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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빛 예수 그리스도

유진 피터슨의 절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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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Lights a Lovely Mile

유진 피터슨

홍종락 역자

복있는사람

2024년 02월 21일 출간

ISBN 9791170831112

품목정보 135*210*23mm400p52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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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그리스도의 신비로 빚어내는 41편의 절기 설교!”

― 김기석, 김영봉, 이종태 목사 추천


“유진 피터슨의 글은 늘 새롭다. 

목사의 언어, 설교자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영원의 빛’ 안에서 ‘구속받은 시간’을 살게 하는 귀한 선물이다.”



“일상의 모든 시간 속에 깃든 하늘의 빛을 알아차릴 때 삶은 신비가 된다.”


좋은 작가라면 누구나 그렇듯, 좋은 설교자도 단어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이다. 작가는 정지된 ‘공간’(비워 둔 종이)의 표면에 그림을 그리는 반면, 설교자는 흐르는 ‘시간’의 표면에 그림을 그린다. 몇 시간, 몇 날, 몇 년에 걸쳐 영원한 말씀에 관한 노래들과 이야기들을 새롭게 그려 낸다. 설교자의 소명은 숙련가가 아니라 순례자가 되는 것이다. 똑똑함을 갖추고 유창하게 말하게 되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사랑 안에서 진실한 태도와 지혜로움이 우선이다.


이 책 『길 위의 빛, 예수 그리스도』는 유진 피터슨의 이런 예술품을 모아 놓은 것이다. 그가 약 30년간 담임목사로 지낸 기간 동안 전한 명설교 중 미출간된 절기 설교가 담겨 있다. 기독교의 전통적인 교회력에 따라 대림절을 시작으로 성탄절,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그리고 특별한 절기가 없는 연중 시기에 이르기까지 총 41편의 설교가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설교자와 성도 모두를 일상의 시간 안에 깃든 하나님의 신비를 발견하는 말씀의 향연으로 초대한다. 유진 피터슨만의 탁월하고 풍부한 언어와 깊은 말씀 묵상에서 나온 영적 통찰력으로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전해 준다. 기독교 복음의 특별함은 예수님이 내가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나를 받으시고 내 삶의 재료로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하시는 데 있다. 길 위에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따라 창조세계에 새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인생이란 얼마나 복되고 아름다운가.


[특징]

- 대림절, 성탄절,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연중 시기까지, 유진 피터슨의 미출간 절기 설교 41편을 한 권으로 읽는다.

- 설교자와 성도 모두를 일상의 시간 안에 깃든 하나님의 신비를 발견하는 말씀의 향연으로 초대한다. 


[독자 대상]

- 일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교회 절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설교하기 원하는 목회자, 신학생

- 한 해 동안 교회력에 따라 말씀을 묵상하기 원하는 독자

- 『메시지』, 『물총새에 불이 붙듯』 등 유진 피터슨의 저작을 읽어 온 독자


목차


편집자 서문 


— 대림절 Advent

현실에 눈을 떠야 할 때

깨어 있읍시다!

창조세계 안의 그리스도


— 성탄절 Christmas

마지막 말씀, 예수 그리스도


— 주현절 Epiphany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예배는 어떻게 삶을 형성하는가

사랑의 전략

시간이 아주 짧습니다

이와 같이 달리십시오


— 사순절 Lent

갓난아기처럼

그리스도인 안에 계신 그리스도

우리의 행실 안에 계신 그리스도

너희도 거룩한 자가 되라

좋은 것들의 제사장

변하다


— 부활절 Easter

다시 살리심을 받았나니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습니다

썩지 아니할 씨로

새 본성을 입으십시오

교회에서 사고팔 수 없는 것

사랑 수업: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 수업: 사랑이 통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사랑 수업: 그가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서로 사랑하십시오 


— 성령강림절 Pentecost

홀연히 소리가 있어

이 어찌된 일이냐?…우리가 어찌할꼬?

성령으로 충만하여

불타는 교회

삼위일체의 신비

천사들도 보고 싶어 하는 것

그분의 발자취를 따릅시다 


— 연중 시기 Ordinary Time

가장 위험한

낙타의 코와 바늘귀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그러나 여러분은 예수 앞에 나아왔습니다

여러분이 알지 못하고 예배하는 그 대상

이 선제적 사랑

교회 안에 계신 그리스도

하나님의 광채, 그분의 의

제대로 이해하기, 단순하게 유지하기

우리의 일 가운데 계신 그리스도 



본문 펼쳐보기


바울의 말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창조세계를 둘러보라고 말합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전부, 우리의 삶, 우리 주변의 삶, 사람과 동물과 집과 음식처럼 눈에 보이는 세계와, 생각과 감정과 사상과 느낌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말입니다. 우리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아우르는 모든 창조세계를 바라보며 그 중심에 그리스도가 계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모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그분을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모든 것의 중심에 계신 그분을 보지 못하면 온 세상이 공허하고 비어 있고 무의미하게 보입니다.

창조세계 안에서, 즉 모든 것에서 그리스도를 본 우리는 그분을 아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그러면 창조세계의 즐거운 의미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모든 창조세계 안에서, 거기 깃든 말씀인 사랑과 은혜로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p. 37 ‘대림절_창조세계 안의 그리스도’ 중에서


오늘 본문에서 바울이 사용한 ‘보다’(behold)라는 단어는 거울을 가리키는 단어에서 파생한 것입니다. 인간 예수라는 ‘거울’로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뜻이지요.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접하게 됩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보는 행위로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분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합니다. 태양에 우리를 노출시키면 피부가 짙은 색으로 변하듯, 그리스도께 우리를 노출시키면 우리 삶이 변화됩니다. 그 변화는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에 따라오는 결과물입니다. 그분께 자신을 개방함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영향력 아래 놓이고 성숙하게 빚어지고 그분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됩니다. 한 단계의 영광에서 다음 단계의 영광으로, 한 단계의 성숙에서 다음 단계의 성숙으로, 한 단계의 발달에서 다른 단계의 발달로 넘어갑니다. 

p. 58-59 ‘주현절_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중에서


제가 볼 때 이상적인 교회는(저는 이 생각이 성경의 교회관에 근거한다고 생각합니다) 엿새 동안 아무도 교회 근처에 오지 않고 주일에는 모두가 오는 교회입니다. 가장 좋은 교회는 위원회가 없고 조직도 없고, 주일과 주일 사이에 교회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교회일 것입니다. 교인들이 할 일이 없어서가 아니라 반대로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말입니다. 주중에 우리는 나가서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고, 복음을 증거하고, 이웃을 돕고, 하나님을 섬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대로 섬김과 고난의 길을 가는 백성이 되기 위해 책임감 있게 최대한 열심히 일합니다. 우리는 일합니다. 우리는 행합니다. 하지만 “일곱째 날”(그리스도인에게는 첫째 날)이 되면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뒤로하고 이곳에 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을 누립니다. 우리는 염려에서 벗어납니다. 자유로워집니다. 다시 어린이가 됩니다. 하나님이 다 하시도록 맡기고, 우리는 찬양하고 경배하며 그분의 임재를 인식합니다. 

p. 167-168 ‘사순절_변하다’ 중에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을 우리 삶을 개선하는 관점에서만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것이 햇살이 빛나는 오후의 산책과 같다는 듯이 말이지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도 과연 그렇다고 생각할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나 복음서 기자들이 예수님의 발걸음을 얼마나 다르게 묘사하는지 주목해서 보십시오. 그분의 발걸음은 가망 없는 병자, 의심에 시달리는 사람, 고뇌하는 유족, 소외되고 멸시받는 사람들에게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루살렘의 격동하는 정치 한복판으로 걸어 들어가신 예수님은 며칠 만에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p. 295 ‘성령강림절_그분의 발자취를 따릅시다’ 중에서


우리가 자주 잊어버리는 것이 있습니다. 기독교 복음 바깥에 있는 종교는 대부분 두려움과 신비를 다룬다는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두려움의 근거가 되는 모호함, 막연함, 신비의 그림자가 쫓겨나고 하나님과 관련된 확실한 소망, 분명한 사랑, 확신에 찬 기쁨이 그 자리를 대체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많은 신들 중 하나에 불과한 종교적 환경으로 우리가 다시 미끄러지면, 옛날의 반신(半神)들이 몰래 돌아와 사악한 일을 벌입니다. 종교는 모두 신화와 미신으로 납작하게 축소되고, 신화와 미신에서는 이 사람의 의견이나 저 사람의 의견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두려움이 부풀려져 교리가 되고, 죄책감은 신의 목소리로 오인됩니다. 

p. 339-340 ‘연중 시기_그러나 여러분은 예수 앞에 나아왔습니다’ 중에서


추천의글


대림절기로부터 시작되어 연중 시기로 이어지는 교회력은 그리스도인의 시간 경험의 원형이다. 순환하는 동시에 유일회적으로 주어진 그 시간을 영원의 빛 안에서 살아 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과제이다. 상투어로 변한 신앙의 언어들, 곧 무기력한 말들의 동어반복은 새로운 사건을 일으키지 못한다. 유진 피터슨은 전통적인 신앙의 언어들 속에 깃들어 있는 비상한 메시지를 찾아내는 일에 탁월하다. 그는 “사람의 인생사 전체가 하나님의 어휘”라는 말로 그의 신학함의 핵심을 넌지시 드러낸다. 일상의 모든 시간 속에 깃든 하늘의 빛을 알아차릴 때 삶은 신비가 된다. 이 책은 그러한 신비에로의 초대이다.

_김기석, 청파교회 담임목사 


절기 설교는 설교자들에게 가장 어려운 과제이다. 전해야 할 본문과 주제가 뻔해 보이며, 매년 반복해 다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회력에서 정한 주요 절기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 주제들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더 깊은 이해와 믿음에 이르게 하는 기회가 된다. 매년 반복하게 만든 이유는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설교자는 교회력의 주요 주제들에 대한 신학적 연구와 영적 묵상을 지속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회중은 견고한 기둥들이 떠받치고 있는 믿음의 집을 세울 수 있다. 유진 피터슨은 뻔해 보이는 주제를 뻔하지 않게 해석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도록 설교한다. 그것은 그의 깊은 연구와 묵상의 결과이며 회중을 건강한 믿음으로 인도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에서 온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설교자는 설교자의 가장 어려운 과제를 대하는 용기와 지혜를 얻을 것이고, 일반 신자는 기독교 신앙의 주요 교리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고 더 깊이 품어 안을 수 있을 것이다.

_김영봉,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유진 피터슨의 언어는 늘 새롭다. ‘목사’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설교자’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리면 사람의 말은 새로워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시간도 그렇다. 쳇바퀴처럼 돌던 시간이 영원을 만나면 원무(圓舞)처럼 율동하는 시간이 된다. 교회력은 우리로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받은 시간(redemption of time)을 살게 해주는 시간 리추얼이다. 시간을 춤추게 하고 언어를 거듭나게 하는 영이라야 하나님의 영, 성령이다. 여기, 시간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증언하는 새로운 언어가 있다. 평범한 일상을 비범한 의미로 범람케 하는 말씀이 있다.

_이종태, 서울여자대학교 교목실장


유진 피터슨은 작가가 되기 훨씬 전부터 목사이자 설교자였다. 우리가 읽은 그의 수많은 책들은 메릴랜드주 벨 에어에 있는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에서 설교하고 제자를 양성하는 토양에서 발효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그의 설교들을 교회력에 따라 정리한 것이다. 이 설교집에는 성경적 충만함, 시적 통찰, 하나님 앞에 선 진실한 삶에서 우러나오는 권위 등 우리가 그동안 유진에게서 누렸던 것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각 설교에 담긴 문장들은 진리에 관해 새로운 방식으로 울림을 주며 내 마음 깊은 곳에 남아 있다.

_러셀 무어, 서던 뱁티스트 신학대학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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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
워싱턴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칼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 시절 그는 거대한 산맥과 호수가 펼쳐지는 자연 환경을 통해서 ‘장소의 신성함’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정육점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통해 거룩한 일상에서 살아내는 영성의 토대를, 이야기꾼 어머니를 통해 시와 은유에 진리를 담는 방식을 체득했다. 1950년에는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해 철학을 공부한 뒤,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바로 이 신학교에서 성경을 보는 관점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났다. 말을 거룩한 실체로 인식하고 귀납적 상상력으로 텍스트를 대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이다. 이때 장로교와도 인연을 맺어 1958년에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신학교를 졸업한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셈족 언어 박사 과정을 공부했고, 제니스 스텁스를 만나 가정을 이루었다. 1959년부터는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과 성경 원어를 가르쳤고, 요한계시록 강의를 위해 밧모의 요한 목사의 설교를 연구하면서 목사의 소명과 정체성에 강하게 이끌렸다. 그렇게 구체화되기 시작한 소명은 1962년 메릴랜드에 세운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통해 마침내 꽃을 피웠다.

이후 찾아온 목회의 침체기는 목회자의 내적 정체성에 치열하게 파고들어 목사와 작가의 정체성을 통합한 시기였다. 1990년대 이후로는 목사직을 내려놓고 성경을 현대 미국어로 번역하는 일에 전념했고, 1993년부터 2006년까지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그렇게 하며 1993년 메시지 신약편이, 2002년 신구약 완역본이 출간되었고, 독창적인 영성 신학을 집대성한 시리즈 5권이 2010년에 완성되었다. 기민한 감수성과 풍부한 언어를 가진 시인이자 절망하여 주저앉은 사역자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목회자들의 목회자’로 불렸던 그는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한 길 가는 순례자」를 비롯해 중요한 작품을 출간했다.

때로는 시대의 아픔을 가슴에 간직하되 시대의 야만과 용감하게 싸웠던 전사 다윗으로, 때로는 존재가 가진 필연적 한계와 시대의 절망을 눈물로 탄원하여 희망으로 바꾸었던 예레미야로, 때로는 천지를 진동하는 뇌성으로 임하던 주님의 신비를 목격하며 감동했던 사도 요한으로 살았던 그는, 소중한 기독교 영적 유산을 토대로 소명의 깊이를 더하고 현실과 신앙을 통합하는 순례의 길을 오롯이 걸었다. 2018년 10월 22일 이른 아침 주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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