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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증보판] 나를 죽이고 예수로 사는 기쁨

남김없이 버릴 때 비로소 찾아오는 임재와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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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펄전

유재덕 역자

브니엘(도)

2024년 08월 28일 출간

ISBN 9791193092262

품목정보 146*211*17mm288p35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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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이 죽었고, 자아가 죽었으며,

나의 모든 바람 역시 나와 함께 죽었다!


이 세상이 닫히는 순간, 하늘문이 열린다.

나를 죽이는 순간 예수님은 내 안에 사신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전부이며, 우리 영혼에 참 기쁨이시다.


저자인 스펄전의 영적 경험과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담백한 잠언처럼 군더더기 없이 설득력 있게 전개되는 아주 유용한 책!


출판사 서평


값이 치러졌다. 속전이 건네진 것이다. 이제 마무리되었으니 돌이킬 수 없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다!” 우리의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값을 치르신 사실과 예수님의 보혈 덕분에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사실은 절대 달라질 수 없다. 예수님이 나를 용서하신 게 사실이지만 나는 결코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 예수님이 나를 살리시고 그분 안에 내가 거하고 있지만 예수님의 선하심을 생각하면 그분 발 앞에 죽은 자처럼 엎드리게 된다. 자랑이 죽었고, 자아가 죽었으며, 그리고 주님을 제외한 나의 모든 바람 역시 죽었다.


만일 우리가 때때로 예수님을 생각하며 즐기다가 그분을 잊어버린다면, 예수님을 우리의 것이라고 불러놓고는 가끔 또다시 놓아버린다면 그것은 예수로 사는 삶이 아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임재 안에서 행한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 꼭 붙어 있으면서 그분과 행복한 사귐을 끊임없이 나눠야 한다. 예수님이 우리의 영원한 기쁨이 되시는 것처럼 우리 또한 그분의 끝없는 기도 제목이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다정한 어머니처럼 우리 안에서 탁월함이 움트고 선한 싹이 돋아나는 것을 지켜보신다. 우리가 은총을 누리기 시작하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신다. 주님이 우리의 영원한 노래가 되는 것처럼 우리는 그분의 끝없는 기도 제목이다. 주님은 함께 계시지 않아도 여전히 우리를 생각하시고 암흑 속에서도 우리를 바라보시는 창문을 열어두신다. 해가 지더라도 우리가 볼 수 없는 지평선 너머의 다른 곳에서는 해가 뜬다. 마찬가지로 의의 태양이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암흑이 찾아온 것처럼 생각되는 순간에 다른 방식으로 그분의 사람들에게 빛을 쏟아부으신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찾아가 당신의 필요와 짐을 내려놓으라. 당신에게 공급되는 모든 것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저 필요를 알리기만 하면 된다. 예수님은 자비롭게 당신을 기다리신다. 그분은 살아 있는 모든 영혼의 필요를 공급하시기 위해 고귀한 손을 펼치고 서 계신다. 주님은 지금도 여전히 당신의 목자이시다. 그분은 당신이 죽음의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 영광스러운 언덕의 기름진 풀밭에 다다를 때까지 도움을 베푸실 것이다. 당신은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부족한 것 때문에 무릎을 꿇거나 헛된 약속을 신뢰하면서 이 세상과 타협할 필요가 없다. 예수님이 당신을 버리시지 않고 떠나시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우리 믿음의 근거이자 생명의 근원이시며, 우리 행동의 원리이자 기쁨의 근원이시다. 우리는 나를 죽일 때 비로소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_ 예수님과의 친밀히 사귐과 임재 기쁨


Part 1. 죄에 대해 죽고 새롭게 얻은 나

01. 십자가 위에서 자유함을 누려라

02. 변함없는 사랑을 기억하라

03. 구원을 넘어서는 임재를 경험하라


Part 2. 예수로 사는 놀라운 은혜

04. 예수 안에서 달콤한 축복을 만끽하라

05. 확신을 통해 찾아오는 평안을 누려라

06. 예수님이 주시는 참 위로를 받으라


Part 3. 나를 버리고 예수와 교제하는 삶

07. 예수로 사는 기쁨을 사라지게 하는 것들

08. 예수님과의 교제를 힘들게 하는 것들

09. 치유와 온전함을 위한 개인적인 만남


Part 4. 오롯이 버릴 때 찾아오는 기쁨

10. 거룩함으로 유지하는 아름다운 기쁨

11. 예수님과 하나 되게 하는 목적의 끈

12. 하나 됨이 가져다주는 달콤한 칭찬


▶ 특별수록 _ 스펄전의 은혜,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


본문 펼쳐보기


“‘죄에 대하여 죽고’에 사용된 헬라어를 영어로 완벽하게 옮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은 ‘죄에 대해 태어나지 않은 상태’를 가리킨다. 우리는 죄 안에서 잉태되었지만 예수님의 죽음과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 때문에 출생하지 않은 상태이다. 실제로 우리는 죄에 대해 ‘태어나지’ 않았다. 출생의 순간이 닥치더라도 죄로 인해 우리 안에 존재하는 것은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성령님이 나눠주시는 새로운 생명 때문에 효력을 잃는다. 우리는 죄에 대해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모든 성경 구절이 그렇듯이 나는 이 구절이 마음에 든다. 출생을 되돌리는 것, 즉 출생한 것이 출생하지 않은 것이 될 수 있을까? 그렇다. 진정한 자아인 ‘나’는 이제 죄에 대해 태어나지 않았다. 우리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요 1:13) 났기 때문이다. 우리는 죄에 대해 태어나지 않았고 하나님에 대해 태어났다.”

/ 24쪽 십자가 위에서 자유함을 누려라 중에서


“우리의 복된 주님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놀라운 방법을 알고 계셨다. 주님은 깨어 계시거나 염려하시지 않았다. 잠을 주무셨다. 주님은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위대한 보호자의 손에 모든 것을 맡기셨다. 무엇이 더 필요할까? 집을 지키기 위해 경비원을 고용해 놓고도 도둑이 두려워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을 것이다. 경비원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과연 고용할 필요가 있을까?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시 55:22). 짐을 지고 있다면 주님께 맡겨라. 그 짐을 직접 짊어지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하나님의 실체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다. 모든 염려를 내려놓아야 한다. 예수님이 조용히 배의 고물로 가셔서 베개를 베고 주무신 것처럼 말이다.”

/ 84쪽 확신을 통해 찾아오는 평안을 누려라 중에서


“값이 치러졌다. 속전이 건네진 것이다. 이제 마무리되었으니 돌이킬 수는 없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구속했다.’ 우리의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값을 치르신 사실과 예수님의 보혈 덕분에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사실은 달라질 수 없다. 주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확실하다는 것을 이미 여러 차례 보여주셨다. 건축을 시작하신 하나님이 마무리를 하시지 않을까? 하나님이 영원한 계약의 기초를 놓으시고 그분의 어린양으로 벽을 봉헌하시며 지니고 있던 최고의 보화, 곧 그분이 선택하신 소중한 존재를 모퉁잇돌이 되도록 포기하시고 나서 직접 시작하신 일을 끝내시지 않을까?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셨다면 그 행위를 통해 우리에게 모든 것을 보증하신 것이다.”

/ 127쪽 예수로 사는 기쁨을 사라지게 하는 것들 중에서


“사랑의 결합과 더불어 목적의 결합도 있다. 선택받은 사람들은 사랑의 결합을 통해 아들 예수님의 행위와 뜻에 따라 그분과 하나가 된다. 그들은 목적의 결합을 통해 아버지의 결정과 지시대로 그분께 합류한다. 이런 신적 행위는 늘 영원하다. 아들은 그분의 사람들을 사랑하고 선택해서 신부로 삼으셨다. 아버지 역시 동일하게 선택하셨고 선택받은 이들이 더없이 영광스러운 아들과 영원히 하나가 되도록 지시하셨다. 아들은 그들을 사랑하셨고 아버지는 그들에게 아들의 위치와 유산을 물려주셨다. 아버지는 그들에게 아들이 기대한 모습이 되도록 명령하셨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계획 일부로써 예수님과 영원히 결합되었다. 구원은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시키는 미리 결정된 구조이기에 당연히 그 계획에 구세주가 포함되었다. 그분은 구원받기로 선택된 사람들과 결합 된 존재이기 때문이다. 구속자와 구속받은 이들 모두 구속의 범위에 포함되었다. 어느 쪽도 모든 것을 계획하시는 여호와의 생각과 뜻을 벗어날 수 없었다.”

/ 199쪽 예수님과 하나 되게 하는 목적의 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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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펄전
스펄전은 “설교의 황태자”,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 “위대한 설교자들 중 가장 위대한 설교자”, “불붙은 떨기나무”라고 불린다. 스펄전은 청교도 신학에 입각해 회중교회를 목회하시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성경과 청교도 문헌을 탐독했고, 16세 되던 1850년에 회심해 침례를 받았다. 1851년 17세 나이에 케임브리지 근교에 위치한 워터비치에서 한 작은 시골교회의 담임목사, 1853년 19세 나이에 New Park Street Chapel의 담임목사가 되었다. 스펄전은 강력한 칼빈주의 신학을 설교했고, 국교회 제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반대했던 자유교회 제도 신봉자였다. 그는 성령의 기적적 은사의 목적과 기도 능력에 대한 확신이 있었으며, 강단에서 기도할 때 체험한 하나님 임재를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묘사했다. 그의 목회 사역 기간 동안 그의 기도로 신유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의 수가 런던 의사들이 치유한 사람들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청교도들이 성경과 칼빈에게서 자기의 모습을 구현시켰던 것처럼, 그는 오른손에 성경책을, 왼손에는 청교도의 경건서적들을 들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상고하고 묵상함으로 성령의 불세례를 체험했고, 청교도들의 사고방식을 따라 자신의 사고 틀을 형성했다. 스펄전은 청교도들의 영광의 상속자요 계승자이자, 19세기 청교도의 황태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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