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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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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종영

예배와설교아카데미

2024년 12월 02일 출간

ISBN 9791193719053

품목정보 130*190*12mm196p21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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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하게 목회에 임하고 성실하게 성도들을 사랑하고 돌보면서 살피게 된 한 목사님의 희망 메시지!

• 수줍은 글을 모아 봄처럼 살며시 고개를 들 듯, 한송이 꽃과 같은 감동의 이야기를 모은 가슴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

• 목회는 힘듦이 아니라 하나의 꽃과 같이 아름답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봄의 아름다운 맑음을 전하는 진실한 목사님의 가슴 따뜻한 감동 스토리!



목회자라면 누구든지 행복한 목회, 가슴 뛰는 목회를 하고 싶어한다. 이 책은 진정성 있게 진실하고 겸손하게 해 오신 목회를 통해 성도들을 향한 아름다운 사랑의 세레나데를 기록하고 있는 책입니다. 수줍어하고 자신 없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을 향한 마음은 적극적이다. 그래서 저자는 “어느 날 누군가의 마음을 울릴 수 있다면, 그리하여 주저앉은 이가 봄처럼 다시 일어서도록 돕거나 슬픈 이가 시처럼 맑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고백한다. 저자가 고백했듯이 이 책은 목회자뿐만 아니라 많은 성도에게 다시 설 수 있도록 희망을 주고, 맑음을 전해주는 책이다. 진실함과 따뜻함으로 나아가고자 원하는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목차


머리말ㆍ8


1부. 그늘, 참 좋더이다

봄ㆍ12

1월, 새봄ㆍ14

기적과도 같은 계절, 봄ㆍ17

봄바람, 어쩔 수 없습니다.ㆍ20

송홧가루 추억ㆍ23

봄비 내리는 날ㆍ26

눈길 주기ㆍ29

그런 산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ㆍ32

그늘, 참 좋더이다ㆍ34

폭우 이후 천변풍경ㆍ37

가을풍경ㆍ40

몸살을 앓는 지구ㆍ44

나무를 스승 삼지 못하는?ㆍ47

11월, 모두 다사라진 것은 아닌 달ㆍ53

겨울을 그리워하며ㆍ56


2부. 일어서면 길이 됩니다

어머니 소풍오시는 날ㆍ62

변화, 한 걸음이라도 더ㆍ64

연필을 깎으며ㆍ67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ㆍ70

미적대지도 서둘지도 말고ㆍ72

결국 몰입이구나ㆍ74

말도의 술이 될 수 있다ㆍ76

먼 길 가는 두 사람을 위해ㆍ79

‘그냥’의정겨움ㆍ82

쉼표(,)를찍으며ㆍ86

권정생ㆍ89

곁으로ㆍ93

길,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더이다.ㆍ96

공감의 힘ㆍ99    

일어서면 길이 됩니다.ㆍ102 


3부. 내가 생각한 교회가 아니야

재생공장 예수ㆍ108     

부활 주일아침에ㆍ109     

사막의 교부들ㆍ112     

신앙의 숫둘앞에 앉아ㆍ115     

설교하는 일ㆍ118     

너그러우신 하나님ㆍ121     

이만한 믿음ㆍ124     

사라, 웃다ㆍ127     

내려놓기ㆍ129     

‘보시고’의 은ㆍ132     

예배관련 세 가지 질문ㆍ135     

설교, 건너야할 강ㆍ137     

그리스도마스ㆍ140     

요한의 사랑 이야기ㆍ143     

내가 생각한 교회가 아니야.ㆍ146


4부. 울림의 소명

성탄의 계절에ㆍ152     

성탄의 계절에 길 찾기ㆍ153     

산책의 기대ㆍ156     

딸을 시집 보내며ㆍ159     

페스트ㆍ163     

울림의 소명ㆍ165     

다시ㆍ169     

사랑의 시작ㆍ172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ㆍ174     

머뭇거림ㆍ177     

빨리빨리?ㆍ180     

끄트머리ㆍ183     

지리적 상상력ㆍ186     

야구와 신앙ㆍ189     

암탉의 사랑법ㆍ192    

   

본문 펼쳐보기


이 책은 봄이라는 시의 첫 구절인 ‘봄이 하는 일’이라는 표현으로 시작한다.  첫 문장은 “우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을 믿습니다”라고 시작한다. 



‘봄’은 ‘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겨우내 감추어 있던 것들을 눈 녹은 들판에서 보는 일, 포슬포슬 부드러워진 흙을 발로 느껴보는 일, 싹이 돋고 꽃이 피는 것을 보는 일 등 볼 일이 많은 계절이 봄이다. 그런데 1월에도 3월의 일을 미리 볼 수 있는 눈길이라니, 가히 경이적이다. 이런 맑음과 예지가 있어 100년 가까이를 소년처럼 사셨는가 보다. 

p. 15


“비는 하늘로부터 내려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준다”(사 55:10) 했으며,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슥 10:1)고도 말씀하고 있다.  이 비 그치면, 농부들은 논과 밭으로 서둘러 나가리라. 고추모를 심고, 모내기를 준비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늘의 선물이요, 복의 연결고리 비가 오신다. 

참 좋다. 

시원스레 낙하하며 내는 소리도, 

축축한 비 냄새도, 

다가올 풍년도!

p. 38


오늘날 지구에서 최고의 문제는, 겨울답지 않은 겨울의 출현이다.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수백 년 동안 눈(雪) 구경 한 번 못하던 사막에 눈이 퍼붓고, 엄청난 바람은 미국의 여러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한 번 붙은 불(火)은 몇 개월 동안 호주를 휩쓸었다. 빙하가 녹아 물에 잠기는 나라가 생겨나고, 기후난민이 될 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눈물겹다. 근원은 다른 게 아니다. 따뜻해진 겨울의 문제다. 

p. 57


저자 소개


신학과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남들 앞에 서는 것을 두렵고 글 한 줄 쓰기가 버겁던 사람이다. 어느 날 책이 가슴 한 켠으로 들어왔다. 밥은 굶어도 책을 사고, 밤을 설치며 책을 읽었다. 이후 입이 열리고 글이 써졌다. 매 주일 주보에 글을 쓰고 있으며,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복지기관장으로 있을 때는 대전에 있는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대전 가장제일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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