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
신애라 | 규장
19,500 17,550원
그리스도인답게 말하기
캐롤린 레이시 | 생명의말씀사
14,000 12,600원
복음을 들고 너에게 갈게
배준영 | 생명의말씀사
18,000 16,200원
전부를 걸어라
박한수 | 규장
18,000 16,200원
오늘도 평안
앤 스윈델 | 생명의말씀사
20,000 18,000원
오늘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오대식 | 생명의말씀사
14,000 12,600원
생각한다는 것
강영안 | 두란노
16,000 14,400원
하나님의 DNA
최상훈 | 규장
23,000 20,700원
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
이찬수 | 규장
15,000 13,500원
신앙생활 설명서
조현삼 | 생명의말씀사
15,000 13,500원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
마이클 호튼 | 아바서원
17,000 15,300원
섭리하심
김다위 | 규장
18,000 16,200원
붙회떨감
김양재 | 큐티엠(QTM)
16,000 14,400원
그래도 믿음이 필요하다
강정훈 | 두란노
17,000 15,300원
깊은 회심
토마스 셰퍼드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2,000 10,800원
“하나님은 사랑이다. 그러나 사랑이 하나님이 되면 그것은 악마가 된다”
C. S. 루이스의 실천적 사랑 변증서!
사랑의 참된 본질에 관해서는 수많은 책이 저술되었지만 C. S. 루이스만큼 간결하고 명쾌하게 사랑의 본질을 논파한 사람은 보기 드물다. 저자는 낡디 낡은 주제라 할 수 있는 ‘사랑’을 애정(Affection), 우정(Friendship), 에로스(Eros), 자비(Charity)로 나누어, 모든 사랑이 어떻게 일그러지고 심지어 위험해질 수 있는지를 명쾌하게 보여 준다. 사랑의 네 모습을 논증하는 진술과 예증에서 번득이는 저자의 재기와 명쾌함이 빛을 발한다.
‘애정’은 ‘필요의 사랑’과 ‘선물의 사랑’ 모두를 포괄하며, 네 가지 사랑 가운데 가장 겸손하며, 가장 폭넓게 퍼져 있는 사랑으로, 심지어 동물과 인간 사이에도 적용된다. ‘우정’은 오늘날 사랑으로 간주되지 않는 경향이 크지만 우정이 가장 중요시되던 때가 있었다. 우정에는 생물학적 요소가 가장 적으며, 독립적인 사람들의 작은 모임을 이끌어 내므로 권력을 쥔 우정을 위험하게 여긴다. ‘에로스’는 ‘사랑에 빠진 상태’를 말하는데, 희생하며 자기를 포기하는 그 숭고성으로 인해 항상 신의 자리에 오르려 한다. 에로스는 ‘비너스’라고 부르는 섹스와 구별된다. 비너스는 섹스 자체에 집중하는 반면 에로스는 그 대상인 연인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애정, 우정, 에로스, 자비. 이 네 가지 사랑의 범주 외에도 저자는 ‘인간 이하 것에 대한 애호와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루는데, 동물ㆍ자연ㆍ조국에 대한 사랑을 하나의 장으로 떼내어 분석하는 시선은 흥미롭다. 저자는 네 가지 사랑 모두 하나님의 선물이며 왜곡되지 않은 사랑은 하나님과 천국의 본질을 반영한다고 강조한다.
★ 새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영국 C. S. 루이스 협회와 정식 저작권 계약을 맺고 국내에 루이스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빼어난 번역과 정치한 편집으로 정본의 기준을 마련한 루이스 클래식이 새로운 표지로 갈아입습니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영문학자였던 C. S. 루이스의 저작을 ‘변증’, ‘소설’, ‘고백’, ‘에세이’, ‘산문 및 서간’ 총 다섯 갈래로 나누어 루이스 사상의 전모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돕습니다.
• 변증: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기적》 《인간 폐지》
• 소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천국과 지옥의 이혼》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순례자의 귀향》《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
• 고백: 《예기치 못한 기쁨》 《헤아려 본 슬픔》
• 에세이: 《세상의 마지막 밤》 《영광의 무게》 《기독교적 숙고》 《피고석의 하나님》
《실낙원 서문》 《오독》 《이야기에 관하여》 《현안》
• 산문 및 서간: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개인 기도》
들어가는 말
1. 인간 이하 것에 대한 애호와 사랑
2. 애정
3. 우정
4. 에로스
5. 자비
이러한 사랑을 정당하게 비난할 수 있는 관점을 찾기란 아마 어려울 것입니다. 가족애가 개인적 이기심을 넘어서게 해주는 첫 번째 단계 역할을 하듯이, 이러한 사랑은 가족이기주의를 넘어서게 해주는 첫 번째 단계가 됩니다. 물론 이러한 사랑이 순수한 자비charity는 아닙니다. 이는, 그리스도가 말씀하신 의미의 이웃 사랑이 아닌, 그저 지역적 의미의 이웃 사랑일 뿐입니다. 그러나 여태껏 보아 온 한동네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는 이에게, 본 적도 없는 ‘인류’를 사랑하는 수준까지는 꽤나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_49쪽, ‘인간 이하 것에 대한 애호와 사랑’에서
동물에게는 함께라는 말을 써도 좋을 만큼의 인격성이 있습니다. 아직은 대부분 한 덩어리의 무의식적이고 생물학적인 충동에 불과하지만 말입니다. 그 동물은 다리 세 개는 자연에, 나머지 다리 하나는 인간 세계에 디디고 있습니다. 그들은 일종의 연결고리, 곧 대사大使와 같습니다. … 개와 함께 사는 사람은 자연 세계와 벌어진 간격을 조금은 줄인 셈입니다. 그러나 동물이 이보다 안 좋은 형태로 이용될 때도 물론 많습니다.
_95쪽, ‘애정’에서
사랑한다는 것은 상처받을 수 있는 위험에 자신을 노출시키는 행위입니다. 무엇이든 사랑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은 분명 아픔을 느낄 것이며, 어쩌면 부서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아무 손상 없이 고스란히 간직하고 싶다면, 누구에게도—심지어 동물에게도—마음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취미와 작은 사치로 조심스럽게 감싸 두십시오. 또 모든 얽히는 관계를 피하십시오. 마음을 당신의 이기심이라는 작은 상자 안에만 넣어 안전하게 잠가 두십시오. 그러나 (안전하고 어두우며, 움직임도 공기도 없는) 그 작은 상자 안에서도 그것은 변하고 말 것입니다. 부서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깨뜨릴 수 없고 뚫고 들어갈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을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말 것입니다.
_207쪽, ‘자비’에서
거의 모든 페이지마다 도발적이고 독창적인 견해들로 번득인다.
―처치 타임스 Church Times
인간이 행하는 사랑의 영광과 실패를 보여 주는 거울로서, 가히 현대의 고전이라 할 만한 저작!
―뉴욕타임스 북 리뷰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기독교 변증학 분야에서 개척되지 못한 영역을 새롭게 개척하는 데 시발점이 되어 준 작품
―루이스 마르코스 | C. S. 루이스 연구가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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