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최소한의 한자어휘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한자어휘 112

  • 236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권승호

코리아닷컴

2024년 12월 10일 출간

ISBN 9791190488556

품목정보 145*210*20mm336p454g

가   격 19,000원 17,100원(10%↓)

적립금 9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0848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2 2 0 0 2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150

분류 79위 | 종합 5,769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348위 | 종합 19,259위

개별주문(100%) > 단체주문(0%)
추천지수 평점 평점 0점 (0명)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한자 세대가 아닌 요즘 어른을 위한

막힌 문해력 풀어 주는 한자 어휘 수업


어른의 사회생활에서 한자 어휘는 상식이자 필수교양!

모르고 자주 쓴 말, 알고 보면 새로운 말 등 어휘력 점검이 필요하다면 지금 이 책!


다음 세 개의 문장에 들어간 ‘감정’의 의미가 같은 것을 골라보자.

① 골동품 감정을 의뢰합니다.

② 어머니는 슬픈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셨다.

③ 서로 감정 풀고 화해해.

정답은 없다. 세 개의 ‘감정’은 모두 다른 한자어다. (鑑定/感情/憾情)


한자 세대가 아닌 이들은 교육과정에서 한자를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배울 기회도 없이 자라왔다. 하지만 우리말은 70퍼센트 이상이 한자어로 되어 있다. 한자가 낯선 채 어른이 된 이들은 각종 문서와 미디어에서 접하는 한자 어휘가 어렵고, 잘못 이해해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지문을 이해하지 못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문해력도 문제지만, 일을 처리하고 누군가와 계속해서 소통해 나가는 어른의 세계에서도 어휘력 부족과 그로 인한 문해력 문제는 사회생활에서 경쟁력과 직결되기도 한다.

우리 손에 스마트폰만 있어도 모르는 단어를 수시로 검색할 수 있는 세상이지만 검색할 시간조차 부족하고, 뜻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할 경우 결정적인 실수를 할 수도 있기에 이 책은 더욱 필독서로 다가온다.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 어휘뿐 아니라, 한자 하나를 알면 이를 활용해서 이해할 수 있는 다른 표현도 함께 읽으면서 어휘의 확장을 경험하게 된다.

내가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언어가 많아지면 내가 보고 받아들일 수 있는 세계도 넓어진다.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만나는 일이 즐거워진다. 자주 접하지만 혼동하기 쉬운 어휘들을 글자의 본뜻을 풀어 재밌고 기억에 남게 콕 짚어 주는 이 책을 통해 일상의 시야를 넓히고 아름답고 유연한 사고를 갖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V우리말, 얼마나 잘 쓰고 있나요? 문해력 높이는 기초공사, 어휘력

분명 우리말인데, 읽어도 모르겠고 들어도 모르는 말이 있다. 소설과 같은 긴 글에서는 잘 모르는 표현이 나오더라도 앞과 뒤의 내용을 통해 해당 표현의 의미를 유추할 수 있다. 이것이 문해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손꼽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 일상에서 시간을 들여 차근차근 무언가를 제시해주는 경우는 별로 없다. 짧은 대화 속에서 핵심을 캐내야 하고, 짧은 질문에서 나에게 맞는 선택을 내려야 한다. 그럴 때 낯선 단어를 접하거나 표현을 오인하면 잘못된 응답과 선택지를 고르기 쉽다. ‘임대’와 ‘임차’를 모르면 계약서를 쓰기 어렵고, ‘지양’과 ‘지향’을 모르면 정반대로 행동하게 되며, ‘향년’이나 ‘부의금’과 같은 경조사 관련 표현을 모르면 서로 민망해지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그래서 어른에게 주요 한자어는 ‘최소한 이 정도는 알아야 한다’는 상식처럼 여겨진다. 소통은 듣는 것에서 시작되기에 자주 사용되는 한자 어휘를 알아두는 것은 좋은 소통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기도 하다.


V멀고도 가까운 우리말 한자어, 쉽게 만나자

일상생활에서도 그렇지만 일에서나 공적인 일을 수행할 때는 유독 많은 한자어를 접하게 된다. 우리말의 70퍼센트가 한자어이기도 하고, 짧은 문장 안에 필요한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한자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한자는 구구단이다.” 이 책의 저자는 30년 이상 교직에서 아이들에게 국어를 가르치며 한자의 필요성을 이렇게 강조해 왔다. 구구단을 몰라도 문제를 풀 수 있고 살아가는 데 문제가 없지만, 경쟁력은 떨어지고 삶의 질에도 적잖은 영향을 주는 것처럼 한자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이 책은 일상에서 쉽게 틀리거나 헷갈리는 표현, 업무에서 알아두어야 할 주요 어휘, 매체에서 접하는 시사, 건강 관련 어휘 및 사자성어까지 주요 한자 어휘 112개를 선별하여 전달한다. 특히 뜻 글자인 한자의 본래 뜻을 풀어내 기존에 알고 있던 단어라도 새롭게 발견하고 헷갈렸던 표현들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목례’를 가볍게 목을 숙여 인사하는 것이라고 흔히 알고 있지만, ‘눈 목’ ‘예절 례’로 ‘가볍게 눈을 마주치며 건네는 인사’라는 뜻이다. ‘주목’을 집중한다는 의미로 뭉뚱그려 알고 있지만, ‘마음쏟을 주’ ‘눈 목’으로 ‘눈에 마음을 쏟는 일’이라는 뜻이다. 매일 지나던 골목길이어도 산책을 하다 어느 날 문득 그 길이 새롭고 낯설게 보이며 즐거움을 느끼게 되듯이, 이 책을 통해 자주 쓰는 표현이어도 그 의미를 짚어 보면서 단어를 새롭게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한자 세대가 아닌 요즘 어른을 위한 재미있는 한자 어휘 수업


첫 번째 수업: 오해했다간 부끄러워질 일상 한자 어휘


양성 반응과 양성 종양의 양성이 다르다고?

교사가 선생님이 아니라 학교 건물이라고?

신라면을 먹지 않았던 이유가 신 때문이었다고?

금일에 할 일을 익일로 미루지 말자

사랑하기 때문에 무운을 비는 것?

무료는 좋지만 무료함은 싫다고?

십분 이해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중식으로 중식을 먹었다?

육지와 이별하면 이륙, 육지에 도착하면 착륙

빈 건물 유리창에 임차는 없고 임대만 써 있다고?

사각지대의 사각은 사각형의 사각이 아니라고?

유감은 풀어야 할 문제

불가피, 불가결, 불가분의 불가가 같은 뜻이라고?

우승했는데 왜 연패라고 해?

거식증의 ‘거’는 크다는 뜻이 아니다

왕에게 물건을 바치는 진상이 왜 나쁜 뜻이 됐을까?



두 번째 수업: 못 알아들으면 곤란한 직장인 한자 어휘


결제를 올릴까, 결재를 올릴까?

재가와 결재가 같은 뜻이라고?

상대 회사를 높이는 게 귀사라면 우리 회사는 뭐라 부르지?

긴장시키는 말, 대외비

기안을 올리는 것이 일을 벌인다는 뜻?

금융당국에서 분식회계를 예의주시하는 이유

옛날에는 송부했지만 지금은 전송한다

별첨이 더 중요한 경우도 있다?

손익분기점을 넘기려면 시간과 땀이 필요하다

공공기관에서 수의계약은 안 되고 입찰만 가능하다고?

전결의 ‘전’은 ‘온전할 전’이나 ‘앞 전’을 쓰지 않는다?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는 뭐가 다를까?

업무 분장에 ‘손바닥 장’을 쓴다?

수신과 발신의 ‘신’은 소식이라고?

당기순이익이 진짜 남는 돈

품의가 뭔지도 모르면서 품의서를 작성했다고?

홍보, 광고, 선전은 뭐가 다를까?



세 번째 수업: 뉴스에서 자주 보지만 어려운 시사 한자 어휘


어느 분야에서는 역대급이 될 수 있다고?

반려동물이 반려자 역할을 하는 동물이라고?

부결에서의 ‘부’는 ‘不’가 아니다

가처분소득과 가처분신청의 가처분이 다른 뜻?

법원에서 자주 쓰는 각하, 기각, 인용

탄핵은 권력자나 고위 공직자에게만 해당한다고?

경종을 무시하면 슬픈 일이 벌어진다

고육책이 고통을 감수하면서 만든 꾀라고?

용퇴가 쉽지 않은 이유는 인간이기 때문

향년을 살아 있는 사람에게 쓰면 안 되는 이유

압권이라 할 만한 장면이 없었다고?

박빙의 ‘박’과 박애의 ‘박’은 반대?

그 사람은 정치 개혁에 부합하지 않다고?

피고와 원고 중에 누가 고발 당한 사람일까?

징벌적 손해배상이 필요한 이유?

조망권도 중요한 권리다

약진은 강진의 반대말 아니냐고?

연착륙은 연속해서 착륙하는 일이 아니라고?

소급해서 좋은 경우도 있고 나쁜 경우도 있다

구상권도 저항권도 우리가 누릴 권리

순연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으니 이해하라는데

물가는 보합, 증시는 반등하면 좋겠다



네 번째 수업: 비슷해 보이지만 혼동하기 쉬운 한자 어휘


곤욕을 치른 이유를 몰라 곤혹스럽다고

담합도 나쁘고 지나친 단합도 나쁘다

개발뿐 아니라 계발에도 힘쓸 것

실업가가 실업자를 위해 노력하면 좋겠다고?

규명할 건 규명하고 구명할 건 구명하자

고소는 자신을 위해, 고발은 사회를 위해 한다?

비속어는 지양하고 고운 말은 지향하자

일체와 일절은 한자가 같은데 음도 뜻도 다르다?

방증하든 반증하든, 하나는 하자

재고하면 품질이 제고되어 재고가 쌓이지 않는다?

출연료 전액을 출연해 주신다고요?

기록은 경신하고 신분증은 갱신한다

이관에는 따라가지만 이첩에는 따라가지 않는 것은?

부의금? 축의금? 헷갈릴 땐 모두 부조금으로

갑은 언제나 ‘4’고 을은 무조건 ‘5’라고?

육십갑자가 한 바퀴 돌아서 환갑, 회갑이라고?

목례가 목을 굽혀서 하는 인사가 아니라고?

기간제와 기간병의 기간은 다른 뜻

60점 이하에 울고 60점 미만에 웃다



다섯 번째 수업: 건강도 챙기고 스포츠도 이해하는 한자 어휘


경구약을 쉽게 풀면 먹는 약

경추의 ‘경’과 자궁경부암의 ‘경’은 같은 뜻

계주는 이어달리기, 계영은 이어헤엄치기

고관절의 ‘고’가 ‘높을 고’가 아니라고?

고지혈증이 고지질혈증으로 바뀌었다고?

골밀도는 뼈 안 무기질의 빽빽함의 정도

운동 부족과 과식이 기저질환의 원인이다?

뇌경색은 뇌가 굳어지는 병

당뇨병의 원인은 고지방 식사, 스트레스, 음주

맨손으로 하는 치료여서 도수치료

부검도 있고 생검도 있고 검안도 있다

비말 감염의 ‘비’는 ‘코 비’가 아니다?

빈뇨를 방치하면 요실금으로 악화될 수 있다

석패든 완패든 참패든, 패배는 패배다

물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수인성

역학조사의 ‘역’이 전염병이란 뜻이라고?

용상, 인상의 ‘상’은 올린다는 뜻

항체, 항원, 항생제는 모두 ‘막을 항’

병살타가 삼진보다 더 괴롭다?

배구의 연타와 야구의 연타는 다른 뜻?



여섯 번째 수업: ‘유식해’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한자 성어


만시지탄은 못난 사람의 변명이다

고장난명에 담긴 두 가지 뜻

과이불개는 잘못을 나무라는 말이 아니다

구밀복검에서 ‘복’은 마음

구우일모는 백만 분의 일

권토중래의 ‘중’은 거듭한다는 뜻

기호지세는 뽐내고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아니다

낭중지추와 배낭에는 모두 주머니가 들어간다

마부작침이 실화라고?

면종복배하는 사람은 가면 쓴 사람

운동경기에서는 성동격서가 박수받을 일

수주대토하는 마음이 없어야 성공한다

오월동주에 담긴 두 가지 의미

지도자라면 읍참마속 할 수 있어야 한다

말이 많으면 정문일침은 불가능

좌고우면하는 결정장애

토사구팽이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도 있다

화이부동도 연습해야 한다



본문 펼쳐보기


“저는 한자 세대가 아니어서요.” 네, 맞습니다. 제가 어릴 적만 해도 신문에 한자가 빼곡했는데, 이제는 그런 장면을 보기 어렵지요. 한글만으로도 의미 전달에 이상이 없다고요? 그렇긴 하지요. 하지만 분명히 다르답니다. 같은 곳을 여행해도 여행지에 대해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여행의 맛이 다르듯이 한자어의 뜻을 한자로 아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의미에 대한 이해가 다르고 사고의 확산과 응용, 활용과 즐거움도 확실하게 다르답니다.

/ [들어가는 글_한자 세대가 아닌 요즘 어른을 위한 재미있는 한자 어휘 수업]


‘지금’ ‘방금’ ‘금방’ ‘금주’ ‘금년’ ‘금번’이 무슨 뜻인지 알면서도, 앞에 나열된 단어의 ‘금’이 ‘이제 금(今)’임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제 금(今)’을 안다면 ‘금시초문(今始初聞)’ ‘동서고금(東西古今)’의 뜻도 쉽게 알 수 있는데 말이다.

“금새 어둑해졌다”가 맞을까, “금세 어둑해졌다”가 맞을까? ‘금세’가 맞다. 외워도 며칠 지나면 또 헷갈린다고? 이제부터는 헷갈리지 않아도 된다. ‘금세’는 ‘금시(今時) + 에’가 축약된 말이기 때문이다. ‘내년’ ‘10년 후’ 다음에 붙는 조사가 ‘에’라는 사실을 안다면 ‘금새’는 틀리고 ‘금세’가 맞음을 헷갈리지 않게 된다.

/ [첫 번째 수업_오해했다간 부끄러워질 일상 한자 어휘]


“결재 서류를 부장님께 올렸다.” “결제 서류를 부장님께 올렸다.”

“법인 카드로 결재할까요?” “법인 카드로 결제할까요?”

둘 다 ‘해결할 결(決)’을 쓰는 것은 알겠는데, ‘재’를 쓰느냐 ‘제’를 쓰느냐가 어렵다고 한다. ‘재’는 ‘결정할 재(裁)’이고, ‘제’는 ‘건널 제(濟)’다.

‘재판’을 생각하면 좋다. 판사가 법률에 근거하여 소송에 대한 공권적 판단을 내리는 일이 재판(裁判)인데, 이때의 ‘재’와 ‘결재’의 ‘재’가 같은 의미다. 결정 권한이 있는 높은 직급의 사람이 낮은 직급의 직원이 제출한 안건에 대해 결단해 주는 일과 재판관이 형량을 결단해 주는 일 모두 결단하다, 마름질한다는 뜻이다. ‘재판’을 떠올린다면, ‘결재 서류’에 ‘재(裁)’를 쓴다는 사실을 헷갈리지 않을 수 있다.

‘결제’는 돈이 다른 사람이나 다른 회사로 건너가도록 하는 일이다. 카드 결제를 하면 내 돈이 가게 주인에게 건너간다. 건넌다는 의미의 글자는 ‘제(濟)’다. 제주도를 떠올리자. ‘재주도’ 가 아니라 ‘제주도’임은 누구도 헷갈리지 않는다. 제주도는 ‘건널 제(濟)’ ‘고을 주(州)’ ‘섬 도(島)’로 바다를 건너야 도달할 수 있는 고을의 섬이라는 뜻이다. 건너가야 하는 고을이기에 ‘제주도’인 것처럼, 돈을 건너가도록 하는 일이 ‘결제’인 것이다.

/ [두 번째 수업_못 알아들으면 곤란한 직장인 한자 어휘]


‘과이불개’라는 말이 있다. ‘과이불개시위과의(過而不改是謂過矣)’를 줄인 말이다. ‘과이불개’는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는 것을 이른다. ‘과이불개시위과의’는 ‘과이불개’가 잘못이라는 이야기다. 잘못은 용서받을 수 있지만,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잘못 과(過)’ ‘고칠 개(改)’ ‘이것 시(是)’ ‘말할 위(謂)’ ‘어조사 의(矣)’다.

‘시(是)’가 ‘옳다’는 의미로도 쓰이고 ‘이것’이라는 의미로도 쓰이는 것일까? 그렇다. 옳으니 그르니 하는 말다툼인 시비(是非), 잘못을 바로잡는 일인 시정(是正),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인 시비지심(是非之心)에서는 ‘옳다’는 뜻이지만, ‘시위과의(是謂過矣)’나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에서는 ‘이것’이라는 뜻이다. 중국어 문장에서 ‘시(是)’를 많이 만나는데 이때의 ‘시(是)’는 ‘~이다’라는 뜻이다. 영어의 ‘be 동사’라고 이해하면 된다. ‘我是學生’은 ‘나는 학생이다’라는 뜻이 되는 것이다.

/ [여섯 번째 수업_‘유식해’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한자 성어]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