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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과정으로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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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혜

마음과생각

2012년 10월 20일 출간

ISBN 9788996589747

품목정보 143*200mm2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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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미의 대사,
2011년도 미스코리아 이성혜의 참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이야기!

이 책은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자신이 받은 상처를 극복하고 자존감을 회복해 부르심의 소명을 따라 살아가는 이성혜의 영적
회복 과정을 담고 있다. 대대로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 의사이자 청년 사역자가 된 아빠와 엄마, 남동생 성진, 막내 성준과 함
지내온 살므이 스토리와 미스코리아가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 책 속에서 독자 여러분들은 남달리 깊고 빛나는 눈
을 가진 대한민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좋은 만남’은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성혜 자매의 자존감 회복의 과정을 고백한 이 책이 같은 시기를 살아가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하고 인생의 목적을 이루어가게 하는 특별한 만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_김병삼 (분당 만나교회 담임목사)

바람이 불어도 꺾이지 않고 오히려 그 바람에 춤을 추며 꽃을 피워내는 풀은 아름답습니다. 2011년도 미스코리아 이성혜
양에게선 그와 같은 당당함과 위엄이 있습니다. 이 책은 그와 같은 눈부심의 비밀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아름다운 청춘으로
살아가야 할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_ 이상석 사장(한국일보)

어느 날 아프리카 현장에 찾아 온 성혜 양은 마치 오래 전부터 함께 살아온 가족처럼 우리들에게 깊고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사랑이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어떻게 생명이 되어 흘러들어 가는지를 이 책은 보여줍니다.
_ 이용주 선교사(팀앤팀 대표)

독실한 크리스천에다 미스코리아, 엄친아…… 이성혜 자매를 수식하는 이런 말들은 그녀가 앞뒤 꽉 막힌 크리스천일지 모른
다는 편견을 갖게 한다. 그러나 어린 날들의 방황 끝에 그녀가 만나게 된 분을 소개한 이 책은 그런 편견을 깨트릴 뿐 아니라,
목표를 잃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_ 김성주(방송인)

목차

추천의 글
서문

Step 1_ 자존감 회복-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 행복한 미소가 행복을 준다
일류대학이 뭐기에ㆍ리틀미스코리아, 무대 앞으로ㆍ뜻밖의 결과ㆍ나는 네가 행복하길 바란다

● 무너진 나를 다시 세우다
크레파스가 갖고 싶었던 아이ㆍ자존감의 상실ㆍ상처 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ㆍ어떤 과정을 지나고 있는가ㆍ친구로 인해
무너져내린 자존감ㆍ나를 일으켜 세운 그 말씀

● 우리에겐 보석이 있다
세 살 버릇, 나를 만들다ㆍ사랑은 변하지 않는다ㆍ섬김과 사랑의 리더십ㆍ새로운 길 위에서ㆍ가보지 않은 길ㆍ회복, 그리고
또 다른 길


Step 2_ 타오르는 열정- 미스코리아 이야기

● 꽃들에게 박수를
상처가 사명이 된다ㆍ이번엔 순종의 과정ㆍ창조주 하나님의 아름다운 작품

● 내 생애 아름다운 날들
지혜를 얻으려면 지혜자와 함께ㆍ본선, 감사의 과정을 걷다ㆍ나를 세우시는 이유ㆍ에스더처럼ㆍ마지막 관문은 ‘인내’ㆍ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주신 분

● 하나님나라 미의 대사로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ㆍ모든 영광을 하나님께ㆍ티아라, 끊임없이 타오르는 불꽃처럼


Step 3_ 두려움 없는 사랑-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 첫 마음을 회복하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ㆍ미스코리아로서의 본격적인 활동ㆍ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라ㆍ경기에 나서는 자마다

● 땅끝에서 비전을 보다
가자, 아프리카로ㆍ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일ㆍ사랑만이 희망을 피어나게 한다ㆍ아프리카를 위한 퍼즐 한 조각

● 다시 피어나는 꽃
사랑하기에는 두려움도 없다ㆍ땅은 그 받은 것을 토해낸다ㆍ영원한 향기
이성혜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에 태어나 네 살 때 ‘리틀미스코리아’로 뽑히고, 바이올린, 무용 등 어려서부터 다방면에 소질을 보이며 자랐다. 미국에서 의대에 다니던 중 “네가 행복하길 원한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명문 디자인 대학인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부모님의 권유로 2011년 8월에 열린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 진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재능과 성품, 미모를 드러내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고백으로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하나님께 돌렸다. 이후 각종 NGO 단체의 홍보대사로서 고통에 처한 아이들을 돕는 일에 주력했으며 동시에 방황하는 십대 청소년들을 만나는 일에 힘을 쏟았다. 그것은 아름다움이 왜곡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미의 대사가 되고 싶은 열망에서 비롯된 것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이 땅을 아름답게 회복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그녀 자신이 먼저 체험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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