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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력 설교 자료집 Year C

한국 교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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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헌정

동연출판사

2024년 11월 11일 출간

ISBN 978896447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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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력 설교 보조용 책


이 책은 성서정과에 따라 Year C(2025년, 2028년, 2031년⋯)에 해당하는 ‘교회력에 따른’ 설교 자료집이다. 교회력에 따라 절기별로, 각각 대림절과 성탄절,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이후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주별로 대림절 첫째 주, 대림절 둘째 주… 이런 식으로 모든 절기의 주차 별로 그 시기에 맞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목회자가 성서정과에 맞춰 설교할 때 참고할 수 있게 성경 말씀과 함께 신학적 관점, 목회적 관점, 주석적 관점, 설교적 관점의 총 4개의 관점으로 나누어 썼다.


“교회력 설교”는 예전과 절기를 외면하고 설교자 자의로 주제, 본문을 선택하는 한국교회 강단에 교회 전통을 존중하도록 주의를 환기한다. 즉, 설교자 절대주의, 개교회 중심으로 빠지는 한국교회를 위해 성서정과에 맞추어 만든 설교 자료집이다. 특별히 이 책은 기존 미국에서 나온 교회력 설교집과 달리 한국 문화와 정서 그리고 한국교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를 담은 한국 목회자가 쓴 맞춤형 책이다.


향린교회와 미국 교회에서 40여 년을 목회한 설교가이자 실천적 신앙인인 저자가 한국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쓴 설교 자료집이다.



[이 책을 말한다 - 지은이의 소개 글]


K-Pop, K-Culture, K-Food와 같이 K-설교가 나와 지금까지의 서구 백인 신학의 틀을 깨고 성서를 새롭게 이해하는 결과물이 나오길 바란다. 요즘 K-신학이 조직신학자들에 의해 논의되고 있지만, 이는 성서신학 분야에서 먼저 나와야 할 것이다. 그러나 성서 원어 연구 자체가 서구 백인 신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문헌에 의존하여야 하기에 결코 쉬운 과제는 아니지만, 성서 자체가 서구인들의 그리스적 사고와는 대비되는 히브리적 사고에 기반하고 있기에 이에 견줄 만한 종말론적 개벽 사상의 틀을 갖고 있는 한국 신학자들만의 장점이 있는 것이다. 광주 출생 한강 작가의 5.18민주화투쟁과 제주4.3항쟁을 다룬 소설들이 노벨문학상 수상의 주요 이유로 말해지고 있으며 그리하여 K-문학이라는 단어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이는 우리의 역사적 사건과 성서의 사건을 함께 다루는 K-설교가 세계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한국교회 고유의 교회력에 기초한 한국판 Feasting on the Word: Preaching the Revised Common Lectionary (Westminster John Knox Press, 2009)가 나오기를 바란다. 그때에는 네 가지의 관점(신학/목회/주석/설교) 외에 다종교 사회로서의 ‘종교적 관점’, 지구환경 위기 속에서의 ‘생태적 관점’ 그리고 민족의 숙원인 ‘남북통일의 관점’이 추가될 필요가 있다. 성서에서 통일의 관점은 예언자들을 통해 남북통일왕국의 실현을 하느님의 뜻으로 강조하고 있고, 예수는 복음서에서 여러 차례 사마리아인을 언급하고 있으며, 바울 또한 십자가 사건을 인간 집단의 벽을 허무는 화해 사건으로 해석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성찰 글

일러두기


대림절과 성탄절

대림절 첫째 주일  렘 33:14-16 / 시 25:1-10 / 살전 3:9-13 / 눅 21:25-36

대림절 둘째 주일  말 3:1-4 눅 1:68-79 / 빌 1:3-11 / 눅 3:1-6

대림절 셋째 주일  습 3:14-20; / 사 12:2-6 / 빌 4:4-7 / 눅 3:7-18

대림절 넷째 주일  미 5:2-5a / 시 80:1-7 히 10:5-10 / 눅 1:39-55

성탄전야  사 9:2-7 시 96 / 딛 2:11-14 / 눅 2:1-20

성탄절  사 52:7-10 / 시 98 / 히 1:1-12 / 요 1:1-14 (눅 2:1-14)

성탄절 후 첫째 주일  삼상 2:18-20, 26 / 시 148 / 골 3:12-17 / 눅 2:41-52

성탄절 후 둘째 주일  집회서 24:1-13 / 지혜서 10:15-21 / 엡 1:3-14 / 요 1:10-18


주현절(현현절)

주현절  사 60:1-6 / 시 72:1-7, 10-14 / 엡 3:1-12 / 마 2:1-12

주현절 후 첫째 주일, 예수수세주일  사 43:1-7 / 시 29; 행 8:14-17 / 눅 3:15-17, 21-22

주현절 후 둘째 주일  사 62:1-5 / 시 36:5-10 / 고전 12:1-11 / 요 2:1-11

주현절 후 셋째 주일  느 8:1-3, 5-6, 8-10 / 고전 12:12-31a / 눅 4:14-21

주현절 후 넷째 주일  렘 1:4-10 / 시 71:1-6 / 고전 13:1-13 / 눅 4:21-30

주현절 후 다섯째 주일  사 6:1-8 / 시 138 / 고전 15:1-11 / 눅 5:1-11

주현절 후 여섯째 주일  렘 17:5-10 / 시 1 / 고전 15:12-20 / 눅 6:17-26

주현절 후 일곱째 주일  창 45:3-11, 15 시 37:1-11, 39-40 / 고전 15:35-38, 42-50 / 눅 6:27-38

주현절 후 여덟째 주일  사 55:10-13 / 시 92:1-4, 12-15 / 고전 15:51-58 / 눅 6:39-49

변모주일  출 34:29-35 / 시 99 / 고후 3:12-4:2 / 눅 9:28-43


사순절

사순절 첫째 주일  신 26:1-11 / 시 91:1-1, 9-16 / 롬 10:8b-13 / 눅 4:1-13

사순절 둘째 주일  창 15:1-12, 17-18 / 시 27 / 빌 3:17-4:1 / 눅 13:31-35

사순절 셋째 주일  사 55:1-9 / 시 63:1-8 / 고전 10:1-13 / 눅 13:1-9

사순절 넷째 주일  수 5:9-12 / 시 32 / 고후 5:16-21 / 눅 15:1-3, 11b-32

사순절 다섯째 주일  사 43:16-21 / 시 126 / 빌 3:4b-14 / 요 12:1-8

사순절 여섯째 주일  시 118:1-2, 19-29 / 눅 19:28-40


부활절

부활절  사 65:17-25 / 시 118:1-2, 14-24 / 행 10:34-43 / 요 20:1-18

부활절 둘째 주일  행 5:27-32 / 시 150 / 계 1:4-8 / 요 20:19-31

부활절 셋째 주일  행 9:1-6(7-20) / 시 30 / 계 5:11-14 / 요 21:1-19

부활절 넷째 주일  행 9:36-43 / 시 23 / 계 7:9-17 / 요 10:22-30

부활절 다섯째 주일  행 11:1-18 / 시 148 / 계 21:1-6 / 요 13:31-35

부활절 여섯째 주일  행 16:9-15 / 시 67 / 계 21:10, 21:22-22:5 / 요 14:23-29

승천주일  행 1:1-11 / 시 47 / 엡 1:15-23 / 눅 24:44-53


성령강림절 이후

성령강림주일  창 11:1-9 / 시 104:24-34, 35b / 행 2:1-21 / 요 14:8-17, 25-275

성령강림 후 둘째 주일  왕상 17:8-24 / 시 146 / 갈 1:11-24 / 눅 7:11-17

성령강림 후 셋째 주일  왕상 21:1-21a / 시 5:1-8 / 갈 2:15-21 / 눅 7:36-8:3

성령강림 후 넷째 주일  왕상 19:1-15a / 시 42-43편 / 갈 3:23-29 / 눅 8:26-39

성령강림 후 다섯째 주일  왕하 2:1-2, 6-14 / 시 77:1-2, 11-20 / 갈 5:1, 13-25 / 눅 9:51-62

성령강림 후 여섯째 주일  왕하 5:1-14 / 시 30 / 갈 6:1-16 / 눅 10:1-11, 16-20

성령강림 후 일곱째 주일  암 7:7-17 / 시 82 / 골 1:1-14 / 눅 10:25-37

성령강림 후 여덟째 주일  암 8:1-12 / 시 52 / 골 1:15-28 / 눅 10:38-42

성령강림 후 아홉째 주일  호 1:2-10 / 시 85 / 골 2:6-19 / 눅 11:1-13

성령강림 후 열째 주일  호 11:1-11 / 시 107:1-9, 43 / 골 3:1-11 / 눅 12:13-21

성령강림 후 열한째 주일  사 1:1, 10-20 / 시 50:1-8, 22-23 / 히 11:1-3, 8-16 / 눅 12:32-40

성령강림 후 열둘째 주일  사 5:1-7 / 시 80:1-2, 8-19 / 히 11:29-12:2 / 눅 12:49-56

성령강림 후 열셋째 주일  렘 1:4-10; / 시 71:1-6 / 히 12:18-29 / 눅 13:10-17

성령강림 후 열넷째 주일  렘 2:4-13 / 시 81:1, 10-16 / 히 13:1-8, 15-16 / 눅 14:1, 7-14

성령강림 후 열다섯째 주일  렘 18:1-11 / 시 139:1-6, 13-18 / 빌 1-21 / 눅 14:25-33

성령강림 후 열여섯째 주일  렘 4:11-12, 22-28 / 시 14 / 딤전 1:12-17 / 눅 15:1-10

성령강림 후 열일곱째 주일  렘 8:18-9:1 / 시 79:1-9 / 딤전 2:1-7 / 눅 16:1-13

성령강림 후 열여덟째 주일  렘 32:1-3a, 6-15 / 시 91:1-6, 14-16 / 딤전 6:6-19 / 눅 16:19-31

성령강림 후 열아홉째 주일  애 1:1-6, 3:19-26 / 딤후 1:1-14 / 눅 17:5-10

성령강림 후 스무째 주일   렘 29:1, 4-7 / 시 66:1-12 / 딤후 2:8-15 / 눅 17:11-19

성령강림 후 스물한째 주일  렘 31:27-34 / 시 119:97-104 / 딤후 3:14-4:5 / 눅 18:1-8

성령강림 후 스물두째 주일  욜 2:23-32 / 시 65 / 딤후 4:6-8, 16-18 / 눅 18:9-14

만민성인  단 7:1-3, 15-18 / 시 149 / 엡 1:11-23 / 눅 6:20-31

성령강림 후 스물셋째 주일  합 1:1-4, 2:1-4 / 시 119:137-144 / 살후 1:1-4, 11-12 / 눅 19:1-10

성령강림 후 스물넷째 주일  학 1:15b-2:9 / 시 145:1-5, 17-21 / 살후 2:1-5, 13-17 / 눅 20:27-38

성령강림 후 스물다섯째 주일  사 65:17-25; / 사 12; 살후 3:6-13 / 눅 21:5-19

그리스도통치주일/왕국주일  렘 23:1-6 / 시 46 / 골 1:11-20 / 눅 23:33-43


The Revised Common Lectionary, Year A, B, C 성서 구절 목록

성서정과 교회력(2025년, 20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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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 관점

평화 신학의 핵심을 다루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을 위협하는 상대를 무력화시키고 자신의 지배 아래 두는 것이 평화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라와 민족 간에 전쟁이 일어나고, 전쟁을 하지 않는 기간에도 끊임없이 무기 개발을 하고 안보라는 이름으로 무기를 쌓아놓는다. 이것이 과거 수만 년간 인류 역사가 걸어온 길이다. 그러나 역사는 폭력은 폭력을 불러온다는 것을 가르친다. 무력에 의한 평화는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그래서 이사야가 꿈꾼 평화는 폭력이 아닌 공평과 정의의 바탕 위에 서 있다.


목회적 관점

지금도 지구 저편에서는 끊임없이 국경을 넘어 포탄이 날아다니고 수많은 사람이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다. 오늘 저녁 우리가 ‘평화의 왕’이라 불리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가 살아가는 한강토 또한 전쟁의 어두운 구름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주석적 관점

이사야가 살았던 시대는 디글랏블레셀(Tiglath-pileser) 3세의 영도 아래 앗시리아제국이 새롭게 강대국으로 떠오르던 시기였다. 그리하여 시리아의 대부분과 북왕국을 점령하였다. 여기에 대항하기 위해 시리아의 왕 르신(Rezin)과 사마리아 왕 베가(Pekah)는 연합전선을 만들고 유다 왕 아하스를 여기에 동참하도록 압박하였다. 그러나 아하스가 이를 거부하자 다브엘의 아들(사 7:6)을 허수아비 왕으로 세우려고 시도하였는데, 이것이 시로-에브라임 전쟁(BCE 734)이다(사 7:2).

이때 이사야는 아하스왕에게 확신을 주기 위해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임을 예언한다(7:14). 그러나 왕 아하스는 이를 따르지 않고 디글랏블레셋 왕에게 조공을 바치고 항복한다. 이후 앗시리아 왕은 다마스커스 왕국과 북왕국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무너뜨리고 북왕국 갈릴리 백성들을 강제로 이주시킨다(참조. 왕하 15:29). 이사야는 이를 ‘어둠 속에서 헤매던 백성’,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2절, 참조. 9:1) 사건으로 묘사하고 있다.


/ <성탄전야> 중에서



목회적 관점

거듭남의 경험 혹은 구원 받은 순간의 경험들은 깨달음(覺)의 순간을 뜻하는데, 이는 다른 말로 하면 마음속의 어둠이 사라지고 신적 빛이 비친 카이로스의 순간을 말한다. 세계관과 가치관의 변화가 일어나는 순간이다. 이로 인해 인생 여정이 달라지기도 한다. 목회자는 교인들이 저마다 갖고 있는 이 순간들을 계속 상기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회자가 가르치려 하기보다는 깨달음을 통해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도록 인도하는 것이 좋다.


주석적 관점

고린도교회가 당면한 문제는 분파이다.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 그리스도파로 나뉘어져 있었고, 유대 그리스도인들과 이방 그리스도인들로 섞여 있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다른 복음 전파자들이 바울의 사도직을 깎아내리고 부정했다(2절). 이들은 주로 유대교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이방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할례나 정결법 등을 지키도록 강요했다. 바울은 저들을 모세의 너울을 쓰고 있는, 아직 진리의 깨우침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으로 비유하고 있다.


설교적 관점

너울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오늘날 모슬렘 여인들이 얼굴을 가리는 히잡이 된다. 서양 특히 페미니스트들은 이는 여성의 몸이 갖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억압하는 남성 중심적 문화라고 비판한다. 일면 타당성이 있다. 그러나 동시에 그 사회가 오랫동안 갖고 내려온 히잡과 관련한 아름다운 전통 또한 있다. 모슬렘 여인들은 서구 여인들과는 달리 겉의 아름다움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자신의 생각과 전통만이 옳다고 여기는 태도는 제국주의의 문화다. 오늘날의 사회는 다양성의 사회다.


/ <산상변모주일> 중에서



신학적 관점

본문은 바울의 유언장(遺言狀)과 같다. 세속적인 유언이 아니니 ‘유언 신학’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것이다. 죽음이 임박하게 되면 누구에게나 후회가 앞선다. 그러나 바울은 여전히 앞을 향하고 있다. 과거에 대한 후회가 아닌 용서를 얘기하고 하느님 앞에서 일생의 삶을 성찰하고 있다.


목회적 관점

필자는 매해 사순절 첫날 재의 수요일에 삶을 돌아보며 유언장을 쓰도록 요청하였다. 그리고 장례 때 외에는 이를 비밀로 지킬 것을 약속하였다. 어쩌면 신앙의 한 해를 마감하는 주를 앞두고 유언장을 쓰도록 장려하는 것도 좋겠다.


주석적 관점

로마제국의 시대는 전쟁과 이를 위한 체력 경쟁(운동 시합)의 시대였다. 곧 삶 자체가 일종의 전투이자 싸움이었다. 바울의 선교 또한 마찬가지였다. 목숨을 건 투쟁이었다.


설교적 관점

세상 안에서의 인생은 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에 하나의 ‘싸움’이 될 수밖에 없다. 돈을 위해서든, 명에 혹은 권력을 위해서든 보다 높은 곳을 향하기에 서로 경쟁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바울은 이 경쟁을 ‘선한 싸움’이라고 칭한다. 얼마나 위대한 생각인가? 싸움은 싸움이로되 선한 일을 위해 싸워나가는 삶이야말로 하느님께서 기뻐 받으실 인생이다.


/ <성령강림절 후 스물두째 주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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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헌정
50대 중반 이후 다섯 번의 네팔트레킹(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랑탕, 안나푸르나라운드)과 네 번의 스페인까미노(프랑스길, 포르투칼길, 북쪽길, 대평원길)를 걸었으며 쿠바, 이란, 터키, 페루 등지를 홀로 여행하였다. 또한, 부루더호프공동체(영국 독일 미국), 스코틀랜드 아이오나공동체, 테제공동체, 미국 트윈오크공동체 등 영성공동체를 탐방하였다.

한국과 미국의 개혁진보 신학을 대표하는 한신대학과 뉴욕의 유니온신학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미국과 한국에서 각각 20년간 목회를 하였다. 사회참여와 화해통일을 지향하는 향린교회를 담임했으며(2003~2017), 동양인 목사 최초로 미국장로교(PCUSA) 수도노회(National Capital Presbytery) 노회장을 역임하였다. 전태일재단 이사장, 평화통일연구소 이사장, 한국기독교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장과 현장언론 민플러스의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는 전국예수살기 상임대표, 씨알사상연구원장, 615남측위원회의 공동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양심을 습격한 사람들: 예언자와 오늘의 시대정신》 (한울. 2009), 《갈라진 땅에 선 예수》 (동연, 2021) 외 여러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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