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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주일학교

한 사람이 바꾸는 현장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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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규

샘솟는기쁨

2022년 03월 14일 출간

ISBN 9791189303686

품목정보 153*225*17mm264p4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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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이 바꿀 수 있다,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 20년 교육현장에서 잉태한 탁월한 통찰, 현장 매뉴얼의 실제

-우리에게 주일학교 역사가 일깨우는 인식의 전환을 요청한다!


★ 내리막길에 있는 주일학교를 위한 열정, 예산, 교육 철학, 전임 교역자, 담임 목회자, 교육 공간 같은 거시적인 담론이 아니다. 바로 한 사람이 바꾸는 현장 매뉴얼을 제시한다.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교회 미래는 주일학교 교사들이 최후 보루라고 인식하면서 눈물 대신 감사를, 회개 대신 기쁨을 줄 수 있는 실제적인 지침서이다. 한 사람이 바꿀 수 있어야 진짜 대안이며 변화는 반드시 본질에 기초해야 한다는 저자의 명제에 따라 이 책은 구성되었다. 교육 현장에서 20년간 새기고 새긴 것, 연구하고 적용하고 실천하면서 10여 년 현장에서 연구하고 준비한 자료와 사례를 함께 풀어냈다. 


★ 주일학교는 1780년 산업 혁명기 영국에서 레이크스가 개교한 이래, 1870년 공교육 제도가 수립되기 전까지 주일에 서민, 특히 노동자 가정 아이들을 무상 교육하면서 시작되었다. 성서의 기초, 읽기, 쓰기, 요리(교리)문답을 주로 학습하였다. 300년이 지난 지금 우리 주일학교 교육은 어떠한가. 교회 미래가 달려 있는 주일학교 기본 매뉴얼이 있는가. 저자는 인식의 전환을 요청하면서 이러한 질문에 구체적이며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응답하고 있다. 세상과 소통하는 성경을 가르치며, 목사이자 교수, 인문학자로서 유튜브 채널 <교회교육연구소> 인플루언서인 저자는 이미 주일학교 콘텐츠 1000여 개를 기획 제작하여 공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강조한다.



목차


추천사 4

저자의 말 리셋, 한 사람이 바꿀 수 있습니다 13

프롤로그 우리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17


 Part 1 한 사람이 변화시키는 매뉴얼


1. 주일학교의 근본적인 질문, WHY? 31

중세를 남긴 인물, 샤를마뉴 대제 ㅣ 사람은 떠나도 제도는 남는다 ㅣ 세상을 바꾸는 질문 WHY? ㅣ 누구나 주일학교를 리셋할 수 있다 ㅣ 주일학교의 인재상을 생각하라 ㅣ 바벨탑 세상에서 주일학교를 구하라


2. 주일학교 존재 목적 49

농민의 화가가 던지는 본질 ㅣ 최초의 주일학교를 찾아서 ㅣ 1780년과 21세기의 주일학교 ㅣ 주일학교의 원형 ㅣ 한국에 상륙한 주일학교 ㅣ 주일학교가 바꾼 세상 ㅣ 도약을 위해 변화하자


3. 공장 가동은 이제 그만! 77

교사 세미나에서 반복되는 일 ㅣ 윌리엄 부스의 예언 ㅣ 이게 주일학교 교재라니! ㅣ 168시간이 아니라 1시간이다 ㅣ 집밥으로 우리만의 주일학교를 만들자


4. 교회교육, 기본만 지켜도 된다 88

학교는 당나귀를 말(馬)로 바꿀 수 없다 ㅣ 왜 학교 교육을 닮아 가려고 하는가 ㅣ 교회교육은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가 ㅣ 교회교육이 의미 있는 이유 ㅣ 주일학교, 52주의 시간 ㅣ 교회교육에 확신을 가지자


5. 연령에 따른 인식과 접근 방법은 다르다 105

어린이 놀이 ㅣ 주일학교의 분류와 교회교육의 고민 ㅣ 태아와 영아를 위한 교회교육 ㅣ 미취학 연령을 위한 교회교육 ㅣ 초등학생을 위한 교회교육 ㅣ 청소년을 위한 교회교육 ㅣ 약육강식이 아닌 노블레스 오블리주



Part 2 함께 변화시키는 매뉴얼


6. 교사들과 포지션을 나눠 보자 139

주일학교의 포지션을 이해하자 ㅣ 주일학교 내부의 포지션을 정리하자 ㅣ 주일학교 포지션 매뉴얼 만들기 ㅣ 교사의 품격을 지키자


7. 예배를 디자인하자 159

예배의 본질과 비본질을 구별하자 ㅣ 교회로서의 주일학교 ㅣ 예배를 디자인하자 ㅣ 세대통합예배


8. 설교와 공과공부의 구조 만들기 176

설교와 공과공부를 극대화하는 방법 ㅣ 설교와 공과의 연계 구조 만들기 ㅣ 설교와 공과공부의 실전 연습 ㅣ 교사들의 개성을 살리는 개인 맞춤형 공과공부


9. 주일학교 교사 리크루트 202

한 명의 교사가 바꾼 세상 ㅣ 교사들과 교집합을 만들자 ㅣ 교사들과 합집합을 만들자



Part 3 교회교육을 위한 콘텐츠, 인문학


10. 교회교육의 블루오션을 발견하라 219

‘왜’는 없고 ‘무엇’만 있는 교육 ㅣ 인문학의 태생과 성격 ㅣ 인문학의 재발견 ㅣ 신앙교육에 인문학이 어떤 도움을 주는가 ㅣ 설명 대신 설득할 수 있는 방법 ㅣ 생각의 차이가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11. 복음을 정확하게 가르치자 233

복음을 제시하고 있는가? ㅣ 구원의 확신이란? ㅣ 『동화 속 성경 이야기』로 설명하는 구원의 확신


12. 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하자 250

예수님을 체계적으로 가르치자 ㅣ 교리를 체계적으로 가르치자 ㅣ 아이들에게는 문제 해결 능력이 있다



본문 펼쳐보기


다음 세대의 공존(共存)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교회학교’라는 말 대신 ‘주일학교’라고 썼다. 교단과 교파의 경계를 허물고 머리를 맞댈 때 다음 세대를 붙들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25쪽 중에서


 주일학교는 어떠한가? 한 부서의 담당 교역자와 부장, 교사가 세워지지만 합의된 매뉴얼이 없다. 담당 교역자나 부장, 교사가 바뀌더라도 주일학교가 흔들림 없이 유지되기 위해 매뉴얼은 반드시 필요하다.

-36쪽 중에서


 주일학교는 역사적으로 1780년에 시작되어 1788년에 영국에서 30만 명의 아이들이 주일학교에 참여했다. 로버트 레이크스가 세상을 떠난 1811년에 주일학교는 대서양을 건너 미국 전역에 확대되었다.

-59쪽 중에서


 우리가 붙잡은 본질이 아이들을 위대하게 바꿀 수도 있지만, 아니라면 마크 트웨인이나 톨스토이의 기억 속 교회처럼 장벽이 될 수도 있다. -74쪽 중에서

 브뢰헬의 그림을 종합해 보면 학교는 당나귀를 말로 바꿀 수 없고, 오직 본질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것이 〈바벨탑〉과 〈농민의 결혼식〉이라는 그림의 결론이다.

-91쪽 중에서


 최초의 주일학교는 아이들을 기계의 부속품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식했고, 아이들의 영혼과 미래를 고민했다. 1780년의 주일학교는 학교와 출발과 전제부터 달랐다.

-95쪽 중에서


 아이들에게 예배를 강조하는 것은 ‘거룩’이고, 놀이를 하는 것은 ‘세속’이라고 생각한다면 교회교육은 이미 경쟁력을 상실했다.

-109쪽 중에서


 지금까지 학부모들과 교사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은 ‘그림으로 표현하는 성경학교’였다. 기독교 색채를 지닌 명화들을 제시하고 조별로 그림을 표현하도록 했다.

-124쪽 중에서


 청소년들을 대할 때, 교회교육의 전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절대 단기적인 교육 효과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청소년들에게 생색을 내는 것이야말로 프리즌 브레이커를 양산하는 것이다.

-129쪽 중에서


 주일학교 부서의 매뉴얼을 바꾸는 것을 어느 누가 반대하겠는가? 부서별로 제도의 힘을 키워 나가는 것에 왜 많은 예산이 들겠는가? 우리가 일으키는 변화가 아이들의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데에 발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138쪽 중에서


 거듭 강조하지만 주일학교는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곳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들어 가는 곳이다. 아이들이 변하는 것은 지식을 통해서가 아니라 보고 듣고 배움으로 인해 변한다.

-156쪽 중에서


 존 웨슬리 형제 찰스 웨슬리는 입에 착 달라붙도록 성경 메시지에 운율을 가미해서 시를 썼고, 이것이 수많은 찬송가가 되었다.

-165쪽 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학부모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추천한다. 이것이 요즘 행해지고 있는 세대통합예배, 혹은 온가족예배다. 이런 예배는 대개 한 공간 안에 다양한 세대가 공존한다.

-170쪽 중에서 


 설교와 공과를 제도적으로 연계했다면 다음 주 본문은 이미 정해져 있다. 교재를 통해 맞추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제 중요한 것은 한 줄 포인트와 공감의 창문이다.

-182쪽 중에서


 우리는 왜 십계명을 배웠으며, 십계명은 우리의 신앙에 왜 중요한가? 그 답은 의외로 수많은 인문학적 지식에서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221쪽 중에서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수백 년간 성경을 표현해 왔던 교육의 도구들을 교회는 인본주의라는 말로 무시해 왔다.

-232쪽 중에서


 초대교회가 제시하는 특징이 있다. 313년에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가 공인되기 전까지 교회가 세상을 설득할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은 전도지를 돌리거나 전도 축제 같은 방식이 아니었다.

-243쪽 중에서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은혜에서 출발해야 한다. 예배는 하나님이 주체가 되는 행위이고, 그의 은혜로 인간을 초대하는 현장이다. 따라서 복음을 정확하게 제시하는 것을 교회교육의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

-250쪽 중에서



추천의글


한 명의 교사가 주일학교를 바꿀 수 있다면, 현재의 위기는 기회라는 얼굴로 바꿀 수 있다. 모든 주일학교 사역자와 교사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_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교회교육을 담당해 온 목사, 서양고대사와 신학을 연구한 학자, 일반은총 영역을 통해 신앙을 말하는 인문학자, ‘교회교육연구소’ 유튜브 채널 인플루언서. 주일학교 교사는 물론 담임목사, 담당 교역자, 당회와 모든 교인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_김주한,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리셋, 주일학교』에는 본질을 꿰뚫는 대안이 정리되어 있다. 교육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어디로 방향타를 잡아야 할지 몰라 막막한 모든 선생님과 사역자에게 네비게이션이 되는 책이다.

_김관성, 행신침례교회 담임목사


 이 책이 귀한 메뉴얼로 자리잡아, 교역자가 바뀔 때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교회학교가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기초가 세워지고 멋진 성장의 역사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

_이성헌, 에꿈(에스겔의 꿈) 선교회 대표


 왜 주일학교인지, 어떻게 운영할지, 부서 매뉴얼을 통해 설명하는 저자는 신앙교육 콘텐츠로서 인문학을 소개하며 무엇을 배울 것인지를 제안한다. 정말 탁월한 통찰이다.

_이수인, 아신대학교 기독교교육학 교수


 한 명의 교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한국 교회 주일학교의 희망을 전한다. 교회교육 쇄신을 위해 대안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_이정현, 청암교회 담임목사, 개신대학원대학교 겸임 교수


 다시 완성하게 하는 설계도 같은 이 책은 다음 세대를 바른 길로 인도하고, 가르치는 이나 배우는 이 모두 흩어져 있던 기쁨을 발견하게 한다.

_임남규, 싱가포르 한인선교교회 담임목사, 전 분당 꿈의 학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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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규
유튜브 채널 〈교회교육연구소〉와 〈큐리랜드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명중·고등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며, 다음 세대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총신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헬레니즘 분야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영국 애버딘대학교에서 중간사 분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삼일교회에서 교회 학교를 총괄했다. 한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교단 소속 목회자로서 저자의 오랜 고민은 목회와 교육 현장에서 왜 성경이 현실에 와닿지 않는가, 왜 성경은 격리된 언어로 존재하는가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경과 현실이 만나는 지점을 명확하게 포착했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방향을 선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것이 결정적인 동기가 되어 코로나 시대에 대형 교회의 울타리를 벗어나서 교회 교육 콘텐츠를 제시하는 시대적 사역을 개척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성경과 인문학을 연결해서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부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선두에 서 있다고 평가받는다. 저서에서도 드러나듯이 『유럽비전트립』 1, 2권(두란노), 『청소년을 위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1, 2권(새물결플러스), 『중세교회의 뒷골목 풍경』(예책), 『동화 속 성경이야기』(큐리북), 『인문학은 성경을 어떻게 만나는가』(샘솟는기쁨)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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