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천로역정

  • 2,531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존 번연

박영호 역자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0년 08월 20일 출간

ISBN 9788934121084

품목정보 160*230mm598p894g

가   격 20,000원 18,000원(10%↓)

적립금 1,0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37936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1 1 1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본서는 국내 천로역정 번역서 중 최초의 완역판으로, 원문에 가장 충실한 번역서라는 정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존 번연의 생애와 작품」, 토의와 묵상을 위한 질문들과 요약 및 적용을 제시한 「연구 지침서」를 첨부하여 독자들에게 매우 깊은 감명과 흥미를 주게될 것이다

 

목차

 

저자 서문 .8

역자 서문 .16

천로역정의 줄거리, 등장 인물, 등장 지역 .19

 

제1부

 

제1장 번연의 꿈 이야기-죄와 심판에 대해 괴로워하던 크리스천이 순례 여행을 시작하고 낙심의 수렁을 지나다 .39

제2장 세상 지혜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 길을 벗어나나, 복음 전도자의 도움으로 여행을 계속하다 .50

제3장 좁은 문을 지나 해설자의 집에 영접되어 여러 유익한 일들을 보다 .61

제4장 십자가에서 무거운 짐을 벗다 .76

제5장 깊이 잠든 우둔, 나태, 건방과 허례와 위선을 만나고 고난산에 도착하다 .80

제6장 소심과 불신의 말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사자 곁을 지나, 아름다움의 집에 도착하여 신중, 경건, 자선의 따뜻한 환대를 받다 .85

제7장 크리스천과 아볼루온의 격렬한 싸움 .102

제8장 암흑과 마귀, 지옥과 죄의 위험이 가득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주님의 도우심으로 아무런 해를 받지 않고 지나가다 .110

제9장 크리스천이 믿음의 친구인 신실과 동행하다 .117

제10장 신실과 허풍선과의 대화, 복음 전도자의 조언 .127

제11장 허영 도시에서의 신실의 순교 .142

제12장 소망과 이기주의 일행과의 동행, 이기주의 일행은 데마의 유혹에 빠지다 .153

제13장 샛길 초원으로 잘못 들어 의심의 성 성주 절망 거인과 의혹 부인에게 고난을 당하나, 언약 열쇠로 지하 감옥에서 빠져나와 여행을 계속하다 .168

제14장 크리스천과 소망이 기쁨의 산에 도착하여 목자들로부터 여러 비밀에 대한 계시를 받다 .179

제15장 크리스천과 소망이 무지를 앞질러 가고 작은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185

제16장 크리스천과 소망이 아첨꾼을 만나 그물에 빠지나, 광채 나는 사람의 도움으로 바른길로 오다 .196

제17장 무신론자와의 만남, 크리스천과 소망의 대화 .199

제18장 크리스천과 소망이 무지와 다시 만나다 .210

제19장 크리스천과 소망이 뿔라 땅에 이르러, 다리가 없는 강을 건너 빛나는 수호 영들과 함께 천성에 가서 왕께 기쁘게 영접받다 .224

결론 .236

 

제2부

제2부를 시작하며 .238

 

제1장 크리스천의 부인 크리스티아나가 자비 양과 네 아들을 데리고 함께 순례 여행을 시작하며 좁은 문을 지나다 .249

제2장 순례자들의 구원을 방해하려는 두 악당으로부터 구출된 뒤, 해설자의 집에 이르러 많은 유익한 대화를 나누다 .275

제3장 안내자 용감이 동행하고, 고난산의 사자 곁을 지나 아름다움의 집에 이르러 환담을 나누다 .294

제4장 자비 양에게 청혼한 거품 씨가 떠나고, 마태가 병에 걸렸다가 회복되다 .316

제5장 다시 순례 여행을 떠나고 겸손의 골짜기를 지나다 .327

제6장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용감이 순례자들을 괴롭히던 거인 나무망치와 싸워 그를 거꾸러뜨리다 .334

제7장 정직 노인과의 동행, 그와의 대화 .341

제8장 순례자들이 가이오의 집에 머무르며, 그곳에서 마태와 자비가 결혼하고, 살선 거인을 물리친 뒤 다시 길을 떠나다 .356

제9장 헛된 도시에서 나손의 친절한 대접을 받으며 지내다 .375

제10장 돈벌이 언덕과 기쁨의 산기슭의 강가를 지나, 샛길 초원의 의심의 성을 부수고 절망 거인과 의혹 부인을 죽이다 .382

제11장 기쁨의 산에 이르러 목자들과 만나 여러 진기한 것을 보다 .389

제12장 순례자들이 진리의 용사와 만나다 .397

제13장 순례자들이 마법에 걸린 땅에 이르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무사히 통과한 뒤 확고부동과 만나다 .407

제14장 순례자들이 뿔라땅에 도착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전달자의 인도로 천성에 영접되다 .416

 

제3부

천로역정 연구 지침서 .430

머리말 .431

 

제1장 비틀거리며 나아가는 크리스천 .433

제2장 은혜를 다시 발견하는 크리스천 .446

제3장 아름다움의 집으로 가는 길 .458

제4장 겸손의 골짜기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받은 교훈들 .472

제5장 신실을 만난 크리스천 .480

제6장 헛된 시장의 유혹들 .489

제7장 소망이 크리스천과 동행하다 .502

제8장 기쁨의 산에서 영혼의 안식 .516

제9장 크리스천이 만난 악한 여행자들 .523

제10장 크리스천의 복음을 거부하는 무지 .538

제11장 천성에 이르는 크리스천 .546

 

부록

 

존 번연의 생애와 작품 소개 .554

 

본문 펼쳐보기

 

크리스천 “빨리 짐을 벗어 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바로 내가 찾고 있는 편안함이고, 그것 때문에 구원의 장소에 다다를 수 있는 더 자세한 지시를 얻고자 저쪽 문을 향해 가고 있다고 대답했죠. 그랬더니 그 사람은 제게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길처럼 어려움이 따르지 않는 보다 쉬운 지름길을 알려 주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는 이 무거운 짐을 벗겨 줄 수 있는 한 신사의 집으로 가라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사람을 믿고 빨리 이 무거운 짐에서 편안함을 얻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하며 그 길을 버리고 이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러나 이곳에 와 보니 이처럼 무서운 광경들이 있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두려워 어찌할 바를 모르고서 있는 것입니다.”

- p.56

 

저는 수치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하나님께서 자신을 믿는 신앙을 즐겨 택하셨고, 하나님께서 예민한 양심을 즐겨 택하셨다. 그리고 천국을 얻기 위해 스스로 어리석은 자가 된 자가 가장 지혜로운 자들이며,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가난한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미워하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자들보다 더 부자이다. 그러므로 수치야, 물러가라! 너는 나의 구원의 대적이다.

- p.125

 

크리스티아나 “어머나, 저들이 그런 사람들이라면, 저렇게 된 것을 보고 전혀 안 됐다고 여길 필요가 없네요. 자들은 마땅히 받을 벌을 받은 거로군요. 그리고 저들이 이렇게 대로 가까이에 매달려 있어, 다른 사람들이 보고 경고 받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저들의 죄악을 철판이나 동판에 새겨 저들이 악행 하던 이 좌편에 세워놓고, 다른 악한 자들에게 경고가 되게 하면 더 좋았을 텐데요.”

- p.300

 

친절은 크리스천에게 좁은 길로 가라고 지시한다. 이 좁은 길은 성경이 말씀하는 족장들, 선지자들, 그리스도 그리고 그리스도 사도들의 가르침에 분명하게 제시된 길이다. 우리의 믿음은 희미한 감정이나 관념에 기초한 것이 아니며, 맹목적인 모함도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광야에서 길을 잃었다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안전하게 돌아가는 길을 가르쳐 주는 지도를 발견한 사람처럼 큰 열심을 가지고 성경을 읽어야 한다.

- p.450

 

무지는 천국에 들어갈 소망의 근거를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과 그리스도의 완전한 역사를 통해 얻는 놀라운 신분에 두지 않고, 자신의 공로와 행위에 두었다. 나중에 우리는 또다시 무지와 만날 것이며 거기서 그의 신학이 더 자세히 토론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마지막으로, 자만으로 가득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스스로 높아지려는 그의 방식들로 인해 천성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무서운 좌절을 보게 될 것이다. 크리스천과 소망은 그가 자기 나름대로 지혜롭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고 그를 얼마 동안 혼자 내버려 두었다. 그럼으로써 그가 자신들이 함께 이야기한 진리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했다.

- p.527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존 번연
불후의 명작. 천로역정의 저자! 존 번연(John Bunyan : 1628~1688) 1628년 영국 베드퍼드 주의 엘스토우에서 가난한 땜장이의 맏아들로 태어나 읽기와 쓰기를 겨우 익힐 무렵. 학업을 중단하고 아버지 밑에서 땜장이 일을 배웠다. 열여섯 살에는 어머니와 여동생을 잃었고. "결혼하기 전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짓을 하는 데 나를 당해낼 사람이 없었다”는 자신의 고백처럼 방탕한 삶을 살았던 사람이었다. 20세에 가난하지만 독실한 크리스천인 아내가 결혼지참금으로 가져 온 두 권의 신앙서적을 읽으며 비로소 신앙을 갖게 되었다. 1655년 존 기포드 목사에게 세례를 받고. 평신도 설교자로서 사역을 시작하여 낮에는 땜장이로. 밤에는 능력 있는 설교자로 영혼들을 구원하는 데 힘썼다. 그러나 허가 없이 설교했다는 죄목으로 1660년 체포되었다가 잠시 풀려났으나 더 이상 설교하지 말라는 당국의 명령을 끝내 거절하고 12년의 긴 감옥생활을 하게 된다. 옥에 갇혀서도 '천로역정 The Pilgrim’s Progress(1678~1684)' 과 '죄인의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 Grace Abounding to the Chief of Sinners(1666)' 를 집필하며 구원을 향한 사역을 그치지 않았으며. 석방된 후에도 1688년 폐렴으로 죽기까지 목사. 설교자. 집필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이들에게 구원을 일깨우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불러 일으켰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