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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스도를 전하라 - 복음과 과학적 사고의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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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토렌스

전병호 역자

베드로서원

2006년 06월 30일 출간

ISBN 897419225X

품목정보 1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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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성하는 두 개의 연설은 기본적으로 복음의 사역자인 목회자들과 복음의 사역을 준비하는 신학생들을 위한 것
이다. 첫 번째 연설은 스코틀랜드 교회신학협회의 희년 행사로 1943년에 창설된 스코틀랜드 교회총회의 공식취임을 기념
하여 실시된 것이다. 내용은 그리스도중심의 교리와 설교, 즉 신학적 복음주의로 돌아가자는 호소이다. 나는 여기서 신약
성경에서는 교리와가르침이 불가분의 관계로 연결되었음을 새롭게 인식해야 한다고 요청하고 있다. 나는 성경해석에 있어
서 진실한 과학적 접근 방법은 이 부분을 산만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깊이 있게 한다는 것을 보이려고 노력했다.
이런 방식으로 성육신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시며 부활하신 구세주의 복음을 복음적이며 교리적으로 나타내려고 노력하였다.

두번째 연설은 프린스턴신학교의 신학생 토론회에서 실시한 것이다. 수년간 나는 프린스턴신학교를 자주 방문하였다.
단지 자주 방문하는 이유가 내가 작업한 신학연구소 때문만은 아니지만, 어쨌든 이 연구소는 하나님과 세계의 근본적
인 지식의 진보의 시대를 맞이하여 연구를 통한 신학적 르네상스를 배양키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사실 하나님과 창조
된 우주의 지식은 심오한 집합 점에 서로 연결되는 것이다. 나는 신학과 과학 사이에 이 심오한 개념적인 상호 연관성
을 연구하면서, 성육신과 속죄에 기초한 기독교 교리에 대한 이해와 복음의 설교가 우리 시대의 영적이고 지적인 욕구
를 충족시켜 줄 것을 확신한다.

<머리말 중에서>


토마스 토렌스는 칼 바르트의 제자로서 자신의 신학을 과학적 사고와 접목한 신학의 거두이다. 즉, 칼 바르트의 신학
을 칼빈과 초대교부들의 신학적 바탕을 근거하여 재구성하고 현대 세계의 뉴턴의 왜곡된 이원론적인 과학적 사고를
타파하는 대신 아인슈타인의 올바른 통합적인 과학적 사고를 접목하여 신학과 과학의 단일성을 주장한다. 따라서 자연
과 초자연, 과학과 신학, 법칙과 기적이 모두 하나님께 속한다는 가장 균형 잡힌 성경적 조망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이
러한 귀중한 틀을 토렌스 교수의 수제자 중의 한명인 존경하는 나의 영웅, 존 매케나 교수를 만나 배우게 된 것은 내 인
생의 일대 사건이요 하나님의 은혜이다.

<역자의 서문 중에서>

추천의 글


그가 독자들에게 강한 어조로 도전하는 것은 과거의 이원론적 가정을 넘어서서, 현대인들의 지식을 구성하고
있는 지적 분리와 단편적 사고를 극복하고, 이 세계의 창조주이며 구속주이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새롭고
신선한 방식의 통합적 사고를 가질 것을 주문한다. 저자는 그리스-로마 세계에 처한 초대교회가 그 지식의
기반을 어떻게 일반적인 세계관에 맞게 재조정시켜 복음 선포뿐 아니라 현대 또는 후기 현대과학의 기반을
확립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교회는 하나님의 창조안에서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같은
본질이라는 성부성자 동일설과 세계의 시공안에서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의 합체라는 위격의 연합이라는
개념을 발전시켰다..... 목사, 신학자, 그리고 과학자조차도 귀와 눈을 열고 토렌스의 연구 결과를 들을 필요
가 있으리라고 나는 믿는다.

- 존 매케나(Rev. John E. McKenna. Ph.D.)

목차


머리말


현대인을 위한 그리스도 설교


현대 과학적인 이원론의 거절이라는 관점에서의 성육신과 속죄


토마스 토렌스
현존하는 최고의 개신교 신학자 중의 한명으로 칭송받고 있는 토렌스 교수는 에딘버러의 뉴 칼리지 (New College)에서 27년을 기독교 교리학 교수로 봉직했다. 교회의 신학 이해에 끼친 토렌스의 공헌은 칼 바르트를 영어권 세계에 소개했고, 무엇보다도 초대 교부들의 연구의 중요성을 서구교회 에 알린 것이다. 그의 중요한 신학적 기여는 다른 신학자들은 물론 칼빈의 17세기 계승자들조차 깨 닫지 못한 칼빈의 신학적 천재성을 인식하고 이해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토렌스의 가장 중 요한 업적은 바로 과학분야에 있다. 인문과학과 신학에 정통한 토렌스는 과학적 논리와 현대 물리학 분야에 15년이상을 연구하면서 신학과 과학의 통합적 사고에 삶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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