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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목사 인생을 쓰다 - 이노균 목사 유고집

이노균 목사 유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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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균

비전북

2016년 05월 20일 출간

ISBN 9791186387207

품목정보 148*210mm292p4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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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인생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씨앗」지 글 45편과 인생여로를 통해 전하는 이노균 목사의 마지막 메시지!

존경할 만한 크리스천 지도자가 부재한 시대에, 늦은 나이에 목회를 시작했지만 예수의 길을 충실하게 따라 살았던 부산중앙교회 은퇴목사인 故 이노균 목사가 생전에 발행했던 격월간지 「씨앗」에서 직접 고른 가장 감동적인 글 45편과 이노균 목사의 간증 그리고 추모의 글을 모아 엮은 책이다. 한 老목사의 일생을 통해 얻은 통찰과 삶의 교훈이 집약되어 있어 읽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편집인 / 이종훈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닥터홀 기념 성모안과’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현재 새로남교회 월간지 「새로남」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고, 각종 매체에 칼럼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의대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천재들』 (한언, 2006), 『의료선교의 길을 묻다』 (좋은 씨앗, 2015, 편저), 『성경 속 의학 이야기』 (새물결플러스, 2015, 공저)가 있다.


추천의 글

추천의 글

1부 용기를 얻고 도전을 받는 이야기 「씨앗」
명장의 관용/항문 신학/명작의 산고/역설적인 진리/경건을 연습하라/어린이 존중/진정한 영웅/입지전적인 인물/
영원한 평민/언행일치/과학입국/초인/자연의 조화/국졸 대학교수/신에 대한 절박한 의문/은퇴 후 활동/스포츠 정
신/기도와 응답/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주도면밀/절묘한 우주/작은 친절/신비/양심/신뢰/생의 전환/법조 삼성
/삼수생/성경의 권위/장애아의 부모/원수를 죽이지 마옵소서/기드온의 도량/이것까지 참으라/의원 누가/성장하
는 마가/생명의 존엄/놀라움을 통해서 배운다/목자들의 경배/동병상련/위대한 갈렙/최고의 미덕, 애국심/바나바
의 포용력/에벤에셀의 하나님/루스벨트 대통령의 취임사/하나님의 사람

2부 학생 20년, 교사 20년, 목사 20년, 그리고 「씨앗」
절밥을 먹으며 자랐다/대학생활, 직장생활/대구 성광중 · 고등학교로 전근/40대 중반에 신학으로 선회/목회 입문/
대구서문교회 부교역자/부산중앙교회 사역/교회당 건축/50년사 편찬과 안식년/목회 마무리/은퇴를 하고서
「씨앗」 61호를 발간하면서
어머니 김사라 사모님 이야기(이종훈, 장남)

3부 너 하나님의 사람아
내가 기억하는 이노균 목사님(가까운 분들/가족)

에필로그 갈렙을 사모했던 아버지
부록 「씨앗」 2004년 1월 창간호부터 2016년 3, 4월호 종간호(통권 80호)까지 표지 모음
이노균
이노균 목사는 고교 졸업을 앞두고 폐결핵으로 쓰러져 4년간 요양을 하면서 주님을 영접했다. 경북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하고 고향 포항에 있는 흥해중학교에서 근 10년간, 그리고 대구 성광중・고등학교에서 10년 가까이 교편을 잡았다. 이 기간 동안 장 로로 장립을 받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40대 중반, 주님의 부름을 받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하면서 대구 서문교회 교육전도사로 첫 사역을 시작했다. 나이 50이 가까워 목사 안수를 받고, 1986년 부산중앙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10년 뒤 남천동에 아름다운 교회당을 건립하고 이전했다. 1998년 안식년을 맞아 미국 Fuller 신학대학원에 63세 최고령자로 입학하여 2000년 ‘A STUDY ON THE SUCCESSFUL PREACHING IN KOREA’ 논문으로 입학 동기 중 가장 먼저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2002년 12월, 정년을 앞두고 조 기 은퇴했다. 은퇴 1년 후 격월간지인 문서선교지 《씨앗》을 창간하여 지금까지 매호 3만여 부를 발행하여 병원, 교도소, 교회 등지에 배부하 고 있다. 저서로는 『부산중앙교회 50년사』 『알기 쉬운 소요리문답 해설』 『한 눈으로 보는 구약성경』 『한 눈으로 보는 신약성경』 이 있으며, 자서전인 『날로 새로워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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