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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성경 (구약 15 -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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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6), 강정훈

성서원

2024년 03월 25일 출간

ISBN 9788936029814

품목정보 148*215*23mm504p6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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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성경 전 25권 중 23권째, 예레미야 출간!


예레미야는 ‘예언서’에 속하는 책인데, 예언서는 말 그대로 하나님께 소명 받은 예언자들(선지자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계시의 말씀을 그 대상에게 그대로 선포하고, 또한 성령의 감화를 통해 그 내용을 기록해놓은 책이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어 유다의 마지막 다섯 왕 곧 요시야,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의 시대에 대략 40년 동안 공식적으로 예언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책을 기록한 목적은 첫째, 유다 말기의 부패한 시대의 타락상을 예리하게 지적하는 가운데, 다가올 하나님의 심판과 유다의 멸망을 준엄하게 경고함으로써 백성들의 조속한 회개를 촉구하기 위해서다. 예레미야애가는 예루살렘 멸망 직후에 예레미야 선지자가 그처럼 직접 보고 생생하게 느낀 슬픔과 비통함을 5편의 시로 지어 눈물로써 부른 슬픈 노래다.


이 책을 통해 몰랐던 성경을 알고, 내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격월 1권씩 출간됩니다. 이 역사적인 스토리에 참여하세요!

이미 12만명이 스토리텔링성경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스토리텔링이 필요한 이유?


스토리텔링 성경 (Storytelling Bible)

1. 정의: 성경(Bible) 전장(1,189장)을, 이야기(Story) 방식으로, (쉽고도 재밌게) 말해주는, 풀이해 주는(Telling)~ 그런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성경!


2. 왜 필요한가? (즉, 이 책을 꼭 출간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인가?)


1) 성경을 제대로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성경은 주전 1,400년경부터 주후 100년경까지 대략 1,500여년에 걸쳐 40여명의 저자들에 의해 모두 66권으로 기록된 책.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3,500~2,000년 전에 고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고대 중근동 지방의 역사, 지리, 언어, 풍습, 도량형 등을 배경으로 기록된 책. 


이 말은, “오늘날 일반 크리스천 독자들이 성경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무척 어렵다!”란 뜻! 그래서 주석이나 강해 등의 도움 없이 일반 고학력의 독자라 할지라도 성경 전체 내용의 50%가량도 제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하기에 ‘쉬운말’로 번역된 사역 성경들이 여럿 나왔지만, 역시 성경본문의 단어를 쉽게, 문장을 조금 의역해서 풀이했을 뿐, 여전히 성경의 온전한 이해에는 한계가 있다.


예) 룻기 1장 11~13절 개역개정판 성경 “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내 딸들아 되돌아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스토리텔링 성경 [배경 설명] 이때 나오미가 한 말은, 이스라엘 사회의 오랜 관습인 ‘계대결혼’을 염두에 둔 말이다. 계대결혼이란, 남편이 죽고 대를 이을 자식이 없을 때, 그 과부는 죽은 남편의 다른 형제를 통해 가문의 대(代)를 이어나가는 관습이다. 따라서 나오미에게 장성한 아들이 있었다면, 두 과부는 그를 통해 가문의 대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오미에게는 죽은 두 아들밖에 없었고, 또 나오미 자신은 나이가 많아 재혼해서 자식을 낳을 처지도 아니었다. 그러니 계대결혼의 소망조차 없으니 평생을 남편과 자식 없이 과부 되어 생고생하지 말고, 아직 한창 젊으니 새 삶을 찾아 떠나라는 말이다. 진심으로 두 며느리(룻, 오르바)의 장래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었다.


2) 성경을 쉽고도 재미있게 읽어나가도록 해준다. 


모두 66권으로 된 성경은 분량이 엄청나다. 200자 원고지로 대략 15,000매. 250페이지 단행본, 무려 20여권. 이런 엄청난 분량의 성경이 구두점조차 없이 고대세계의 난해한 언어, 풍습, 역사를 배경으로 딱딱한 옛날체로 기록되었다. 그러니 웬만한 결단과 인내 없인 전체 1독이 아주 어렵다. 겨우 힘들게 읽어도 금방 잊고, 읽은 내용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스토리텔링 성경 총 25권으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성경은 정확한 구두점 표기는 물론이고,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쉬운 현대적인 언어로, 각 인물(캐릭터)의 감정을 살린 대화체로 구성하여 쉽고도 재밌게 읽어나갈 수 있다. 게다가 문장 속에 주석, 강해, 배경 설명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있고, 지도나 그림 등이 적절하게 삽입되어,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한층 쉽고도 재밌게 통독할 수 있다.


추천 대상 (이런분께 추천해주세요!!)

① 첫째, 아직 읽을만한 대표 기독교 도서가 마땅히 없는 청소년 대상

② 둘째, 성경을 처음 접하는데 이해가 부족한 모든 초신자 대상

③ 셋째, 어떻게 하면 성경을 재밌게 전달할까 고민하는 주일학교 선생님 대상


목차


예레미야: 은총과 구원의 새 언약


프롤로그  8 

 1 예레미야의 소명  12

 2 유다의 배교  21

 3 주께로 돌아오라  33

 4 유다에 임할 재앙  42

 5 타락과 심판  51

 6 심판 날의 참상  59

 7 우상숭배와 하나님의 진노  68

 8 유다에 임할 형벌  77

 9 죄악과 징벌  85

10 무익한 우상숭배  93

11 언약을 깨뜨린 유다  101

12 예언자의 탄식과 질문  108

13 베 허리띠와 포도주 항아리  115

14 예레미야의 중보 기도  122

15 예언자의 탄식과 하나님의 위로  129

16 임박한 재난  137

17 죄로 인한 형벌  144

18 토기장이와 레바논산의 만년설  151

19 깨진 토기 항아리  158

20 예레미야의 탄식  164

21 유다의 멸망 예고  170

22 유다 말기 왕들의 운명  175

23 거짓 예언자  184

24 두 광주리의 무화과  194

25 70년 포로 생활 197

26 예레미야의 시련과 구출  208

27 이 멍에 어찌할까  215

28 거짓 예언자 하나냐  224

29 예레미야의 편지  229

30 이스라엘과 유다의 회복  238

31 새 언약의 노래  245

32 고향 아노돗의 밭  258

33 유다의 회복  270

34 시드기야의 최후  278

35 레갑 족속의 모범  285

36 두루마리 책  292

37 예레미야와 시드기야  302

38 구덩이에서 구출된 예레미야  309

39 예루살렘의 함락  318

40 유다 총독 그다랴  325

41 암살당한 그다랴  332

42 이집트로 가지 마라  339

43 이집트로 피신한 유다 백성  346

44 우상숭배에 대한 경고  351

45 바룩의 탄식과 주의 경고  361

46 이집트에 대한 심판  364

47 블레셋에 대한 심판  373

48 모압에 대한 심판  377

49 열방에 대한 심판  390

50 바빌로니아에 대한 심판  404

51 바빌로니아의 멸망  420

52 예루살렘의 함락  437

에필로그  447


예레미야애가: 멸망의 슬픔과 회복의 소망


프롤로그  452

 1 예루살렘의 눈물  456

 2 예루살렘의 참상  464

 3 예루살렘의 소망  473

 4 예레미야의 비통  485

 5 예루살렘의 회복  493

 에필로그  498


 감수자의 말 / 민영진  501


본문 펼쳐보기


예레미야는 유다 역사 말엽의 격변기에 태어나 시대의 아픔을 한 몸에 짊어지고 선지자로 활동했다. 그는 유다의 제14대 왕인 므낫세(주전 697-642년경)의 통치 말엽에 아나돗 마을에서 제사장 힐기야의 아들로 태어났다(주전 647년경). 아나돗(Anathoth)은 예루살렘에서 북동쪽으로 대략 5km 떨어진 촌락이다. 이처럼 제사장 집안 출신인 예레미야는 그 예레미야 선지자 (미켈란젤로 작)의 나이 대략 20세쯤 되던 해, 곧 유다의 제16대 왕인 요시야 13년째 되던 해에 주께로부터 선지자의 소명을 받았다(주전 627년경).


선지자의 소명을 받은 이후, 예레미야는 유다의 도성인 예루살렘이 함락되던 시드기야 왕 제11년까지(주전 586년경), 대략 40년 동안을 그 비극적인 메시지로 인해 고난 받는 눈물의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공식적으로 예언 활동을 수행했다(주전 627-586년경). 예루살렘 함락 이후, 예레미야의 공식적인 예언 활동은 중단되었다. 이후 예레미야는 바빌로니아 왕에 의해 유다 총독으로 임명된 그다랴(그달리야, 그달랴)를 도와 무너진 조국의 회복과 부흥에 무진 애썼다. 하지만 허무하게도 반(反)바빌로니아 세력인 이스마엘 일당에 의해 그다랴가 살해되자, 바빌로니아의 보복을 두려워한 요하난 일파에 의해 예레미야는 강제로 이집트에 끌려갔다(렘 34:5-7; 43:1-7).


이집트로 끌려간 예레미야는 그곳에서도 비공식적으로 얼마 동안 선지자 사역을 감당하였다. 이집트에서도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우상을 숭배하는 부패한 동족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고 회개를 촉구했다(렘 44장). 하지만 이후로 예레미야의 종적은 성경에서 더는 찾아볼 수 없다. 유대 전승에 의하면, 예레미야는 일평생을 독신으로 지냈고, 말년에 강제로 끌려간 이집트에서 우상숭배에 빠진 타락한 동족을 엄히 꾸짖다가, 그들에 의해 돌에 맞아 순교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때가 예레미야의 나이 67세가량이었다(주전 580년경).

p. 12~13 중에서


추천의글


예언서 안에 이미 스토리텔링이 있다


감사의 말

2018년에 창세기를 시작으로, 성서원이 스토리텔링 성경을 선보인 이래, 신약을 완간했고, 이제 구약의 예언서를 끝으로 성경전서 66권의 스토리텔링을 마무리하는 막바지에 이르렀다. 집필자들과 편집진 여러분의 노고를 미리 위로하고, 감사를 드린다. 감수자는 스토리텔링 작가들이 자세히 언급하지 않은 두 책 예레미야와 예레미야애가의 몇 가지 특징을 정리하여, 이 두 책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와 읽기를 거들려고 한다.



예레미야서의 특징


1) 구술과 대필

예레미야서에 적힌 내용이 기원전 7세기 후반부터 6세기 전반 사이에 예언자 예레미야의 구술과 그의 서기 바룩의 대필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다. 예레미야서를 완성하면서, 내용은 구술자의 것이고, 문체는 대필자의 것이라고 가늠할 수는 있으나 실제 구술과 대필의 다양한 과정을 고려한다면 구술자와 대필자의 참여 정도를 산술적으로 계산하기는 어렵다. 대필문학에서는 구술자와 대필자를 나누어 각각 서로 다른 기능을 구분하여 탐구하지 않는다. 구술자와 대필자는 혼연일체의 한 몸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로마 시대 이전부터 구술을 받아 적어 작품으로 완성하는 대필자(代筆者, amanuensis)가 있었다. 예레미야나 바울이나 베드로가 자신들의 삶 속에서 육화(肉化)된 말씀을 구술할 때 그것을 받아 기록문학으로 완성한 이들이 있었다.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예레미야서를 대필하였고(렘 36:4), 바울의 로마서는 더디오가 대필하였고(롬 16:22), 베드로전서는 실루아노가 대필하였다(벧전 5:12a). 구술자와 대필자가 완성된 기록물에 각각 어느 정도의 공헌을 했는가 하는 것은 판단할 방법론적++++++++ 근거를 찾기가 어렵다. 내용은 주로 구술자의 것이고, 문학적 표현은 대필자에게 의존했을 것이라는 개략적 추측 이외에 더 추구할 방법이 없다.


2) 두루마리 분서(焚書) 사건

바룩이 예레미야의 지시를 따라 예레미야가 구술하고 자신이 대필한 두루마리를 성전에서 백성 앞에서 읽는다. 같은 두루마리를 바룩이 고관들 앞에서도 읽는다. 고관 중 한 사람, 여후디가 그 두루마리를 여호야김 왕과 왕 옆에 배석한 고관들 앞에서 읽을 때 여호야김 왕은 중간중간에 “그만, 그만! 방금 읽은 그 부분을 이리로 가져오라!”라고 명하면서 낭독을 중단시킨다. “여후디가 두루마리 책의 서너 편을 읽어 내려갈 때마다, 왕은 서기관이 사용하는 작은 칼로 그 부분의 두루마리를 잘라내어 활활 불타고 있는 화로 속에 던져 넣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왕은 두루마리 전체를 불태워 버렸다.”(스토리텔링, 렘 36:23)


3) 다시 기록된 예레미야서 두루마리

“예레미야야, 너는 다시 다른 두루마리를 구해다가, 유다 왕 여호야김이 불태워 버린 첫 번째 두루마리 책에 기록되었던 모든 말씀을 그대로 기록하여라.”(스토리텔링, 렘 36:28). “하나님의 명에 따라 예레미야는 다시 다른 두루마리를 구해다가 바룩에게 주고, 네리야의 아들인 서기관 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주는 대로 유다 왕 여호야김이 앞서 불태워 버렸던 그 두루마리 책의 모든 말씀을 다 기록하였다. 뿐만 아니라 처음 것에다 여러 말씀들을 더욱 많이 추가하여 기록하였다.”(스토리텔링, 렘 36:32)


4) 두 예레미야서

예레미야서가 여호야김 왕의 분서 사건 때문에 두 번 기록된 것 말고, 현존하는 예레미야서가 기원전 3세기 그리스어역 ‘셉투아진트’ 예레미야서(Jer-LXX)와 기원후 11세기 히브리어 ‘마소라’ 본문 예레미야서(Jer-MT), 이렇게 두 예레미야서가 있고, 둘 사이에 내용과 자료 배열과 분량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달리 말해, 기원전 3세기 그리스어역 ‘셉투아진트’ 예레미야서의 히브리어 저본(底本, source text)과 현존하는 기원후 11세기 히브리어 ‘마소라’ 본문 예레미야서가 내용과 배열과 분량에 있어서 서로 다른 두 예레미야서라는 말이기도 하다. 특히 쿰란에서 발견된 히브리어 사해사본 예레미야서 단편은 그리스어역 예레미야서의 저본과 같은 히브리어 저본이 있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게 한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읽고 있는 예레미야서는 예레미야와 바룩 이후에 줄곧 본문이 확대된 히브리어 본문일 수 있다.


5) 두 예레미야서의 비교

그리스어 예레미야서(Jer-LXX)와 히브리어 예레미야서(Jer-MT)는 내용도 다르고, 자료 배열의 순서도 다르다. 내용의 차이를 보면, 그리스어역 예레미야서는 히브리어 예레미야서보다 짧다. 히브리어 예레미야서에는 그리스어역 예레미야서에 반영되지 않은 3,077개의 히브리어 낱말이 더 들어 있다. 자료 배열순서에서도 차이가 발견된다. 25장 13절 이후부터 두 본문이 서로 다르다. 이방 민족에 대한 예언이 히브리어 예레미야서에서는 책의 끝부분(46-51장)에 나오는데, 그리스어 번역 본문 예레미야서에서는 이방 민족에 대한 예언이 책의 중간(25:13 이후)에 나온다. 그래서 이 두 서로 다른 예레미야서가 다 번역되어 둘 다 나란히 구약성경 안에 제시될 필요를 말하는 견해도 학계에서 논의된다. 



예레미야 애가(哀歌)의 특징


1) 기원전 3세기 그리스어 구약성경에서는 애가가 예레미야서 다음에 편집되어 있다. 기독교의 구약성경은 이 편집을 따르고 있다. ‘애가(哀歌)’라고 하는 책 제목도 그리스어 번역을 따른 것이다. 그리스어 번역 서문에는 히브리어 애가에는 없는 “이스라엘이 포로로 사로잡혀 가고 예루살렘이 파괴된 후, 예레미야는 울면서 앉아 있었다. 그가 예루살렘을 애도하며 다음과 같은 슬픈 시를 읊었다. 예레미야가 말했다…”라는 말이 첨가되어 있다. 


2) 기원후 11세기 히브리어 구약성경 사본에서 애가는 예언서에 편집되어 있지 않고, 성문서(聖文書)의 ‘다섯 두루마리’(룻기, 아가, 전도서, 애가, 에스더) 안에 들어 있다. 책 제목도 ‘애가’가 아니라, ‘에이카’(“슬프다, 어찌하여”)다.


민영진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역임 / 대한성서공회 번역실장, 총무 역임 / 세계성서공회연합회 번역컨설턴트 역임)


소개
스토리텔링 성경(성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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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제주도 서귀포의 비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5세부터 예배당에 다녔다. 어린 마음에 새겨진 믿음으로 지금까지 교회 안에서 살아왔다. 젊은 날 잠시 상황에 대한 고민과 갈등을 겪었지만 성경을 의심하거나 믿음 생활에 회의를 느꼈던 적은 없다. 이를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들이면서 감사하고 있다. 

저자는 중학교 2학년 때 미우라 아야코의 《빙점》을 읽고 소설가를 꿈꾸다가 신학교 기숙사에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감동해 동화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198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고, 계몽문학상과 총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총신대학교 종교교육과와 동 신학대학원 졸업,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서노회 노회장과 한국기독교잡지협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월간지인 〈교사의 벗〉의 발행인으로 35년간 일하였다. 늘빛교회를 개척하여 40년의 행복한 목회를 끝으로 10월에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게 왜 이러세요?》, 《생활 거룩》, 《그래도, 기도는 힘이 세다》, 《갈렙처럼 온전하게》, 《교사, 다시 뛰자!》(이상 두란노), 《파랑도》(창비), 《신수성가》(생명의말씀사), 《교회학교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한국문서선교회), 《어린이를 위한 탈무드》(이상 성서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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