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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기

생명의양식(도)고신

2009년 10월 20일 출간

ISBN 9788988618462

품목정보 152*218mm3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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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희 자서전이라 하면 세상적으로 크게 성공을 했거나 또는 큰 업적을 세워 모든 분들 앞에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는 경우에
서술하는 것이 통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경우는 이와는 정반대로 어쩌면 가장 신체적으로 불우했고, 역경을 이겨내야
할 고역스러운 삶이었지만 오히려 이러므로 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의 도움을 받았음은 물론이고,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하나
님의 사랑을 분에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로서는 도저희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어 비록 미숙한 글이지만
내 놓게 되었음을 아뢰면서 이에 머리글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 머리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에서

목차

머리글
추천사

제1부 암담하기만 했던 어린 시절
제2부 새로운 피조물
제3부 초기성역
제4부 방향 전환
제5부 임마누엘의 하나님
제6부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
최연기
최연기 목사는 시각장애자로서 평생 믿음으로 역경을 이기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고도의 시각장애자로서 당시로서는 거의 불가능한 중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고려신학교에 입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니 신학생 시절 교장인던 박윤 선 목사가 주일성수 문제로 고려신학교에서 물러날 때, 이것이 부당하다고 외쳐 타의에 의해 학교를 떠나고, 목회의 길을 접어야 했다. 그 후 청년 최연기는 온갖 고난의 길을 스스로 헤치며 살아야 했다. 그러나 역경 가운데서 만능전열기를 발명하여 특허를 받았고, 한국경제신학문사에서 주최한 창경원 전시대회에서 전기부 특상을 수상하였으며, 소비자가 뽑은 우수상에 선정될 정도의 발명과 재능으로 사업을 이루게 되었다. 그는 46세의 늦은 나이로 신학공부를 마무리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주, 개인전도를 통해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였고, 그 경험들은 중앙일보와 기독교 방송 등 여러 언론과 미국신문에까지 소개되었다. 평생 기적적인 경험을 하며 살았던 최연기 목사는 노년에 아내를 살리기 위해 개발한 프로폴리스로 아내는 물론 많은 사람들의 영혼과 육체를 함께 치유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고려신학교 중퇴, 미국 비블리컬 세미나리 졸업(Th.M.) 미국 충원장로교회 원로목사, 미국 Nature Propolis 대표, 미국 (310) 323-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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