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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림절 묵상집 -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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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고 추락사건의 원인과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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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삶, 사랑, 문학을 논하는 C. S. 루이스의 유려한 문장
손으로 따라 쓰며 마음 깊이 새기는 명문 필사집
참된 기쁨이 있는 곳과
사랑하는 법을 알려 주고
인간의 어리석음을 들춰내며
하나님의 성품을 깨닫게 하는
지혜로운 친구 C. S. 루이스,
그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믿음과 삶, 사랑과 문학을 아우르는 루이스의 보석 같은 통찰.
그 지혜를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빚어 삶의 이정표로 삼다.
손으로 쓰는 글은 머리로만 알던 진리를 삶으로 불러내는 시간이다. 소설가이자 시인이며 기독교 사상가였던 C. S. 루이스의 문장은 한 줄이어도 마음을 흔들고 우리를 진리 앞에 세운다.
이 책은 그의 방대한 저작에서 삶과 신앙의 정수를 담은 글 300여 편을 뽑아 ‘쓰며 읽고 새기는’ 필사의 여정으로 이끈다. 따라 쓰는 동안 우리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자신을 성찰하고 믿음을 다시 세우게 된다.
사랑과 죄, 기도와 용서, 고통과 은혜를 아우르는 루이스의 통찰은 지금도 선명한 울림을 준다. 한 획 한 획을 써 내려갈 때마다, 눈앞에 루이스의 인생 지혜가 선명히 펼쳐지고, 그 잔잔한 울림이 당신의 하루에 스며들 것이다.
C. S. 루이스의 글을 읽는 독자는 금세 자신이 그의 친한 친구처럼 느껴진다. 꼭 단둘이 그의 단골 이글 앤 차일드(The Eagle and Child)에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그의 거실 난롯가에서 함께 차를 마시는 것 같다.
우리의 상상 속에서 루이스는 편안한 실내복 차림에 슬리퍼를 신었거나, 아니면 트위드 재킷을 걸치고 앉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연상되는 그의 모습이 이렇게 온화하다 해서 방심해서는 안 된다. 루이스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들춰내고 문제의 정곡을 찌르는 데 탁월하다. 더할 나위 없이 친근한데도 그의 위트는 쓰라릴 수 있고, 그의 지혜는 우리의 의심을 밝히 드러낸다. 루이스의 통찰이 이토록 뜨끔한 이유는 직접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났기 때문이다. 심사숙고를 거쳐 과감히 삶으로 실천한 결과인 것이다.
나니아 세계에서든 기독교 변증서에서든 루이스는 특유의 대화체 문체로 우리를 편안한 난롯가로 바짝 끌어들인다. 온기에 몸이 사르르 녹을 즈음이면 그가 불시에 진리의 뜨거운 석탄을 휘저어, 불에 데일 듯 명징하게 우리의 양심에 일격을 가한다.
이 인용문을 생각해 보라.
“배신한 적이 없는 자가 자원하여 배신자 대신 죽임을 당하면 돌탁자가 깨지면서 죽음이 원래 없었던 일처럼 된단다.”
하얀 마녀의 돌 탁자 위에서 아슬란이 에드먼드 대신 희생당하자 심오한 마법이 살아나면서 죽음은 구속력을 잃는다. 그러는 내내 독자에게는 딱히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설명이 없어야 더 잘 느껴진다. 《사자와 마녀와 옷장》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의 이 짤막한 발췌문에서 보듯이 루이스는 도덕적 상상력을 거뜬히 구사하여 깊은 신학적 통찰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매끄럽게 하나로 엮는다.
유스터스 스크러브는 《새벽 출정호의 항해》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에서 이기심 때문에 용으로 변한 심술쟁이 소년인데, 루이스의 지혜를 묵상하노라면 우리도 유스터스와 비슷한 경험 속으로 빨려든다. 그가 용의 눈물을 뚝뚝 흘리며 회개하자 그제야 아슬란이 나타나 비늘에 덮인 그의 허물을 벗겨 준다.
“처음에 그가 어찌나 깊숙이 뜯어내던지 내 심장까지 뜯겨 나가는 줄 알았다니까. 그가 서서히 허물을 벗기는데 내 평생 그렇게 아팠던 적은 처음이야. 그나마 참을 수 있었던 건 비늘이 벗겨 나갈 때의 그 쾌감 때문이었어. … 그 후에 그가 나를 붙들어 물속에 던졌는데, 그에게 붙들릴 때의 느낌이 별로였어. 살갗이 다 없어진 뒤라 몹시 쓰라렸거든. 물도 처음에는 무척 따갑게 느껴졌는데 조금 지나니까 아주 편안해지더라. 첨벙첨벙 헤엄치다 보니 이미 팔의 통증이 싹 사라졌지 뭐야. 그제야 이유를 깨달았지. 어느새 내가 다시 소년으로 돌아와 있었던 거야.”
유스터스와 똑같은 여정에 오르려는 독자에게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물음에 답하는 루이스의 지혜는 기쁨의 선물을 끌어안고, 슬픔을 변화시키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현실을 상상의 눈으로 보고, 우정을 즐거워하고, 소망의 근거를 찾고,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깨닫고, 아슬란의 나라를 추구한다.
그러니 난롯가에 바짝 다가앉으라. 지혜로운 친구 루이스와 대화를 나눌 시간이다.
편집자 서문
part 1.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
천국을 닮은 피조물로 변해 가며 기쁨과 평안을 누리다
part 2.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새로운 전율의 세계로 들어가다
part 3.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
고통은 귀 막은 세상을 깨우는 하나님의 메가폰이다
part 4.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
베풀고 섬기고 고난도 감수하는 찬란한 사랑을 하다
part 5.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
이 세계의 휘장을 걷고 저 광대한 세상에서 기적을 만나다
part 6.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
하나님이 맺어 주신 친구, 서로의 영혼을 밝혀 주다
part 7.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
진퇴양난에 처해 절망한 우리를 하나님이 위로하시다
part 8.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고 매번 당면하는 악을 물리치다
part 9.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
하나님이 설계하신 인생, 하나님을 만나 제대로 살아가다
part 10.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
광야를 지나 우리가 갈망하던 본향으로 돌아가다
C. S. 루이스 전작
출전
모든 그리스도인은 작은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목적은 오직 이것 하나뿐이다.
_《순전한 기독교》 Mere Christianity
우리는 항상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일자리를 구하기도 하고 실직을 두려워하기도 하고,
몸이 아프기도 하고 낫기도 하고 … 세상 돌아가는 일을
뒤쫓기에 여념이 없다. 생각 없이 산다면 늘 이런저런 방해
거리가 사라지기만을 기다릴 것이다. 자신의 일에 제대로
몰두하지 못한 채 말이다. 그러나 지식을 원하는 마음이
너무도 간절해서 열악한 조건에서도 배움에 힘써야만 누구든
충실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순탄한 조건은 결코 저절로
주어지지 않는다.
_《영광의 무게》 The Weight of Glory
육적 본능처럼 영적 본능도 채워져야만 한다. 먹을 것이
없으면 영혼은 독일지라도 삼켜 버리고 만다.
_《현안: 시대 논평》, “평등” ‘Equality’, Present Concerns
앤드리아 커크 아사프(Andrea Kirk Assaf)
열세 살 때 C. S. 루이스의 작품에 매료되었다. 나니아 세계를 유랑하며 얻은 기쁨과 《새벽 출정호의 항해》에서 만난 아름다운 진리는 지금도 생생하다. The Saints’ Little Book of Wisdom(성인들의 지혜의 작은 책), Jesus’ Little Book of Wisdom(예수님의 지혜의 작은 책) 등 여러 책을 편집했다.
켈리 앤 리히(Kelly Anne Leahy)
대학교 인문학부에서 C. S. 루이스 저작을 탐독했고, 그 영향을 받아 러셀 커크 문화혁신센터에서 “문학의 도덕적 상상력” 개념을 연구했다. The Saints’ Little Book of Wisdom(성인들의 지혜의 작은 책)을 공동 편집했다.
|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
| 크기 |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
| 쪽수 | 전자책의 경우 제외 |
| 제품 구성 |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
| 출간일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화면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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