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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로마서 하

깊게 읽고 쉽게 풀어 쓴 로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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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종

베드로서원

2022년 02월 11일 출간

ISBN 9791191921052

품목정보 150*223*15mm288p4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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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다가오지만 은혜롭고 강력한 메시지, LET'S Go 로마서!!


이 책은 어려운 내용을 너무나 쉽게 설명하는 재주가 있는 글쟁이 강학종 목사의 로마서 강해서이다. 이 책을 통하여 내 삶을 순종으로 채우는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머리말


신약성경 27권 중에 바울이 쓴 책이 무려 13권입니다. 그중에서 로마서를 가리켜 기독교 교리를 가장 잘 설명한 책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다른 서신서들은 바울과 관계가 있는 교회나 개인에게 보낸 것인데 반하여 로마서의 수신자인 로마교회는 바울과 아무런 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갈라디아서는 바울이 갈라디아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바울이 2차 전도 여행 중에 갈라디아교회를 세웠는데 갈라디아교회에서부터 별로 반갑지 않은 소식을 듣게 됩니다. 갈라디아교회에 율법과 복음에 대한 갈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바울이 어떤 내용을 말해야 할까요? 당연히 율법과 복음의 관계를 설명해야 합니다. 기독교 교리 전반을 얘기할 여유가 없습니다. 고린도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이 세운 고린도교회에 분파, 우상, 간음 등의 여러 병리적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교회에 서신을 보내면서 주로 그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로마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로마교회는 바울이 세운 교회가 아닙니다. 더구나 바울은 로마교회를 방문하고 싶어 하면서도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평생 로마교회를 방문해 보지 못하고 그의 사역이 끝날지도 모릅니다. 이런 바울이 로마교회에 편지를 쓰려니, 자기가 아는 기독교의 전반적인 내용을 전부 다 쏟아 놓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로마서를 가리켜서 기독교 교리의 중심이 되는 책이라고 합니다. 

이런 때문인지 많은 설교자가 로마서를 강해하고 싶어 합니다. 신구약 성경에서 책 하나를 택해서 강해하라고 하면 대부분 로마서를 택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 역시 부목사 시절에 청년회 성경 공부를 인도하면서 로마서를 강해한 적이 있고, 교회를 개척하고 20년 목회하는 동안 찬양예배 때와 수요예배 때, 그리고 주일낮예배 때 각각 한 번씩 로마서를 강해했습니다. 

부목사 시절의 일입니다. 청년회에서 회지를 발간하면서 저한테 원고를 부탁하기에 어떤 내용을 쓸까 하다가 로마서 강해를 연재한 적이 있습니다. 성경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종종 들었는데 사실 성경은 읽으면 읽은 만큼 알 수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어쨌든 성경 내용이 읽는 대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로마서를 한 절씩 최대한 쉽게 풀어서 썼습니다. 그리고 그때 할 수만 있으면 신구약 성경 66권을 전부 풀어서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에 나온 <거룩한 에로스 아가>와 <Let’s Go 히브리서>가 그런 책입니다.

여기에 실린 내용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2011년 5월까지 2년 4개월 동안 주일낮예배 때 설교한 내용을 간추려서 정리한 것입니다. 그때 매일 새벽기도를 마치면 로마서를 1독 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습니다. 내용의 방대함으로 1장부터 8장까지 상권, 9장부터 16장까지 하권으로 나누어 발행하였습니다. 아울러 책을 읽는 모든 독자에게 제가 로마서를 통하여 받은 은혜가 그대로 전달되기를 소망합니다.


강학종 목사



목차


머리말

9장. 참 이스라엘

10장.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

11장. 접붙인 돌감람나무

12장. 신자 된 삶 ABC

13장. 세상 속의 크리스천

14장. 함께 가는 사람들

15장. 소망의 하나님

16장.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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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종
그는 무신경한 사람이다. 계절 변화에도 무감각하고 패션 감각도 없다. 남들이 다 긴팔을 입은 것을 확인한 다음에 긴팔로 갈아입고, 남들이 다 반팔을 입은 것을 확인한 다음에 반팔로 갈아입는다. 옷을 입을 때는 항상 제일 바깥에 걸린 옷을 입는다. 제일 바깥에 걸린 옷은 어제 입은 옷이다. 한번 입기 시작하면 빨 때까지 같은 옷을 입는다. 그의 무딘 입맛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화가 있다. 저녁 식탁에서 아내한테 물었다. "이거 돼지고기예요, 소고기예요?" 아내가 대답했다. "닭고기예요." 그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은 가까운 곳에 있는 반찬이다. 말 그대로 아무거나 먹는다. 먹고 배부르면 그걸로 만족한다. 할 줄 아는 것도 없다. 전구가 나가면 아내가 바꾸고 스마트폰 조작은 딸이 한다. 매사에 그렇게 맹할 수가 없다. 그런데 성경만 펼치면 이내 다른 사람이 된다. 그에게는 희한한 재주가 있다. 어려운 내용을 어렵게 설명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한다. 쉬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것도 그렇다. 그런데 그는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재주가 있다. 그래서 그의 설교를 듣다 보면 하늘 높은 곳에 있는 줄로만 알았던 성경 말씀이 언제나 바로 옆에 있는 이야기가 되어 다가온다. 그런 그에게서 세상 발랄하고 총명한 딸이 나왔다는 사실은 알다가도 모르겠고 모르다가도 알 법한 신비다. 그 신비는 이 책을 보면 유쾌하게 풀린다. 그 딸이 아빠에 대해 '어쩌다 총명, 주로 멍청, 대개는 바보'라고 소개하는 이유가 우선 '납득'이 된다. 딸의 출생부터 성장하는 과정과 '이젠 아빠 구박만 말고 네 바람대로 믿음 있고 키도 큰 사윗감 데려오는 실력 발휘해보라!' 반격한다는 요즘 이야기까지 솔직하고 발랄하게 쓴 탓이다. 딸이 자라온 세월에서 그가 보고 느낀 것은 하나님 앞에 선 우리 모두의 모습이기도 했다. 비교 불가의 딸 바보인 동시에 예수에 대해서도 바보이기를 자처하는 그는 이 책이 신앙을 돌아보는 실마리가 되고, 신앙 초보자와 불신자에게까지 웃음과 기쁨을 주기 바란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지금은 하늘교회를 개척해서 섬기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이현주)와 딸(강수연)이 있다. 저서 <하늘에 닿는 기도>, <쉽게 보는 어려운 성막>, <쉽게 보는 어려운 레위기>, <이스라엘 왕조실록>, <쉽게 보는 어려운 요한계시록 1,2>, <이스라엘 왕조실록>, <이스라엘 사사실록>, <하루 한 말씀>, <허락하신 새 땅>, <거룩한 에로스 아가>, , , , , , , , <잃어버린 400년> 외 다수가 있고, 지금은 Let's Go 시리즈로 성경 강해서를 계속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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