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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광야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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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환 저

예영커뮤니케이션

2013년 05월 17일 출간

ISBN 9788983508409

품목정보 150*210mm18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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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광야길을 걸어가라고 하실까?
광야에서 사람들의 패러다임을 뒤빠궈 놓으셨던 나사렛 출신의 목수 이야기

왜 광야인가?

광야는 지금까지의 나의 경험을 무의미하게 하는 곳이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곳에서 우리들이 지금까지 던져보지 못했던 질문을 던
지게 하심으로써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교훈하고자 하신다. 예수님은 이 광야에서 사십 일을 금식
하셨고,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예수님의 시험 사건이 광야와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니다.

목차

재출간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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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장 뛰어넘을 수 없는 벽은 없다
2장 왕의 초대

첫 번째 시험

3장 가야 할 길과 지긂길 사이에서
4장 지금은 대패질을 할 때입니다
5장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두 번째 시험

6장 승리의 비결
7장 정말 하나님이 내 삶을 인도하시나?


세 번째 시험

8장 너는 "사브라"다
9장 이기는 습관
10장 신자는 하나님만 경배해야 합니다
11장 믿ㅇ므의 눈으로 세상을 해석하라
12장 신자는 예수님처럼 살아야 합니다

13장 다시 광야에 서다

후기
라영환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한 라영환 교수는 최고 지성의 상아탑 안에 갇히기를 거부하고, 현장으로, 사람에게로 향한다. ‘신학은 교회를 섬기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믿는 그는 언제나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백성, 사회, 역사에 대한 깊은 관 심과 애정을 놓지 않는다. 복음의 원칙으로 역사와 사회를 책임지고 변화시키는 일을 감당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청년시절부터 기윤실에 몸을 담았고, 영국 유학 후에는 사무총장으로 섬기기도 했다. 그래서 그를 만나는 사람은 시대의 흐름을 읽는 탁월함에 놀라고, 뜨거운 사람에 대한 열정에 또 한 번 놀란다. ‘광야에서 정직을 전하는 목사’ 기윤실 사무총장 시절 라영환 교수를 인터뷰 했던 기자가 이름 붙였듯이, 그는 광야에서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람이다. 신학교 강단에서 목회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만이 세상을 이길 힘이며, 능력이라고 외치면서 그 꿈을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심는 사람이다. 라영환 교수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 영국의 브리스톨 대학에서 수학하고, 캠브리지 대학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현재 개신대학원 대학교 조직신학부 교수이며 국제복음주의 학생연합회(KOSTA)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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