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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성경 (구약 13 - 잠언 전도서 아가)

성경 전 장을 이야기로 풀어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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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3), 강정훈

성서원

2023년 06월 19일 출간

ISBN 9788936029173

품목정보 148*215mm4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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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코드A00025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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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3부작’ 잠언, 전도서, 아가서는 그의 윤리, 철학, 문학을 논한 책이다. ‘아가’는 솔로몬이 한창 젊은 시절인 그의 20대 청년기에 쓴 순수한 사랑의 연가이고, ‘잠언’은 그의 삶이 무르익고 성숙해진 40대 중년기에 쓴 가르침이며, ‘전도서’는 삶의 황혼에 이른 그의 60대 안팎의 노년기에 쓴 자서전적 고백록이다. 잠언에서 말하는 ‘지혜’는 현실생활에서 ‘살아가는 기술’이다. 솔로몬 왕은 잠언을 3천 편이나 지었는데, 그 중 8백여 편의 잠언이 성경의 잠언 책에 수록되었다.

 

1) 잠언: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

2) 전도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

3) 아가: 아름답고 순결한 사랑의 노래


이 책을 통해 몰랐던 성경을 알고, 내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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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스토리텔링성경 구약 13권 잠언, 전도, 아가서 출시!


잠언에서 말하는 ‘지혜’는 뜬구름을 잡는 공허한 철학적 담론이 아니라 현실생활에서 ‘살아가는 기술’이다. 살아가는 데는 지식도 돈도 명예도 건강도 필요하지만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유익을 주며 살아가는 삶의 기술이야말로 지혜요 지식이다. 솔로몬 왕은 생전에 이 같은 생활의 기술이 되는 잠언을 3천 편이나 지었는데(왕상 4:32), 그중 8백여 편의 잠언이 성경의 잠언 책에 수록되었다. 


‘솔로몬의 제1잠언집’이라 불리는 성경 잠언의 전반부(1:1-22:16)는 솔로몬 당대에 편집된 것이고(주전 950년경), ‘솔로몬의 제2잠언집’이라 불리는 후반부(25-29장)는 솔로몬 이후 250여 년의 세월이 흐른 히스기야 왕 시대(주전 728-687년경)에 왕실 서기관들에 의해 편집된 것이다(잠 25:1). 그리고 잠언의 어떤 부분(22:17-24:34)은 무명의 지혜자(현자)가 쓴 작품이다. 그리고 잠언의 부록격인 30장은 고대의 지혜자인 ‘아굴’의 작품이며(잠 30:1), 31장은 경건한 왕이자 탁월한 지혜자인 ‘르무엘’의 작품이다(잠 31:1).


흔히 ‘솔로몬의 3부작’으로 일컬어지는 잠언, 전도서, 아가는 그의 윤리, 철학, 문학을 논한 책이다. 이러한 작품들 중 ‘아가’는 솔로몬이 한창 젊은 시절인 그의 20대 청년기에 쓴 순수한 사랑의 연가이고, ‘잠언’은 그의 삶이 무르익고 성숙해진 40대 중년기에 쓴 가르침이며, ‘전도서’는 삶의 황혼에 이른 그의 60대 안팎의 노년기에 쓴 자서전적 고백록이며 간증록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몰랐던 성경을 알고, 내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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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아가서는 솔로몬 왕이 부왕 다윗을 이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른 그의 통치 초기인 20대 시절, 아직은 이방의 많은 처첩들로 인해 세속의 때가 묻기 훨씬 이전에, 자신의 포도원이 있던 술람미 마을에서 그곳의 한 여인에게 반해 아무런 사심 없이 고결하고 순수한 사랑을 나눌 때의 가슴 뜨거운 사랑 이야기다. 문학에 탁월한 재능이 있었던 지혜의 왕 솔로몬은 그토록 순수하고 뜨거운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아름다운 노래로 엮어 극시(劇詩)로 썼는데, 그것이 바로 솔로몬이 쓴 일천다섯 편의 노래들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노래들 중의 노래’인 아가(雅歌)다.


아가서를 읽다 보면, 우리는 극시 속의 두 남녀 주인공이 된 듯 뜨거운 사랑에 심장이 뛰고, 그들의 오해와 갈등에 마음 졸이며, 그들의 순수하고 애틋한 그리움에 가슴 설렌다. 읽고 또 읽어도 매번 탄성과 감동을 자아낸다. 과연 인류 문학사에 길이 남을 아름다운 사랑의 서사시요, 가슴 적시는 위대한 사랑의 극시다. 3,000개의 잠언을 짓고, 1,005개의 노래를 썼으며, 온갖 초목과 짐승과 새와 물고기 등 세상의 삼라만상에 관하여 모르는 게 없었던 솔로몬 왕의 걸작답다(왕상 4:32-34).


하지만 아가서가 단순히 청춘 남녀의 순수하고 뜨거운 사랑 이야기에만 머문다면, 아무리 위대하고 뛰어난 걸작이라고 해도 성경 66권의 정경에는 포함될 수 없다. 이는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인인 호메로스의 작품들(일리어드, 오딧세이 등)과 영국의 위대한 극작가인 셰익스피어의 작품들(햄릿, 리어왕, 맥베스, 오셀로 등)이 성경 속에 포함될 수 없는 이치와 똑같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야 하고, 또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나타난 책이어야 하기 때문이다(딤후 3:15-17).


아닌 게 아니라, 아가서 속에 담긴 참된 의미와 진정한 가치를 의심하는 학자들에 의해 이 책은 가장 오랜 세월 동안 성경의 정경 채택에서 배제되곤 했다. 하지만 진짜 다이아몬드는 그것이 사람들에 의해 다이아몬드로 온전히 평가 받기 이전에도 여전히 다이아몬드임에 틀림없다. 성경은 사람들의 판단과 기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그 까닭은, 모든 성경의 원저자는 성령님이시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인간 저자들로 하여금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을 때 그 책의 정경성은 이미 결정되는 것이다. 그래서 아가서 역시 많은 논쟁을 거치고 오랜 세월이 걸렸지만, 마침내 구약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정경으로 최종 인정받게 되었다(주후 90년, 얌니아 종교회의).


그렇다면 두 청춘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아가서가 성경 속에 포함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 까닭은, 그 이야기가 솔로몬 왕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 이야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과 선민(選民)의 관계, 나아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른 구약의 책들에서 하나님과 선민(이스라엘)은 남편과 아내 관계로 종종 묘사되었고(겔 16장, 호 1-3장 등), 신약에서는 신랑과 신부 관계로 밝히 묘사되었다(마 25:1; 엡 5:22-33).


그러므로 내세울 혈통이나 가문조차 없는 시골 마을의 술람미 여인은 세상에서 하등 보잘것없는 ‘선민 이스라엘’을 나타내고(신 7:6-8), 더 나아가 세상에서 자랑할 것 하나 없는 미천한 우리들 곧 우리 믿는 자들의 모임인 ‘교회’를 나타낸다(고전 1:26-31). 하나님은 그런 보잘것없는 자들을 택하셔서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뒤 아무런 조건 없이 그저 사랑으로 지극히 사랑하셔서, 그들을 이집트의 430년 종살이에서 건져내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떠한가? 그분께서는 세상에서 자랑거리 하나 없는 비천한 우리(교회)를 아가페 사랑으로 순수하게 사랑하셔서, 우리를 사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참된 구원과 자유를 주시려고 고난의 갈보리 십자가를 기꺼이 지셨지 아니한가!


아가서에 아름답게 묘사된바 신부 된 술람미 여인을 향한 신랑 된 솔로몬 왕의 사랑 노래는 바로 자신이 택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지고한 사랑 노래요, 교회를 향한 그리스도의 지순한 사랑 노래이다. 하등 보잘것없는 미천한 우리 죄인들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의 노래인 것이다.


그렇다면 그 크신 사랑을 받은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술람미 여인처럼, 남편을 향하고 신랑을 향하여 온전한 심령으로 순결한 사랑의 노래를 힘차게 불러야 한다. 아무런 조건 없이 주어진 그 크신 사랑에 겹고 또 겨워, 뜨거운 가슴과 벅차오르는 감격으로 기쁨과 감사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


술람미 여인처럼, 순결한 신앙의 정조를 유지한 채 임(주님)을 향한 그리움과 사랑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 임(주님)을 열렬히 사모하는 심령으로 언제 어느 때고 불러야 하고, 깨어 있을 때뿐만 아니라 꿈속에서도 불러야 한다. 우리를 향해 부르는 감미로운 임(주님)의 사랑 노래에 기꺼이 화답하여, 우리 역시 임(주님)을 향하여 달콤한 사랑 노래를 불러야 한다. 임(주님)을 향한 그 사랑의 아리아가 쉼 없이 내 삶 속에서 절로 우러나와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임(주님)을 향해 불러야 할 노래들 중의 노래, 곧 우리의 아가다.


<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

1) 인터넷서점 종교MD 강력추천 - 네이버 메인 책소개 포스트 25,000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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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성경이란 어떤 책인가요?


우리네 인생 이야기로 젖어드는 

생명과 구원의 거룩한 이야기


성서원의 스토리텔링성경은 예로부터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이야기 형태’로 아주 쉽게 성경의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성경 내용을 간추리거나 주요 내용을 발췌한 요약 성경이 아니다. 심지어 성경의 병행본문까지도 일절 생략함 없이 매장, 매절을 따라가면서 주석과 해설을 곁들여 이야기로 풀어, 성경의 메시지를 친절하고 재미있게 독자에게 전달해주는 “확대된 성경”이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이야기를 비롯해서 주석과 해설의 기능까지 함께 하느라, 본래의 성경본문보다 2-4배 정도 많은 분량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의 예를 들면 쉬운말 성경의 본문을 기준으로 해서 “요셉과 그 형제들 이야기”(창 37-50장)는 그 분량이 200자 원고지로 200매다. 그런데 스토리텔링 성경에서는 무려 500매로, 2.5배가 된다. 이처럼 분량이 늘어난 것은 스토리텔링 성경에서는 이야기꾼이 성경본문에 대한 객관적인 설명뿐만 아니라, 본문을 읽은 뒤 경건하고 거룩한 묵상을 통해 말씀에 대한 자신의 응답을 고백적으로 진술하는 부분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의 이런 감동이 독자의 감동과 서로 만날 때, 독자는 삶이 한층 풍요로워지는 말씀 나눔의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성경을 이해함에 있어서 성경본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10번 읽는 것보다 스토리텔링 성경을 한번 정독하는 것이 훨씬 낫다.


[추천 대상 - 이런분께 추천해주세요!!]

① 첫째, 아직 읽을만한 대표 기독교 도서가 마땅히 없는 청소년 대상

② 둘째, 성경을 처음 접하는데 이해가 부족한 모든 초신자 대상

③ 셋째, 어떻게 하면 성경을 재밌게 전달할까 고민하는 주일학교 선생님 대상


성경에서 스토리텔링이 필요한 이유?


스토리텔링 성경 (Storytelling Bible)

1. 정의: 성경(Bible) 전장(1,189장)을, 이야기(Story) 방식으로, (쉽고도 재밌게) 말해주는, 풀이해 주는(Telling)~ 그런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성경!


2. 왜 필요한가? (즉, 이 책을 꼭 출간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인가?)


1) 성경을 제대로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성경은 주전 1,400년경부터 주후 100년경까지 대략 1,500여년에 걸쳐 40여명의 저자들에 의해 모두 66권으로 기록된 책.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3,500~2,000년 전에 고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고대 중근동 지방의 역사, 지리, 언어, 풍습, 도량형 등을 배경으로 기록된 책. 


이 말은, “오늘날 일반 크리스천 독자들이 성경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무척 어렵다!”란 뜻! 그래서 주석이나 강해 등의 도움 없이 일반 고학력의 독자라 할지라도 성경 전체 내용의 50%가량도 제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하기에 ‘쉬운말’로 번역된 사역 성경들이 여럿 나왔지만, 역시 성경본문의 단어를 쉽게, 문장을 조금 의역해서 풀이했을 뿐, 여전히 성경의 온전한 이해에는 한계가 있다.


예) 룻기 1장 11~13절 개역개정판 성경 “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내 딸들아 되돌아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스토리텔링 성경 [배경 설명] 이때 나오미가 한 말은, 이스라엘 사회의 오랜 관습인 ‘계대결혼’을 염두에 둔 말이다. 계대결혼이란, 남편이 죽고 대를 이을 자식이 없을 때, 그 과부는 죽은 남편의 다른 형제를 통해 가문의 대(代)를 이어나가는 관습이다. 따라서 나오미에게 장성한 아들이 있었다면, 두 과부는 그를 통해 가문의 대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오미에게는 죽은 두 아들밖에 없었고, 또 나오미 자신은 나이가 많아 재혼해서 자식을 낳을 처지도 아니었다. 그러니 계대결혼의 소망조차 없으니 평생을 남편과 자식 없이 과부 되어 생고생하지 말고, 아직 한창 젊으니 새 삶을 찾아 떠나라는 말이다. 진심으로 두 며느리(룻, 오르바)의 장래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었다.


2) 성경을 쉽고도 재미있게 읽어나가도록 해준다. 

모두 66권으로 된 성경은 분량이 엄청나다. 200자 원고지로 대략 15,000매. 250페이지 단행본, 무려 20여권. 이런 엄청난 분량의 성경이 구두점조차 없이 고대세계의 난해한 언어, 풍습, 역사를 배경으로 딱딱한 옛날체로 기록되었다. 그러니 웬만한 결단과 인내 없인 전체 1독이 아주 어렵다. 겨우 힘들게 읽어도 금방 잊고, 읽은 내용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스토리텔링 성경 총 25권으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성경은 정확한 구두점 표기는 물론이고,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쉬운 현대적인 언어로, 각 인물(캐릭터)의 감정을 살린 대화체로 구성하여 쉽고도 재밌게 읽어나갈 수 있다. 게다가 문장 속에 주석, 강해, 배경 설명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있고, 지도나 그림 등이 적절하게 삽입되어,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한층 쉽고도 재밌게 통독할 수 있다.


목차


잠언: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

서론 성경의 지혜문학과 잠언의 대강  8


 1 지혜를 구하라  21

 2 지혜가 주는 유익  28

 3 지혜를 얻는 자가 누릴 복  33

 4 지혜의 가치와 중요성  39

 5 음녀를 조심하여라  44

 6 어리석고 게으른 자  50

 7 음녀에게 빠지지 마라  58

 8 지혜의 무한한 가치  63

 9 지혜와 어리석음  70

10 의인과 악인 75

11 선한 삶과 악한 삶  82

12 의인과 악인의 특성  89

13 훈계를 들어라  96

14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101

15 주께서 기뻐하시는 삶  108

16 하나님의 주권  115

17 미련한 말과 행동  124

18 화목한 인간관계  131

19 성도의 올바른 성품  137

20 의인의 온전한 삶  145

21 심령을 살피시는 주님  152

22 성도의 경건한 삶  159

23 탐욕을 삼가라  167

24 성도의 지혜로운 삶  175

25 올바른 인간관계  183

26 멀리해야 할 자들  192

27 올바른 처신에 관한 교훈  199

28 악인과 의인  206

29 참된 지도자  213

30 아굴의 잠언  220

31 왕에게 주는 훈계  232


 전도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

 서론 솔로몬 왕의 지혜가 농축된 전도서의 대강  244


 1 모든 것이 헛되다  250

 2 쾌락과 부요와 지혜의 헛됨  257

 3 만사에는 때가 있다  268

 4 세상의 불공평  275

 5 올바른 신앙관과 재물관  280

 6 하나님 없는 인생의 허무  286

 7 더 나은 것을 사모하라  291

 8 권위에 순복하라  300

 9 인생의 참된 주관자  307

10 지혜자와 우매자  314

11 삶의 지혜와 철학  320

11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325


아가: 아름답고 순결한 사랑의 노래

서론  ‘노래들 중의 노래’ 아가의 대강  336


 1 사랑에 빠진 연인  340

 2 사랑을 찾는 노래  348

 3 혼인 행렬  356

 4 신랑의 사랑 노래  360

 5 사랑의 아픔  367

 6 사랑의 회복  375

 7 사랑의 성숙  383

 8 사랑의 완성  388


 에필로그  396


본문 펼쳐보기


잠언 1장

잠언의 목적과 효용성 (1:1-6)


1 이 책은 다윗의 아들인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지은 잠언이다.  2 이 잠언은 지혜와 교훈을 얻게 하고,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해주며 3 모든 일을 지혜롭고 의롭게,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하도록 교훈을 얻게 하려는 것으로 4 어리석은 자들에게는 슬기로움을 주고, 젊은이들에게는 지식과 분별력을 주기 위함이다. 5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들은 이 잠언의 가르침을 듣고 더욱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될 것이고, 분별력 있는 자들은 한층 지혜를 얻어 6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사람들의 격언과 이해하기 어려운 말의 참뜻을 올바로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해설과 성찰] 

잠언의 머리말 격으로, 이 책을 쓴 저자가 누구이고(1절) 또 이 책을 쓴 목적이 무엇인지가 언급된 부분이다(2-6절). 여기서 ‘지혜’(2절; 히, 호크마)는 잠언의 성격을 규정 짓는 핵심 단어로, 본서 전체에 걸쳐 41회나 반복 사용되고 있다. 그 어원을 살펴보면, ‘지혜’라는 말 뒤에 숨어있는 기본적인 개념은 ‘기술’(skill)이다. 구약에서 의상 제조업자, 각종 장인(匠人, 기능공), 금 세공사, 선원 등이 지닌 그들만의 전문적인 기술을 묘사하기 위해 쓰인 말이다.

이런 맥락에서 잠언은 하나님을 섬기는 삶의 전문적인 기술을 가리킬 때 이 단어를 사용하였다. 그러니까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뜻과 방식에 맞춰서 살아갈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춘 사람이다. 성경의 ‘지혜’가 다른 고대 국가에서 ‘지혜’라 불렸던 것들로부터 뚜렷이 구별되는 것은, 그것이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경외’를 근본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1:7). 여호와 하나님은 모든 지혜의 원천이시기 때문에, 그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곧 경건한 마음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참된 마음의 존경을 표하는 삶이야말로 진실로 지혜로운 삶인 것이다.

이와 반대로 어리석은 자는, 외적 유혹에 쉽게 속아 넘어가는 자들이다. 경험 부족으로 경솔하게 행동하기 쉬운 미성숙한 젊은이들이 대부분 이에 속한다. 잠언은 이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신중하고 사려 깊게 행동하라고 요구한다.


잠언 21p 중에서


추천의글


잠언,전도서,아가(箴傳雅)의 성(性)과 육체(肉體)


지혜문학의 저자

지혜문학은 어떤 사건의 전개나 등장인물 사이의 관계를 묘사한 것이 아니어서 스토리텔링 감으로는 다루기가 결코 쉽지 않다. 스토리텔러는 『쉬운말 성경』(성서원, 2012)을 부분적으로 개정(改訂)하여 본문으로 사용하고 있다. 스토리텔링이라곤 하지만 본문을 문단별로 제시하고, 거기에 ‘해설과 성찰’을 첨가하였다. 이것이 핵심 부분이지만, 스토리텔링은 아니다. 문자 그대로 ‘본문 해설’이고, 본문과 만나서 자신의 삶을 성찰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잠전아 스토리텔러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해설식으로 전개한다. 


솔로몬이 어떻게 『잠언』과 『전도서』와 같은 지혜문학의 저자가 될 수 있었는지 그 배경을 밝히는 스토리텔러는 기브온 산당 꿈이야기(왕상 3:1-15; 대하 1:3-12)와 스바 여왕의 솔로몬 방문(왕상 10:1-13; 대하 9:1-12)을 스토리텔링 식으로 소개한다. 이것은 지혜문학의 저자 솔로몬을 극적으로 설명한 효과적 시도로 평가를 받기에 넉넉하다. 


잠전아 스토리텔러들의 여성을 보는 시각

감수자는 잠전아를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러들의 여성관을 살폈다. 잠언에는 여러 타입의 여성이 등장한다. 주석가들이 다 같이 지적하듯이 잠언은 남성 중심 사회의 산물이다. 그런데도 의인화된 지혜, ‘호크마’는 문법적으로 여성이다. 의인화된 지혜는 여자로 등장한다. 그녀가 청중에게 자기 말을 듣도록 초청할 때는 여성 예언자와 같다.


특히 잠언 8장에서 지혜는 자신을 창조 이전에 제일 먼저 지음을 받은 존재로 소개한다. “주님께서 태초에 일을 시작하시기 전, 곧 세상 만물을 지으시기 전에 이미 주님께서는 나를 소유(所有)하고 계셨다. 영원 전부터, 곧 까마득한 그 옛적에 땅이 생겨나기 훨씬 전부터, 이미 나는 주님 앞에 서 있었다. 아직 깊은 바다가 생기기도 전에, 물이 가득한 샘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나 존재하고 있었다. 산맥들이 솟아나기도 전에, 언덕들이 일어서기도 훨씬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났다”(스토리텔링성경 잠언 8:22-25).


개역에서는 지혜가 하나님 곁에서 하나님과 함께 우주 만물을 창조한 ‘창조자(創造者)’로 자신을 소개한다(개역 잠 8:30). 우리의 스토리텔러는 “그때에 나는 주님 곁에서 그분의 일을 돕는 ‘창조(創造)의 장인(匠人)’이 되어 날마다 그분의 기쁨이 되었고, 나 역시 그분 앞에서 항상 즐거워하였다”(스토리텔링성경 잠언 8:30)라고 번역한다. 여기서 ‘나’는 히브리어 ‘호크마’ 곧 여성으로 의인화된 지혜다. 지혜 여성이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 창조 사역을 담당하였다.


현숙할 뿐 아니라 유능하기까지 한 여성  

잠언 31장 10절 이하에는 한 남편의 아내이며 자녀를 둔 어머니인 한 여성 곧 ‘현숙한 여인’이 소개되어 있다(12:4; 31:10-31). 비록 번역 본문에서는 ‘현숙한 여인’으로 소개되지만 스토리텔러는 해설에서 이 여인을 유능한 여인으로도 소개한다. 이 여성이 가정을 꾸려나가는 모습이나 사업을 규모 있게 펼쳐나가는 것을 보면, 그녀는 현숙할 뿐만 아니라 유능한 사업가나 경영인의 역할을 맡고 있다. 히브리어 원문 ‘에솃 하일’이 현대의 여러 번역에서는 ‘현숙한 여인’(a virtuous woman)이 아니라 ‘유능한 여인’(an able woman)으로 번역된 까닭도 바로 히브리어 원문이 현재의 문맥에서 지닌 뜻을 충분히 반영하고자 했기 때문일 것이다.


먹고 마시는 인간의 기쁨

“그러니 사람으로서는, 자신이 사는 날 동안 인생을 기쁘게 살면서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으랴. 그렇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자신이 수고하는 모든 일에 보람과 만족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은총의 선물인 것이다”(스토리텔링성경 전 3:12-13). 전도서의 핵심 구절이라기보다는 육체를 지닌 인간을 격려하는 말 중에 “착하게 살면서 먹고 마시고 즐기자” 이보다 더 좋은 말이 있을까 싶어서 뽑아본 것이다. 감수자는 스토리텔러들이 이 구절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를 보고 싶었다.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이 자칫 육체를 즐겁게 하는 쾌락주의(快樂主義), 향락주의(享樂主義)로 빠질 위험성이 없지 않지만 “착하게 산다”, “선을 행한다”가 안전장치다. 


아가의 육체 찬가

스토리텔링성경 아가 4장 1-5절은 신랑이 신부의 몸을 감상하는 내용이다. 신부의 몸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며 짚는다. 눈, 머리털, 이[치아(齒牙)], 입술, 입, 볼, 목, 젖가슴을 칭찬한다. 아가 7장 1-5절은 신부의 친구들이 신부의 몸을 감상한다. 여기에서는 신부의 몸을 아래에서 위로 짚는다. 발, 넓적다리, 배꼽, 허리, 젖가슴, 목, 눈, 코, 머리, 머리털을 칭찬한다. 아가 7장 6-9a절은 신랑이 다시 신부의 몸을 감상한다. 키, 유방, 코, 입을 칭찬한다. 아가의 스토리텔러는 노파심에서이긴 하겠지만 아가의 여체 찬양에 안전장치를 필요 이상으로 한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 어쨌든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다른 어떤 번역이나 주석보다도 잠전아의 깊은 속내를 가감 없이 들추어낸 스토리텔러들의 수고에 찬사를 보낸다.

_ 민영진 l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역임, 대한성서공회 번역실장, 총무 역임, 세계성서공회연합회 번역컨설턴트 역임


소개
스토리텔링 성경(성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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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3)
- 1944년 경북 예천 출생
- 안동사범중, 경안고, 고려대 경영대학원, 감리교 신학대학원 졸업
- 성서원 설립 53년
- 한국기독교문학상, 한국문학예술대상, 펜문학상 외 10개 수상
-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수훈
- (사)한국잡지협회 전 회장, (사)한국기독교문인협회 전 이사장 
- (주)한양컨트리클럽 이사회장 역임
- 성경 전장 시집 성경의 노래(전 6권) 
- 시집 희망이 있으면 음악이 없어도 춤춘다(웅진지식하우스) 외 시집 30권
- 『열린 문으로 들어가기』(국민일보), 지혜의 말(웅진씽크빅) 외 저서 30권
- 나 홀로 잡지 『삶과 글』 40권 
- 국민일보, 월간 목회」, 주택신문, 독서신문 등에 2천여 회 연재
- 김영진 문학관, 시비 400여 개, 돌 조각품 400여 개의 시비 정원 조성
강정훈
제주도 서귀포의 비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5세부터 예배당에 다녔다. 어린 마음에 새겨진 믿음으로 지금까지 교회 안에서 살아왔다. 젊은 날 잠시 상황에 대한 고민과 갈등을 겪었지만 성경을 의심하거나 믿음 생활에 회의를 느꼈던 적은 없다. 이를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들이면서 감사하고 있다. 

저자는 중학교 2학년 때 미우라 아야코의 《빙점》을 읽고 소설가를 꿈꾸다가 신학교 기숙사에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감동해 동화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198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고, 계몽문학상과 총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총신대학교 종교교육과와 동 신학대학원 졸업,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서노회 노회장과 한국기독교잡지협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월간지인 〈교사의 벗〉의 발행인으로 35년간 일하였다. 늘빛교회를 개척하여 40년의 행복한 목회를 끝으로 10월에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게 왜 이러세요?》, 《생활 거룩》, 《그래도, 기도는 힘이 세다》, 《갈렙처럼 온전하게》, 《교사, 다시 뛰자!》(이상 두란노), 《파랑도》(창비), 《신수성가》(생명의말씀사), 《교회학교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한국문서선교회), 《어린이를 위한 탈무드》(이상 성서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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