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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의 영적 우물 시리즈: 성탄 메시지) 성육신으로 오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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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프 메시레키 저

홍지연 역자

앵커출판&미디어

2014년 12월 10일 출간

ISBN 9788996729778

품목정보 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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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육신의 신비를 알고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신부가 되자!

그리스도가 성육신하신 신비를 더 깊이 이해하고, 기도와 예배,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성탄절을 거룩하게 구별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초대교회의 영성을 통해 성육신에 대해 성경이 말하는 바를 제시함으로써 보다 깊은 영적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우리의 삶을 더 깊게 하고, 우리를 자녀 삼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그분의 풍성한 은혜에 들어가기 위함입니다. 또한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며 준비된 자가 되기 위함입니다. 성육신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빛이 우리 삶 가운데 깊이 들어와 우리의 속사람이 강건케 되고 마지막 때의 도전들 앞에서 굳건히 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첫 번째 성탄 메시지: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우리의 치욕을 없애기 위해 오심/우리의 장막을
재건하기 위해 오심/우리를 보내기 위해 오심

두 번째 성탄 메시지: 위로부터 돋는 해
빛과 지식의 여명/생명과 부활의 여명/책임과 사명의 여명

세 번째 성탄 메시지: 열방의 유업
잃어버린 유업과 회복을 위한 계획/실제로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가?/우리가 기억해야 할 두 가지

네 번째 성탄 메시지: 하나님의 지극하신 긍휼
호세야 선지자와 하나님의 긍휼/이사야 선지자와
돌아선 백성들/하나님의 은혜를 준비하는 법
소개
초대교회영적우물시리즈_an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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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프 메시레키
초대교회의 풍성한 영적 유산을 이 시대에 회복시키는 일에 헌신하고 있는 주님의 종이다. 의학도 시절에 전임 사역자로 주님께 부르심을 받고, 이에 순종하여 의학공부를 마치자마자 독신으로 구별되고 헌신된 이집트 콥틱교회 형제회에 들어갔다. 그후 기도 와 말씀으로 사역하면서, 왜 같은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사는데 자신은 신약 시대의 사도나 성도들처럼 삶이 변화되 지 않는가에 대해 깊이 고민한 끝에 영적 은둔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사막 근처의 수도원으로 간다. 그곳에서 주님이 임재하시는 가운데 이미 외우고 있던 신약의 말씀을 영적으로 깊이 하나하나 새롭게 깨닫는 체험을 한다. 그는 40여년간 사역과 은둔 생활을 번갈아 해오며, 특히 초대교회 영적 아버지들의 우물에 관심을 가졌다. 현대 크리스천들에게는 잊혀진 그 우물에서 솟아나는 풍성한 영적 자원과 생명의 물로 영적 갈증을 풀며, 그렇게 주님께 받은 것들을 몸된 교회들과 최대 한 나눠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그 일에 헌신하게 되었다. 이땅의 교회들이 영적인 삶에 깊이 뿌리 내려 마지막 때의 도전들에 맞서고, 동방과 서방의 교회들이 분열되기 이전의 영적 우물물을 맛보며, 그로 인해 예수님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다시 오실 주 님을 기다리고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할 신부로서 준비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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