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다니엘 수업

대영박물관에서 다니엘 읽기

  • 76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원서명 : The Book of Daniel

박양규

샘솟는기쁨

2025년 03월 25일 출간

ISBN 9791192794563

품목정보 152*225*20mm280p449g

가   격 19,800원 17,820원(10%↓)

적립금 99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2598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2 10 1 1 1 1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추천 -- 송태근, 김동문, 김태균, 변상욱, 부종식, 윤혜식, 이수인, 이정일


신약과 구약의 완벽한 조화, 다니엘 수업!

대영박물관에서 신화가 아닌 살아 있는 말씀으로 만날 수 있다


★ 다니엘서 역사성을 확보하기 위해 집필된 이 책은 대영박물관의 유물을 통해 기독교의 본질에 향해 있는 ‘다니엘’을 통찰하게 한다. 성경 읽기에 접목된 문명사는 도전과 응전의 구도 안에서 오늘을 읽게 하고, 왜 다니엘을 바벨론 제국으로 보내셨는지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 계획의 경이로움을 만날 수 있다. 권력과 지식 너머의 다니엘서는 예레미야의 눈물에 닿아 있고, 에스겔의 환상과 연결되며, 하박국의 절규와 공명한다. 부록 〈한눈에 보는 성경 역사〉, 〈한눈에 보는 다니엘 마인드맵〉에서 살펴볼 수 있다.


★다니엘서에는 그리스도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하나님의 아들이 풀무 불에서 백성과 함께하는 모습, 인자로서 존재를 찾아볼 수 있다. 그리스도의 스티그마가 그러하듯 다니엘서의 그리스도 형상은 박제된 것이 아니었다. 그 시기는 가장 발달된 바벨론 문명이 존재했고,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등 전무후무한 제국이 등장하던 시대였다. 그 시기에 하나님이 흔적을 드러내셨다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대인 지금도 동일하게 ‘다니엘’들을 일으키실 것이다.



목차


추천사  다니엘을 만나자, 새로이 시작해 보자!  5

저자의 말  오늘, 다니엘서는 무엇을 말하는가 11


프롤로그 대영박물관에서 다니엘 읽기 ---19

부록1 〈한눈에 보는 성경 역사〉

부록2 〈한눈에 보는 다니엘 마인드맵〉


PART 1 다니엘은 왜 바벨론으로 잡혀갔는가? ---41

1강  이스라엘은 그리스도인의 그림자

2강  내부 문제인가, 외부 문제인가

3강  우상을 왜 버려야 하는가


PART 2 바벨론의 수레바퀴 밑에서 ---135

4강  바벨론, 세계를 정복하다

5강  바벨론의 흥망

6강  제국의 마지막 왕


PART 3 다니엘은 왜 돌아가지 않았을까? ---193

7강  예레미야와 다니엘, 고레스 칙령

8강  다니엘은 투쟁이다

9강  다니엘은 파격이다


에필로그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말은 그만!  274



본문 펼쳐보기


주전 2세기에 ‘기록된’ 다니엘을 주전 6세기 바벨론의 고고학 유물이 증명하고, 주후 1세기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Josephus)도 그에게 역사성을 부여합니다

/ 21쪽 중에서


도전과 응전의 구도를 보면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셨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고, 그 핵심에 다니엘이란 인물을 사용하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 34쪽 중에서


사마리아 성전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병사들의 얼굴에는 비웃음이 가득합니다. 야훼가 혐오하던 것들이 야훼 신전에 가득했던 셈입니다.

/ 82쪽 중에서


55관에는 아시리아 수도 니느웨의 도서관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1849년 이라크에서 고고학자 헨리 레이어드(Austen Henry Layard)에 의해 출토된 유물들이며, 길가메시 서사시를 포함한 3만여 점 이상의 쐐기문자로 된 고대 문서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 98쪽 중에서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자신의 계획을 말씀하셨습니다. 다니엘은 그 계획 속의 핵심 인물이었고, 그는 바벨론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확인했습니다. 왜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심판하셔야만 했을까요?

/ 128쪽 중에서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단 3:18)라는 구절이 다니엘의 세 친구들의 고백이었습니다. 비록 풀무 불에서 죽는다고 하더라도 결코 하나님의 위치에 마르둑을 둘 수 없다는 결연한 고백을 했습니다.

/ 169쪽 중에서


바벨탑을 쌓는 현대 교회에 대한 고민은 19세기에 ‘정통’ 러시아 정교회를 바라보던 톨스토이나 도스토옙스키(Dostoevskii)의 고민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 시기에 썼던 도스토옙스키의 불후의 걸작이 『죄와 벌』입니다.

/ 189쪽 중에서


다니엘은 아후라 마즈다를 숭배하는 대신 야훼를 섬겼다는 이유로 사자 굴에 들어갑니다. ‘사자 굴에 들어갔다’는 표현을 동화 속 허구처럼 여길 수 있겠지만, 다리우스 1세의 인장에 사자가 새겨져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209쪽 중에서


다니엘의 조언은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외쳤던 내용과 일치합니다.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와 빈민들을 보호하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라는 메시지는 다니엘을 통해 다시 반복된 예레미야의 설교였습니다.

/ 261쪽 중에서



추천의글


대영박물관이라는 탄탄한 자료를 토대로 탁월한 인문학적 고민으로 한국 교회에 나아갈 지침을 제공한다.

_송태근 | 삼일교회 담임목사,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하라』 저자


한국 교회의 성경 읽기가 가진 부족한 점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를 입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보여 준다.

_김동문 | 선교사, 중동연구자, 『너희 등불을 비추라』 저자


이 책은 무사유, 반지성주의,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선명하게 제시한다.

_김태균 | 〈암수살인〉 〈마녀〉 영화감독


권력의 불의와 타락에 맞서는 도전과 투쟁의 인물, 다니엘을 『다니엘 수업』에서 만나 보고, 새로이 시작해 보자.

_변상욱 | 전 CBS 대기자, 한국기독교언론포럼 공동대표


저자의 성경 지식, 역사, 문학을 아우르는 해박함에 쉴 틈 없이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_부종식 | 법무법인 라움 대표변호사 


『다니엘 수업』은 성경을 신화가 아닌,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금 마주하게 해 주는 책이다.

_윤혜식 | 투마일스 대표, 클라우드 전문가


역사와 문학, 그리고 미술을 비롯한 문화 전반에 정통한 도슨트(Docent)와 함께하는 대영박물관 여행! 살아 숨 쉬는 성경 이야기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_이수인 | 아신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미디어학과 교수


흔치 않은 책, 흥미진진하다. 『다니엘 수업』은 우리 모두 기다리던 바로 그 책이다.

_이정일 | 목사, 문학연구공간 상상 대표, 『소설 읽는 그리스도인』 저자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박양규
교회 교육 콘텐츠에 관한 한 독보적인 저자는 설교자이자 역사가, 인문학자다. '한 번도 듣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회자될 정도로 그의 강의와 저서는 수많은 독자와 학생들이 열광한다. 역사, 인문학, 예술을 넘나들며 성경을 가르치고 있으며, 특히 신구약 중간사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강의로 손꼽힌다. 시그니처 저서 『중간사 수업』은 종교 분야 1위에 올랐으며(2024년), 후속작 『다니엘 수업』은 한국 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획된 성경 수업 시리즈 3종 중 두 번째 책이다. 대영박물관의 역사성은 물론 동시대의 문헌과 자료를 접목해서 성경을 풀어냈다. 총신대 신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 서양사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영국 애버딘대학교에서 신구약 중간사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교회 교육을 총괄했으며, 현재 삼일교회 협동목사로서 유튜브 채널 〈교회교육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소명학교와 푸른나무학교에서 교육자로 활동하며 동료 교사와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꾸준히 집필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저자는 『중간사 수업』, 『인문학은 성경을 어떻게 만나는가』, 『리셋 주일학교』, 『다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중세 교회의 뒷골목 풍경』, 『청소년을 위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1,2』 등을 썼고, 그 밖에 다수의 저서와 공저가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