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C. S. 루이스의 순전한 교육

시민 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교양

  • 90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마크 파이크

손은정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7년 07월 21일 출간

ISBN 9788932814841

품목정보 147*220mm288p

가   격 17,000원 15,300원(10%↓)

적립금 8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300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깨어나라, 사랑하라, 생각하라, 말하라.”

아슬란의 포효가 실현되는 교육 현장을 꿈꾸게 하는 책!


김태현(백영고등학교 교사), 신병준(소명중고등학교 교장), 이종태(기독교 영성학 박사), 정인영(소요초등학교 교사) 

토머스 리코나(뉴욕 대학교 교육학 교수), 레슬리 프란시스(워릭 대학교 종교학 및 교육학 교수), 페리 글랜저(베일러 대학교 교육 재단 교수) 추천!



C. S. 루이스! 올바른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교사와 부모를 위한 예기치 못한 보고


작가이자 문학 비평가였던 C. S. 루이스는 탁월한 교육자이기도 했다. 그는 학교 교육이 존재하는 이유와 교육의 목표, 교사가 전달하는 가치가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 등 교육 및 학교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루이스가 명시적으로 교육에 관한 책을 쓴 적은 없으며, 방대한 양의 글과 작품에 교육에 관한 철학과 사상이 흩어져 있다. 이에 마크 파이크는 교육에 대한 탁월한 통찰과 신념이 녹아든 루이스의 여러 작품을 조망하면서 교육에 적용할 점을 종합하여 현대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였다. 교육학자이자 루이스 연구자인 저자는 혼탁한 관점으로 바라본 교육이 아닌 ‘순전한’ 교육을 지향하면서, 오늘날 교육에서 등한시되는 성품과 영성, 성과 시민 윤리, 온전한 리더십 등을 다룬다. 현대의 다원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온전하고 인격적인 교육을 모색하고 올바른 교육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교사, 학부모,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교육에 대한 본질적 통찰을 제시할 것이다.


목차


1부 옷장 문의 경첩: 핵심 가치, 성품, 기독교

1. 성품 교육: 평생 배워야 할 것

2. 기독교 교육: 자유를 주는 믿음, 소망, 사랑

3. 영성 교육: 지도를 보면서 해변 걷기


2부 집에 놓인 가구: 자녀의 학교 교육

4. 자유 교육: 자유 사회에서 잘 살려면

5. 성 교육: 절제와 구매 저항

6. 성경 교육: 자유의 기초


3부 교수 루이스: 교육자를 위한 문화 해석자

7. 문화 교육: 기초 이해하기

8. 시민 교육: 생각 형성하기

9. 민주 교육: ‘바보 만들기’를 피하려면


4부 교수의 집: 학교의 기풍과 교육의 수월성 이끌기

10. 교사 교육: 탁월한 교사가 되려면

11. 리더십 교육: 탁월한 지도자가 되려면

12. 미래의 교육: 예언


참고 문헌

성구 찾아보기

찾아보기


본문 펼쳐보기


교육자로서 루이스는 학교 교육의 존재 이유와 목표, 학교 교육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학생들이 추론과 사고를 배우는 방식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교과서와 교사가 전달하는 가치뿐만 아니라, 그것이 학생들이 졸업을 한 후에도 오랫동안 그들의 신념과 사명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깊이 인식하고 있었다. ···이 책의 목표는 소설이든 비소설이든 광범위한 루이스의 저서에서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점을 끌어내고 종합하여 접근하기 쉬운 형태로 펴내는 것이다. 또한 루이스의 교육 비전을 제시하여 학교 지도자, 교사, 부모, 학생 등 폭넓은 층의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추천의 글


교직 생활을 한 지 10년이 넘어가는 지금, 내가 행하고 있는 교육이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늘 의문이 든다. 교사는 교육으로 사람의 빛깔을 만드는 성직인데, 내게 그에 어울리는 자질과 능력, 철학과 세계관이 있는지 늘 고민한다. 이런 내게 많은 통찰을 주는 책이다. 기독교적 가르침, 학교 교육, 민주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언급하면서 그리스도인 교사로서 고민해야 할 질문들을 다시금 찾게 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답을 준다. 내게 루이스는 기독교 변증학자이자 소설가였는데, 이제 연륜 있는 ‘선배 교사’라는 직함을 하나 더 추가해야 할 것 같다.

김태현|백영고등학교 교사, 좋은교사 수업코칭연구소 부소장,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 저자


이 책은 35년간 교사로 생활하면서 내가 고민해 온 모든 문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인격 교육, 교육의 중립성, 학교에서의 영성 교육, 자유와 평등 교육, 성교육, 민주주의와 시민 교육, 학생 평가 등 현안을 다룰 뿐만 아니라, 교사의 인격과 자질, 리더십에 관한 논의까지 아우른다. 나를 비롯한 모든 교사와 학부모에게 귀한 통찰을 전해 주고, 지혜의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신병준소명중고등학교 교장, 좋은교사운동 이사장


교육자이기도 했던 C. S. 루이스는 ‘인간 번영을 위한 교육’을 모색하는 이들에게 예기치 못한 보고(寶庫)다. 교육학자이자 루이스 연구자인 저자는 다양한 장르의 저작에 흩어져 있는 교육 관련 통찰들을 능숙하게 종합하여, 루이스를 인성, 시민권, 영성 등 우리 시대의 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이 경청할 ‘목소리’로 제시하고 있다. “깨어나라, 사랑하라, 생각하라, 말하라!” 아슬란의 포효가 실현되는 교육 현장을 꿈꾸게 하는 책이다!

이종태기독교 영성학 박사, 『순전한 기독교』(공역), 『고통의 문제』 역자


루이스가 교육에 관한 책을 쓴 적은 없다. 나도 교육에 대한 도움을 얻으려고 루이스를 읽지는 않았다. 하지만 루이스를 접한 지 10여 년, 교육에 대한 내 생각 중 루이스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 있을까. 교육은 ‘어떤 삶을 살 것인가’라는 문제를 다루고 기독교가 삶에 대한 질문과 답이라면, 기독교와 삶에 대해 깊이 있게 파고든 루이스는 결국 모든 책에서 교육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는 셈이다. 하지만 루이스를 처음 접한 사람이 그 많은 책에서 교육에 대한 단서들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그런 상황에서도 루이스의 교육 철학을 배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그의 책들을 직접 읽는 것이겠지만, 이 책은 그 지난한 전체 작업을 대단히 수월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과거의 스승은 ‘인간이 되라’고 했지만 오늘의 교사는 ‘네 꿈을 이루라’고 한다. 과거의 부모는 ‘인간을 만들어 달라’고 했지만 오늘의 부모는 ‘내 아이의 재능을 계발해 달라’고 한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무엇이 문제일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부탁하건대 이 책을 꼭 펼쳐 보기 바란다.

정인영소요초등학교 교사,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나니아 여행』 공저자,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역자


『C. S. 루이스의 순전한 교육』은 학교 교육에서 성품 교육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으로 논증을 건실하게 전개할 뿐 아니라 가독성 또한 높다. 이 책은 일차적으로 서구의 상황에서 주목을 받겠지만, 다양한 배경을 지닌 교육 관련자들에게도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 책은 루이스가 제시했던 교육에 대한 신선한 관점, 신앙에 관한 명쾌한 주장, 우리 시대의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꼭 필요한 도전, 변치 않는 진리에 대한 설득력 있는 증언 등을 당신에게 열어 보여 줄 것이다.

토머스 리코나뉴욕 대학교 교육학 교수, 『인격 교육론』 저자


기독교 변증가이자 아동 문학가로 칭송받던 C. S. 루이스가 기독교적 교육자이기도 했음이 이 책을 통해 분명해진다. 이 책에 담긴 루이스는 진실로 예언자와 같이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레슬리 프란시스워릭 대학교 종교학 및 교육학 교수


저자는 루이스가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중요한 도덕적·정치적·지적 덕목들을 어떻게 옹호했는지 보여 줄 뿐만 아니라, 기독교가 인간 번영을 이루기 위한 교육 철학이 형성되기까지 할 수 있고 해야 할 분명한 기여들을 현명하게 밝힌다. 현대의 교육적 흐름에 비추어 보아도, 루이스는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훌륭한 비평가이자 안내자이며 예언자다.

페리 글랜저베일러 대학교 교육 재단 교수


이 놀라운 저작은 루이스가 쓴 방대한 양의 소설, 편지, 산문들을 종합하여 그의 교육 사상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최초의 책으로, 루이스의 사상 중에 현대의 학교 교육에 적용할 지점들이 풍성하다는 점을 잘 보여 준다.

마크 핼스태드허더즈필드 대학교 교육학 명예교수


고무적이고 포괄적이며 도전적이고 어디에든 적용 가능한 이 책은 전인격적 자유 교육에 대한 자양분을 제공하는 논의를 담고 있다.

모니카 힐더 트리니티웨스턴 대학교 영어학 부교수, The Feminine Ethos in C. S. Lewis’s Chronicles of Narnia 저자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마크 파이크
영국 리즈 대학교의 교육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이다. 어린이 및 청소년 교육 관련 학부와 대학원 수업을 맡아 학생들을 가르치며, 수업에서는 주로 성품과 도덕 교육, 가치관과 가정 및 유년기의 관계,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다원 사회 속 학교 교육 관련 현안을 다룬다. 다양한 교육 관련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나니아의 덕목과 성품 교육 프로젝트’의 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뉴욕 대학교의 협동 연구자인 토머스 리코나 교수와 함께, C. 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를 읽는 학생들이 지혜, 사랑, 정의, 통합, 절제, 의연함 등의 덕목들을 어떻게 배워 가는지 연구하는 중이다. 저서로는 『윤리적인 영어 교수법』(Ethical English Teaching and Learning in English), 『영성, 문학, 문해력』(Spirituality, Literature and Literacy), 『시민권과 윤리 교육』(Citizenship and Moral Education)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