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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에 속한 사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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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Spiritual Man 1

워치만 니

정동섭 역자

생명의말씀사

1972년 07월 05일 출간

ISBN 9788904153640

품목정보 150*225*14mm304p45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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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생활의 안내서

워치만 니 시리즈


영과 혼과 몸의 실재와 기능을 교리적으로 논파한 저서로서 신령한 생활의 안내서이다.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경험에 기반을 둔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신령한 생활에 대한 확실한 깨달음을 주고 암흑 속에서 방황하는 심령들을 건져내는 성령의 역사에 쓰임받고자 하였다. 또한 사람들을 설득하여 이 길로 행하라고 강권하기보다는 행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영, 혼, 몸

영과 혼과 몸

영과 혼

인간의 타락

구원


육신

육신과 구원

육에속한 그리스도인

십자가와 성령

육신의 자랑들

육신에 대한 신자의 궁극적인 태도


죄로부터의 구원과 혼적 생명

혼적인 신자의 경험

혼적인 생활의 위험

십자가와 혼

영적 신자들과 혼​ 


본문 펼쳐보기


고린도전서 2:14은 이와같이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을 지적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영은 억합을 당한 채 혼의 통제를 받는이와 같은 이들은 영적인 사람들과 직접적인 대조를이룬다. 이런 이들은 극히 유식하여 대단한 사상과 이론을 펼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의 성령의 일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그들은 성령의 계시를 받기에 적합하지 않다. 성령의 계시는 인간의 사상과는 전적으로 다르다. 사람은 그의 지성과 이성이 전능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리고 인간의두뇌가 세상의 모든 진리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이에 대해서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라는 판결을 내린다. 사람은 혼적인 상태에 빠져있는 동안 종종 이 시애의 불안함을 느끼고 오는 시대의 영원한 삶을 추구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은상태에서 사람의 지성은 신뢰할 수 없을뿐만 아니라 극히 위험하다는 것은 참으로 지당한 말이다. _ P. 75-76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은 종종외적인 문제로 마음이 불안해진다. 주변 세상의 사람이나 일이나 사물이 툭하면 속사람을 침범하여 영의 평안을 뒤흔들어 놓는다. 혼적인 신자는 즐거운 상황에 처하면 즐거워한다. 또 슬픈상황에 처하면 슬퍼한다. 그에게는 창조적인 힘이 결여되어 있다. 오히려 혼적인 사람은 자기가 접하는 사람들이나 환경에 꼭 어울리는 안색을 띤다.


혼적인 사람들은 보통 감각에 따라 죄우되기가 수비다. 주님께서는 이들이 신령한 상태에 이르기 전에 주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신다. 그들은 이러한 감각을 최상의 기쁨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기분을 느끼게 되면 , 그들은 자신이 영적인 성숙을 향해 굉장한 진보를 하고 있다는 자기 환상에 빠진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이러한 경험을주셨다 빼앗으셨다 함으로써 서서히 신자로 하여금 감정에서 떠나 믿음으로 행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신다. 그러나 이들은 주님의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주의 임재를 실감할때만 그들의 영적 상태가 고조되고 그렇지 못할때는 영적 상태도 저조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육적인 그리스도인은 "말이 많다"는 공통된 특징을지니고 있다. 말이 많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흥분된 감정 때문에 끝없는 토론을 벌인다. 그들은 말에 있어서 자제할 줄을 모른다. 일단 입을 열면, 그들의 마음은 모든 자제력을 상실하는 듯 하다...


혼적인 신자는 또한 "안목의 정욕"에빠진다. 종종 이들의태도를 지배하는 것은 현재 세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예술적인 견해나 심미적인 견해다. 이들은 아직 인간의 예술적 관념에 대하여 "죽었다"는 태도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이들은 예술가의 통찰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스스로 자랑한다. 반면에 예술을 열렬히 사모하는 신자가 아닐 경우에는 미에 대해서 전혀 무관심한 또 다른 극단으로 치우친다. 이들은 주님과 함께 고통당한다는 상징으로 누더기 같은 옷을걸치고 다닌다. 혼을 따라 생활하는 이들 중에 지성인들은 스스로 "보헤미안"임을 자처하기 쉽다. 예를 들어 이런 사람들은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아침이나 은은한 달밤이면, 감상적인 노래에 자신의 혼을 쏟아 놓기가 일쑤다. 이 들은 종종 자기 연민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이런 사람들은 문학을 사랑하며 문학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는다. 이들은 또한 몇 편의 서정시를 읊조리는 것을 즐긴다. 이것이 초탈감을 가져다 주기 떄문이다. 혼의 생명에 의존해서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매우 교만하다. 이는 그들이 자신을 중심으로 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모든 공로를 하나님의 은혜로 돌리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육적인 신자들의 마음은 자아에 고착되어 있다. 자신의 생활을 좋게 보건 나쁘게 보건 간에, 이들의 생각은 자기 주의를 맴돌고 있다. 이들은 아직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상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아직 그들보다 더 신령한 형 제들처럼 결과가 어떻든 간에 기꺼이 하나님게서 하시는 일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오해를 받거나 비판을 받으면 이를 참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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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만 니
중국 출신의 신학자이자 교회 지도자인 워치만 니는 18세 때 회심하여, 대학 진학의 기회를 포기하고 성경 연구와 복음 전파 사역에 헌신했다. 그는 광범위한 영 향을 끼친 잡지 『더 크리스천」 (The Christan)을 출판했고, 25세의 젊은 나이에 「영에 속한 사람」(The Spinitual Man)을 저술했다.

1930년대에는 '작은 무리회'(The Litle Flock)라는 교회를 세웠고, 그의 사역은 급속히 퍼져 나갔다. 중국 여러 지 역에서 작은 가정 교회로 시작되었던 작은 무리회는 외 국 선교 기관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것이었으며, 많은 이들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데 쓰임 받았다.

워치만 니는 깊은 영성과 탁월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중 국 고유의 교회 운동에 일생을 헌신했으며, 그가 남긴 많은 저서는 전 세계 수많은 그리스도인을 감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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