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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처럼 (케직 사경회 설교 1965-2007)

케직 사경회 설교 1965-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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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John Stott at Keswick

존 스토트

이은진 역자

포이에마

2013년 11월 29일 출간

ISBN 9788997760619

품목정보 140*210mm6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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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의 거장 존 스토트, 그의 일생의 설교를 만난다!
젊은 시절의 철저한 강해설교에서부터 마지막 고별 설교까지,
존 스토트의 생생한 육성으로 듣는 복음, 교회, 성령,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직자” _빌리 그레이엄
“한국 목회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독교 저자 1위” _〈목회와신학〉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_〈타임〉

시대의 조류와 타협하지 않는 곧고 바른 메시지, 성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분석, 명쾌함이 빛나는 강해설교의 모범! 존경받는 설교
자 고(故) 존 스토트가 1965년부터 2007년까지 영국의 유서 깊은 케직사경회에서 전한 설교를 모은 이 책에는, 일평생 그리스도를 전하
고, 그리스도만을 닮고자 노력했던 그의 목소리가 오롯이 담겨 있다. 복음의 본질에 충실하고 군더더기 없이 성경만을 파고드는 열심,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헌신, 그리고 동료 그리스도인에 대한 애정과 간곡함이 묻어나는 설교 한 편 한 편은, 말의 값이 떨어진 이 시대
에 설교란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저는 순례자로서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나가는 이때에 제 마음이 안식을 얻은 말씀을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
이 그리스도를 본받기를 바라십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에게 품으신 뜻입니다(663쪽).”

2007년 7월 17일, 존 스토트는 이 같은 고별 설교로 공적인 사역을 마감한다. “더 그리스도처럼(The Model: Becoming More Like
Christ)”이라는 제목의 이 설교는 그리스도인의 인생의 목적, 곧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의 뜻에 관하여 그가 일평생 궁구하고 깨달
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회심했고,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고 새 생명을 얻었다고 치자. 그렇다면, 그다음에는 무엇이
있을까?”라는 젊은 시절의 고민에 대한 답이 바로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임을 설교하면서, 그리스도를 본받으라는 부르심의 성경적 근
거를 짚어보고, 그리스도의 어떠한 점을 본받을 것인지, 그리고 그리스도를 본받는 일의 실제적인 결과는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나간
다. 일평생 그리스도만을 전하고, 그리스도를 닮기 위해 힘썼던 존 스토트다운 설교였다.
그가 이 고별설교를 한 것은 바로 케직사경회에서였다.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도입,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수차례 개최되어 영적 활력
을 제공한 바 있는 케직사경회는 영국의 작은 마을 케직에서 매해 열리는 말씀 사경회로, 13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한다. 일찍이 평양
대부흥운동에도 영향을 주었고 수많은 명설교가와 성경교사들이 거쳐 간 이곳에서 존 스토트는 1962년부터 설교했고, 20세기 하반기
의 케직사경회를 대표하는 인물로 여겨졌다. 《그리스도처럼》은 1965년부터 2000년까지 그가 케직사경회에서 행했던 시리즈 설교 및
단편 설교를 엮은 설교집으로, 한국어판에는 특별히 2007년의 고별설교를 추가해 총 10편의 설교를 선보인다.

■ 성경적 설교의 모범, 존 스토트의 일생의 설교를 듣는다
젊은 시절의 치밀하고 날카로운 강해설교에서부터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간곡한 당부를 담은 마지막 고별 설교까지, 이 책에는 40년이
넘는 세월을 아우르는 존 스토트의 ‘일생의 설교’가 들어 있다. 시간이 흐르고 스타일은 조금씩 달라졌지만, 복음의 본질에 충실한 내
용, 군더더기 없이 명쾌한 메시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헌신, 그리고 교회와 동료 그리스도인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설교 한 편 한
편은, 말의 값이 떨어진 이 시대에 설교란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강해설교의 모범으로 부르기에 충분하다. 세속화의 물결이 거세
게 밀려오던 20세기 후반, 그러한 흐름을 좇는 것이 교양처럼 여겨지던 와중에도 성경의 권위를 강조했던 견결한 복음주의자답게, 그
는 고지식할 정도로 성경을 파고든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면서 성경 원어의 뜻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문맥
과 다른 병행구절과의 연관관계를 검토한다. 그러면서도 청중을 향한 설교답게, 논의가 사변적인 데로 빠지지 않는다. 수사법이나 예화
를 자주 사용하지도,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들먹이지도 않는다. 이 담백한 설교가 힘이 있는 것은 오로지 그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의 미련한 것’을 전하는 데 집중하기 때문이다.

■ 온전하게, 타협 없이 제시하는 복음의 정수
이 책에는 복음을 입맛에 맞는 부분만 골라내어 먹기 좋게 차려내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복음을 제시하려는 스토트의 열심이 드러난
다. 사람들은 복음을 싫어한다. 한편에는 자격이 없는 자에게 값없이 주어지는 은혜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중 비명을 지르며 “소름끼치
게 싫어! 싫어! 싫다고!” 하고 소리치던 그의 대학 시절 친구처럼, 거저 주어지는 은혜를 거부하는 이들이 있다. 다른 한편에는 도덕적
인 삶의 중요성을 도외시하거나 부정하려는 이들이 있다. 스토트는 이런 자들을 향해 ‘구원’의 주어가 ‘하나님’이며 인간이 구원에 기여
하는 바가 없다는 사실, 한편 그토록 값진 구원을 받은 자는 거룩함을 추구해야 하며, 율법을 지키며 도덕적인 삶을 살고자 노력한다는
균형 잡힌 복음을 제시한다. 이러한 온전한 복음이 힘이 있다. 특히 거룩을 강조하는 케직 설교답게, 그는 율법의 폐기를 주장하는 당대
의 ‘신도덕주의자들’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도덕과 윤리, 율법을 내팽개칠 것이 아니라 이를 더 사랑하고 실
천하려 애쓴다는 점을 강하게 천명한다. 이는 은혜로 구원받았으니 그것으로 끝이라는 반쪽짜리 복음이 횡행하는 이 시대 한국 교회에
날카롭게 울리는 경종이기도 하다.

■ 존 스토트의 육성으로 듣는 복음, 교회, 성령, 그리스도인의 삶
이 책에 실린 설교는 모두 신약의 복음서와 바울서신서를 본문으로 하며, 로마서 5-8장 강해, 디모데후서 강해, 산상수훈 강해, 에베소
서 강해,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고린도전서 1-4장 강해 등 6편의 시리즈 설교와 “그리스도의 쉬운 멍에”, “신자 안에 계신 성령”,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 “더 그리스도처럼”(고별설교) 등 4편의 짧은 설교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백미라 할 수 있는 산상수훈 설교를 비
롯해, ‘의롭다 하심을 받는 자들에게 주어진 특권’을 설명하는 로마서 강해나, ‘위기 시의 복음의 전달’을 다루는 디모데후서 강해, 에베
소서 강해, 그리고 복음 전파와 목회자의 사역 및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모습 등을 다룬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복음과 교회, 리더십 등
을 다루는 고린도전서 강해 등은 각각이 한 권의 책으로 엮어도 될 만큼 무게감이 있다. 해당 본문을 연구하는 설교자는 물론, 복음을
맡은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의 일꾼들은, 이 복음적인 설교에서 그리스도인 개인과 공동체를 위한 귀중한 통찰과 값진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존 스토트는 그의 설교에서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나 예화 중심적으로 이야기하기보다는 성
경 본문을 세밀하게 살펴 복음의 논리를 잡아내고 짜임새 있게 주제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현란한 화술이나 대중적인 수사법을 구사
하기보다 단단한 성경적인 논리에 기초해 복음을 변증합니다. 그래서 2천 년 전 소피스트들의 수사학이 빛을 발하던 그레코로만 세계
에서, 어리석고 미련한 방식으로 복음을 증거했던 바울을 떠올리게 합니다. 스토트는 성경을 하나하나 풀어내는 사경회 설교답게 복음
을 증거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고 메시지를 명료하게 간추렸습니다. 그의 문장은 군더더기가 없고, 그의 메시지는 항시 그렇듯 복음의
정수를 길어 올립니다. 간명하고 담백하며 힘이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틀림없이 복음의 능력을 확신하며 성령의 도
우심을 구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_김지철 목사(소망교회)

설교를 위한 아이디어는 물론, 설교자 자신의 영적 성장을 돕고 영감을 주는 풍성한 내용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_〈프리칭
Preaching〉

목차

추천의 글
서문

1965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들의 특권 _로마서 5-8장
하나님과의 화평 | 그리스도와의 연합 | 율법으로부터의 해방 | 성령 안의 생활

1969
위기 시의 하나님의 복음 _디모데후서 1-4장
복음을 지킬 의무 133 | 복음을 위해 고난받을 의무 157 | 복음에 계속 거할
의무 183 | 복음을 전파할 의무 206

1969
그리스도의 쉬운 멍에 _마태복음 11:28-30

1972
그리스도가 그리신 그리스도인의 초상 _마태복음 5-7장
그리스도인의 성품 | 그리스도인의 의 | 그리스도인의 야망 | 그리스도인의 관계

1972
신자 안에 계신 성령 _에베소서 1:3

1975
하나님의 새 사회 _에베소서 1-6장
새 생명 | 새 사회 | 새 기준 | 새 관계

1978
복음과 교회 _데살로니가전서 1-5장
그리스도인의 복음 전도 | 그리스도인의 사역 | 그리스도인의 기준 | 그리스도인의 공동체

1978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 _로마서 14장

2000
그리스도인 지도자로 부르심 _고린도전서 1-4장
교회의 이중성 | 약함을 통한 능력 | 성령과 성경 | 삼위일체와 교회 | 사역의 본

2007
더 그리스도처럼 _존 스토트의 고별 설교
존 스토트
20세기 복음주의 운동을 이끈 최고의 지도자이자, 전 세계 수많은 복음주의 지도자의 후원자 및 멘토이며, 가장 영향력 있었던 복음주의 목회자이자, 저술가다. 그는 1921년에 영국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하고 1945년에 목사로 안수받은 후, 런던에 있는 올소울스교회(All Souls Church)를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방침으로 효과적인 도시 목회를 이끌었다. 세계가 인정하는 영적 지도자로서 로잔언약(1974년)의 입안에도 참가했고, 2011년에 소천할 때까지 활발한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펼치며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 복음주의권의 지지대 역할을 했다. 2005년에는 타임지가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선정하였으며, 빌리 그레이엄은 그를 가리켜 "오늘날 세계가 가장 존경하는 성직자"라고 칭했다. 급변하는 현대 문화 속에서 기독교 신앙을 명쾌하게 풀어내 바른 신앙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목회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저자이기도 하다. 특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그의 대표작인 『기독교의 기본 진리』(생명의말씀사)는 신학생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독서로 꼽힌다. 그 외에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현대 기독교 선교』 및 'Bible Speaks Today Series'의 신약 주석을 집필했으며, 지금까지 30여 권이 넘는 저서로 전 세계 기독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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