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꽃에 감추인 복음

  • 564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박영직

나침반사

2019년 08월 05일 출간

ISBN 9788931815795

품목정보 153*225mm240p

가   격 14,000원 12,600원(10%↓)

적립금 7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0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31716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시작하는 글

 

복음

 

성경에서

가장 먼저 암송한 말씀은

요한복음 316절이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마지막까지 기억될 말씀

복음 위의 복음

복음의 진수라고

일컬어졌다.

 

그런데

이 말씀을 읽으면서

기쁨도 없었고

눈물도 없었다.

 

그저 너무 당연했고,

그저 너무 익숙했다.

 

그래서 눈물이 났다.

 

가슴을 치며,

이 말씀을 읽고, 또 읽었다.

수 천 번, 수 만 번

묵상하고, 또 묵상했다.

 

 

꽃 그림

 

말씀을 묵상하다가

꽃 그림을 만났다.

 

꽃은

하나님께서 그리신

살아있는 복음이다.

꽃을 그린 그림에는

하나님의 지혜가 가득 담겨 있었다.

그것은 감추인 보화”(13:44)였다.

 

나는 그림에 빠졌다.

 

그림에 감춰놓으신

하나님의 보물을 캐내며

참으로 기쁘고 행복했다.

 

그림을 통해 만나는 하나님이 좋았고,

그림을 통해 전하는 복음이 좋았다.

 

눈에 보이는 그림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되었다.

 

나는 이 책에서

 

이태운 작가가 그린

해바라기, 나팔꽃, 들꽃,

 

이민영 작가가 그린

매화, 벚꽃, 백합,

 

천예숙 작가가 그린

장미, 국화, 포도나무,

 

그 속에 감추인 보물을 캐냈다.

 

나와 함께

천천히 읽는다면,

감추인 복음의 비밀을 캐내며

함께 기뻐할 수 있을 것이다.

 

 

생명

 

화가들은 복음 안에서

복음을 그렸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창조하신

복음의 열매였다.

 

복음은 살아있다.

 

복음은 그들에게 생명을 주었고,

그들의 삶과 주변에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4:14)이 되었다.

 

그들이 한 것은 없다.

그저 자기를 죽였을 뿐이다.

그 죽음 가운데 영생의 신비가 있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12:24)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을 얻게 하신 하나님!

 

오직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오직 복음 안에서

박영직

 

 

차례

 

시작하는 글

 

1. 해바라기

하나님이

하나님 바라기 / 삶에 피어난 복음 / 복음을 그리는 화가

예수님과 함께 춤을 / 믿음 / 소망 / 사랑 / 생명

 

2. 나팔꽃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어둠을 사랑한 세상 / 어두운 세상에 피어난 꽃 / 이처럼

삶에 피어난 복음 / 복음을 그리는 화가 / 꽃을 피우는 사명 / 새벽 종소리

 

3. 들꽃

독생자를 주셨으니

꽃들의 시작 / 땅 끝에 피어난 꽃 / 삶에 피어난 복음

독생자를 주셨으니 / 치유 / 사명 / 복음을 그리는 화가

 

4. 매화

이는

소망의 꽃 / 먼저 주신 사랑 / 삶에 피어난 복음 / 이는

복음을 그리는 화가 / 예배 / 생명 / 열매

 

5. 벚꽃

그를

죽음 / 삶에 피어난 복음 / 복음을 그리는 화가

고난을 끌어안고 / 그를 따라 피고, 지고,

 

6. 백합

믿는 자마다

믿음 / 삶에 피어난 복음 / 하나 됨 / 누구든지 / 믿는 자마다

복음을 그리는 화가 / 믿음의 향기

 

7. 장미

멸망하지 않고

사랑의 완성 / 멸망하지 않고 / 가시 / 삶에 피어난 복음

복음을 그리는 화가 / 부활 / 열매

 

8. 국화

영생을

인생 / 충만한 삶 / 국화 / 헌화 / 영생 / 삶에 피어난 복음

복음을 그리는 화가

 

9. 포도나무

얻게 하려 하심이라

포도나무와 가지 / 삶에 피어난 복음 / 복음을 그리는 화가 십자가를 따라 / 차고 넘치는 얻음 / 어머니 사랑

 

 

다시 시작하는 글

 

부록 : 그림 묵상 기도

 

작가 소개

이태운 작가

이민영 작가

천예숙 작가

 

 

본문중에서

 

말씀을 묵상하다가

꽃 그림을 만났다.

 

꽃은

하나님께서 그리신 살아있는 복음이다.

꽃을 그린 그림에는

하나님의 지혜가 가득 담겨 있었다.

그것은 감추인 보화”(13:44)였다.

 

나는 그림에 감춰놓으신

하나님의 보물을 캐내며

참으로 기쁘고 행복했다.

그림을 통해 만나는 하나님이 좋았고,

그림을 통해 전하는 복음이 좋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성경 말씀으로 캐내는

복음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박영직
복음 안에서, 복음을 기뻐하며, 복음을 전하는 ‘감리교 목사’다. 2006년에 용인에 ‘태평양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사역하고 있다. 그는 한국교회 최초로 교회 본당에 ‘성화 전시회’를 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에 복음을 심는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고 있다. 그는 ‘성화’로 설교하고, 전도하고, 선교하며, 성화를 통해 하나님을 전한다. 그의 메시지에는 복음이 살아있다. 저서로는 「감추인 십자가를 그리다」, 「우리가 교회다 시즌2」(공저)가 있다. <저자 연락처> 이메일 : pyjik@daum.net 연락처 : 010-7706-0153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