붙이자

죽음 앞에서

창조 질서를 파괴하라

진화론, 하나님의 창조를 받아치다

진화론, 하나님을 부인하게 하다

사탄의 불편한 마음

인간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탄의 그물망에 걸려든 과학자들

굿판의 가상 세계

하나님의 영광을 훔치다

감사를 모르는 뻔뻔함

세상 경기장

다음 세대를 붙잡아라

하와의 후손들 손에 깃발을 

내 인생의 주인은 나

인간의 마음에서 죄의식을 삭제하라

악하고 음란한 세상을 만들자

창조 질서의 역주행

사탄의 아지트를 방문하다

쇠사슬로 묶어 종으로 삼아라

예수 이름만 빼라

사탄의 교회 탐방기

아니지 아니야

행위 구원의 그물을 더 촘촘하게 펼쳐라

예수쟁이들을 절망시켜라

영권을 잃은 교회  

지옥의 춤을 추는 가면무도회


3부 

공간

빛으로 오신 예수

천국을 사는 집단

사탄 숭배

불못에 들어가는 죄

빨리 도망쳐라. 붙잡히면 지옥행이다

하나님을 잃어버리는 나라

핵보다 위험한 AI

때가 이르렀다

통제 사회

온 세계가 경악할 사건

휴거 후 대환난의 세상

하나님도 손을 놓다

예수의 지상 재림

예수, 천 년을 통치하시다

사탄의 최후 진술

백 보좌 심판

새 하늘과 새 땅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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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련
의료사고로 사랑하는 아들을 잃고 인생이 송두리째 뿌리 뽑히는 고통 속에서 숨조차 쉴 수 없었다. 외면하고 살았던, 외면하고 싶었던 하나님 앞에 엎드릴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삶의 길과 숨이 되어주신 주님을 만났다. 주님의 사랑으로 그의 고통은 춤이 되었고 노래가 되었다. 그리고 길 잃은 이들에게, 사랑이 갈급한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구원을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다. 

쓴 책으로는 의료사고로 장애를 입은 아들과 20년 동안 사랑하고, 사랑을 나눈 소중한 날들을 기록한 《아들아,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와 작고 소중한 전도 책자 《아주 소중한 선물》, 시집 《빗나간 1초》가 있다. 

크리스천 문학나무 회원이며, 엘씨드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리고 오늘도 어디에선가 그 누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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