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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교회를 세우리라 - 성경해석의 오류와 신앙의 일탈

성경해석의 오류와 신앙의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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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원

대장간

2017년 02월 13일 출간

ISBN 978897071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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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과 본질을 중시하며 예배를 소중히 여기는 순종하는 교회

교회가 타락한 원인과 배경에 대해서 다양한 주장과 이론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교회의 본질을 훼손한‘성경 해석의 오류와 신앙의 일탈’이라는 근본적인 문제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이를테면 성경해석과 적용의 오류가 신앙의 일탈로 이어지며, 신앙의 일탈은 하릴없이 교회와 목회자의 부패와 타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목사는 성경의 원형적인 직분이 아니라 종교개혁 이후에 개신교에서 의도적으로 변개한‘종교적인 직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고‘가르치는’ 역할로서 목사라는 직분 자체를 부정하려는 의도가 아니지만, 목사가 마치‘태초부터 예정된’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종인 양 섣불리 호도하는 것은 분명히 성경 해석의 오류라는 점을 지적해야 한다. 목사를 과장하는 성경 해석과 적용의 오류 때문에 목사 우월주의가 자연스럽게 목사 성직주의를 태동시켰다. 그로부터 목사가 개신교의 새로운 성직자인 양 교회의 전권을 부여하면서 마침내 개신교가 중세 가톨릭 이상으로 타락했다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추천의 글


저자는 그리스도의 교회가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하는지를 고민하면서, 그릇된 교언과 위선적인 영색을 참아내지 못하는 말과 글로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촛불을 들게 했습니다.
『그것은 교회가 아니다』가 교회의 오류를 지적하는 책이었다면, 이 책은 오류를 넘어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신학적 기초를 담고 있습니다. 정치를 비판하면서 스스로가 주권자가 되기를 포기하는 순간 나쁜 정치가 만들어지듯이 교회의 문제점을 직시하면서도 성도 스스로 해결할 주체로 나서지 않는다면 한국 교회는 영원히 바로 설 기회를 찾을 수 없습니다.
_ 최병인| 목사, 미주뉴스앤조이, M뉴스 발행인

저자가 책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듯이, 성경적인 관점에서 목사는 교회의 주인도, 머리도 아닙니다. 목사는 하나님의 양을 소유하고 다스리는 목자가 아니라‘선한 목자’이신 그리스도의 종이 돼야 합니다. 따라서 목사는 양이 상징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고 지배하는 통치자가 아니라 주인의 양을 지키기 위해서 생명을 바쳐 섬기는 종입니다. 한국교회의 일탈에 가슴아파하고 교회개혁과 그리스도 신앙 회복을 소망하는 성도에게 정독을 권합니다.
_ 김영철| 미주한인교회정화운동협의회 대표

목차


추천사 1 / 11
추천사 2 / 13


제1부 그것은 ‘성경’이 아니다

프롤로그 /

1장·성경의 불일치? /

2장·해석과 적용의 오류 /
‘선한 사마리아인’은 없다 /
탕자의 비유에서 - ‘견인’의 메시지인가? /
‘간음한 여인’과 무조건 용서? /
“시험에 들지 말게 하시며…” /
형통의 성경적 의미 /
‘한 데나리온’의 숨은 메시지 /
Q.T.(Quiet Time) 유감 /

3장·비판의 오류 /
비판은 그리스도인의 ‘금기’인가? /
교회를 비판하면 교회가 분열된다!? /
‘비판하지 말라’의 문맥적 해석 /
‘주의 종’을 감히 비판하지 말라? /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

4장·규범의 오류 /
십일조와 교인의 자격? /
부질없는 십일조 논쟁 /
‘주일 성수’의 오류 /

5장·십자가와 구원의 능력 /
“부활에 이르지 못하는 무능한 십자가?” /
끝없는 논쟁, 구속(救贖)은 종말론적 구원이 아니다 /
‘십자가 구속’과 ‘부활 복음’의 우선순위? - 무의미한 논쟁 /

6장·은사의 오류 /
‘특별한 은사’에 열광하는 교인들 /
‘현대 방언’의 오류 - 영적 열등감!? /
소통이 없는 방언은 은사가 아니다 /
‘표적 신앙’의 오류 /

7장·탐욕의 복음 /
‘고지론’의 오류 /
바라봄의 법칙은 ‘탐욕의 복음’이다 /
교회는 탐욕의 곳간을 즉각 비워라! /
내 교회를 세우리라


제2부 내 교회를 세우리라

프롤로그 /

1장·‘목사교회’는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다 /
종교적 의존과 영적 자존 /
목사(牧師)라는 직분 /
무엇을 개혁해야 하는가? /
외식(外飾)은 거짓 신앙이다 /
왜곡된 ‘선민의식’ /
‘목사 성직주의’의 오류 /
‘종교개혁’의 공로와 과실 /

2장·내 교회를 세우리라 /
‘내 교회’가 키워드다 /
베드로의 ‘찬란한 신앙고백’? /
‘베드로의 교회’인가? /
“내 양을 치라” /
‘천국열쇠’는 누구에게 주었는가? /

3장·제자도와 교회 /
제자들의 무지 /
진정한 제자도 - 섬김 /
성경적인 교회와 종교적인 교회 /


제3부 목사 권력을 타파하라!

목사는 교회의 주인인가? /
-목사 권력을 타파하라! /
-‘제사장’ 목사…? /
-성도는 목사의 ‘양’이 아니다 /
-목사의 교만 /
-문제는 ‘목사권력’이다 /
-목사를 위한 ‘안식년’은 없다! /
-목사는 ‘7관왕’인가? /
-“부자 목사와 하나님 나라” /
-나를 따르라! /
-목사의 망언 “나는 영적 아버지다!” /
-회개는 말장난이 아니다 /
-목사는 성골(聖骨)인가? /
-신천지를 이용하는 한국교회! /
-뻔한 설교! /
-목사는 말씀에 목숨을 걸어라 /
-“후임을 믿지 말게나…” /
-좋은 교회는? /

에필로그 /
아르케(Arche) & 교회(Church) /
강만원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성균관 대학교 불문과를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프랑스로 유학하여 아미엥 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박사 과정을 거치며 ‘필립 르 뚜제’ 교수의 지도로 텍스트 분석의 새로운 방법론인 문체론(Stylistique)을 전공하였다. ‘시골 신부(神父)의 일기’와 ‘사탄의 태양 아래’의 작가로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프랑스의 실존주의 기독교 작가 ‘조 르쥬 베르나노스’ 문학의 난해한 메시지를 문체론으로 분석하여, 베르나노스 국제학회장인 ‘뚜제’ 교수와 담론(Dialogue) 분 야의 세계적인 언어학자 ‘도미니크 멩그노’교수의 까다로운 논문 심사에서 만점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저자는 문체론에 대 한 여러 논문과 더불어 프랑스의 문학작품으로 ‘프리다 칼로’(로다 자미 지음)와 단순한 열정(아니 에르노 지음) 등의 번역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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