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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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삼

첫창조

2025년 08월 11일 출간

ISBN 97911992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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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장 낮은 곳에서 퍼 올린 언어, 그리고 가슴 안 깊은 곳에서 흘러나온 생의 숨결.


『가슴샘』은 일흔 해를 살아낸 한 시인이 세상에 내미는 조용하고도 단단한 이야기입니다.


가슴속 깊이 담아두었던 말들을 마치 샘에서 길어 올리듯 꺼내어, 삶의 본질을 찬찬히 되묻고, 우리가 놓치고 지나온 풍경들에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습니다. 안봉삼 시인의 첫 시집 『가슴샘』은 지하철의 혼잡한 아침, 퇴근길의 정체, 산속의 쓰레기, 묵묵히 하루를 견뎌내는 신발처럼 하찮아 보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존재들에 대한 시인의 연민어린 시선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시집은 단순한 감상의 언어가 아니라, 떨어진 낙엽에서 풍성한 열매를 창조하신 창조자의 섭리를 떠올리고, 시들지 않는 웃음과 우리의 속울음이 머물 미지의 장소를 향해 갈망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황홀하게 치열하고, 때로는 치욕스럽게 아름다웠는지를 되짚는 깊은 사색의 결실입니다. 삶을 찬미하면서도, 도시비둘기의 남루한 현실에 ‘행운의 비둘기’라는 반어를 던지며 이 시대의 부조리와 상처를 정직하게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은 뼈아프게 따뜻합니다.


『가슴샘』에는 어머니의 품속처럼 돌아가고 싶은 근원에 대한 향수와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철학적 깊이, 그리고 한평생을 함께해온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이 시어로 녹아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사랑의 고백이 아니라, 시간과 삶을 함께 견딘 존재에게 보내는 존경과 그리움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화려한 수사 대신 고요한 관찰로, 말보다 더 큰 침묵으로 건네는 이 시집은 읽을수록 다정하고, 오래 곁에 두고 싶은 진심의 무게를 가집니다.


『가슴샘』은 당신의 마음에도 조용히 스며들어, 고단한 하루 끝에 물 한 모금처럼 맑고 깊은 울림을 남겨 줄 책입니다.



출판사 서평


안봉삼 시인의 시집 『가슴샘』은 시인의 내면에 오랜 세월 응축되어온 정서적 결을 한순간에 분출하듯 쏟아낸 진정성의 기록이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외면 너머, 삶의 고비마다 눌러 담았던 심연의 감정들이 마침내 언어로 형상화되어 독자 앞에 펼쳐진다. 이 시집은 단순한 개인 서사의 집합을 넘어, 한 인간 존재의 내면적 투쟁과 생의 본질에 대한 성찰을 담은 서사시적 구성으로 읽힌다.


오늘날 시 문학이 해체적 언어와 실험적 텍스트의 경향 속에서 새로운 문맥과 질서를 모색하는 가운데, 『가슴샘』은 그 흐름을 거슬러 오롯이 체화된 삶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담아낸다. 유행에 편승하지 않는 고유한 시선과 절제된 언어는, 오히려 더욱 선명한 울림으로 독자에게 다가온다. 시집은 인간 내면의 희로애락을 정직하고 투명하게 응시하며, 시인의 존재론적 고백을 통해 독자와의 진정한 교감을 이끌어낸다.


시인은 자신의 내면 깊은 곳, 기억과 감정의 심층에서 길어 올린 언어들을 통해 사적인 서사를 보편적 정서로 확장시킨다. 그의 시는 감정의 과잉 없이 절제된 표현 안에 깊은 울림을 지닌다. 마치 맑은 샘물이 천천히 고여 들듯, 독자는 시 한 줄 한 줄을 따라가며 그 속에 스며든 삶의 편린과 감정의 결을 자연스레 공감하게 된다.


『가슴샘』의 시편들은 대체로 짧고 간결하지만, 그 밀도는 결코 가볍지 않다. 문장의 압축성과 정서의 진실성은 독자로 하여금 시인의 체험을 자기 삶의 서사로 끌어안게 만든다. 과장되지 않은 묘사, 날것 그대로의 언어는 시인의 진실한 성품을 고스란히 반영하며, 이로 인해 시집은 꾸밈없는 서정성의 미학을 실현한다.


삶의 주변부에서 포착한 사소한 장면들이 시인의 언어를 통해 재현될 때, 그것들은 단순한 기억을 넘어 한 시대, 한 존재의 총체적 체험으로 승화된다. 그의 시는 오래된 흑백사진처럼 담백하면서도, 동시에 감정을 자극하는 묵직한 정조를 품고 있다. 그것은 삶의 아픔과 기쁨, 그리움과 사랑이 교차하는 인간 실존의 자리에서 비롯된 정서다.


무엇보다 『가슴샘』은 ‘기억’이라는 정서적 저장소에서 길어 올린 언어적 증언이다. 그 기억들은 단순한 회상이 아니라, 시인이 겪어낸 고통과 치유, 상실과 희망의 층위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시를 통해 삶을 되짚고, 언어로 체화한 사랑을 나누는 행위는 결국 ‘살아 있음’의 숭고한 증거이기도 하다.


이 시집은 문학적 이론이나 철학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다. 오히려 한 사람의 생애가 지닌 고유성과 그것이 지닌 존재론적 가치에 방점을 찍는다. 『가슴샘』은 시가 단순히 언어의 유희나 기교가 아닌, 삶을 진실하게 담아내는 도구임을 증명하며, 독자에게 근원적인 질문을 환기시킨다. “시는 무엇인가?”, “왜 시를 읽는가?”


『가슴샘』은 독자에게 조용한 울림을 건네는 시집이다. 그것은 잊힌 시간을 되짚는 정서적 거울이자, 바쁜 일상 속 삶의 온기를 회복하게 하는 작은 위로이며, 때로는 눈시울을 적시는 정직한 고백이기도 하다. 이 시집이 지닌 가장 큰 미덕은 언어 이전의 감정, 시 형식 너머의 진심이다. 시인의 고요한 목소리는 그리하여 더욱 오래도록 독자의 마음에 머문다.



목차


1부하나, 흐르는 달

새벽역ㆍ26

면도ㆍ27

인사동 거리ㆍ28

발씻기ㆍ29

옥상에 서서ㆍ30

러시아워ㆍ31

첫 지하철ㆍ32

퇴근ㆍ33

어우렁더우렁ㆍ34

귀가ㆍ35

망상ㆍ36

내 나이ㆍ37

대화 단절ㆍ38

술ㆍ39

광명사거리의 밤ㆍ40

화장실ㆍ42

프라이팬ㆍ43

신발장ㆍ44

흐르는 달ㆍ45

공항 대합실ㆍ46

산으로 가는 길목ㆍ47

미스, 미스터 트롯ㆍ48

초보 운전ㆍ49

용봉산에서ㆍ50

무의도 카페ㆍ51

소리산 트래킹ㆍ52

낭만 여행ㆍ53

새벽 공간ㆍ54

하루 스케치ㆍ55

안면도ㆍ57

여수 여행ㆍ58

수염ㆍ59

신뢰ㆍ60

카톡새ㆍ61

두 해와 두 달ㆍ62

춘곤증ㆍ63

서울 상경ㆍ64 


2부둘, 미물

나무의 절규ㆍ68  

풍뎅이 놀이ㆍ69

미물ㆍ70

새가 되었으면ㆍ71

지렁이의 최후ㆍ72

행운의 도시 비둘기 ㆍ73

악어의 공포ㆍ74

자벌레의 거들먹ㆍ75

탈북인ㆍ76

융건릉에 서서ㆍ77

65년 수절ㆍ78

아이들 세상ㆍ79

우럭회ㆍ80

갈매기 친구ㆍ81 

불량 운전ㆍ82

착륙비행ㆍ83

아기 고라니ㆍ84

전지ㆍ85

직진뿐ㆍ86


3부셋, 빨래 이야기

거울ㆍ90    

빨래 이야기ㆍ91 

지하철ㆍ92

컨테이너 창고ㆍ93

산상 쓰레기ㆍ94

신발의 희생  ㆍ95

돈ㆍ96

촛불ㆍ97

빈 의자ㆍ98

넌 알겠지ㆍ99

사과는 달콤한 희생ㆍ100


4부넷, 남은 인생길

인생ㆍ104   

돌아가련다ㆍ105

남은 인생길ㆍ106

삶의 호흡ㆍ107

이슬방울ㆍ108

부고ㆍ109

노환ㆍ110

늙어감ㆍ111

인생 휴업ㆍ112

마라톤 인생ㆍ113

안개 속ㆍ114

앞만 보고 살자ㆍ115

원점ㆍ116

그렇게 갔다ㆍ117

시든 꽃ㆍ118


5부다섯, 칠십 년 뒤안길

내 마음의 하늘ㆍ122 

독백ㆍ123

있을 것만 같다ㆍ124

그림자ㆍ125

손 세상ㆍ126

갈등의 결말ㆍ128

화ㆍ129

희미한 기억ㆍ130

예술ㆍ131

칠십 년 뒤안길ㆍ132

회한ㆍ133

시간과 사람ㆍ134

바다에는 없구려ㆍ135

자위ㆍ136

하 수상한 계절ㆍ137

수평선 소식ㆍ138

발자취ㆍ139

조화로움ㆍ140

  

6부여섯, 하나 되었나이다

친구여ㆍ144

달빛 연가ㆍ145

세월의 화석ㆍ146

핸드폰 아내ㆍ147

와인ㆍ148

햇살 가득ㆍ149

깨어진 약속ㆍ150

수제비 행복ㆍ151

참새 사랑ㆍ152

하나 되었나이다ㆍ153

결혼 축시ㆍ154

아내 회갑여행ㆍ155

벚꽃 데이트ㆍ156

맹세ㆍ157

거짓 사랑ㆍ158

사랑ㆍ159

기다림ㆍ160

꽃몽우리ㆍ161

중희정 맘ㆍ162

아내 회갑ㆍ163

찾아온 우정ㆍ164 

나나 (1)ㆍ165

나나 (2)ㆍ166

나나 (3)ㆍ167

나나 (4)ㆍ168

나나 (5)ㆍ169


7부일곱, 천상에 띄우는 편지

아버지ㆍ172  

어머니ㆍ173

울 엄마 (1)ㆍ174

울 엄마 (2) ㆍ176                              

울 엄마 (3)ㆍ177

울 엄마 (4)ㆍ178

울 엄마 (5)ㆍ179

천상에 띄우는 편지ㆍ180

1 주기ㆍ182

천상 편지ㆍ183


8부여덟, 이야기 책

개장수 할아범ㆍ186  

아궁이ㆍ188

이잡기ㆍ189

홍수ㆍ190

이야기 책ㆍ191

물항아리ㆍ192

60년대 삼시세끼ㆍ193

달구지 여유ㆍ194

제사ㆍ195

격세지감ㆍ196

비 오는 날ㆍ198

건빵 주세요ㆍ199

옛 앨범ㆍ200

엿ㆍ201

소꿉장난ㆍ202

추억 만들기ㆍ203

음악다방ㆍ204

비 오는 원두막ㆍ205


9부아홉, 비닐 스피커

광활한 만주벌판ㆍ208 

연잎 보석ㆍ209

철길 꽃동네ㆍ210

모닥불ㆍ211

빗소리ㆍ212

바람아ㆍ213

비닐 스피커ㆍ214

밤비ㆍ215

화담숲ㆍ216

튜울립 축제ㆍ217

설산에 가고 싶다ㆍ218

겨울 나목ㆍ219

섬 (1)ㆍ220

섬 (2)ㆍ221

동백꽃ㆍ222

반딧불ㆍ223

백아도 여행ㆍ224

파도ㆍ225

오일장 파장ㆍ226

이명ㆍ227

형제 여행ㆍ228

자연의 소리ㆍ229

한 해ㆍ230

봄ㆍ231

봄내음ㆍ232

봄바람ㆍ233

꽃 수다ㆍ234

호수 (1)ㆍ235

호수 (2)ㆍ236

실개천 이야기ㆍ237

삼복더위ㆍ238

매미 애상ㆍ239

시월ㆍ240

2020 가을 문턱에서ㆍ241

해바라기와 낙엽ㆍ242

코스모스ㆍ243

바스락 소리ㆍ244

가을의 종말ㆍ245

겨울 바다ㆍ246

봄을 기다리며ㆍ247

동장군ㆍ248

먹구름 공포ㆍ249

새해맞이ㆍ250

벚꽃놀이ㆍ252

가을이 와 있었네ㆍ253

올챙이ㆍ254

두꺼비 고통ㆍ255

함박눈 (1)ㆍ256

함박눈 (2)ㆍ257

잔설ㆍ258

벤치ㆍ259

즐겨보세ㆍ260

자연의 역습ㆍ261

가을 유혹ㆍ262

구름 전시회ㆍ263

동백 봉우리ㆍ264

겨울 고라니ㆍ265

장자제ㆍ266

미친 계절ㆍ267

내 집인 것을ㆍ268

가뭄 아우성ㆍ269

11월 중순ㆍ270

서천 변 ㆍ271

작은 음악회ㆍ272

새싹ㆍ273

막걸리 한잔ㆍ274

물안개ㆍ275  

눈물의 결실ㆍ276


10부열, 초원의 불평등

초원의 불평등ㆍ280

여의도 옐로카드ㆍ281

시곗바늘ㆍ282

아프간의 절규ㆍ283

엑소더스ㆍ284

미친 전쟁ㆍ285

도시 나무ㆍ286

과유불급ㆍ287

기다려지네ㆍ288

요지경 세상ㆍ289

2020 만우절ㆍ290

코로나 희망ㆍ291

코로나 거리ㆍ292

대선 정국  ㆍ293

갑질 후회ㆍ294  

계급사회ㆍ295

교육 참상ㆍ296

인구절벽 시대ㆍ297

실미도 삼행시ㆍ298

마스크 등반길ㆍ299

실종된 시절ㆍ300

시래기 덕장ㆍ301

펀치볼 (1)ㆍ302

펀치볼 (2)ㆍ303

우박ㆍ304

잡초의 반란ㆍ305

초승달의 분노ㆍ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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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구멍을 뚫고

올라 보고 싶다


인공위성도

가보지 못한 그곳으로


그곳에는

영원히 시들지 않는

웃음이 있을 것만 같다


바다에 구멍을 내고

내려가 보고 싶다


심해 잠수정도

닿지 못한 그곳으로


그곳에는

우리의 속울음이

있을 것만 같다


_『15.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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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삼
1955년 9월에 강원도 횡성 산중에서 태어나 백일 쯤 원주로 이사를 하여 그곳에서 자랐으며 1971년 서울로 이주 후 학업과 직장생활을 거치며 평범한 소시민의 삶을 살아왔다. 지금은 경기도 광명시에 터를 잡고 벗들과 틈틈히 여행과 캠핑을 다니며 새롭게 자연을 접하고 푸성귀 같은 글을 쓰며 인생 후반기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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