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욥기 전도서 아가의 이해

  • 1,055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양창삼

그리심(도)

2022년 08월 30일 출간

ISBN 9788957994771

품목정보 280p

가   격 21,000원 18,900원(10%↓)

적립금 1,0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49692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이 책은 시가서 가운데 욥기, 전도서, 아가를 이해하는데 길잡이 역할을 하는 책이다. 시가서는 쉽게 읽히지만 따지고 보면 어려운 구석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눈과 깊이를 잴 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는 데 목적이 있다. 이것을 알게 되면 성경만큼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책은 없다.


 '욥기'(the Book of Job)는 시가서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우스 땅의 욥이 겪은 시련과 그로 인한 욥의 신앙의 위기가 기록되어 있다. 욥기의 저자는 알 수 없다. 욥 자신이라는 주장에서부터 엘리후, 모세, 솔로몬,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라, 이방인 등 다양하다. 모세일 것으로 보는 것은 그가 미디안 광야에 있을 때 들은 것을 기록했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욥기는 고난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욥을 찾아온 친구들이 그의 고난을 두고 나름대로 의견을 제기한다. 그 키워드는 '죄'다. 그의 세 친구는 영적 체험, 전통, 이성 등 각자의 신앙적 입장을 견지하며 그가 당하는 고난은 죄에 대한 벌이기 때문에 회개하라고 윽박지른다. 후반에 등장하는 엘리후는, 고난은 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말한다. 욥의 친구들은 하나님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온갖 말을 지어냈다. 욥기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고난을 참고 이기면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음을 가르쳐 준다.

 '전도서'를 'Book of Ecclesiastes'라 한 것은 70인 역에 따른 것이며 히브리 명칭은 '코헬레트'(qoheleth)이다. 이 말은 '회중'이라는 뜻을 가진 '카할'(qahal)에서 나왔다. 이 두 명칭은 '회중을 불러모아놓고 가르치는 자', 곧 전도자이다. 우리는 중국성경을 본 따 '전도서'라 했다.

 전도서는 허무주의를 강조하는 장이 아니다. 이 세상은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헛되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고, 그 헛됨으로부터 자유 하도록 한다. 인생은 허무하다는 것을 솔직하게 시인하고, 하나님께 엎드리도록 만드는 것이 전도서의 가치가 있다. 더 이상 헛된 세상에 굴복하지 말고 당당하게 살라는 것이다. 일의 결국, 곧 세상은 헛되니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라는 것이다(전 12:13).그는 창조의 본성에 대해 불만을 말하면서도 창조자의 존재와 공경을 의심치 않았다. 먹고 마시고 기뻐하고, 선을 행하며, 아내와 즐겁게 살고, 최선을 다해 일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최후의 심판 날을 명심하며 사는 것이 이 헛된 세상에서 할 일로 결론지었다.


 '아가'(Song of Solomon)는 솔로몬이 지었음을 처음부터 밝히고 있다. 아가는 '아름다운 노래'라는 뜻에서 붙여진 것인데, '솔로몬의 노래', '노래 중의 노래', '술라미 여인을 향한 왕의 노래', '주님과 그 백성간의 사랑의 노래'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가는 신랑 솔로몬 왕과 신부 술라미 여인 사이의 사랑과 결혼 생활에 있어서의 상호태도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고 있다. 그러나 이것을 하나님과 이스라엘 민족(하나님의 아내)의 관계로 이해하기도 하고, 그리스도와 그의 신부된 교회의 관계로 이해하기도 하며, 어린 양 혼인 잔치의 기쁨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하기도 한다. 우리는 아가를 통해 단지 남녀 간의 사랑 노래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부 같은 성도들을 찾으시는 예수님과, 성도로 하여금 어린 양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기쁨을 미리 누리도록 역사하시는 주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목차


[욥기]

 제 1장 욥의 인물됨, 사단의 첫 번째 간계, 욥의 고난과 순결

 제 2장 사단의 두 번째 간계, 욥의 두 번째 시련, 세 친구의 방문

 제 3장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는 욥

 제 4장 욥을 책망하는 엘리바스, 환상에 대한 진술

 제 5장 욥에 대한 엘리바스의 정죄

 제 6장 엘리바스에 대한 욥의 답변

 제 7장 지속적인 고통에 대한 욥의 질문, 하나님을 향한 욥의 호소기도

 제 8장 죄를 회개하라는 빌닷의 충고

 제 9장 빌닷에 대한 욥의 답변

 제 10장 하나님께 자신의 고통을 호소하는 욥

 제 11장 죄를 찾아 회개하라는 소발의 주장

 제 12장 친구들에 대한 욥의 답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욥

 제 13장 욥의 자기변호, 하나님을 향한 욥의 두 가지 청원

 제 14장 짧은 인생의 허무함과 절망하는 욥

 제 15장 사람이 어찌 깨끗하겠느냐는 엘리바스의 주장

 제 16장 친구들의 헛된 위로, 주의 진노가 심함을 한하는 욥,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시라는 욥의 주장

 제 17장 죽음을 갈망하는 욥

 제 18장 악인은 망한다는 빌닷의 주장

 제 19장 욥의 탄식, 욥의 호소, 욥의 신앙과 소망

 제 20장 악인은 결국 망한다는 소발의 주장

 제 21장 악인이 잘되는 세상이라는 욥의 답변

 제 22장 욥의 죄를 비난하는 엘리바스, 회개를 촉구하는 엘리바스

 제 23장 하나님 앞에서 변명하기를 원하는 욥, 단련 후 순금같이 나오리라는 욥의 소망

 제 24장 하나님의 심판 때를 고대함, 악인을 위해 감추어진 심판

 제 25장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가 없음을 말하는 빌닷

 제 26장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

 제 27장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욥, 악한 자들의 절망적 상태

 제 28장 보석의 발견, 지혜와 명철이 있는 곳

 제 29장 과거를 회상하는 욥

 제 30장 현재의 고난을 호소하는 욥

 제 31장 자신의 순결함을 주장하는 욥

 제 32장 엘리후의 등장과 욥의 세 친구들에 대한 엘리후의 충고

 제 33장 욥에 대한 엘리후의 책망, 하나님의 징계에는 뜻이 있음

 제 34장 욥이 깨닫지 못함을 책망함, 하나님의 공의는 틀림없음, 징계는 달게 받아야 함

 제 35장 하나님은 헛된 부르짖음을 듣지 아니하신다

 제 36장 곤고한 자를 돌아보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하신 일을 찬양하라

 제 37장 하나님의 역사와 권능은 측량할 수 없다

 제 38장 욥에게 물으시는 하나님(1): 천지 창조, 천지의 조화, 들짐승의 생활

 제 39장 욥에게 물으시는 하나님(2): 들짐승의 생활에 대한 물음 계속

 제 40장 하나님 앞에 겸손해지는 욥, 베헤못을 지으신 하나님

 제 41장 리워야단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

 제 42장 욥의 회개, 욥이 세 친구를 용서함, 갑절의 축복을 받은 욥


[전도서]

 제 1장 모든 것의 헛됨과 지성주의에 대한 경고

 제 2장 쾌락과 부귀영화의 헛됨, 인간사의 모든 수고가 헛됨

 제 3장 만사에 다 때가 있음, 때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인생의 헛됨

 제 4장 세상의 학대와 시기, 구두쇠의 부질없음, 협력관계의 이점, 권력과 명성의 헛됨

 제 5장 하나님을 경외하고 서원을 갚으라, 재물을 모으는 자의 헛됨

 제 6장 부귀장수의 헛됨과 피할 수 없는 인생의 허무

 제 7장 죽음에 대한 지혜, 지혜자의 중용적 선택, 인간의 부패와 지혜 없음

 제 8장 때와 판단에 대한 인간의 한계, 삶의 부조리 문제, 인간 지성의 한계

 제 9장 세상만사가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병기보다 나은 지혜

 제 10장 우매자의 해악

 제 11장 구제 하는 자의 지혜, 만사를 이루시는 하나님, 청년에 대한 충고

 제 12장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지혜자의 말은 잘 박힌 못과 같다, 마지막 당부, 하나님을 경외하라


[아가서]

 제 1장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마음, 신랑과 신부가 사랑으로 만남

 제 2장 신부와 신랑의 교창, 임을 그리워하는 신부의 노래

 제 3장 신부의 꿈 노래, 오고 있는 신랑의 모습

 제 4장 신부에 대한 사랑의 노래, 신부가 신랑에게 첫날밤을 허락하는 노래

 제 5장 첫날밤의 노래, 신부의 꿈 노래,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노래

 제 6장 신랑을 찾아나서는 노래, 신부를 기리는 신랑의 노래, 신랑을 찾는 신부, 신랑 친구들이 신부를 기리는 노래

 제 7장 신랑 친구들이 신부를 기리는 노래(계속), 신랑과 신부의 교창

 제 8장 신랑과 신부의 교창(계속), 신랑과 신부의 친정 방문 노래, 친정을 돕는 신부의 노래, 마지막 교창


본문 펼쳐보기


제 1장

 욥의 인물됨, 사단의 첫 번째 간계, 욥의 고난과 순결


 1. 욥의 인물됨(1-5절)

 욥(Job)은 우스 땅에 살고 있던 사람이다. '우스'(Uz)의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으나 요단강 동쪽 지역과, 남으로는 에돔과 북으로는 아람 지경을 포함하는 넒은 지역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막 근처이기는 하지만, 농경과 목축을 할 정도로 땅이 비옥했다.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로 소개하고 있다(1절). '온전하고'(tam, blameless, perfect)는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성숙되었고, 인격이 깨끗하다는 뜻이다. '정직하며'(yasar, upright)는 '올곧은'이란 의미로, 사람이 그 행동에서 하나님의 방식을 따르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나, 삶에서 참으로 모범적인 인물임을 보여준다.

 욥에게는 아들 일곱과 딸 셋이 있었다. 자녀가 모두 열이다. 소유 또한 많아 양이 7,000마리, 낙타가 3,000마리, 소가 500겨리, 암나귀가 500마리나 가지고 있다. '겨리'는 소 두 마리가 끄는 쟁기를 말한다. 여기서는 '둘'을 의미하는 수사로 사용되었다. 종도 많았다. 그는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했다(3절). '동방'(qedem, the East)은 북부 아라비아에 위치한 게달로 추정된다. '가장 훌륭한 자'(the greatest)는 '부자'로 해석하기도 하고, 그곳의 '족장' 또는 '사막의 군주'로 보기도 하고, 심지어는 에돔의 2대 왕 요밥(창 36:33)이라는 주장도 있다.

 4-5절은 욥이 얼마나 자녀들을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키우고자 했는가를 보여준다. 그의 아들들이 생일잔치를 하고 나면 욥은 그들을 차례로 불러다가 성결하게 했다. 자신은 아침에 일어나 자녀의 수대로 일일이 번제를 드렸다. 욥은 자기 아들들이 혹시(부지중에)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저주하거나) 하지 않았는지 살폈다. 욥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2. 사단의 첫 번째 간계(6-12절)

 어느 날 하나님의 아들들(천사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섰을 때 고소자인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 있었다(6절). '사단'(Satan)은 '원수', '대적자'라는 뜻이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원수가 된 타락한 천사를 가리킨다. 사단을 뜻하는 헬라어 '디아볼로스'(diablos)는 '고소자', '중상자'를 뜻하면 신약에서는 흔히 '마귀'로 번역된다.

 하나님은 사단에게 어디를 다녀왔느냐 물으셨다. 사단은 땅을 두루 돌아다니다가 왔다고 했다. 하나님은 그러면서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처럼 온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고 하셨다(8절). 극찬하신 것이다. '내 종'(abdi, My servant)은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에 있고, 충성스럽게 섬기는 사람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주의하여 보다'(hasamta, have considered)는 문자적으로 '마음을 고정하다'는 뜻이다. 욥의 순전함과 정직함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암시되고 있다.

 그러자 '욥이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데는 어찌 이유가 없겠습니까? 주께서는 항상 그와 그 가정과 그의 재산을 울타리로 두르시고(sakta, made a hedge, 보호하고) 그가 하는 모든 일에 축복을 해 주셔서 그의 가축이 온 땅을 덮을 만큼 부자가 되게 하셨습니다.'(10절) 하나님이 그를 울타리를 치듯 보호하시고, 부하게 하시니 그런 것 아니겠느냐는 말이다.

 그리고 사단은 말했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을 한번 빼앗아 보십시오. 그러면 당장 그가 정면으로 주를 저주할 것입니다.'(11절) 그러자 하나님은 그의 소유를 네 마음대로 치되, 그의 몸에는 손을 대지 말라 하셨다. 죽이지는 말라는 말씀이다. 그래서 사단은 하나님 앞에서 물러갔다.


 3. 욥의 고난과 순결(13-22절)

 이제 욥에 대한 사단의 공격이 시작된다.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맏형의 집에 모여 식사를 같이하며 포도주를 마시고 있었는데, 한 종이 욥에게 달려와서 말하였다.

 '우리가 소로 밭을 갈고, 나귀는 주변 목초지에서 풀을 뜯어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스바 사람들이 우리를 기습하여 소와 나귀를 다 빼앗아 가고 종들을 죽였습니다. 그래서 나만 이렇게 간신히 살아나와 주인께 보고를 드립니다.'(14, 15절) 하나님께서 보호의 울타리를 거두신 것이다. 스바 사람(seba, the Sabeans)은 아라비아 남서쪽 해안 지방으로, 지금의 예멘에 해당한다. 그들은 후에 향로, 금, 보석 등을 무역해 부유하게 되었다.

 그의 말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또 한 종이 와서 말하였다.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양떼와 종들을 모조리 태워 죽였습니다. 그래서 나만 이렇게 간신히 살아나와 주인께 보고하러 왔습니다.'(16절) '하나님의 불'(the fire of God)은 번개, 유황불을 의미한다.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에 따라 내리는 것을 말한다.

 그의 말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또 한 종이 와서 말하였다. '갈대아 사람들이 갑자기 우리를 기습하여 종들을 죽이고 낙타를 모조리 끌어갔습니다. 그래서 나만 이렇게 간신히 살아나와 주인께 보고하러 왔습니다.'(17절) '갈대아 사람'(kasdim, the Chaldeans)은 남부 메소포타미아에 살던 민족으로, 약탈을 일삼았다. 후에 바벨론 제국을 세웠다.

 그의 말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한 종이 와서 말하였다. '주인의 자녀들이 맏아들의 집에서 식사를 같이하며 포도주를 마시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막에서 태풍이 불어와 집 네 모퉁이가 무너져 내려 그들이 다 죽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나만 이렇게 간신히 살아나와 주인께 보고하러 왔습니다.'(18, 19절)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욥은 이렇게 한꺼번에 자기의 소유뿐 아니라 자녀들마저 모두 잃게 되었다.

 그러자 욥은 일어나 자기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며 말했다(20절).'내가 태어날 때 아무것도 가져온 것 없었으니 죽을 때에도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리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가져가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기 원하노라.'(21절)

 고대 히브리인들은 태어나기 전의 상태와 죽은 후의 상태가 같다고 보았다. 욥은 자기 자신을 벌거벗은 존재로 이해했으며, 자신의 재앙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자신에게 복을 주셨던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이 도로 가져가실 수 있음을 인정했다.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요 취하시는 이도 하나님이니 찬양 받으실 이는 오직 하나님이시다. 이것은 고통을 뛰어넘는 신앙이다.

 욥은 이 모든 일을 당하고도 범죄하거나 결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22절). 하나님이 우리 울타리(보호막)를 거둬낼 때 욥의 진짜 믿음이 드러난다. 무너지는 울타리가 아니라 그 가운데서도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양창삼

현재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 명예교수이고 목사이자 시인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경영학을 공부했다. 미국 웨스턴일리노이 대학교에서 MBA를,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에서 경상대학 학장과 산업경영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중국 연변과기대에서 상경대학장, 부총장, 챈슬러를 역임했다.


저서

『기독교와 현대사회』로 한양대에서 우수저술상을 받았고, 『헨리 나우웬의 실천하는 영성』은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함께 쓴 『뒤르케임을 다시 생각한다』는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기독교 관계 주요 저서로 기독교사회학의 인식세계뒤틀린 삶의 문제와 기독교적 해답자아의식과 예수의식조선을 섬긴 행복: 서서평의 사랑과 인생 등이 있다.


바른 성경 읽기에 관심을 가져 성경 전권에 대한 주해서를 출간했고, 『믿음 125』 등 말씀 묵상집을 내놓았다. 


메디타치오 시리즈로 육에 속한 사람과 성령에 속한 사람』, 자아의식과 예수의식』, 다시는 자기를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부인과 희생정신』, 자기를 깨뜨리는 기도』 등을 내놓았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