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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밤이 있었기에 (조정태 두 번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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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태

예영커뮤니케이션

2018년 12월 10일 출간

ISBN 9791196511449

품목정보 130*205mm114p1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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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교사로 20년을 섬기며 깨달은 은혜와 묵상,
자연과의 교감을 노래한 조정태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조정태 시인은 『땅 위에 쓴 글씨』라는 제목으로 1996년에 첫 시집을 출간하였다. 이 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아침이 오는 빛 가운데』라는 새 제목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년 동안 교회학교 교사로 섬기는 가운데 자신이 받은 은혜와 묵상, 그리고 자연과의 교감을 서정적이고 진솔한 시어(詩語)로 표현하여 왔으며 이번에 두 번째 시집 『그 밤이 있었기에』를 출간하게 되었다. 대강절에 출간되는 이 시집은 제목에서도 암시하듯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놀라운 역사와 그 의미를 노래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섬기며 살아온 평신도의 감사와 기쁨, 공동체 속에서 경험하는 하나됨과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소소한 일상과 사물에서, 늘 보는 태양과 별, 계절 따라 피는 꽃들 속에서 창조주의 섭리를 보며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있다.
이 시집은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이 계절에 따뜻한 마음과 감사를 나누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 이 해에도 당신을 또다시 기다립니다 내 평생을 통하여 내게로 오고 또 오는 당신 ✚

“내게 있어 시는 세계를 만나는 창이며 그 만남의 기록이기도 하고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따르는 길에서 나만이 체험하는 은혜를 표현하는 통로이기도 했다. … 최근 수년 동안에 개인적으로 어려움과 시련을 겪으면서 주님 이 내 삶을 더욱 깊은 만남으로 초청하시고 이끄심을 느끼게 되었다. 시련을 통해서 우리를 더욱 큰 성숙으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 이 시들이 읽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_ 시인의 말


추천의 글


★ 성경의 장면들을 시의 상황들로 보며, 생활의 현장에서 말씀의 연결 끈을 모색하며 자연과의 교감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체득하며 쓴 이 시들을 읽다 보면 소소한 일상과 사물에서, 늘 보는 태양과 별, 계절 따라 피는 꽃들 속에서 삶의 참된 의미를, 신을 떠나 찾을 수 없는 인간의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구도자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교회 공동체에서, 인간관계에서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시를 읽는 이들도 만나게 되기를 기대한다.
_ 안경원(시인, 영문학 박사)

★ ★ 복음서의 모든 등장인물은 그의 시 안에서 다시 태어나 주의 은혜를 찬양하고 다시 주의 발자취를 따라 성서 안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진정한 자유인이 된 시인은 이제 자연과 사람과 인생을 사랑의 눈과 귀로 다시 발견합니다.
조정태 시인은 한국인으로서 몸도 크고 마음도 크고 목소리도 우렁찹니다. 아이들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앞에 오는 모 든 사람을 정이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따뜻한 세상을 만듭니다. 그의 시에는 꽃이 있고 소녀가 있고 옛 친구가 돌아오고 슬픔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서의 표현대로 “모든 것은 합력하여” 선함과 아름다움과 영원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_ 김명식(코리아헤럴드 칼럼니스트, 소망교회 장로)

★ ★ ★ 시인의 인생길 굽이굽이마다, 때로는 행복하고 때로는 눈물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 세상의 방법이나 세상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이겨 나간 내용이 시에 가득한 것이 감사합니다. 그 고백으로 내어놓는 이 시집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깊은 위로와 회복을 주기에 넉넉합니다. 이 계절에 선물로 찾아온 귀한 시들을 축복합니다.
_ 박혜성(거룩한빛광성교회 교육목사)


목차

004 추천의 글
012 시인의 말

제1부
016 여행
019 비행 2
021 평화의 도구
023 어둠 속에 선율이 흐를 때 - 하트 채임버 오케스트라
024 땅 위에 쓴 글씨 2
026 사람 없는 마을 - 베데스다 못가
028 일어서라 한 가운데 - 손 마른 여인
030 주님이 두 손으로 - 세족식
031 당신의 어머니는 - 요한 1
033 디베랴 바닷가에서 - 요한 2
034 봄빛에 물든

제2부
038 새벽 기도 3
040 새벽 기도 4
041 새벽 기도 5
043 이 땅이 아침의 나라라 불리운 것은
045 그 밤이 있었기에 - 대강절
047 생일 축하 - 성탄절에
049 당신은 언제나 어디서나
050 사랑의 집 - 교회학교
054 돌기둥의 노래
056 아프리카의 검은 흙 - 어느 선교사 부인의 고백
057 겨자씨 한 알이
060 그날이 오면
063 토기장이

제3부
068 3월이 오면
070 벚꽃 축제
071 5월이 가기 전에
072 6월의 플라타너스
074 땅
075 장미의 육신
077 일출(日出) - 정동진에서
079 꿈
080 물의 자비
081 밤 바닷가
083 사람의 딸
085 3월의 아침
087 백목련(白木蓮)
088 하늘 씨앗
090 겨울나무 2

제4부
094 작은 마을 하나
095 복사꽃 마당
097 버팀목
098 목도리
099 재상봉
102 서울의 밤
103 별인사
104 시간의 방향(方向)
105 햇빛의 흔적
107 스물네 줄의 시
109 별 하나 뜬다
110 벤치

조정태
1950년 여수에서 태어났으며 서울 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부터 해외 건설업체에서 7년간 근무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에 주재하였다. 이후 무역업체에서 수출입 업무를 맡았으며, 1993년부터 무역회사인 세일커뮤니케이션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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