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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영

지식과감성

2019년 08월 23일 출간

ISBN 9791162757536

품목정보 148*210mm3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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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온 세상 만물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오직 인간만을 위한 사랑이 아니요 인간만의 구원이 아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에 대한 사랑이며 구원의 은총이셨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로새서 1:20).”

 

 

출판사 서평

 

1960년 인천에서 출생했다. 개미를 밟지 않으려고 신발을 벗고 다닐 만큼 생명을 예사로 보지 않은 그는 어려서부터 무 꽃밭에 들어앉아 꽃잎 떡잎을 세어 가며 자연과 더불어 호흡하고 놀았다. 8세 때 동네 정미소를 하는 대머리 아저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그때 음란 귀신이 들러붙어서 젊은 청춘이 다 가도록 세상을 방황하면서 쾌락을 탐닉하게 만들었다. 방탕한 삶의 결과 난치성질환을 얻게 되고 끝내는 미얀마 여행 중에 만난 약혼자와도 생이별을 해야만 했다. 크게 실망하고 좌절한 그는 지리산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에 들어가 저주받은 목숨을 끊고자 했다. 그때 돌연 하늘 문이 열리면서 하늘의 음성을 듣고 신령한 음료와 만나를 먹고 마신다.

본서의 내용은 그때 세상을 풀어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을 기록한 책이다. 그가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불교관을 갖고 있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이 땅의 모든 만물을 사랑하신다는 골로새서1:20의 말씀을 레마의 말씀으로 깨닫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구약성경에 간음하면 돌로 쳐 죽이고 도둑질하면 손목을 잘랐다. 수십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이 한꺼번에 광야로 쏟아져 나왔을 때는 보다 엄격한 통제가 필요했다. 그래서 저들의 질서와 안녕을 위해 그 같은 섬뜩한 규율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안 그렇다. 간음 한 번 했다고 해서 돌로 쳐 죽이고 도둑질 한 번 했다고 해서 두 손을 잘려야 한다면 이는 지나친 처사이다. 그 율법은 구약시대에는 분명히 맞는 것이었지만 2019년을 살고 있는 현재는 왠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다. 여름에 반바지 입고 겨울에는 긴바지 입을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바지 입은 사람이 동일인임을 알면 되는 것이다.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킨 지 500년이 지났다. 그와 같이 종교는 개혁을 필요로 한다. 카멜레온이 주변 환경에 따라서 몸 색깔을 바꿔 가며 삶의 목적을 이루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살아계셔서 지금도 역동적으로 당신의 창조세계에 관여하시면서 경륜을 펼쳐 나가기를 원하신다.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이 살아가는 형편과 사정이 다르므로 교회가 변화되고 개혁되지 않으면, 무엇보다도 때와 시대에 따라 영광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준행할 수 없다.

본서는 우리 인간이 이제까지 가지고 있던 창세기1:28의 인간중심적·배타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지구중심적·만물중심적인 사고방식으로 전환하여 십자가에서 생명 주시기까지 만물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그 사랑과 마음을 이해하려고 했다.

 

한편 요즘 자고 일어나면 온통 지구촌 환경재해 뉴스로 난리법석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하루 간격으로 규모 6.47.1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온 유럽이 폭염으로 펄펄 끓고 있다. 특히 프랑스는 낮 최고기온이 45를 넘어섰다고 했다. 북미와 서구유럽은 오늘날의 지구온난화 대재앙을 초래한 장본인들이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책임을 묻기로 작정하신 듯하다는 영적인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우리나라도 바로 어제 서울 낮 기온이 36를 넘어섰다. 7월 상순의 날씨로는 80년만의 일이라고 한다.

예언하건대, 앞으로 여름에는 더욱 뜨거워질 것이고 겨울에는 추워질 것이다. 사람 살기 힘들게 말이다. 우리 인간이 탐심을 근간으로 하는 물질문명의 옷을 벗고 영적인 정신문명의 새 옷을 입으며 사랑의 띠를 띠고 자연만물에게 나아가기 전까지는 이러한 환경재앙은 지속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그 같은 열악한 기후환경으로 말씀하시고 환경재앙의 채찍으로써 꾸짖지 않으시는가? 그럼에도 무지한 우리들은 여전히 죄악 가운데 앉아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으니 그 찬양 소리는 허공을 때리는 공허한 소리가 되고 하나님은 귀를 막으셨다.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환경이 하나님의 축복에서 멀어져 점점 열악해진다는 것은 우리 인간이 여전히 죄악 가운데 있다는 피할 수 없는 증거이다.

 

청지기 사명이란 곧 만물과 하나님을 화목케 하는 주님의 남은 십자가 사역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그 남은 십자가 사역을 위해서 주님은 지금 이 시간에도 성령으로 일하고 계신다. 예수님은 2천 년 전에 세상을 위해 흘려주신 보혈이 이제는 만물과 성부 하나님을 화목케 하는 화목의 열매로서 맺혀지기를 원하신다. 그러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이루어진다. 왜냐하면 만물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면, 시편에 예언된 바와 같이 인간을 비롯한 모든 만물이 더불어 하나님의 존귀하신 이름을 찬양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1그리스도인은 지구를 지키는 청지기다(창세기 6:17-22)

2땅의 안식년(레위기 25:1-7)

3만물을 다스리는 방법(시편 8:6-9)

4백성을 판단하시는 하나님(시편 96:10-13)

5인간은 지구 청지기다(시편 148:7-10)

6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마태복음 24:44-51)

7녹색별 청지기(마태복음 24)

8생태주의자 예수의 전략(누가복음 12:42-48)

9지구 온난화, 하나님 말씀에서 길을 찾다(고린도전서 15:24-28)

10화목하게 하는 직책(고린도후서 5:18-19)

11나를 청지기로 부르신 하나님(골로새서 1:15-25)

12십자가로 지구 살리기

13청지기 교회 모델

14녹색 세상이 행복 세상이다

15Democratic political system+social(communist) economic system is an altern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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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영
어린 시절 지금의 부천시 상동 개풀 난 너른 들판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란 그는 특히 자연을 좋아하고 심령이 맑아서 일찍부터 영적인 일들을 많이 보고 겪으면서 살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는 대신 인생대학을 택하여 그 후 10년에 걸친 배낭여행을 하였따. 미얀마를 여행하던 중 현지인 소녀를 사랑하게 되었으나 결혼을 앞두고 난치병에 걸렸다는 슬픈 소식을 듣게 된다. 낙망한 그는 지리산에 들어가 명상 중 세상을 마감하기로 결심하였지만, 돌연 하늘이 열리면서 하늘의 신령한 만나와 음료를 먹고 마시게 된다. 이 책의 내용은 그때 하나님에게서 받은 계시와 감동의 말씀을 적은 것이다. 한편 그는 날마다 황폐해져가는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인간의 탐심으로 말미암아 고통 속에 울부짖는 자연환경의 신음소리를 듣게 되았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의 질병을 통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피조물에 대한 궁긍적 참 사랑을 깨달아 알게 하신 것이다. 기회가 되면 죄 짓기 이전의 아담처럼, 산속에 들어가 벌거벗고 사는 것이 소원이라는 그는 현재 순복음 개혁교단의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 인천시 부평동 출생 - 부평고등학교 졸업 - 수도 기계화 보병사단 - 김포군 행정, 환경 공무원 역임 - 배낭여행 10년 - 순복음 개혁신학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개혁) 생명나무 교회 담임 -월간<문학세계> 수필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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